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245>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95 :: 1001

◆c9lNRrMzaQ

2021-07-20 15:04:19 - 2021-07-20 23:30:39

0 ◆c9lNRrMzaQ (jlaMAU49HI)

2021-07-20 (FIRE!) 15:04:19

슈프림시켯음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512 M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19:26:42

다바-

투기 주입 많이 하면... 진화가 근육빵빵이 된다...?

513 진화주 (.tueNKIxa2)

2021-07-20 (FIRE!) 19:28:20

>>508 (뽀담뽀담 쓰담쓰담)

514 진석 - 진화 (xzgjMv4BCQ)

2021-07-20 (FIRE!) 19:28:29

"원래 괴짜들이 한건 하는 법이죠. 제노시아를 보세요."

여기서 갑작스러운 제노시아를 향한 턴. 원래 대화를 이어나가기에는 자리에 없는 제3자를 씹는 것이 최고의 술안주라고들 했다. 뭐, 우리가 술을 마시는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말해서... 총이라는 무기 자체를 좋아하기도 하고요. 헛쳐도 도망칠 수 있고."

인류의 과학을 집대성하여, 사정거리라는 유일무이한 무기를 극한까지 일궈낸 개인 무장인데 구리면 그게 더 이상하지. 물론 의념사용자들에게는 이야기가 다르지만.

"거절할 이유는 없죠."

그리고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가디언칩을 이용해 연락처를 교환한다.
커피 마시러 와서 이것도 참 묘한 인연이군.

515 진화주 (.tueNKIxa2)

2021-07-20 (FIRE!) 19:30:40

진석주 저걸로 막레할까오?

516 시현주 (MN.VpTHhCo)

2021-07-20 (FIRE!) 19:30:54

으음
레벨 23에 마도 B이상이면 저절로 합동 마도는 D이상으로 올라가는걸까요(갸웃

아니면 그냥 아이템 효관가..

517 진짜돌주 (xzgjMv4BCQ)

2021-07-20 (FIRE!) 19:36:46

좋습니다!
이제 진화와 언젠가 게이트로 뛰어드는 일만 남았군요

518 진화주 (.tueNKIxa2)

2021-07-20 (FIRE!) 19:37:36

고생했어오 석주!
아싸들끼리의 신중한 교류의 현장
석이랑 의뢰 가고싶다

519 진짜돌주 (xzgjMv4BCQ)

2021-07-20 (FIRE!) 19:39:30

고독하지 않은 진식가...

520 진짜돌주 (xzgjMv4BCQ)

2021-07-20 (FIRE!) 19:39:45

진화주도 수고하셨습니다!

521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19:40:05

둘 다 수고하셨슴다!

522 정훈 - 은후 (vyJpfWl4bA)

2021-07-20 (FIRE!) 19:41:22

은후도 연애는 초보였구나.. 아니, 왜? 세상 사람들이 눈이 다 삐었나!
안도감과, 의아함과, 아주 약간의 언짢음을 느끼며 정훈은 슬쩍 고개를 들어올리다가 이어지는 실수해도 괜찮다는 말과 은후의 부드러운 웃음에 그런 감정들이 모두 녹아내리는걸 느끼면서 마주 웃어보입니다.

실수해도 괜찮다. 솔직히 많이 들어본 이야기지만.. 지금까지 들었던 것과는 그 느낌이 다르네요.
아빠 엄마 미안해요..

" 그래? 그러면 다행이네! 나중에 꼭 치료받자! "

지금도 예쁜 손가락인데 흉까지 다 사라진다면, 하는 기대감까지 담아낸 손짓.
그 손짓에 은후가 간지럽다고 하자 정훈은 엄지부터 새끼까지 한번 부드럽게 쓸어내며 자연스럽게 자신의 엄지를 은후의 새끼손가락 위에 살포시 올려놓습니다.
원래는 손을 놓아주고 차라도 한 잔 다시 마실까 싶었지만.. 은후의 손에서 전해지는 온기가, 찻잔의 온기보다 더 따뜻하게 다가와서 도저히 내 의지로 놓고싶은 마음이 들지 않네요!

" 많이 간지러웠어? "

아까까지 지었던 편안한 미소에서 아주 살짝 달라진 웃음.
정훈은 간지러움을 참느라 그런걸까 생각하면서 물어봅니다.
//17!

으아아... 퇴근하고 집에 오자마자 졸았네요..

523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19:42:39

아아~^ 달달해

524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19:45:43

신청하고 싶은 커미션을 찾았는데 영구비공개가 안되는 커미션이라서 눈물을 머금고 북마크 삭제..

525 정훈주 (vyJpfWl4bA)

2021-07-20 (FIRE!) 19:45:58

O<-<
의자에 앉기만 해도 졸리다니 큰일..
별다른 일도 없어쓴데 왜 이렇게 피곤하지

526 정훈주 (vyJpfWl4bA)

2021-07-20 (FIRE!) 19:47:18

>>524
영구비공개가 뭔가요!

527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19:50:34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528 진화주 (YEDVYmcRRs)

2021-07-20 (FIRE!) 19:52:16

몽블랑 일상쪽은 에미리주가 무슨 일이 생긴건가...

529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19:52:31

>>526 (대충 커미션 한 그림을 어디 포트폴리오에 갖다쓰거나 샘플로 올릴 수 있단 내용)
(참치 애들 커미션 맡겼는데 그게 딴데에 흘러나가게 할 순 없다는 내용...)(작살난단 내용)

530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19:52:58

마망 일 하시느라 그런게 아닐까..

531 가쉬주 (X.f/AfpSac)

2021-07-20 (FIRE!) 19:53:15

갱신...

532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19:53:59

가하!

533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19:54:17

가 하~!

534 가쉬주 (X.f/AfpSac)

2021-07-20 (FIRE!) 19:54:42

하루주 안녕~!

비아주 안ㄴ녕!

535 진화주 (YEDVYmcRRs)

2021-07-20 (FIRE!) 19:55:01

가 - 하

536 가쉬주 (X.f/AfpSac)

2021-07-20 (FIRE!) 19:55:18

진화주 안뇽

537 정훈주 (vyJpfWl4bA)

2021-07-20 (FIRE!) 19:55:23

>>528
아마 현생에 붙잡혀가신게 아닐지..
>>529
아하 그런거군요!
참치캐 커미션 맡길때는 그 영구비공개 해놔야해요? 참치캐 커미션 맡겨보는게 처음이라..

538 정훈주 (vyJpfWl4bA)

2021-07-20 (FIRE!) 19:55:39

가쉬주 어서오세요!!

539 가쉬주 (X.f/AfpSac)

2021-07-20 (FIRE!) 19:55:53

정훈주 안녕!!!

540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19:55:54

웨옹 ㅇ<-<

541 시현주 (MN.VpTHhCo)

2021-07-20 (FIRE!) 19:58:31

엥..? 아뇨? 전 참치사이트에서 굴렸던 캐릭 컴션 신청한것중에 비공개요청한건 수위짤빼고 하나도 없어요. 애초에 그런 규칙도 따로 없고요

542 가쉬주 (X.f/AfpSac)

2021-07-20 (FIRE!) 19:59:02

은후주는 인사를 한 것인가

543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19:59:20

>>537 적어도 샘플 같은 걸론 안 올라오게 해두는게 좋겠죠🤔 아 이 작가분한테 커미션 맡겼구나 그림체가 똑같네... 하고 알아봐지는 건 어쩔수 없다 해도 공공연하게 올라오게 만드는 건 좀😥

544 시현주 (MN.VpTHhCo)

2021-07-20 (FIRE!) 19:59:23

그리고 모하모하에용
잘지 말지 고민되네요 에어컨조아

545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19:59:32

죽어가고 있다는 의미의 웨옹

546 가쉬주 (X.f/AfpSac)

2021-07-20 (FIRE!) 20:00:13

피곤하면 좀 자는건 어때?

547 정훈주 (vyJpfWl4bA)

2021-07-20 (FIRE!) 20:00:16

>>540
(상추 주기)
>>541
아하 상관 없군요!
다행이다... 작가님한테 관련해서 안물어봤었거든요..

548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20:00:21

그런가...? 상관없나...? 🤔

549 가쉬주 (X.f/AfpSac)

2021-07-20 (FIRE!) 20:00:36

으누주 왜!! 괜찮아? 어디 아파?

550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20:01:15

보통 커미션 신청자의 신원을 올리는 일이나 신원을 유출하는 일이 없으니 샘플 정도는 상관없지 않을까요..?

지인 커미션이면 조금 그럴 수도 있지만요...

리개앵...

하쿠야주도 뭔 일이 생기신 것 같네여...(쉬면서 슬쩍 둘러봄)

551 정훈주 (vyJpfWl4bA)

2021-07-20 (FIRE!) 20:01:34

은후주 어디 아파요??
단순히 피곤하신거면 어서 주무십셔 (쓰담쓰담)

552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20:01:39

웨옹.. 웨옹...

553 미나즈키 - 기다림 (69JczAWagc)

2021-07-20 (FIRE!) 20:01:51

"이제 곧 시험이긴 하지..."

시험이 끝나면 어떻게 되는지 아는가? 새로운 시험공부가 시작된다... 청월에 입학한 걸 후회하진 않지만 끝도 없는 공부가 가끔은 좀 힘들 때도 있었다.
그래도 버티는 건 그래야 할 이유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친구 덕분도 있겠지. 미나즈키는 잠깐의 휴식을 즐기다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슬슬 가봐야겠네."

다림은 건강한 것 같고, 에릭은.... 아직은 괜찮은 모양이고, 진화도 잘 지내는 것 같고. 더 걱정할 일도 없으니 이제 슬슬 해야 할 일을 하러 갈 시간이었다.

"서비스는 커피쿠키로 부탁할게."

554 가쉬주 (X.f/AfpSac)

2021-07-20 (FIRE!) 20:01:52

다림주 어서와!!!

에...? 무슨 일?

555 시현주 (MN.VpTHhCo)

2021-07-20 (FIRE!) 20:02:03

애초에 비공처리하는게 누가 그 그림 타고 작가님 알아낼까봐가 이유라면 커미션 타 사이트나 sns에 올릴때 필수로 기입해야하는 컴션 그린분 출처 자체도 적으면 안돼는 거잖아용('ㅁ'

556 하쿠야주 (69JczAWagc)

2021-07-20 (FIRE!) 20:02:18

>>550 일은 없었지만 밥을 먹고 왔어.... 늦어서 미안!!

557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20:02:48

(닉네임)님 신청 감사합니다~ (커미션 완성본 이미지)
혹은 (닉네임)님 커미션
이렇게 샘플로 올라오는건 문제 소지 있지만 그거 아닌 이상은...

558 가쉬주 (X.f/AfpSac)

2021-07-20 (FIRE!) 20:03:03

하쿠야주 별 일 없다니 다행이네!!!

559 정훈주 (vyJpfWl4bA)

2021-07-20 (FIRE!) 20:03:11

오.. 오...
비공개 여부는 상관 없는거..군요! (맞나?)

그리고 >>555에서 커미션 그린분 출처를 적어야 한다는걸 배워갑니다.
역시 커미션 고인물 시현주센세

560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20:04:59

(전 완성본 올릴따 본인 닉네임 표기 해달라는 내용 없는 커미션주한테만 신청했는데)

561 시현주 (MN.VpTHhCo)

2021-07-20 (FIRE!) 20:05:08

트위터는 이거 적는 그런게 따로 있던거같은데 틧터컴션은 거의 신청 안해서..(흐릿

562 다림-하쿠야 (ZKF5IWJJ6k)

2021-07-20 (FIRE!) 20:05:22

"그렇죠... 저는 다음 시험 열심히 준비해야겠네요.."
그러고보면 제노시아는 시험이 적은 대신 비중이 높지요. 그런 만큼 한 번 한 번에 목을 매는 경우가 많아보일지도요? 잠깐의 휴식을 즐기는 동안 적당히 정리를 하고, 주방에 잠깐 들락거리기도 했을 겁니다.

"그래도 공부와 휴식을 적정히 취하시길 바라요"
커피에 커피 쿠키면 하루종일 멀쩡하겠네요. 라고 미소지으면서 주방에서 가져온 쿠키 하나를 쥐여주려 하고는 문을 열어주려 합니다. 브레이크 타임을 멈추는 그런 것도 있을 것이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인사합니다.

//이걸로.. 막레할까요..?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