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0 ◆gFlXRVWxzA (ge2sAgtT6o)

2021-07-20 (FIRE!) 22:07:19

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900 ◆gFlXRVWxzA (TxE24z7y0k)

2021-07-25 (내일 월요일) 17:18:24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17.5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3
하리 142.5
서 단화 26.5(동결)
강 건 54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동결)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72.5
상혜연 23.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64.5(50% 할인권)
벽휘 8.5
평 56.5(50% 할인권)
류호
청려

901 강건주 (60tp8NlJ72)

2021-07-25 (내일 월요일) 17:23:10

705 강건주 (lx3omSNJYs) Mask

2021-07-20 (FIRE!) 01:33:31

@흑왕심결 수련

저 20일에 했는데 빠져있어용 !

902 미호주 (CvUmCElTro)

2021-07-25 (내일 월요일) 17:23:17

마차와 질문권 구입!!!!!!!!

903 ◆gFlXRVWxzA (TxE24z7y0k)

2021-07-25 (내일 월요일) 17:24:31

>>901 확인 부탁드려용 미호주!
>>902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17.5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0
하리 142.5
서 단화 26.5(동결)
강 건 54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동결)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72.5
상혜연 23.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64.5(50% 할인권)
벽휘 8.5
평 56.5(50% 할인권)
류호
청려

904 미호주 (CvUmCElTro)

2021-07-25 (내일 월요일) 17:25:19

꺄아악!!! 지금 확인했다...8ㅁ8 미안해...!!

캡틴 혹시 추가해서 올려줄 수 있을까?888

905 ◆gFlXRVWxzA (TxE24z7y0k)

2021-07-25 (내일 월요일) 17:25:58

>>904 처리햇서용!

906 미호주 (CvUmCElTro)

2021-07-25 (내일 월요일) 17:26:16

고마워888888888

그럼 난 나중에 다시 올게.. .으헤헤헤....

907 강건주 (60tp8NlJ72)

2021-07-25 (내일 월요일) 17:26:27

다녀오세용

908 지원주 (wGCT8ZJSDs)

2021-07-25 (내일 월요일) 17:26:36

미호주 잘가용..!
...일요일인대..?

909 ◆gFlXRVWxzA (TxE24z7y0k)

2021-07-25 (내일 월요일) 17:26:56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429/recent

910 ◆gFlXRVWxzA (TxE24z7y0k)

2021-07-25 (내일 월요일) 17:27:12

>>906 (눈물

911 ◆gFlXRVWxzA (TxE24z7y0k)

2021-07-25 (내일 월요일) 17:30:20

홍?

912 류호주 (MBT6RkMvf2)

2021-07-25 (내일 월요일) 17:30:47

홍홍!

913 ◆gFlXRVWxzA (TxE24z7y0k)

2021-07-25 (내일 월요일) 17:31:18

5시 반부터 진행...인데 아무도 진행레스를 쓰지 않아용! 1년 반 동안 진행하면서 처음 경험하는 미스테리한 상황

914 강건 (60tp8NlJ72)

2021-07-25 (내일 월요일) 17:31:20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얼굴들을 한번씩 살펴보면서 말한다.

"다들 식사는 하셨는지요 ? 경계도 경계지만 배는 채워야하는데"

#밥 묵었니 ?

915 남궁지원 (wGCT8ZJSDs)

2021-07-25 (내일 월요일) 17:31:21

situplay>1596261176>511

#복붙하기!

916 지원주 (wGCT8ZJSDs)

2021-07-25 (내일 월요일) 17:31:42

>>913 도화전 정산이 없어서 헷갈렸어용!

917 ◆gFlXRVWxzA (TxE24z7y0k)

2021-07-25 (내일 월요일) 17:31:46

>>914
"대충 끼니는 때웠습니다."

끼니는 때웠다고 합니다.
이런...

918 ◆gFlXRVWxzA (TxE24z7y0k)

2021-07-25 (내일 월요일) 17:32:19

>>915 >>900

919 류호주 (MBT6RkMvf2)

2021-07-25 (내일 월요일) 17:32:30

류호는 일단 어떤 상황인지 몰라서요 ㅋㅋㅋㅋ

920 지원주 (wGCT8ZJSDs)

2021-07-25 (내일 월요일) 17:32:49

>>918 이미 올라왔었구나..

921 지원주 (wGCT8ZJSDs)

2021-07-25 (내일 월요일) 17:33:17

신입분들은 일단 아무 행동이나 하시면 돼용!
첫턴 수련을 하셔도 되고 그냥 자다 일어났다 하셔도 되는 거에용!!

922 강건 (60tp8NlJ72)

2021-07-25 (내일 월요일) 17:34:43

"전쟁이라 ... 많이 긴장들 되시죠 ?"

나도 긴장된다.

"하지만 저희가 이길겁니다."

주변을 둘러본다.

"그리고 여러분도 모두 무사히 돌아갈 것이고요."

왜냐하면
# 천마님이 함께 하시니까

923 강건주 (60tp8NlJ72)

2021-07-25 (내일 월요일) 17:35:14

그냥 잠에서 일어났다 ! 거나 거리를 걷는다거나 ! 라거나 !

924 류호 (MBT6RkMvf2)

2021-07-25 (내일 월요일) 17:35:48

"후우..."

'역시 쫒겨나는 구나.'

류호는 자신을 두려워해 쫒아내듯이 밖으로 보낸 마을을 한 번 쳐다본다.

이미 철이 들기도 전부터 받아왔던 취급이긴 하지만 역시 아직 섭섭한 건 어쩔 수 없었다.

허나 그 이상으로 저 마을에 이상이 없기를 바랄 뿐이니.

#육합권을 수련합니다!

925 류호주 (MBT6RkMvf2)

2021-07-25 (내일 월요일) 17:36:11

이런 식으로 하면 될까영

926 ◆gFlXRVWxzA (TxE24z7y0k)

2021-07-25 (내일 월요일) 17:36:14

>>915 이렇게 하면 김캡이 반응하기가 힘들어지니(=느려지니) 앞으로는 링크 말고 글자를 긁어서 가져다주세용!

/

창궁무애검 - 역뢰일검

검이 위를 향해 찔러들어갑니다. 지원의 예상대로 그는 어렵지 않게 검을 막아냅니다.

그러나 끝이 아닙니다.

꽈르르릉.

전격이 검을 따라 움직이고 곧바로 봉을 타고 흘러 들어가려 합니다! 상대는 봉을 뒤로 훌쩍 넘기면서 곧장 재주를 넘습니다!
그 때.

천둥이 울려퍼지듯 거대한 소리가 주변을 울리고 순간적으로 상대의 균형이 흔들립니다! 재주를 넘어 착지할 때 발을 삐끗합니다!

"큭?!"

927 지원주 (BbMsXl1/lQ)

2021-07-25 (내일 월요일) 17:36:59

맞아용!

928 류호주 (MBT6RkMvf2)

2021-07-25 (내일 월요일) 17:37:13

요시!

929 강건주 (60tp8NlJ72)

2021-07-25 (내일 월요일) 17:38:26

그란도 시즌 !

930 ◆gFlXRVWxzA (TxE24z7y0k)

2021-07-25 (내일 월요일) 17:38:49

>>922
"으음...그렇겠지요..."

그들은 대충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합니다.

하지만 사람간의 미묘한 감정에 통달한 강건은 무언가 미묘한 점을 파악합니다.

상관의 앞이라서 그런 것일까요? 표정은 애매하고 확신은 없고, 말 끝은 늘어집니다.

이들은 딱히 강건의 말에 신뢰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924
마을에서 쫓겨난 류호는 공터를 찾아냅니다.

시작하자마자 수련 매크로라니, 김캡은 두려움에 덜덜 떨고야 맙니다...

80%

931 청려 (JsMXPvK9fY)

2021-07-25 (내일 월요일) 17:40:17

청려는 매일 하늘이 파랗게 밝아오기 시작할 무렵에 눈을 뜨는 편이었다.
잠에서 금방 깨 비몽사몽한 채로 제자를 대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었으니까.
습관은 꾸준히 유지해야 하는 것이므로, 쉬는 날이라고 해도 예외는 없었다.
그러니까, 간단하게 말하자면, 청려는 지금 해가 다 뜨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입마관을 돌아다니고 있다는 뜻이었다.

#일찍 일어나는 바른 제자 어디 없느냐!

932 류호 (MBT6RkMvf2)

2021-07-25 (내일 월요일) 17:40:18

'초심을 잃지 말자'

과거에 처음으로 수련을 받은 그 날부터 잊지 않았던 다짐.

제 아무리 일류에 올랐을 지 언정 아직까지 초입.

처음부터 뛰어나지 않았던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오직 수련 뿐이었다.

#육합권 수련! 가즈아아아!

933 강건 (60tp8NlJ72)

2021-07-25 (내일 월요일) 17:40:36

"흠 ..."

아무래도 다들 처음이라 그런가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있는건가

"여러분, 무엇이 두려우십니까 ?"

# 말 !

934 류호주 (MBT6RkMvf2)

2021-07-25 (내일 월요일) 17:40:52

최소한의 무력은 갖춰야하니!

935 강건주 (60tp8NlJ72)

2021-07-25 (내일 월요일) 17:40:55

정말 훌륭한 수련 메크로에용

936 류호주 (MBT6RkMvf2)

2021-07-25 (내일 월요일) 17:41:27

^오^

937 ◆gFlXRVWxzA (TxE24z7y0k)

2021-07-25 (내일 월요일) 17:44:11

>>931
새벽별이 아직 하늘에 남아 느긋하게 서쪽으로 걸어가는 시간.

청려는 일어나 보를 개고 잠자리를 정리한 뒤 의관을 단정히 정제합니다.

창은 챙기지 않고, 교육용으로 사용하는 지팡이겸 회초리 하나를 들고서 입마관의 수련장으로 먼저 향해봅니다.

딱.
딱.
딱.

지팡이로 바닥을 짚으면서 막 해가 비쳐들어오는 복도를 지나가면서 본 입마관의 풍경은 가히 절경이라, 눈이 쌓인 저 산머리들을 보십시오.
그러나 청려는 금방 시선을 거두고 수련장으로 걸어갑니다.

...

수련장은 암흑과 적막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일찍 일어나서 수련을 하고 있는 생도는 없는 것 같군요!

>>932
- 4성 역승장 : 손끝을 바닥으로 향하게 한 채로 아래에서 위로 손바닥을 찌르듯 휘두릅니다.

938 평 (irng9J2ccg)

2021-07-25 (내일 월요일) 17:44:54

배고픈거였다니 그나마 다행이네.
이유식을 먹는 동안은 조용한 아기를 안고 채희를 찾으러 가보자.

...가족 죽고 나서 마을 떠난뒤로 정말 몇년만이냐.

#설채희를 만나러 간다

939 남궁지원 (BbMsXl1/lQ)

2021-07-25 (내일 월요일) 17:45:06

"걸렸네요!"

완벽히 자신의 의도대로 되지는 않았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만족스럽다. 발을 삔 상대는 발의 통증 때문에 저 발로 무언가를 하기는 힘들 것이다.

지원은 그것을 노린 건지 자세를 낮게 취해 상대를 향해 전진한다. 상대가 삔 발, 그 발의 반대편 발목을 향해 검을 날린다. 아니, 날리는 척을 한다.

창궁무애검법 - 변화무쌍

그의 발목을 향해 날아가던 검은 갑자기 꺾인다. 아래에서 원을 그리며 위로. 발을 빼는 순간 삔 발의 고통으로 잠시라도 멈칫하는 순간,

천뢰제왕신공 - 검기상인

노란 빛을 씌운 검이 그대로 상대방의 목을 향해 날아들었다.

#남은 내공 8/40
천뢰자 .dice 1 100. = 71

940 강건주 (60tp8NlJ72)

2021-07-25 (내일 월요일) 17:45:14

후배들이 아침 일찍부터 수련도 안나오다니 선배로서 혼내줘야 겠어용

941 ◆gFlXRVWxzA (TxE24z7y0k)

2021-07-25 (내일 월요일) 17:45:38

>>933
그들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누군가가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강건은 눈치를 챕니다.

형식적인 질문, 형식적인 대답.
상관의 질문, 하급자의 대답.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끝이 없겠군요.

>>934 일류면 최소한의 무력은 이미 있는 것이에용!

942 지원주 (wGCT8ZJSDs)

2021-07-25 (내일 월요일) 17:45:39

(흡족
다들 어서오세용~~!!!

943 지원주 (wGCT8ZJSDs)

2021-07-25 (내일 월요일) 17:45:54

근데 다른 분들이 안 보이시네용...!

944 류호 (MBT6RkMvf2)

2021-07-25 (내일 월요일) 17:46:29

'드디어 감이 잡히기 시작한다.'

스승님이 말하길 육합권은 기초중의 기초 나 같이 특별한 문파에 들어가지 못하는.

풋내기들만이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무공.

아무런 연고도 없었던 나한테 있어서는 유일한 공격 수단이었다.

#육합권 수련

945 류호주 (MBT6RkMvf2)

2021-07-25 (내일 월요일) 17:46:55

>>941 그래도 가능하면 수련할 수 있을 때 해두고 싶으니!

946 강건 (60tp8NlJ72)

2021-07-25 (내일 월요일) 17:47:16

"아무래도 제가 상급자다 보니 이렇게 물어봐서는 ..."

자신의 입마관 시절을 떠올리자.
교관님이 있을때 편했을까 ? 불편했다.
우선 분위기 개선이 필요하다.

"그럼 저한테 뭔가 궁금하신 건 없으신가요 ? 연인은 있는지 뭐, 그런것부터 해서"

# 아잇, 분위기가 왜 이래 !

947 류호주 (MBT6RkMvf2)

2021-07-25 (내일 월요일) 17:47:25

그리고 모두 어서오시길!

948 ◆gFlXRVWxzA (TxE24z7y0k)

2021-07-25 (내일 월요일) 17:49:09

>>938
아이를 여기에 그냥 맡겨두고 이동하시겠습니까??

>>939
창궁무애검법 - 변화무쌍

검이 휘둘러집니다. 발목을 향해 날아드는 검. 상대는 이를 악물고는 곧바로 봉을 휘두릅니다!

후웅 - !

그러나 걸리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허. 하고 허탈한 웃음이 터져나옵니다.

검이 꺾이며 목을 향해 날아듭니다.

목숨을 거두시겠습니까?

949 ◆gFlXRVWxzA (TxE24z7y0k)

2021-07-25 (내일 월요일) 17:51:28

>>943 하란주랑 하리주 오늘 오기 힘드시댔구, 미호주도 바쁘시댔구 엉엉...

>>944
20%!

>>946
다들 서로 눈치를 봅니다. 그러다가 막내로 보이는 사람이 손을 주춤거리며 듭니다.

"다음 교대일은 언제인지 알 수 있겠습니까?"

...

이대로는 어려울 것 같군요.
한 명 한 명 씩 면담을 해보는게 좋겠습니다.

자연스럽게요.

950 청려 (JsMXPvK9fY)

2021-07-25 (내일 월요일) 17:51:32

딱. 딱. 딱. 청려는 정확히 2.45초마다 한 번씩 지팡이로 바닥을 두드렸다.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이번 기수가 심각하다면 조금 많이 지나야 할 가능성도 있겠지만) 수련장도 곧 복작해지겠지.
하지만... 원래 이렇게 조용했던가? 청려는 계속 바닥을 두드리면서 생각에 잠겼다.

#여태 교두로 생활하면서 이 시간에 수련을 하러 나온 생도가 정말 한 명도 없었나 고뇌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