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100>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87 :: 1001

◆c9lNRrMzaQ

2021-07-16 12:34:25 - 2021-07-17 00:21:05

0 ◆c9lNRrMzaQ (p5vXIj8PX.)

2021-07-16 (불탄다..!) 12: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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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진석 - 화현 (PXWnIUfqxo)

2021-07-16 (불탄다..!) 22:50:07

똑같은 상태이지만, 서로 전혀 다른 이유로 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 둘이야말로 동상이몽이라는 말에 가장 적당하지 않을까.

하지만 그 와중에 좋은 일로 인해 정지되어버린 쪽의 제안에, 많은것을 잃어서 정지당한 이는 결국 성대를 울렸다.

"...뭐 그런걸 추천하고 그래... 난 만화 안봐..."

퓨어퓨어보이스라니 무슨 그런 무시무시한걸 추천하고 그러는거람.
정말 갓 애니입니다 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많았지만, 생각보다 그런 이들의 눈동자는 뭔가로 흐릿해져 있었다.

난 그런 이들이 되고싶지는 않았다.

901 비아주 (H.qWcdgfaE)

2021-07-16 (불탄다..!) 22:54:56

>>893
으음- 그러니까 화현이가 이제 의념이 회화는 아니지만 그림 쪽으로 특화된 캐릭터잖아요. 그래서 관찰 시야 얻었을 때도 미술가에게 있어서의 관찰이 무엇일까 생각하고 '시각으로 외관을 살펴서 대상의 특성을 이해한다'라는 걸 시도했고요. 서포터라는 건 다림이의 포지션이지만, 그거 자체가 다림이가 누구인지를 나타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의념 관련이나 다림이가 특화된 쪽으로 접근해보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다림이가 지금까지 무엇에 특화되었냐... 하면, 저는 버프나 디버프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마도의 사용법이 쭉 그런 쪽이었잖아요? ~가 ~되는 것을 바란다. 그래서 그게 이루어져서 버프나 디버프 같은 게 되는 거였죠. 그러니까 관찰 시야도 '대상이 무엇을 바라는지'를 알아보는 쪽이 키워드가 아닐까요? 상대의 말투, 행동, 움직임, 때로는 움직이지 않거나 침묵하는 것까지 모두 상대가 어떤 걸 바라고 의도가 있기 때문에 하는 것. 거기에서 대상이 무엇을 바라는가를 읽어내고, 그게 아군이면 이루어지고 적이면 이루어지지 않게 하는 게 다림이라는 서포터만의 개성이자 할 수 있는 일. 이건 다림이가 약간 도박사 쪽으로 가는 캐릭터라고 해도 맞아떨어지는 부분 아닐까 싶어요.
좀 횡설수설해서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는데...

902 물에 젖은 생쥐 가쉬(7살) - 도련님 은후(8살) (bzXrV3hAzM)

2021-07-16 (불탄다..!) 22:55:29

눈 앞의 소년은 무언가 마뜩찮다는 듯 혀를 한 번 찼다. 대부분이 저랬다. 처음엔 웃으며 손을 내밀고, 필요 없다고 그것을 거절하니 화를 내고. 그렇게 점차 호의를 받아들이길 강요하다가, 그것이 폭력이 되고. 언젠가 쟤도 날 발길질하며 욕하는 날이 오겠지. 그냥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좋다. 한 명이 더 늘어나던, 다섯 명이 더 늘어나던. 죽는다면, 죽는거겠지. 그런데 왜 난 아직 죽지 않는 것일까. 엄마도, 아빠도, 죽었는데.

매일 자고 일어나는 것의 의미를 잘 모르겠다. 먹는 것의 의미를 잘 모르겠다. 어른들은 말한다. 살아야 한다고.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모르겠다. 난 그런건 잘 모른다. 엄마랑 아빠가 보고 싶다. 그것 뿐이다.

나는 그 자리에 멍하니 앉아 있다가, 다시 일어서보았다. 조금 비틀거리긴 했지만 걸을 수 있다. 걷는다고 해도 어디로 향해야 하지. 무얼 해야 하지. 그렇게 비틀거리며 걷던 나는

털썩. 하고.

눈 앞이 점점 흐려 왔다.

//은후가 보고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가쉬는 여기서 죽는건가..? 어..?

903 지훈주 (jvm7gS.E/Y)

2021-07-16 (불탄다..!) 22:55:52

>>887 (다림주 옆에서 쓰담)
저도 그런 문제가 있는데... 그럴 때는 잠시 쉬거나 아니면 뭐라도 하자는 느낌으로 질러보고는 해요
저 역시 겪고있는 문제라 명확한 해답은 못 드려서 죄송함다...!

904 화현 - 진석 (ynFumVzgJU)

2021-07-16 (불탄다..!) 22:56:13

"왜요, 무슨 일 있어요?"

평상시라면 고려는 해볼만한 제안일텐데 이 사람은 어찌하여 이런 생각을 하였을까...
평범한 사람은 보통 이런 제안을 거절한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는 남학생은 의아함을 느꼇다.
그러나, 알고 있다. 심연을 아는 자는 심연을 잊을 수 없다. 물 속에 한 번이라도 들어간 자들은 한 번도 들어가지 않은 자와 같을 수 없다. 그들의 옷은 이미 물기를 머금어 젖어있기 때문에.
그렇다! 결국 이 자도 오타쿠야! 오타쿠!

"오락실에서 게임 하는데 ai가 더 잘해서 질까보냐 하고 코인 잔뜩 넣으며 도전했지만 어림도 없지 ai의 반응 속도는 가디언보다 더 빠르기 하면서 돈 다 썼어요?"

905 가쉬주 (bzXrV3hAzM)

2021-07-16 (불탄다..!) 22:56:15

>>901 엄청 자세한 컨설턴트...! 뺘주는 의념 컨설턴트인 것인가..!(아님)

906 은후주 (rn8cQTHUJw)

2021-07-16 (불탄다..!) 22:56:30

가쉬 왜 죽여요(당황₩

907 비아주 (H.qWcdgfaE)

2021-07-16 (불탄다..!) 22:56:44

>>887 (쓰담형에 처하는 중)

908 하쿠야주 (idcATcNk0U)

2021-07-16 (불탄다..!) 22:56:52

퓨어퓨어보이스는 정말로 갓-애니메이션이 맞다구

909 은후주 (rn8cQTHUJw)

2021-07-16 (불탄다..!) 22:57:11

일상때문에 타임 패러독스가 발생하고 있어...(혼란)

910 비아주 (H.qWcdgfaE)

2021-07-16 (불탄다..!) 22:57:37

하쿠야주가 뭘 좀 아는구나
역시 세계 제일의 애니메이션은 퓨어퓨어보이스가 아니라 메로메로♪나이트지(그런 아니메 없음)

911 다림주 (9bwILImHZ2)

2021-07-16 (불탄다..!) 22:58:20

(이런 좋은 것들(>>901)들을 해줄 수 있는 분들이ㅜ 있는데 고찰을 이런 식으로밖에 못하는 나는 멍청이구나...)(맞다)

912 가쉬주 (bzXrV3hAzM)

2021-07-16 (불탄다..!) 23:00:02

>>909 이대로 은후가 무시하면 가쉬가 죽고.. 모두의 기억 속에서 가쉬는 사라지게 된다고..? 그럼 슬퍼할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

913 진석 - 화현 (PXWnIUfqxo)

2021-07-16 (불탄다..!) 23:01:00

"차라리 그랬으면 좋았을거 같아."

꿈과 희망이 파괴되어버린듯한 표정과 자세로, 그는 영업을 칼같이 거절하며 화현에게 대답했다.
물론 애니메이션 자체도 그렇게까지 끌리진 않았고.

하지만, 세상 그 누가 내가 겪은 일을 믿어줄까.

"혹시 정식 의뢰가 아닌 약식의 구두 계약을 해본적 있어?"

"절대 하지마. 뒤통수만 맞아."

914 비아주 (H.qWcdgfaE)

2021-07-16 (불탄다..!) 23:01:21

>>911 자학멈춰! 제 정신력을 나눠드릴테니 일단 이거 드세요(접시에 담아 내밀기)

915 시현주 (vbCH6iiHss)

2021-07-16 (불탄다..!) 23:01:22

(멍하니 누워있었음)
(다음 할거.._ 뱀 쓰다듬기/얼음 다른걸로 2개 동시에 써보기/이것도 안되면 얼음하고 독으로 각각 따로 써보기)

916 은후주 (rn8cQTHUJw)

2021-07-16 (불탄다..!) 23:03:39

아 덥다 더워(에어컨 켜러 감)

917 가쉬주 (bzXrV3hAzM)

2021-07-16 (불탄다..!) 23:04:20

>>916 무시햇어!!!!!!!!!!!!!!!!!!!!

918 화현 - 진석 (ynFumVzgJU)

2021-07-16 (불탄다..!) 23:05:13

"저런..."

아, 좋은 구도.. 슥슥... 스케치 완료~ 친절하게 얼굴 및 신상정보가 드러날만한 것은 모자이크처리해드렸씁니다
그런데 갑자기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람... 약식의 구두 계약?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일까... 애초에 계약을 맺을 만한 일도 없고..
흠...

"무료 법률 상담... 받아보세요..."

화이팅!

919 정훈주 (nTOzsmHOC.)

2021-07-16 (불탄다..!) 23:06:08

(답레 쓰다가 망상회로 돌아가서 if 정훈이까지 뚝딱해버린 상태)
(대체 이 의식의 흐름은 어디로 가는 것인가..?)

920 다림주 (9bwILImHZ2)

2021-07-16 (불탄다..!) 23:07:39

>>914 (그러나 다림주의 정신 회복성은 좋았다는 사실..)(흐려진다)

921 비아주 (H.qWcdgfaE)

2021-07-16 (불탄다..!) 23:08:02

한 턴에 한정해서 2회의 공격 기회를 추가한다... 그게 마도 사용자에겐 더블 스펠. 하지만 연격이랑 더블 스펠이 같은 거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연격은 한 턴에 2번의 공격을 한다. 니까 신속을 강화하면 기술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그럴듯하지만, 더블 스펠은 연격 같이 공격에 한정된 게 아니라 말 그대로 마도 두 개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거잖아요.
흠... 근데 왜 안 되는 것이지? 전에 시현이가 한 진행레스가 '가장 간단한 마도를 동시에 사용한다'지만, 지금 시현의 마도 랭크로는 무리. 두 마리를 동시에 만들 순 있지만 단순한 두 번의 사용에 속하지 더블 스펠은 아니고, 관련된 경험이 있으면 획득 기회를 단축할 수 있다...
어... 설마...
마도 랭크가 부족하다고?!??!?!? (명탐정)

922 비아주 (H.qWcdgfaE)

2021-07-16 (불탄다..!) 23:08:45

>>920 (흐려지는 다림주에게 물감 떨어트리기)
흐려지지 마! 맞서 싸워!!

923 시현주 (vbCH6iiHss)

2021-07-16 (불탄다..!) 23:09:52

>>921 ..............
이렇게 된 이상
답은
비아주를 햘쨕이는 것 뿐이다 (낼름)(씨익)

924 비아주 (H.qWcdgfaE)

2021-07-16 (불탄다..!) 23:09:57

...이제 와서 마도 랭크 부족이 원인일 리 없지. D랭크긴 하지만... 다들 무기술 D여도 연격은 배웠는데... 근데 만약 "마도"가 "마도"한 거라면???

925 하루주 (DVUitpAQx2)

2021-07-16 (불탄다..!) 23:11:17

마도쪽은 개척자시니..

926 시현주 (vbCH6iiHss)

2021-07-16 (불탄다..!) 23:11:23

일단 저게 말 그대로 같은 걸 두개(토끼 두마리)라서 단순 두번 사용에 불과할 뿐이고, 서로 다른걸 (왼손 토끼 오른손 고영이라던가)로 한번 더 도전해보고, 그것도 아니면 의념속성까지 파고 들어가서 얼음/독을 동시에 써볼까 고민중이에요..

927 진석 - 화현 (PXWnIUfqxo)

2021-07-16 (불탄다..!) 23:11:25

"...평소 가는 게임센터의 AI가 정신이 나간건지 말이야... 아니, 그 와중에 뭘 그리고 있는거야 지금."

손을 들어서 얼굴을 가린다.
뭔가 촬영이라도 당하는 기분이다. 뉴스 제보감이라도 된거 같은 그런 느낌.

"AI가 갑자기 온갖 욕설을 하면서 남의 게임을 망쳐대서... 그걸 물리쳐주면 보수를 준다고 들었거든."

정식 의뢰로 올라가기 전에, 단골을 먼저 고용한 듯 하다.

928 정훈주 (nTOzsmHOC.)

2021-07-16 (불탄다..!) 23:12:13

>>924
몸을 '빠르게 움직여 두 번의 공격을 하는' 연격이랑 '두 종류의 마도를 동시에 시전'하는 더블 스펠의 차이라던가..?

929 조금 귀여울지도 모르는 은후(8쨜) - 쓰러진 가쉬(7쨜) (rn8cQTHUJw)

2021-07-16 (불탄다..!) 23:12:32

소년이 그렇게 멍하니 다른 아이들이 오나, 안 오나 바라보는 동안 둔탁한 소리가 들려왔다. 반사적으로 고개를 돌린 은후의 시야에 아까의 아이가, 가쉬가 들어왔다.
쓰러진 채로 움직이지 않는다. 그것을 인지하는 것보다, 가쉬를 향해 달려가는 것이 더 빨랐다.

"그러니까, 아까 괜찮냐고 물어봤잖아!"

바보바보야!

창백한 얼굴로- 마찬가지로 창백한 아이의 안색을 살피고, 한 손으로 몸을 힘껏 흔들며 아무렇게나 말을 건다.

"내 말 들려? 들리면 뭐라고 대답 좀 해 봐. 응?"

다른 한 손으로는, 덜덜 떨면서 자신의 핸드폰에 손을 가져다 대 익숙한 번호를 누르면서,

"말하기 싫어도 말 해줘. 다른 사람이 올 때까지."

오늘따라 전화 수신음은 길게도 느껴졌다. 전화기 너머의 여인이, 사라진 소년을 향해 뭐라 잔소리를 하기 전에 은후는 다급한 목소리로 말했다.

"정신 차려…. 죽지 마…."

//8

930 은후주 (rn8cQTHUJw)

2021-07-16 (불탄다..!) 23:13:25

>>917 애옹(애옹은 웃고있다)
>>919 뭐야 저도 보여줘요

931 비아주 (H.qWcdgfaE)

2021-07-16 (불탄다..!) 23:13:29

>>923 (할쨕마를 피해 슬쩍 도망이치)

932 다림주 (9bwILImHZ2)

2021-07-16 (불탄다..!) 23:13:29

(케에에에엗)

캣파이트 소리가 장난 아니네요. 미쳐버린 고양이소리같아. 여기 1n층인데 이정도면 n층이나 1층은 얼마나 소리가 들리는 걸까..(소리에 예민한 편이긴 함)

933 진짜돌주 (PXWnIUfqxo)

2021-07-16 (불탄다..!) 23:14:00


웬 두통이

934 비아주 (H.qWcdgfaE)

2021-07-16 (불탄다..!) 23:14:48

캣파이트... 하니까 생각났는데 한밤중에 아파트에서 개소리를 들었던 적이 있어요. 15층에서 들릴 정도면 도대체 얼마나 크게 짖고 있던 걸까요, 그 갱얼쥐.
길 동물들은 너무 시끄럽게만 하지 않으면 그럭저럭 이웃으로 같이 살아갈 만한데... 시끄럽게 울어 대면 문제지요.

935 정훈주 (nTOzsmHOC.)

2021-07-16 (불탄다..!) 23:14:52

>>930
저도 비밀 폴더 보여줘요 (집요)

936 은후주 (rn8cQTHUJw)

2021-07-16 (불탄다..!) 23:15:30

>>933 일단 침대에 누웁시다...
>>935 (고민...)(사라지기...)

937 화현 - 진석 (ynFumVzgJU)

2021-07-16 (불탄다..!) 23:15:33

"아, 그그.. 삼거리에서 좌로 갔다가 우로 가서 직진한 다음 세바퀴 돌면 나오는 그, 거기요? 저도 자주 가는데. 그런 일이 있었구나..."

아, 이거..
스케치북을 보여준다. 방금 전 진석이 취한 자세를 그대로 그린 것. 물론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되어있다.
손을 들어서 얼굴을 가려도 이미 난 다 봤다. 기억했다!!!! 기억했다고!!! 라고 말하는 무슨 검이 생각나네.

"그리고 처참하게 발렸다? 으흠으흠~~ 게이머의 본능 F 인거죠?"

으흠으흠~~

"따지고보면, ai가 다른 게임을 망치고, 욕설을 하고, 난폭해진 것은
아마
인간의 잘못 아닐까요?"

"라는 식으로 다큐풍으로 말해도 효과 없을 것 같네요. 흠... 그냥 리셋 시키면 안돼요?"

938 하루주 (DVUitpAQx2)

2021-07-16 (불탄다..!) 23:15:37

캣파이트 VS 패밀리파이트.. 동생과 어머니가 티격태격하는데 목소리는 안 높은데 뭔가 뭔가에요..

939 비아주 (H.qWcdgfaE)

2021-07-16 (불탄다..!) 23:15:43

>>933 진석주! 정신차려... 그 현실은 가상이야. 어서 이리로 돌아와!
헉 괜찮으세요?? 두통은 힘든것...

940 진짜돌주 (PXWnIUfqxo)

2021-07-16 (불탄다..!) 23:16:02

누워있는 상태였읍니다...

941 비아주 (H.qWcdgfaE)

2021-07-16 (불탄다..!) 23:16:22

>>936 (뒤쫓기)(추노!)

>>938 어... (, , ) (그냥 하루주 핥기)

942 은후주 (rn8cQTHUJw)

2021-07-16 (불탄다..!) 23:16:22

>>940 당신도 온찜질을 해라

943 은후주 (rn8cQTHUJw)

2021-07-16 (불탄다..!) 23:16:54

>>941 으아아아아ㅏㅇ악
뭔 썰이 궁금한거에요 이 사람들

944 하루주 (DVUitpAQx2)

2021-07-16 (불탄다..!) 23:18:01

>>938 (같이 낼름낼름)

945 다림주 (9bwILImHZ2)

2021-07-16 (불탄다..!) 23:19:18

(낼름)

다들 리하에여..

946 은후주 (rn8cQTHUJw)

2021-07-16 (불탄다..!) 23:19:54

>>945 (낼룸)

947 진석 - 화현 (PXWnIUfqxo)

2021-07-16 (불탄다..!) 23:20:58

"아니, 뭐 결국 이기기는 이겼지. 그런데 이 녀석의 문제는 실력의 문제가 아니었어."

그 말인 즉슨, 이기고 지는것의 문제가 아니었다.

"이 녀석이 계속 자기를 복제해서 게임센터 안을 마구 돌아다녀서, 이 게임에서 제거했다 싶었더니 또 다른데에 다시 나타나고 난리도 아니었거든."

절대로 안돌아간다며 욕설을 시끌벅적하게 떠들어대고 게임도 어려운 난이도를 클리어 하느라 고생을 하고...
어찌되었든 그러느라 게임 코인도, 기력도 다 소모했지만 보수를 받지 못했다는 이야기.

"결국 게임센터에서 게임을 한것 뿐이 되니까 말이야. 그보다, 뭘 또 가린거까지 그리고 있는거야?"

948 시현주 (vbCH6iiHss)

2021-07-16 (불탄다..!) 23:21:04

두 종류의 마도를 동시에 시전 >> 에서 두 "종류" 에서 걸린게 아닐까 짐작중이에요..
이 종류라는게.. 얼음/얼음 인지, 아니면 얼음/다른 종류의 무언가 로 해야하는건지..
으으 뭐든 일단 들이박기! 하면 답이 나오겠죠! 일단 해볼 수 있는거 다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이잉 몰랑 하고 바로 게이트 가는걸로..(끄덕)
일단 캡틴이 진행때 힌트는 다 나왔다고 했으니까요 (끄으덕)

949 진짜돌주 (PXWnIUfqxo)

2021-07-16 (불탄다..!) 23:21:48

크어윽으어악

화현주... 얼마 못하기는 했지만 킵좀 가능할까요...
눈두덩이가 너무 아파요

950 은후주 (rn8cQTHUJw)

2021-07-16 (불탄다..!) 23:23:48

찐돌주 온찜질! 온찜질 10분쯤 하십셔 그럼 두통은 가심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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