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073>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86 :: 1001

◆c9lNRrMzaQ

2021-07-15 15:12:08 - 2021-07-16 01:54:48

0 ◆c9lNRrMzaQ (yDZCyZfUkM)

2021-07-15 (거의 끝나감) 15:12:08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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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614 가쉬주 (CzcuZV2rYI)

2021-07-15 (거의 끝나감) 20:18:58

>>611 중력 펀치! 중력 펀치! 중력 펀치!

중력 캐릭터라면 갓슈의 브라고가 제일 참조할만하죠.

615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20:19:09

(드립에 공감해준 나를 화현주가 상냥하게 칭찬해주길 바라는 눈빛)

616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20:19:30

갓슈벨 재밌지.

617 비아주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20:19:35

>>611 (화현주라면 취향이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다)

이 노래는 요즘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핫한 똥밟았네 라는 곡입니다... 제 동년배 친구들도 아주 좋아하는 노래라구요. 하와와 여고생쟝... 밟은거시에오...

618 가쉬주 (CzcuZV2rYI)

2021-07-15 (거의 끝나감) 20:19:48

>>616 오옷! 걸렸다! 갓슈벨 재밌죠! 특히 조연들의 스토리가 눈물나!

619 가쉬주 (CzcuZV2rYI)

2021-07-15 (거의 끝나감) 20:20:19

>>617 그렇군. 이해했다.(전혀 모르겠다)(일단 납득의 끄덕)

620 정훈주 (zh/B.6AgDc)

2021-07-15 (거의 끝나감) 20:20:44

>>601-602
하, 하잇..! (브루터메니스 어택!)
시.. 시키는대로 했습니다! 제 목숨은! 이 정훈주의 목숨만큼은.. 살려주시는거겠죠?!
>>605
무서워하지 말아요 (상냥)(쓰담)

621 다림주 (DWT5ROW.6A)

2021-07-15 (거의 끝나감) 20:21:02

다들 어서오세요~ 아...그 노래..(고개끄덕)

622 가쉬주 (CzcuZV2rYI)

2021-07-15 (거의 끝나감) 20:21:26

>>620 으릉..캬악!(손 할퀴고 도망치기)

623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20:21:34

>>618 파우드편은 걸작이었어.

>>619 어려운건 아니고 비의 "깡" 이라는 노래 네타야.

>>620 (이미 정훈주에겐 수십발의 펀치를 때려넣음)

624 가쉬주 (CzcuZV2rYI)

2021-07-15 (거의 끝나감) 20:22:18

>>623 맞아!! 파우드편 좋았지.. 마지막에 와선 조오금 힘이 빠진 느낌이 없지만 갓슈는 개인적으로 버려지는 캐릭터 없이 다 조명 받았다고 생각해서 너무 좋아.

625 정훈주 (zh/B.6AgDc)

2021-07-15 (거의 끝나감) 20:22:49

갓슈벨 재밌죠! 군대에서 동기들이랑 TV연등 할 때 정주행했어요!
(정주행 한 만화 목록 : 강철의 연금술사, 갓슈벨, 따끈따끈 베이커리)

>>622
(사망)

626 화현주 (F/ICixWLTE)

2021-07-15 (거의 끝나감) 20:23:07

>>614
와! 태사다르 10렙 궁으로 블랙홀!! 선택하셨구나!!! 와!!!!!

>>617
방금도 듣고 왔지요 키키키키

627 정훈주 (zh/B.6AgDc)

2021-07-15 (거의 끝나감) 20:23:31

>>623
사망에 사망을 곱했으니 십육망.. 킥.. 킥킥....

628 가쉬주 (CzcuZV2rYI)

2021-07-15 (거의 끝나감) 20:24:34

>>625 오오! 셋 다 재밌는..(사실 마지막건 잘 모르겠다)아무튼! 강철도 좋지.. 강철도 엄청난 명작이고.

안돼! 죽지마!

>>626 ..레스토랑스?

629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20:24:37

>>624 클리어전은 작가가 편집부랑 마찰이 생겨서 급하게 끝내었다고 하더라고. 근데 그 이후 외전은 감동적이니까 못 봤다면 봐바ㅗ.

>>625 강철의 연금술사 브라더후드는 세기의 걸작선이라고 불러도 지장이 없지 (시체 위에 파운딩해서 마구 펀치)

630 화현주 (F/ICixWLTE)

2021-07-15 (거의 끝나감) 20:25:17

>>628
레스토랑스는 아니다!!!!!!
그냥 너 없으면 겜 안 돌아가 일 뿐..

631 가쉬주 (CzcuZV2rYI)

2021-07-15 (거의 끝나감) 20:25:17

>>629 외전도 있었구나! 한 번 봐야지. 고마워!

632 비아주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20:26:21

밥을 안먹으니까 밥을 먹을 기력이 없어서 밥을 못먹겠다
그냥 이대로 잘까... (꾸벅

633 가쉬주 (CzcuZV2rYI)

2021-07-15 (거의 끝나감) 20:26:23

>>630 시공은 내가 잘 몰라.. 미안..

634 가쉬주 (CzcuZV2rYI)

2021-07-15 (거의 끝나감) 20:26:59

>>632 음.. 이럴 땐 시원한 음식 좋던데. 비냉이나 물냉이나! 아, 갑자기 비냉땡긴다. 육쌈냉면 먹고싶다..

635 정훈주 (zh/B.6AgDc)

2021-07-15 (거의 끝나감) 20:27:16

>>628
하아니 태빵을 모른다고??
모를수도 있죠!

그런데 폭풍의 전사들에게 레스토랑스라뇨 (정색)
>>629
맞아요 강연 짱재밌섭 두번봐도 세번봐도 재밌서욥
시체 훼손 멈춰!!!

636 화현주 (F/ICixWLTE)

2021-07-15 (거의 끝나감) 20:27:22

아무튼 제가 방금 말한 노래는 아침먹고땡집을나서려는데 <<< 이걸 검색하시면 나와욧 오호호홓

637 가쉬주 (CzcuZV2rYI)

2021-07-15 (거의 끝나감) 20:27:51

갓 구운 갈비로 비냉을 말아서 한 입에 집어 넣으면.. 크..

638 가쉬주 (CzcuZV2rYI)

2021-07-15 (거의 끝나감) 20:28:38

>>635 태빵은 알지! 다만 재미..는..(말잇못)

미, 미안합니다.. 폭풍의 전사들..(레스토랑스!!!)

639 가쉬주 (CzcuZV2rYI)

2021-07-15 (거의 끝나감) 20:28:59

>>636 한 번 찾아봐야지. 다만 이어폰.. 으로 들어야겠지.

640 비아주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20:29:46

으... 으아아악... 비빔냉면 먹고싶어어... 비빔면으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특유의 맛이 있다고...!!

641 정훈주 (zh/B.6AgDc)

2021-07-15 (거의 끝나감) 20:30:17

>>636
(들으러감)
>>638
웨오 따따베 재밌는데!
엔딩곡이 좋다구! 빵빵~ 빵빵하게~

642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20:30:32

성현쥬스 있나?

643 다림주 (DWT5ROW.6A)

2021-07-15 (거의 끝나감) 20:31:13

(흥미진진)(팝그작)

644 가쉬주 (CzcuZV2rYI)

2021-07-15 (거의 끝나감) 20:31:16

>>640 비냉 맛있지!! 특히 요즘 딱 먹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고..

645 가쉬주 (CzcuZV2rYI)

2021-07-15 (거의 끝나감) 20:31:41

(듣고 옴)(ㅁ..뭐야 이게..)(묘한 매력이 있다)

646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20:32:07

@청천쥬스 @성현쥬스


앗, 차....!! 급한 와중에 소음에 대해서 잠깐 망각했다...!!

"크윽, 미안, 얘들아....!"

실책에 대해 동료들에게 사과하면서도, 경종이 빠릿빠릿하게 울려온다.
강렬한 마도가 여기를 휩쓸 것이다......!
도망쳐야 되나? 아니, 청천이 빼곤 회피 기동에 능숙한 사람들이 아니다, 등에 직격할거야!
주변을 부숴야 하나....? 아냐, 더 큰 소음은 문제를 불러일으킬지도 몰라....!

그럼 결국, 답은 하나잖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벽이 되어서 동료를 지키는 방법 밖에 없어!

"....청천아, 최대한 버프 부탁해! 성현씨는 절 뒤에서 받쳐주면서, 투지의 의념을 제게 불어 넣어 주세요!! 둘 다 내 뒤로 와!!"

여기서 써도 괜찮나.....!?
그렇게 말하면서도, 대공동을 휩쓸었다는 불꽃의 흔적을 떠올린다.
이 순간을 견디지 못하면 죽도 밥도 되지 않는다.
특히나, 성현씨라면 몰라도, 이미 부상을 입은 청천이가 버틸 가능성은 희박할 것이다.
일단은, 재정비를 하더라도, 이 위기의 순간을, 넘겨야 한다....!!

내가 살아있는 이상, 열망자들 따위에게 동료들이 다치게 둘 순 없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이를 악문체로 의념을 전개했다.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꾼다.】

#정면에서 방패들고 의념기를 발동합니다. 가능하다면 부동일태세도 같이....그러면서 망념 인형 50을 써서, 열기에 방패를 놓치는 참사가 벌어지지 않도록 건강과 신체를 강화 하도록 해요.


일단은 다음 레스 나도 미리 올려둠. 혹여나 다음 진행때 나 없으면 이걸로 합본 올려줘.

647 신 은후 - 신 정훈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20:34:03

우리한테 엄청나게 미안해한다는 정도.
정훈의 말을 듣고 한숨을 내쉴뻔한 걸 가까스로 참으면서 은후는 가볍게 맞장구를 친다.

"어릴 적에 놀이터에서 같이 놀곤 했거든요."

학원도에서 다시 만난 다림은, 놀이터에서 처음 만났을 때와 똑같은 것 같으면서도, 많이 달라진 것 같기도 했다.
그래도 아직도 변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으나- 은후를 따라온 누나를 다림이 유심히 관찰하더니 어느 순간 행동을 따라 하기 시작했다느니, 지금도 그렇기에 가끔 그녀를 보기 고통스럽다니 하는 이야기는, 미처 털어놓지 못했다. 아직 말할 수 없는 이야기를 힘껏 삼키며 볼에서 손을 뗐다.

그냥, 좀 부럽다라….
가끔은, 자신이 가진 감정과 상대가 가진 감정이 다르면 어쩔까, 하는 생각에 묘한 감각 속으로 빠져든다고 생각하며 흐드러지게 핀 벚나무를 올려다보았다-.
상대가 자신의 마음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게, 달아날 수 있을까 하는, 헛된 망상.

"왜 제노시아의 벚꽃이, 학원도에서 유명한지 단번에 알 정도로요."

제노시아 학생들이 부러워라, 하는 말을 하려는 찰나 들려오는 소리에 은후는 몸을 홱 하고 돌렸다. 버둥거리는 정훈이 귀여우면서도 바보 같다고 생각하면서, 경쾌한 웃음소리를 내며 정훈의 한쪽 팔을 붙잡고 가볍게 자신을 향해 잡아끈다.

"아무리 이뻐도 넋을 놓으면 곤란하지 않아요?"

가디언 후보생이 멈춘 차에서 내리다가 넘어지려고 하다니!
//15

648 가쉬주 (CzcuZV2rYI)

2021-07-15 (거의 끝나감) 20:34:29

(꽁냥꽁냥 관전중)(팝그작)

649 가쉬주 (CzcuZV2rYI)

2021-07-15 (거의 끝나감) 20:39:02

그으럼 전 이만 이것 저것 하고 있다가 다시 올..수도 있고 안 올 수도 있고..!

650 비아주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20:39:08

>>648 (팝콘봉지로 밀고 들어오는 못된 도둑손)

651 비아주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20:39:27

그러면 미리 GAVA임당

652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20:39:35

가-바

653 가쉬주 (CzcuZV2rYI)

2021-07-15 (거의 끝나감) 20:39:56

>>650 (먹던 팝콘 넘겨주기)(자리 양보)

관전은 맡기겠다!

654 화현주 (F/ICixWLTE)

2021-07-15 (거의 끝나감) 20:44:21

가쉬주 바이바이~

655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20:44:42

가-바

656 다림주 (DWT5ROW.6A)

2021-07-15 (거의 끝나감) 20:45:51

다녀오세요 가쉬주~

다림주: 솔직히 보호자에게 보호받는 건 보호자가 새 애완동물 들이는 감각으로 생각했거든
다림: (동공지진)
다림주: 근데 널 받아줄 만한 그런 밑바닥+여성이려면 화류계 외엔 딱히지 않을까... 야악간 방주다섯의 조작같은 그런 것도 좀 참조했지만..
다림:
다림주: 팩트라구 팩트... 그래서 누님을 관찰하고 따라한다거나 그랬겠지...

657 지훈주 (PnPMNyyXuc)

2021-07-15 (거의 끝나감) 20:49:33

(충격

658 다림주 (DWT5ROW.6A)

2021-07-15 (거의 끝나감) 20:52:00

하악질하는 새끼고양이 주워오는 거랑 다림이 주워오는 거랑 뭐... 별 차이없지 않나여... 다림이가 사람이라는 점만 빼면(?)
업둥이...라고 하기엔 업둥이가 복을 들고 들어오는 것이라 여겨지는데 다림이는 죽음을 부르는 사람이고...(?)

659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20:55:10

(공포)

660 다림주 (DWT5ROW.6A)

2021-07-15 (거의 끝나감) 20:56:13

(특: 오피셜은 아님)(이랬을지도 모른다... 식)

661 정훈 - 은후 (zh/B.6AgDc)

2021-07-15 (거의 끝나감) 21:05:59

어릴 적에 놀이터에서 같이 놀았던 친구... 그런 인연을 학원도에서 만나기도 하는구나 싶으면서도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이야기였다.
다 지난 이야기이고 더 이상 그걸로 힘들어하거나 하진 않지만!

차에서 내리며 균형을 잃고 허우적거리며, 아까까지 머릿속을 가득 채우던 생각들이 순간 밀려나는걸 느끼다가 옆에서 은후가 자신의 팔을 잡아 끌어당기자 정훈은 그쪽으로 끌려가면서 반쯤 무너지듯이 은후에게 몸을 걸쳐 간신히 넘어지지 않고 버텨섭니다.

꼴사납게 넘어지지 않았다는 안도감도 잠시. 순간 밀려났던 생각들이 머릿속에 다시 차오름과 동시에 팔을 잡고있는 은후의 손에서 느껴지는 감각에 정훈은 저도 모르게 중얼거립니다.

" 장갑. "

아, 이제 알겠네요. 아마.. 다른 친구들이었다면 그러지 않았을거에요.

몸의 중심을 다시 잡고 무너진 자세를 추스르면서 정훈은 고개를 들어 은후의 눈을 바라봅니다. 아까까지 여러 고민이 가득 차 멍했던 눈은 이제 해답을 찾은 듯 담담한 확신을 담고 은후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 그 장갑 있잖아. 배려였다고 생각해? 아니면 간섭이었다고 생각해? "

그 질문을 하고 나서 정훈은 혼자 헛웃음을 터트립니다.

아, 지금 물어보려고 했던 게 아니었는데.. 오늘은 그냥 예쁜 벚꽃을 보러 온거였는데..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다고 해도 나는 나인거겠죠. 송곳을 여러 주머니로 감싸두어봤자 힘이 가해진다면 아무것도 없다는 듯 뚫고 나오니 마련이니까요. 그게 싫다는건 아닙니다. 그런 자신은 이미 오래 전에 받아들였으니까요.

" 배려였을까? 간섭이었을까? "

나름의 답을 내린 정훈은, 원래 모습대로 주위를 전혀 신경쓰지 않은 채 그저 확신에 찬 눈동자로 은후를 바라보고 있을 뿐입니다.
답을 내린 질문을 허공에 흘리던 정훈은.. 잠시 그렇게 은후를 바라보다가 돌연 뒤로 두 걸음 물러서더니 눈을 두어번 깜빡이고 다시 천천히 웃음지으며 입을 엽니다.

" 아하하, 그러니까! 벚꽃에 정신이 팔려서 넋 놓고 말이야. 어릴때랑 달라진 게 없네! "

그렇게 말하면서 시선을 돌려 거대한 벚꽃나무를 보면.. 단순히 예쁘다거나 멋있다는 감상을 넘어서서 웅장함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진짜 그림 속이나 꿈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네요.

662 정훈 - 은후 (zh/B.6AgDc)

2021-07-15 (거의 끝나감) 21:06:05

//16!

663 정훈주 (zh/B.6AgDc)

2021-07-15 (거의 끝나감) 21:07:08

님들 마피아 이벤트 신청은 했서오??

664 정훈주 (zh/B.6AgDc)

2021-07-15 (거의 끝나감) 21:08:14

(항상 작성버튼 누르면 수정 덜된 부분이 눈에 띄는 타입)
에버노트를 깔아놓고 왜 쓰지를 않니.. 바보같은 정훈주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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