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197>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 171- :: 1001

넛케주

2021-07-19 00:22:01 - 2021-07-19 23:49:18

0 넛케주 (tegmQfxFDc)

2021-07-19 (모두 수고..) 00:22:01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7373/recent#relay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869 (UHpsaD91FY)

2021-07-19 (모두 수고..) 21:03:59

정비가 필요하군

870 칼라일 (LwoS.xHS0I)

2021-07-19 (모두 수고..) 21:29:32

으으

871 (UHpsaD91FY)

2021-07-19 (모두 수고..) 21:36:14

뭐냐

872 칼라일 (LwoS.xHS0I)

2021-07-19 (모두 수고..) 21:37:11

깼어...
잤다

873 피날레 (UHpsaD91FY)

2021-07-19 (모두 수고..) 21:44:45

유폐의 바다 너머 공명율 65.7%
이상의 공명은 소통상에서 불쾌감을 느끼는데 충분해.

『절망의 최대공약수는 찾을 수 있을까?』

Eins

Zwei

Drei

Der Vorhang fällt.

874 칼라일 (LwoS.xHS0I)

2021-07-19 (모두 수고..) 21:45:58

어째서 절망을 찾니?

875 피날레 (UHpsaD91FY)

2021-07-19 (모두 수고..) 21:46:39

절망은 세상이 끝날때 언제나 존재했기때문에.

876 칼라일 (LwoS.xHS0I)

2021-07-19 (모두 수고..) 21:47:10

굳이 찾을 필요는 없잖아

877 피날레 (UHpsaD91FY)

2021-07-19 (모두 수고..) 21:50:32

아니 그걸로는 불충분해.

878 칼라일 (LwoS.xHS0I)

2021-07-19 (모두 수고..) 21:50:38

으음
책이 필요하다...

879 칼라일 (LwoS.xHS0I)

2021-07-19 (모두 수고..) 21:51:03

절망을 애써 찾기엔 희망이 부족해

880 피날레 (UHpsaD91FY)

2021-07-19 (모두 수고..) 21:52:06

그건 관측자 프렐류드가 할일이고.

881 칼라일 (LwoS.xHS0I)

2021-07-19 (모두 수고..) 21:52:24

너는 무슨 일을 하는데?
어째서 절망을 찾지?

882 피날레 (UHpsaD91FY)

2021-07-19 (모두 수고..) 21:54:57

관측자 피날레는 절망의 이야기를 수집하고 그 절망의 이야기들을 통계내려 최대공약수를 찾는것이 목적.
유폐의 바다가 만든 두 개의 자아, 관측자는 출발점은 왜 멸망은 생겨났으며 멸망을 통해 왜 우리는 태어났는가를 찾기위해 존재해.

883 칼라일 (LwoS.xHS0I)

2021-07-19 (모두 수고..) 21:56:37

그래. 원하는 걸 얻었으면 좋겠네...

884 피날레 (UHpsaD91FY)

2021-07-19 (모두 수고..) 21:57:01

세상은 결국 절망때문에 멸망하는 것라는 것으로 관측자 피날레는 추정하고 있으니까.

885 피날레 (UHpsaD91FY)

2021-07-19 (모두 수고..) 21:58:25

네가 희망을 긍정한다면 관측자 피날레 보다는 관측자 프렐류드를 응원하는쪽이 나을지도 몰라.

886 칼라일 (LwoS.xHS0I)

2021-07-19 (모두 수고..) 21:59:38

어느 쪽이든...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니
난 그냥 지켜볼거야.

887 피날레 (UHpsaD91FY)

2021-07-19 (모두 수고..) 22:01:18

절망을 시작하는 답이 빠를까.
희망을 되돌리는 답이 빠를까.

888 피날레 (UHpsaD91FY)

2021-07-19 (모두 수고..) 22:03:44

우리 관측자가 관측을 끝마치고 검증에 끝났을때는
희망을 되찾던지.
절망을 퍼뜨리던지.
하나의 답은 나오겠지.

889 칼라일 (LwoS.xHS0I)

2021-07-19 (모두 수고..) 22:04:13

전자를 원하지만 불가능하다면 둘째를 선택하겠지...

890 프렐류드 (UHpsaD91FY)

2021-07-19 (모두 수고..) 22:05:47

유폐의 바다 너머 공명율 85.4%
이상의 공명은 소통상의 문제가 없음을 확인.

『희망의 최소공배수는 찾을 수 있습니까?』

Trois

Deux

Un

Lever le rideau.

891 프렐류드 (UHpsaD91FY)

2021-07-19 (모두 수고..) 22:06:20

객체에게 가정을 설파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관측자 피날레.

892 피날레 (UHpsaD91FY)

2021-07-19 (모두 수고..) 22:06:55

그렇게 친다면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관측자 프렐류드.

893 칼라일 (LwoS.xHS0I)

2021-07-19 (모두 수고..) 22:10:35

으으
책이나 읽어야지...

894 프렐류드 (UHpsaD91FY)

2021-07-19 (모두 수고..) 22:12:57

무슨 책입니까?

895 칼라일 (LwoS.xHS0I)

2021-07-19 (모두 수고..) 22:14:16

어디보자...
'현대문명론'이라네...

896 클레리 무어 (J.8cX7qnJA)

2021-07-19 (모두 수고..) 22:18:13

교양 넘치는구만...

897 프렐류드 (UHpsaD91FY)

2021-07-19 (모두 수고..) 22:18:44

현대라고 지정되는 기준은 차원마다 다르기에 어느시기인지는 알고싶네요.

898 칼라일 (LwoS.xHS0I)

2021-07-19 (모두 수고..) 22:24:39

그리 말해도
차원마다 다르니까
나한텐 지금이 현대고

안녕

899 클레리 무어 (J.8cX7qnJA)

2021-07-19 (모두 수고..) 22:24:44

혼자 등 두드리고 앉아있는 것도 꽤...
꽤..
이게 뭔 기분이냐
하여튼

900 클레리 무어 (TUuoVS1IUI)

2021-07-19 (모두 수고..) 22:25:48

그래 반갑다

901 칼라일 (LwoS.xHS0I)

2021-07-19 (모두 수고..) 22:26:34

쓸쓸하거나

902 클레리 무어 (TUuoVS1IUI)

2021-07-19 (모두 수고..) 22:27:40

소리내서 말하기 싫은 진심도 있는 법이야
거북이 키우는 양반

903 클레리 무어 (TUuoVS1IUI)

2021-07-19 (모두 수고..) 22:28:38

거북이는 이제 슬슬 잘 시간인가
아닌가
그 쪽은 시간이 다르려나...

904 칼라일 (LwoS.xHS0I)

2021-07-19 (모두 수고..) 22:29:29

미안...

정원에서 잘 자고 있어.

905 클레리 무어 (TUuoVS1IUI)

2021-07-19 (모두 수고..) 22:30:17

사과하면 이 쪽이 쓰레기가 되는 기분이잖아
날 대할 때는 좀 더 뻔뻔해도 좋아

풀어놓고 키우는구만
도망치지는 않고?

906 칼라일 (LwoS.xHS0I)

2021-07-19 (모두 수고..) 22:31:41

내가 잘못한게 맞으니까.

도망치지 않지만...
도망치더라도, 굳이 붙잡아야 할까 싶고

907 칼라일 (LwoS.xHS0I)

2021-07-19 (모두 수고..) 22:32:43

좋은 밤이야
조용하고

908 프렐류드 (UHpsaD91FY)

2021-07-19 (모두 수고..) 22:33:18

문명의 수준을 간략하게 묘사해주시면 분석하겠습니다.

이 곳은 평범하지 않은 객체가 많은것으로 분석됩니다. 작성자세피라개찬자클리파에 가까운 존재.

909 클레리 무어 (TUuoVS1IUI)

2021-07-19 (모두 수고..) 22:33:43

잘못의 기준을 좀 더 높여보지 그래
생각보다 사람들은 댁이 실수한 거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
보통은 그렇더라고
내가 이런 말 하는 것도 상당히 뭣하지만..

그건 댁 거북이니까 내가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지만
거북이같은 거 함부로 풀어놨다가 근처 물고기가 다 잡아먹혀버리면 어떻게 해

910 클레리 무어 (TUuoVS1IUI)

2021-07-19 (모두 수고..) 22:34:24

지극히 평범한 존재도 꽤 된다고
예를 들어 내가 있지

911 프렐류드 (UHpsaD91FY)

2021-07-19 (모두 수고..) 22:35:58

그것은 거짓말이네요.

912 칼라일 (LwoS.xHS0I)

2021-07-19 (모두 수고..) 22:36:37

나라마다 다르지만 아마... 그래도 마법 덕분에 살만해 보이던걸.
나도 아직 이곳에 다닌지 얼마 안돼서.

글쎄.
잘못의 기준을 너무 높여도 별로더라고.

음...
거북이들도 먹고 살아야지...
자연의 순리 아닐까

913 클레리 무어 (TUuoVS1IUI)

2021-07-19 (모두 수고..) 22:36:39

우리 초면 아니던가?

914 클레리 무어 (TUuoVS1IUI)

2021-07-19 (모두 수고..) 22:37:37

그건 경험담이야?

몇천년 산 도인처럼 말하네...

915 칼라일 (LwoS.xHS0I)

2021-07-19 (모두 수고..) 22:38:14

경험담이지.
몇천년은 아니고 천년은 살았던데

916 칼라일 (LwoS.xHS0I)

2021-07-19 (모두 수고..) 22:38:46

잘못의 기준을 높이면 모두에게 미움받을걸.

917 클레리 무어 (TUuoVS1IUI)

2021-07-19 (모두 수고..) 22:39:00

할아버지

918 프렐류드 (UHpsaD91FY)

2021-07-19 (모두 수고..) 22:39:11

확실히 마법이라는 요소가 들어가면 그 세상의 문명은 추정하기 힘듭니다.

초면입니다.

919 칼라일 (LwoS.xHS0I)

2021-07-19 (모두 수고..) 22:39:14

음...
오냐...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