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245>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95 :: 1001

◆c9lNRrMzaQ

2021-07-20 15:04:19 - 2021-07-20 23:30:39

0 ◆c9lNRrMzaQ (jlaMAU49HI)

2021-07-20 (FIRE!) 15:04:19

슈프림시켯음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492 M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19:12:17

지바! 바하!

493 춘심주 (J.o35N.y/k)

2021-07-20 (FIRE!) 19:12:57

바리하바리하!!

494 M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19:14:00

아니 정산어장 들어갔다가 맛김치 보고 볶음김치 생각나서 뿜었네요ㅋㅋㅋㅋ

495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19:14:00

바다주 어서오세요~

496 진화주 (YEDVYmcRRs)

2021-07-20 (FIRE!) 19:14:27

나 그거 회심의 드립이었는데 아무도 눈치 못채주더라. 슬펐어.

497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19:14:34

비아주 리하~
다 하~

498 성현주 (lx3omSNJYs)

2021-07-20 (FIRE!) 19:15:48

성현이랑 같이 구워졌으니 묘하게 고기 냄새도 날듯

499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19:16:08

볶은김치...

500 화현주 (VcSIQ634U.)

2021-07-20 (FIRE!) 19:16:49

아 김볶마렵다

501 춘심주 (J.o35N.y/k)

2021-07-20 (FIRE!) 19:17:01

>>496 아니 아까 볶음김치 드립 보고 실제로 웃었었어요!

502 진화 - 진석 (YEDVYmcRRs)

2021-07-20 (FIRE!) 19:21:16

"나도 어느 의미론 괴짜라서요."

그럼 혀를 살짝 내밀고 웃으면서, 조금은 유쾌하게 대답했다. 누군가를 지키고 싶다, 꺾이고 싶지 않다. 미련에 가까운 고집 끝에 발전된 나의 형태는, 확실히 기형적으로 방어력만을 늘려 왔다. 그런 만큼 장점도 확고하고, 단점도 확고한 타입이 되어버렸지. 그렇기 때문에 상성이 명확해진 이상, 궁합이 좋은 사람을 알아두는건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헤에, 꽤나 구체적인 목표네요."

의념과 궁합이 좋다....라곤 해도, 저런 길을 걷는 이유는 분명 다른 중요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내가 탱커로써 방어력을 챙기는게 당연하다곤 해도, 그 이상의 극한으로 노력해온 것 처럼. 다만 바로 물어볼기엔 애매한 선일 것이다. 언젠가, 친해지면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네요. 꼭 같이 가봐요. 그런 의미로 연락처 교환 할까요?"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인 나는, 그에게 연락 교환을 제안하는 것이다.

503 진화주 (YEDVYmcRRs)

2021-07-20 (FIRE!) 19:22:06

>>498 근데 성현이의 투기 주입 하니까 성현의 시선으로 주변을 볼 수 있게 된다던데, 투기 주입 많이하면 진화 성격 성현이처럼 변할듯;

>>501 역시 춘심주야! (뽀담 뽀담)

504 진화주 (YEDVYmcRRs)

2021-07-20 (FIRE!) 19:24:34

석주 다음걸로 막레잡으면 될?듯

505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19:24:41

볶음김치된 맛김치...ㅠ...

아무튼.. 잠깐만 쉬어야지.. 다들 나중에 봐요오..

506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19:25:08

다바~

507 진화주 (.tueNKIxa2)

2021-07-20 (FIRE!) 19:25:41

다바~

508 M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19:26:04

나도 웃었는데... 뽀담 안해주다니...
심지어 귀여워해주지도 않아.
나쁜 세상! 나쁜 세상!! (울뛰)

509 춘심주 (J.o35N.y/k)

2021-07-20 (FIRE!) 19:26:07

다림주 나중에봐요!

510 춘심주 (J.o35N.y/k)

2021-07-20 (FIRE!) 19:26:40

>>508 (비아주 마구 쓰다듬기!!!!!)

511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19:26:41

>>508 (뽀담뽀담)

512 M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19:26:42

다바-

투기 주입 많이 하면... 진화가 근육빵빵이 된다...?

513 진화주 (.tueNKIxa2)

2021-07-20 (FIRE!) 19:28:20

>>508 (뽀담뽀담 쓰담쓰담)

514 진석 - 진화 (xzgjMv4BCQ)

2021-07-20 (FIRE!) 19:28:29

"원래 괴짜들이 한건 하는 법이죠. 제노시아를 보세요."

여기서 갑작스러운 제노시아를 향한 턴. 원래 대화를 이어나가기에는 자리에 없는 제3자를 씹는 것이 최고의 술안주라고들 했다. 뭐, 우리가 술을 마시는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말해서... 총이라는 무기 자체를 좋아하기도 하고요. 헛쳐도 도망칠 수 있고."

인류의 과학을 집대성하여, 사정거리라는 유일무이한 무기를 극한까지 일궈낸 개인 무장인데 구리면 그게 더 이상하지. 물론 의념사용자들에게는 이야기가 다르지만.

"거절할 이유는 없죠."

그리고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가디언칩을 이용해 연락처를 교환한다.
커피 마시러 와서 이것도 참 묘한 인연이군.

515 진화주 (.tueNKIxa2)

2021-07-20 (FIRE!) 19:30:40

진석주 저걸로 막레할까오?

516 시현주 (MN.VpTHhCo)

2021-07-20 (FIRE!) 19:30:54

으음
레벨 23에 마도 B이상이면 저절로 합동 마도는 D이상으로 올라가는걸까요(갸웃

아니면 그냥 아이템 효관가..

517 진짜돌주 (xzgjMv4BCQ)

2021-07-20 (FIRE!) 19:36:46

좋습니다!
이제 진화와 언젠가 게이트로 뛰어드는 일만 남았군요

518 진화주 (.tueNKIxa2)

2021-07-20 (FIRE!) 19:37:36

고생했어오 석주!
아싸들끼리의 신중한 교류의 현장
석이랑 의뢰 가고싶다

519 진짜돌주 (xzgjMv4BCQ)

2021-07-20 (FIRE!) 19:39:30

고독하지 않은 진식가...

520 진짜돌주 (xzgjMv4BCQ)

2021-07-20 (FIRE!) 19:39:45

진화주도 수고하셨습니다!

521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19:40:05

둘 다 수고하셨슴다!

522 정훈 - 은후 (vyJpfWl4bA)

2021-07-20 (FIRE!) 19:41:22

은후도 연애는 초보였구나.. 아니, 왜? 세상 사람들이 눈이 다 삐었나!
안도감과, 의아함과, 아주 약간의 언짢음을 느끼며 정훈은 슬쩍 고개를 들어올리다가 이어지는 실수해도 괜찮다는 말과 은후의 부드러운 웃음에 그런 감정들이 모두 녹아내리는걸 느끼면서 마주 웃어보입니다.

실수해도 괜찮다. 솔직히 많이 들어본 이야기지만.. 지금까지 들었던 것과는 그 느낌이 다르네요.
아빠 엄마 미안해요..

" 그래? 그러면 다행이네! 나중에 꼭 치료받자! "

지금도 예쁜 손가락인데 흉까지 다 사라진다면, 하는 기대감까지 담아낸 손짓.
그 손짓에 은후가 간지럽다고 하자 정훈은 엄지부터 새끼까지 한번 부드럽게 쓸어내며 자연스럽게 자신의 엄지를 은후의 새끼손가락 위에 살포시 올려놓습니다.
원래는 손을 놓아주고 차라도 한 잔 다시 마실까 싶었지만.. 은후의 손에서 전해지는 온기가, 찻잔의 온기보다 더 따뜻하게 다가와서 도저히 내 의지로 놓고싶은 마음이 들지 않네요!

" 많이 간지러웠어? "

아까까지 지었던 편안한 미소에서 아주 살짝 달라진 웃음.
정훈은 간지러움을 참느라 그런걸까 생각하면서 물어봅니다.
//17!

으아아... 퇴근하고 집에 오자마자 졸았네요..

523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19:42:39

아아~^ 달달해

524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19:45:43

신청하고 싶은 커미션을 찾았는데 영구비공개가 안되는 커미션이라서 눈물을 머금고 북마크 삭제..

525 정훈주 (vyJpfWl4bA)

2021-07-20 (FIRE!) 19:45:58

O<-<
의자에 앉기만 해도 졸리다니 큰일..
별다른 일도 없어쓴데 왜 이렇게 피곤하지

526 정훈주 (vyJpfWl4bA)

2021-07-20 (FIRE!) 19:47:18

>>524
영구비공개가 뭔가요!

527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19:50:34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528 진화주 (YEDVYmcRRs)

2021-07-20 (FIRE!) 19:52:16

몽블랑 일상쪽은 에미리주가 무슨 일이 생긴건가...

529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19:52:31

>>526 (대충 커미션 한 그림을 어디 포트폴리오에 갖다쓰거나 샘플로 올릴 수 있단 내용)
(참치 애들 커미션 맡겼는데 그게 딴데에 흘러나가게 할 순 없다는 내용...)(작살난단 내용)

530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19:52:58

마망 일 하시느라 그런게 아닐까..

531 가쉬주 (X.f/AfpSac)

2021-07-20 (FIRE!) 19:53:15

갱신...

532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19:53:59

가하!

533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19:54:17

가 하~!

534 가쉬주 (X.f/AfpSac)

2021-07-20 (FIRE!) 19:54:42

하루주 안녕~!

비아주 안ㄴ녕!

535 진화주 (YEDVYmcRRs)

2021-07-20 (FIRE!) 19:55:01

가 - 하

536 가쉬주 (X.f/AfpSac)

2021-07-20 (FIRE!) 19:55:18

진화주 안뇽

537 정훈주 (vyJpfWl4bA)

2021-07-20 (FIRE!) 19:55:23

>>528
아마 현생에 붙잡혀가신게 아닐지..
>>529
아하 그런거군요!
참치캐 커미션 맡길때는 그 영구비공개 해놔야해요? 참치캐 커미션 맡겨보는게 처음이라..

538 정훈주 (vyJpfWl4bA)

2021-07-20 (FIRE!) 19:55:39

가쉬주 어서오세요!!

539 가쉬주 (X.f/AfpSac)

2021-07-20 (FIRE!) 19:55:53

정훈주 안녕!!!

540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19:55:54

웨옹 ㅇ<-<

541 시현주 (MN.VpTHhCo)

2021-07-20 (FIRE!) 19:58:31

엥..? 아뇨? 전 참치사이트에서 굴렸던 캐릭 컴션 신청한것중에 비공개요청한건 수위짤빼고 하나도 없어요. 애초에 그런 규칙도 따로 없고요

542 가쉬주 (X.f/AfpSac)

2021-07-20 (FIRE!) 19:59:02

은후주는 인사를 한 것인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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