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226>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72- :: 1001

넛케주

2021-07-19 23:00:29 - 2021-07-25 02:14:46

0 넛케주 (tegmQfxFDc)

2021-07-19 (모두 수고..) 23:00:29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7373/recent#relay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339 콜리 (efgn8AqYKk)

2021-07-21 (水) 19:42:07

인간이 아니라 자아가 있는 계란토끼였어?
가만안도인류의적ㅡ!!!!!!!!!

좋은
질문이야....
콜리는 삼촌이랑 영혼의 맞다이를 까고 있었는데
옆 신화계통 사냥의 여신이 작살을 날렸어
그래서 옆구리 아야했음
왜 집안싸움에 껴드는거야
너무 화나

340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ceii3fFneI)

2021-07-21 (水) 19:44:45

> 계란토끼가 인류의 적이야?
> 무슨 논리인지
> 별로 마음이 아플 이유까진 모르겠지만
> 삼촌이랑은 왜 싸웠는데?

341 젠티아나 (ZZ4t02Dpdk)

2021-07-21 (水) 19:46:19

무지 귀엽지 않나요
인류의 적이라니 너무해
진짜 신화같은 이야기인데
다친 데는 괜찮으신가요

342 콜리 (efgn8AqYKk)

2021-07-21 (水) 19:47:10

법규상 인간 혹은 해제불가능한 계약으로 준-인간 분류 계통에 소속되지 않은 지성체는 모두 인류의 적이야

삼촌 그냥 내버려두면 세계가 뚝딱 멸망해버릴지도 <:3
그래서 죽이려고 했는데
분하다

343 콜리 (efgn8AqYKk)

2021-07-21 (水) 19:48:33

토끼는 사자를 타고 다니면서 달팽이를 살해하는 미친 눈의 동물들이잖아
계란하고 결합시키다니 대체

344 젠티아나 (ZZ4t02Dpdk)

2021-07-21 (水) 19:50:32

???
토끼... 귀여운데

345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ceii3fFneI)

2021-07-21 (水) 19:50:40

> 귀여운지는 잘 모르겠지만
> 인간중심적인 사고방식이군
> 뭐. 그런 이유라면 삼촌이 죽을 만 했네
> 그 쪽 세계의 토끼는 대체 어떻게 되어먹은거야

346 콜리 (efgn8AqYKk)

2021-07-21 (水) 19:54:49

참고자료

347 프렐류드 (ZjXDzp/KbE)

2021-07-21 (水) 19:54:55

유폐의 바다 너머 공명율 85.4%
이상의 공명은 소통상의 문제가 없음을 확인.

『희망의 최소공배수는 찾을 수 있습니까?』

Trois

Deux

Un

Lever le rideau.

348 콜리 (efgn8AqYKk)

2021-07-21 (水) 19:55:08

왜안올라간거냐

349 콜리 (efgn8AqYKk)

2021-07-21 (水) 19:56:11

그럼 인간이 만들었으니까 인간중심적이지
달팽이중심적일 수는 없잖아

350 콜리 (efgn8AqYKk)

2021-07-21 (水) 19:56:19

ㅎㅇ

351 프렐류드 (ZjXDzp/KbE)

2021-07-21 (水) 19:57:44

반갑습니다. 객체 콜리.
[해당 객체의 이종간 혼혈이 분석됨]

352 콜리 (efgn8AqYKk)

2021-07-21 (水) 20:04:56

모야 왜 분석해요

353 프렐류드 (ZjXDzp/KbE)

2021-07-21 (水) 20:09:15

알려진 정보나 유추할수있는 정보는 미리 분석합니다.
그편이 저희 관측자에게 있어서는 커뮤니티에서의 소통 우선도를 조정이 가능합니다.

354 방랑시인 (NRG1aCrNMQ)

2021-07-21 (水) 21:09:36

"옛날 옛적에 배회하는 자가 있었습니다"

"그 자는 절대로 죽지 못하고, 영원히 세상을 떠도는 저주를 받았습니다."

"그는 한탄했습니다. 자신이 무슨 죄를 지었는가. 그저 웃었다고 평생 돌아다녀야한다니 자비란 어디갔는가-하고 말이지요"

"그는 배회를 계속하며 세계가 바뀌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첫번제 시대인 드래곤들이 지배하는 시대부터"

"두번제 시대인 기계들이 지배하는 시대"

"세번제 시대인 하늘에 닿을 탑이 무너진 시대"

"그리고 네번제 시대인 지금까지도요"

"무수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무수한 이야기가 잊혀졌습니다."

"그는 깨달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자신만 아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요"

"반갑습니다 여러분"

"저는 방랑시인이라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 차원에서 모인 특이점분들"

355 프렐류드 (ZjXDzp/KbE)

2021-07-21 (水) 21:15:07

반갑습니다. 객체 방랑시인.
무수히 잊혀진 이야기는 끝을 맞이했습니까?

356 방랑시인 (NRG1aCrNMQ)

2021-07-21 (水) 21:17:03

"끝을 맞이한 것도 있고, 지금도 진행되는 이야기들은 있지요"

"세간에서 세피라와 클리파라고 불리는 이야기들이 말이지요"

357 프렐류드 (ZjXDzp/KbE)

2021-07-21 (水) 21:19:37

그렇습니까. 이야기는 언제나 진행형으로 생겨나고 있다는 것은 저희 관측자도 관측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저희 관측자는 작성자세피라개찬자클리파로 부터 생겨난 끝을 맞이한 이야기들의 말로.
유폐의 바다로 부터 생겨난 자아입니다.

358 이야기꾼 (utn5j4gGiw)

2021-07-21 (水) 21:21:21

[<신체神體> 업데이트를 시작합니다.]

359 S.J (qgCGena6Go)

2021-07-21 (水) 21:21:27

말투 이상한 애들이 둘로 늘었어 아

360 방랑시인 (NRG1aCrNMQ)

2021-07-21 (水) 21:21:50

"관측자라고 하지만 여러분도 이야기의 일부라는 것을 자각하셔야 할 것입니다"

"저를 포함한 세상의 모든 것은 이야기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361 S.J (qgCGena6Go)

2021-07-21 (水) 21:22:07

셋인가보다

362 이야기꾼 (utn5j4gGiw)

2021-07-21 (水) 21:24:24

저는 나름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보고 듣는 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말하는 것은 훌륭한 이야기꾼의 덕목이죠.

363 프렐류드 (ZjXDzp/KbE)

2021-07-21 (水) 21:25:36

저희 관측자가 관측하며 결론을 짓기의 과정도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의 근원은 이미 끝이 난 이야기입니다.

364 이야기꾼 (utn5j4gGiw)

2021-07-21 (水) 21:26:06

""나 이런 것도 안 하지 않습니까.

365 S.J (qgCGena6Go)

2021-07-21 (水) 21:26:35

어후 그냥 잠이나 자야지

366 S.J (qgCGena6Go)

2021-07-21 (水) 21:27:03

그래 우리 꾸니 장하다

367 방랑시인 (NRG1aCrNMQ)

2021-07-21 (水) 21:27:13

"끝이 난 이갸기도 후일담이라는 형태로 새로운 이야기가 되지요"

"이야기가 진정으로 끝날 때는 아무런 인물이 나오지 않을 때를 말합니다"

"이른바 종말완결이지요"

368 이야기꾼 (utn5j4gGiw)

2021-07-21 (水) 21:27:14

저희 종족은 주로 진행 중인 이야기 담당입니다.

369 프렐류드 (ZjXDzp/KbE)

2021-07-21 (水) 21:27:34

객체 S.J는 어떤 종류의 화담을 원하십니까?

370 이야기꾼 (utn5j4gGiw)

2021-07-21 (水) 21:27:47

우리 꾸니라니요, 저는 당신의 아가가 아닙니다.

371 S.J (qgCGena6Go)

2021-07-21 (水) 21:28:38

그냥... 너무 힘들다...
이 대화가 나는 너무 힘들다
자러간다

372 프렐류드 (ZjXDzp/KbE)

2021-07-21 (水) 21:30:01

완결난 차원의 이야기가 유실물더미데이터로 모여드는 이곳 역시 객체 방랑시인에게 있어서는
후일담으로 취급되는 것으로 분석합니다.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373 이야기꾼 (utn5j4gGiw)

2021-07-21 (水) 21:30:42

안녕히 주무시고, 다음에는 피드백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74 방랑시인 (NRG1aCrNMQ)

2021-07-21 (水) 21:31:51

"검토는 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저 방랑하는 음유시인"

"그 뿐인 존재입니다"

375 프렐류드 (ZjXDzp/KbE)

2021-07-21 (水) 21:32:38

해당 판단에 대한 영구적 보류를 실시합니다.

376 프렐류드 (ZjXDzp/KbE)

2021-07-21 (水) 21:36:40

오늘 수집한 희망의 단서는 꽃으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377 (ZiyyAMqul6)

2021-07-22 (거의 끝나감) 00:21:23

적적하군.

378 이졸데 (UXwHOxWR82)

2021-07-22 (거의 끝나감) 00:23:15

... 심심하십니까?

379 (ZiyyAMqul6)

2021-07-22 (거의 끝나감) 00:23:59

안주거리로 들여다본거니

380 이졸데 (UXwHOxWR82)

2021-07-22 (거의 끝나감) 00:27:49

내가 남의 안주거리밖에 안 되는 사람입니까...... 뭐어... 그럴 수도 있죠.
대화 상대라도 필요하신......?

381 (ZiyyAMqul6)

2021-07-22 (거의 끝나감) 00:28:39

그래. 마음놓고 이야기할곳은 여기밖에 없기도하고.

382 이졸데 (UXwHOxWR82)

2021-07-22 (거의 끝나감) 00:30:55

안씨 계신 곳은... 듣는 귀가 많기라도 하나봅니다......?

383 (ZiyyAMqul6)

2021-07-22 (거의 끝나감) 00:31:40

마음대로 이야기하다가 귀찮아질게 많다.

384 chieftainZirnitra (7AI0h3ESmM)

2021-07-22 (거의 끝나감) 00:34:27

한산하군.

385 이졸데 (UXwHOxWR82)

2021-07-22 (거의 끝나감) 00:35:13

하긴, 높으신 해결사라 하셨으니... 노리는 자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386 이졸데 (UXwHOxWR82)

2021-07-22 (거의 끝나감) 00:35:42

...... 서명에 띄어쓰기를 해주실 수 있습니까. 못 읽겠는데...

387 망상체 (HRtNRpc9PM)

2021-07-22 (거의 끝나감) 00:35:59

빰빰빠라빰!
저, 등장합니다!

388 (ZiyyAMqul6)

2021-07-22 (거의 끝나감) 00:36:02

암살을 전문으로 하면
그 암살자를 없애려하는 해결사도 뒷세계에서는 흔하다.

389 (ZiyyAMqul6)

2021-07-22 (거의 끝나감) 00:36:59

못본 녀석이랑 만난지 얼마안된 녀석이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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