>1596261275> 🧵자기가 하고 싶은 거 썰 푸는 스레🧵  :: 1001

이름 없음

2021-07-21 06:17:01 - 2023-10-10 03:23:42

0 이름 없음 (1rpPHFsKGA)

2021-07-21 (水) 06:17:01

이 스레는 다음과 같은 용도로 사용됩니다.
-뛰고 싶은 스레 설정 풀기
-굴리고 싶은 캐릭터 설정 풀기
-기타 하고 싶은 이런저런 설정들 풀기

이 스레에 올라온 썰에 대한 반응은 관전스레에서 부탁드립니다.
다만 여기 올라온 아이디어 중 이용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 써도 되는지 묻는 건 가능합니다.

84 이름 없음 (OSlBkHWAgo)

2021-08-14 (파란날) 21:32:42

파판14 같은 느낌... 캐릭터 생성해서 채집도 하고 레벨도 올리고 메인스토리 즐기고...

85 이름 없음 (wwZr8V.SwE)

2021-08-14 (파란날) 23:52:31

서양감성 동양판타지
작게는 사원소설이 오행을 대체했다던가
연금술이 동양감성으로 재탄생한다던가

86 이름 없음 (EXftIhRWu6)

2021-08-15 (내일 월요일) 00:59:35

네온사인 빛이 쏟아지는 사이버틱한 도시에서 오토바이 타고 부릉부릉 달리고 싶다
사이버펑크 도시 원해

87 이름 없음 (VOsXZRsJI.)

2021-08-15 (내일 월요일) 10:11:20

판타지!

88 이름 없음 (PSI5MoabT.)

2021-08-15 (내일 월요일) 17:58:09

마녀의 여행 기반 백합스레 (가능하다면 리위아도 쓰까서)

89 이름 없음 (dvr7fc4m4s)

2021-08-15 (내일 월요일) 20:15:41

슬레이어즈! 같은 제목으로 판타지 스레 하나 나왔음 좋겠다
마물과 싸우는 모험가 집단의 두근두근 대모험!

아니면 뱀파이어즈! 같은 제목으로 뱀파이어랑 헌터간의 대립스레라던지

아니면 당신의 사후세계는 마음에 드시나요? 같은 제목으로 이세계 전생물!

90 이름 없음 (QrSZlSNJg2)

2021-08-16 (모두 수고..) 00:50:24

정령과 마법과 마왕이 있는 단기 정통 판타지 스레 열고 싶다! 인원은 4명-6명으로 마왕을 쓰러트리면 엔딩!

91 이름 없음 (cIWP5q8F6U)

2021-08-16 (모두 수고..) 03:24:38

일상 속의 비일상, 또는 비일상(리얼월드 기준) 속의 일상을 그린 뭔가가 하고 싶다. 다인은 열명이 넘어가는 참가자들 다 챙기고 주접떨고 하소연 들어주기 피곤해서 못 하겠고 일대일이나 소수정예정도?

92 이름 없음 (Yby26LDuNg)

2021-08-16 (모두 수고..) 23:50:16

단기 모험! 다양한 종족, 다양한 나이의 사람이 함께 동료가 되어서 모험하러 다니는 게 보고싶어.
동료와 다함께 별을 보며 모닥불 피우고 노숙하고, 잠들기 전까지 일렬로 누워서 장난치며 떠들다가 하나 둘 잠들고. 불침번 서던 사람이 자는척 하는 동료를 발견하고 일으켜서 같이 이야기 하고, 내일 점심으로 먹을 육포 몰래 하나 꺼내서 나눠먹고. 숙소에서 머물때 가장 먼저 일어난 사람이 아직 자고있는 동료들 방에 들러 깨워서 밥 챙기고.
잠시 들린 마을에서 좋은 인연을 만들고, 누군가를 돕고, 새로운 걸 배우고, 무언가를 얻고 반대로 남기기도 하는 모습이 보고싶다.
무언가를 잃어 슬픔을 느끼고 눈물 흘리기도, 무너질뻔 했지만 그럼에도 동료들과 함께 다시 일어서고, 누군가의 행복을 보고 함께 기뻐하며, 고통과 불의를 보고 분노하기도, 지나가버린 것을 보고 그리움을 느끼기도 하는 그들의 모든 모습과 감정을 보고싶다.

그렇게 마지막 모험을 마치고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니 자신들의 삶이 영웅으로 기록된 걸 보고싶다.

93 이름 없음 (CTzwFCBH86)

2021-08-17 (FIRE!) 21:31:07

초능력 세계관에서 초능력이 없어서 열등감과 패배의식을 느끼고 뭐랄까 초능력자는 위험하니 멸종시켜야 한다는 사람이 적으로만 보이는게 아니라 이해하게 되는 캐릭터

94 이름 없음 (CTzwFCBH86)

2021-08-17 (FIRE!) 21:32:49

>>93이어서
이런 스토리는 보통 화해와 이해로 끝나지만 빌런화되는 과정도 묘사하고 싶은걸

95 이름 없음 (dqlzyJZLnE)

2021-08-19 (거의 끝나감) 01:34:45

밤에만 밖에 나갈 수 있는 뱀파이어랑 같이 사는 일반인 동거인의 삶을 보고싶다 ...

96 이름 없음 (5mHmohPmT.)

2021-08-19 (거의 끝나감) 15:57:44

<명문고 EX급 조연의 리플레이>풍 스레 보고싶다
대략 현대판타지 헌터물+학원성장물이라고 생각하는데
전생에서는 게임 속, 그냥 게임도 아니고 망겜이었던, 꿈도 희망도 없던 이야기 속에 들어가서 해피엔딩을 향해 나아가는 거.

97 이름 없음 (5mHmohPmT.)

2021-08-19 (거의 끝나감) 16:03:32

아무튼 뭔가 꿈과 희망이 있는 거

98 이름 없음 (OeqyG/0qt.)

2021-08-19 (거의 끝나감) 20:27:42

용이랑 인간 페어제 스레에에에에
하지만 페어제 하면 반드시 많은 페어가 파투나겠지 슬프다

99 이름 없음 (g2B8boGlyc)

2021-08-21 (파란날) 00:45:06

용사랑 마왕 보고싶다. 근데 이제 필요악을 곁들인

인간이랑 마족이랑 전쟁이 일어난 끝에 용사한테 죽고 수백년 뒤에 다시 살아나서 또 전쟁이 일어난 끝에 용사한테 죽기를 반복하는 마왕.. 용사는 인간이니까 그 사이에 죽어서 매번 다른 용사를 마주할 텐데 그 용사에게 끊임없이 살해당하면서 자신의 존재 이유가 뭐고 어째서 계속 다시 살아나는 건지 의문을 가지는 마왕 보고싶다. 그러던 언젠가 전쟁이고 뭐고 전부 지긋지긋해져서 도망치는 마왕.. 마족은 자연스럽게 멸종하고 인간 문명도 나날이 발달해서 21세기 또는 그 이상까지의 발전을 이루게 된 미래가 찾아오면 좋겠다. 그 사이에서 마왕은 정체를 숨기고 섞여 살면서 처음으로 안정과 행복을 느끼고.
근데 그러다가 인간이 자기들끼리 전쟁을 벌여서 전부 멸망했으면 좋겠다. 이제까지 봐온 전쟁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참혹한 결과에 그제서야 마왕은 깨닫는 거지. 자신은 이런 결과를 막기 위해 태어났고 존재했던 거라고.
그 뒤로 어찌어찌 문명이 재건해서 과거 마왕과 용사가 있던 시절까지 돌아왔는데 이제는 더이상 도망치려 들지 않고 기계적으로 필요악의 의무를 수행하는 마왕이 보고싶다. 인간들이 합심해서 자신을 공격하지 않으면 결국 자기들끼리 싸우다 전부 죽을 걸 아니까 그걸 막기 위해서 몇 번이고 용사에게 목숨을 내주는 마왕.. 그러면서 무의식적으로 계속해서 나타나는 용사에게 일방적인 친밀감을 느끼지만 절대로 드러내지는 않으면 좋겠다. 용사x마왕으로 먹어도 좋고 아니면 커플링 요소 없이 먹어도 좋아..

100 이름 없음 (K8F1K4CJn.)

2021-08-21 (파란날) 01:14:30

영원을 살아가거나 혹은 영원에 가까울 정도로 수명이 정말 긴 두 사람이 있었는데 둘이 무척 친한 친구거나 꼭 친구가 아니라도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거나 누군가의 짝사랑이라거나...
그런데 어느날 둘 중 하나가 다른 하나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치고 그렇게 목숨을 바쳤던 하나의 영혼이 오랜 시간 떠돌다가 우연히 다시 태어나게 되고...
남아있던 하나는 다른 하나를 계속 그리워하다가 다시 태어난 하나를 우연히 만났으면...
남아있던 하나는 첨에는 얘가 자기가 그리워하던 하나라는 걸 모르고... 심지어 다시 태어난 하나는 당근 이전 기억이 없고... 그런데도 다시 태어난 하나는 중간 중간 자기도 모르게 진짜 무의식적으로, 남아있던 하나가 좋아하는 취향이나 둘밖에 모르는 기억 같은 것들이 말로 튀어나왔으면 좋겠다...
남아있던 하나는 그거 듣고 '? 너 지금 뭐라했어??' 이런 반응인데 다시 태어난 하나는 ' ? 왜그래 내가 지금 뭐라고 했어??' 하고 반응하고...

101 이름 없음 (fnkQPtZUpM)

2021-08-22 (내일 월요일) 11:23:04

사람인척 숨어사는 괴기에 대한 어반 판타지

102 이름 없음 (LJKaWiyaS6)

2021-08-22 (내일 월요일) 18:42:47

길고양이가 되는 스레
진짜 길고양이가 돼서 길고양의의 시선과 생활양식과 삶의 철학을 가지는 그런 스레

103 이름 없음 (ahj8lRLLBk)

2021-08-23 (모두 수고..) 08:38:44

포켓몬 구조대나 불가사의 던전이나 아무튼 포켓몬이 될 수 있는 스레!

104 이름 없음 (t9Nqk1TkL.)

2021-08-23 (모두 수고..) 17:57:55

인외들이 있는 학교생활
야 태풍좀 불러봐라 너 용족이잖아
여의주가 일주일에 한번씩 위에서 나오는 줄 아냐
선생님 저 오늘 보름달이라 가볼게요
와 너 살 되게 빠졌다 어떻게 했어? 응 남친이 뱀파이어라 조혈작용하느라 칼로리 소모됐어
얘들아 오늘 민서 건조특보라 못나온다 어휴 애가 인어라 피부가 건조해지면 큰일나서/쌤 걔 이번에 모이스춰라이징 로션덕분에 괜찮다고 좋아하던데요/이시키가
야 사랑의 묘약 만들어줘/개구리 들어가는데 괜찮아?/내가 잘못했어

105 이름 없음 (WbqYNN1sQs)

2021-08-23 (모두 수고..) 18:20:41

음악시간에 만드라고라 혼혈 가창시험 못 침
맞춤교복 입는 켄타우로스 ABC마트가면 할인받음
그 픽시 애랑 데이트는 어떻게 됐어? 어 맛집갔는데 2인분부터 주문할 수 있는 걸 모르고 들어갔거든 내가 걔 거 나머지 다 먹어주겠다고 했더니 깨졌어

106 이름 없음 (WbqYNN1sQs)

2021-08-23 (모두 수고..) 18:27:04

메두사 라푼젤 보고 싶다
가시덩굴로 뒤덮인 탑에서 눈가리개를 하고 혼자 사는 처녀가 있대. 아유 안 됐지 어쩌다 그런대? 그 여자 키워 주던 할매는 실수로 눈가리개를 풀어서 시선을 마주치는 바람에 돌이 되었다나 그 후로 젊은 애가 혼자서 탑에서 못 내려온다는 것 같아. 그 탑에 뱀도 득실거린다는데 위험한 거 아녀? 어 그래 창문에서 뱀이 마구 기어나온다더라고 아무도 거기 올라갈 생각 못 하지.

107 이름 없음 (H3A0962DK6)

2021-08-23 (모두 수고..) 19:57:36

탱딜힐 하니까 생각났는데 다크한? 피폐한? 분위기의 판타지.
몬스터나 괴물이 쏟아지듯 몰려오고 주변 풍경은 우중충하고 피폐해졌고
탱커는 쉴 시간도 없이 맨 앞으로 나가서 몬스터들 몰이하고 싸우고
근딜원딜 딜러들도 탱커가 몰아둔 몬스터들에 함께 딜 붓거나 뒤에서 보조하고
힐러는 사망하거나 쓰러지거나 많이 다친 사람들 쉴새없이 살리고 치료하고
완전 딜러나 완전 힐러는 아니지만 버프나 디버프, 정신력 같은걸 보조해주는 쪽으로 특화된 이들이 있는데, 이들도 쉬지않고 버프 걸고 보조하고
비가 내리면 그게 씻는 시간이고 몬스터들이 조금 덜 몰려오면 그제서 급하게 교대로 밥 먹거나 성벽 보수하고 뒷처리 하고
반대로 몬스터가 너무 많이 몰려오면 힐러랑 보조러가 있어서 밥먹는 대신 버프나 힐같은거 받고 바로 다시 가서 싸우고, 잠도 마찬가지로 버프나 힐로 대체하고... 다만 버프나 힐이 완벽한 건 아니라 완전 다 커버가 되는 것도 아니고, 몸은 정상이어도 정신이 피폐해지고...
사실 힐러가 다시 살려내는 것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되살릴 수 없고...
밥을 먹든 무슨 일을 하든 무기는 항상 가지고 있거나 옆에 둬야하고 갑옷이나 옷은 당연히 벗어둘 시간 없고
어려움을 더 플러스 시키자면 자연재해 같은 것들도 추가...
엄청난... 피폐...

108 이름 없음 (h0wWTHIOg2)

2021-08-24 (FIRE!) 00:03:19

>>107 피폐도 좋은데 이렇게 멸망할 것 같았던 시절을 겨우 이겨내고 평화로운 때로 돌아온 후의 모습도 좋을 것 같당. 탱,딜,힐로 살던 사람들이 이젠 새로운 직업을 가지는 거지. 탱커였던 사람이 정원사나 꽃집 사장님 되고, 딜러였던 사람은 옷가게 사장님 되고, 힐러였던 사람은 반대로 나중에 이런 일이 생기면 그때는 직접 나가서 싸우겠다고 딜러나 탱커 되려고 노력하공... 축제도 벌어져서 다들 먹고 마시며 즐기공...

109 이름 없음 (Jh3oaSwPh6)

2021-08-24 (FIRE!) 08:43:39

혐생 탈주하고 싶은 평범한 인간 X 인간세상으로 도망쳐온 인외의 어반판타지

110 이름 없음 (QYwv9mRGAc)

2021-08-24 (FIRE!) 08:50:24

>>107
좋다
절망해서 이게 다 무슨 의미냐고 무기력증 빠진 캐 굴리고싶어

111 이름 없음 (T2wici0bPw)

2021-08-24 (FIRE!) 13:57:10

둘 다 말 개많고 까칠해서 혐관으로 시작하는 로코 보고싶다 귀에서 피나는 로코

114 이름 없음 (Brph3jZVdo)

2021-08-24 (FIRE!) 21:25:38

맨날 남자친구가 바뀌는 사근한 성격의 금사빠 여자애랑 그걸 옆에서 맨날 봐 온 탓에 과보호 느낌으로 질투하는 까칠한 소꿉친구 여자애 설정으로 백합 굴리고싶다
약간 럽코스러운 느낌~으로 현 남자친구까지 껴서 1:1:1 해도 좋을거 같구 아니면 1:2 스럽게 하렘 느낌나도 좋을 것 같드아

115 이름 없음 (pIcvaDFpMk)

2021-08-24 (FIRE!) 21:50:41

젤다기반

116 이름 없음 (1UShtHWNJM)

2021-08-25 (水) 08:31:59

저마다의 꿈이 있는 잠의 세계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나가도록 서로를 돕는 내용

117 이름 없음 (nTjJMPxKak)

2021-08-25 (水) 08:35:01

귀신과 여기서 자기 떠나면 철거니까 같이 살고싶으면 얌전히 지내라고 하는 입주자

118 이름 없음 (KnlmEpbwvk)

2021-08-25 (水) 17:10:05

피와 공물 흑마술 계약
그런거요

119 이름 없음 (nTjJMPxKak)

2021-08-25 (水) 20:56:20

망가진 우정과 망가진 애정과 망가진 존경의 4인
여기서 망가진의 뜻은 불건전한... 피폐한...
날 버리지마 날 아껴줘 날 바라봐줘의 끈덕진 집착

120 이름 없음 (xSkJ3E9jag)

2021-08-26 (거의 끝나감) 09:02:49

일댈 루프물
한쪽은 기억을 가지고 계속 루프하는데 한쪽은 기억을 못함
매번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사랑

121 이름 없음 (sXiCl0OBSM)

2021-08-26 (거의 끝나감) 09:18:44

사람들 사이의 붉은 실이 보이는 특이 체질이고 그 붉은 실로 묶인 이들끼리 인연이 되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정해진 운명이 있구나 하지만 내게는 없으니 나와는 상관없음 하고 살다가 어느 날 정말 우연히 누군가와 만났는데 그 순간 손가락 사이에 붉은 실이 묶이는 것이 눈에 보여서 크게 당황해서 운명에 지기 싫어서 괜히 멀어지려고 발버둥치지만 점점 상대에게 끌리게 되는 그런 러브코미디!
그러다 어떤 일을 계기로 중간에 실이 똑 끊어지고 서브남 혹은 서브녀와 상대가 실이 연결되는 것을 보고 크게 당황해서 다시 자신과 이어지게 하려고 발버둥치는 것도 재밌을것 같다.

122 이름 없음 (AT2KTKANLg)

2021-08-26 (거의 끝나감) 17:43:57

아가씨랑 킬러 백합물~~~

123 이름 없음 (KgSWLvDoRY)

2021-08-28 (파란날) 02:00:51

크게 두 가족 아니면 세 가족 정도로 나눠서 가족스레....
엄마아빠 할머니할아버지 언니오빠 형누나 남동생여동생 소꿉친구....
선점으로 옆집 아저씨나 아주머니 같은 시트도 한둘정도 받아보고
각종 관계 다 볼 수 있는 가족스레 진짜 재미있을 것 같지 않니

124 이름 없음 (VGnXJpbPqw)

2021-08-30 (모두 수고..) 00:14:49

온더훅 기반 플러팅 상L

125 이름 없음 (hhLtFeoIxU)

2021-08-30 (모두 수고..) 01:18:03

정부/마피아 대립인데
둘다 썩어서 어느 하나도 정의가 아닌 피카레스크였으면 좋겠고
이기는 조건이 목표가 될 사람들을 확보하는거면 더 좋겠다

126 이름 없음 (Lgu4dLRqYQ)

2021-08-30 (모두 수고..) 18:26:44

기억하는 존재가 없으면 권위를 잃어버리는 신이랑 유일하게 그 신을 기억하는데 시한부인 신도..

127 이름 없음 (wV2RdZ5Ub.)

2021-08-30 (모두 수고..) 23:57:55

기차여행 스레!!!!!!!!!! 기차가 좌석이 아니라 하나의 방으로 나누어져 1호실, 2호실로 되어있고, 중간에는 기차 칸 하나 전체가 식당이라 그곳에서 시간되면 모여서 식사 하거나 원하는 때 가서 간식같은 걸 먹기도 하는 거야!!!!! 원하면 방으로 식사를 받을 수도 있고!!!!!! 역마다 잠깐 정차하면 출발까지 시간이 있어서 내려서 구경하고 쇼핑하고 놀기도 하고!!!!!!!
지역일주도 좋고 세계일주도 좋고 차원일주도 좋다아아아아!!!!!!! 기차여행 스레!!!!!!!!! 기!!!!!! 차!!!!! 여!!!!!! 행!!!!!!!!

128 이름 없음 (BvHLveiRxM)

2021-08-31 (FIRE!) 16:30:00

엔젤릭 레이어..................

129 이름 없음 (nSyA2BaQYI)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9:47

단기로 진짜 찐친 느낌의 애들 보고싶다...
투닥거리고 놀리고 장난치고ㅋㅋㅋ 그러면서도 그 누구보다 서로를 위한다는게 느껴지고...
상황극 속의 상황극처럼 AU같은거 여러개 돌려보고싶다... 중세컨셉, 가족컨셉, 대학생컨셉, 아이컨셉, 배우컨셉, 요원컨셉 등등등...

130 이름 없음 (GpBp6dAeL.)

2021-09-02 (거의 끝나감) 23:21:23

은퇴한 용사팀의 외딴 곳에서 가게 차리기 프로젝트
한 명씩 의견받아서 은퇴 후에 하고싶었던 가게들 차례대로 차려보고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요리나 청소 같은거 해보기

131 이름 없음 (amfirxWOLE)

2021-09-03 (불탄다..!) 00:29:46

이세계전생 클리셰처럼 트럭에 치여서 의식불명이었다가 눈을 떠보니 나무가 우거진 숲 속에서 눈을 뜨게되는 참치들.
숲에 들어와 탐험하던 이종족 모험가 파티를 만나 함께 마을로 이동하며 여러 종족을 만나고 이세계를 모험하던 도중 머나먼 과거에 멸망한 고대문명의 유물을 발견하게 되는데...



고대문명의 유물은 사실 현대의 각종 기기들. 작게는 이어폰부터 시작해서 중장비나 건물의 자동문이나 가로등같은 것들을 가리키는 말이었고, 이세계 전생인줄 알았지만 사실 이세계가 아니라 의식불명에 빠졌던 때에서 몇 백 몇 만 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의 지구였고, 현존하는 이종족들은 문명이 멸망하기전에 실험실에서 만든(또는 개량한) 생물들이 진화를 거듭한 모습이었다-같은 스레 구경하고싶다.

이종족 앞에서 '아아, 이건 ××라는 것이다.'라고 사용해보이지만 너무 오랜 시간이 흐른 뒤라 고장나서 작동이 안된다던가
작동은 되지만 원리는 설명 못해서 '그 거시기가 거시기거시기여서 거시기다'같은 식의 설명을 했더니 사기꾼취급당한다던가.
심플하게 이세계가 아니라 지구? 그럼 내가 살던 곳은? 내 가족, 친구들은?하고 패닉에 빠지는 것도 있을법하고
어쨌든 그런 다양한 모습이 보고싶다.

132 이름 없음 (2NUjbPQETQ)

2021-09-04 (파란날) 15:11:41

떡대남캐
수줍은 떡대남캐
역삼각형 몸매 가진 떡대남캐
무조건 정장 입어봐야함

133 이름 없음 (IGmbQgiZBU)

2021-09-05 (내일 월요일) 00:00:00

>>132 떡대는 사랑이야

능력자캐한테 인간미없다고 놀리고싶다

134 이름 없음 (XuOj44JWHU)

2021-09-05 (내일 월요일) 10:40:44

친구 사귀고 싶다.........그냥...친구.......그냥...머라하지.....칭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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