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402>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85 :: 1001

◆c9lNRrMzaQ

2021-07-15 01:33:29 - 2021-07-15 15:12:47

0 ◆c9lNRrMzaQ (yDZCyZfUkM)

2021-07-15 (거의 끝나감) 01:33:29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237 하루주 (Tua4X7MEx.)

2021-07-15 (거의 끝나감) 02:35:48

>>235 그쪽이 좀 더 가능성 있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238 시현주 (Xcbr3N5wx6)

2021-07-15 (거의 끝나감) 02:37:12

>>237 역시...
다음에는 왼손 눈토끼
오른손 달토끼를 시전해보겠습니다(끄덕

239 하루주 (Tua4X7MEx.)

2021-07-15 (거의 끝나감) 02:37:57

멀티태스킹이 되어야 마도로도 연격을 날릴 수 있을 것 같아서

240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2:39:10

>>236 그 뒤는 가쉬주가 이야기한거라 굳이 안 적었는데!
누나를 따라 보육원에 간 은후가 혼자 있는 가쉬를 보고 왜 혼자 있느냐고 물어본걸 계기로 친해졌다거나(대충)

241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2:41:09

>>240 완벽해!(?) 그럼 두 개를 합쳐서 호위 겸 가정교사 헌터 누나를 따라 보육원에 온 은후와 안면을 트고 친해졌다는 설정으로..!

하지만 그냥 안면을 트고 친해지긴 좀 그러니까.. 음 일단 가쉬가 보육원에서 따돌림 당했다는 설정이 있으니.. 은후가 그걸 보고 왜 반격하지 않는거냐고 묻는다거나?

242 시현주 (Xcbr3N5wx6)

2021-07-15 (거의 끝나감) 02:44:20

>>239 일단 캡틴이 그때 주신 힌트 보면서 찬찬히 생각해 봐야겠어요
멀티태스킹, 동시 발동, 으음.. 스펠이라고 했으니 주문 쪽이랑도 관련이 있을거 같고,이쪽도 고려해봐야겠네용 (하루주한테 부비쟉

243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2:46:23

>>241 과연 깊은 관계... 그런 거라면 확실히 깊은 관계가...(?
시트만 보면 가쉬는 그나마 최근에 의념각성 한 것 같은데 맞나여? 🤔 은후는 5살때니까... 얘 성격상 아마 말로만 물어보고 끝낼게 아니라 막는다거나 하는 식으로도 행동할것도 같은데...(어짜피 후폭풍이야 아버지가 여주 백작인데...)

244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2:46:30

(차라리 7살의 가쉬와 8살의 은후로 일상을 돌려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245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2:48:34

(그거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가능... 하나.....?)

246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2:50:31

>>243 앗 사실 그 부분이 애매모호하긴 한데(...) 그럼 그렇게 해야지!(?) 꽤 늦은 의념 각성이라고 해두죠!
가령 보육원 아이들에게 두들겨 맞는 가쉬를 보고 은후가 도와줬다거나 하는건 어떨까 싶네요!

247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2:50:41

>>245 괜찮지 않을까요?

248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2:51:23

>>245 그러니까 과거 일상으로 그것을 선관 삼는거지! 선관이면서 선관이 아닌 것이다!

249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2:53:43

🤔
아직 깨어있는 참치들아 저에게 과거 일상을 돌려도 괜찮은지 답을 해줘요
되던가???

250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2:54:31

(일상에 대해선 관대하다고 했으니 괜찮지 않을까!)

251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2:58:05

(과거 시점으로 돌리는 일상이 상판 역사상 없던것도 아니고 일단 지르고 보자)
쪼아요 선레는 누가???

252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3:02:07

>>251 가쉬가 두둘겨 맞아야 하니(?) 제가 먼저 써올게요!

253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3:04:22

>>252 (대충 납득)(다녀오시란 애옹)

254 가쉬(7살) - 보육원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3:11:11

"기분 나쁜 새끼!"
"너만 그런줄 알아?"
"그렇게 죽고 싶으면 죽으라고!"
삶은, 불공평하다. 그러나 재미있는 것은 모두의 삶은 불공평하단 것이고, 그 불공평하단 것이 자신의 잣대가 되어 그것으로 상대방을 판단하게 되는 것이다.
내 나이대의 또래나 그것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발길질을 당하는 것은 그다지 이렇다 할 일은 아니었다. 통각은 느껴지지만 마치 그것은 내가 나를 옆에서 보는 것과 같이, 느껴지더라도 내것이 아닌 것처럼 느껴졌다.
그들은 나를 원으로 둘러싸고 밟고, 짓누르고, 차고 있었다. 허나 그 발길질도 점차 잦아들었다. 아마 지친 것이겠지. 오늘은 여기에서 끝일까? 아니면 다른 것이 이어지는 것일까?

"이제 '축구' 하는 것도 재미 없어. 좀 다른 거 없을까?"
"이녀석 목말라 보이는데, 물을 좀 주는건 어때?"
"좋아! 이번엔 '식물 가꾸기 놀이' 를 해볼까?"
개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몇몇이 화단 근처로 가 호스를 가져왔다. 그것으로 무엇을 할지는, 굳이 예상하지 않더라도 알 수 있었다. 수도꼭지 쪽에서 대기하던 아이는 호스 끝을 들고 온 아이의 신호를 받고 물을 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물을 나에게 그대로 쏘아댔다.

"시원하지? 먼지 많이 먹었을테니까 샤워 시켜주는거야!"
호스를 든 아이는 킬킬대며 호스의 중간부분을 엄지 손가락으로 눌러 수압을 강하게 하고 그대로 물을 쏘았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그저 웅크려서 기다리는 것 뿐.

255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3:14:24

그러고보니까 갑작스럽게 다 사라졋서... 은후주와 나만 남은 것인가!

256 릴리주 (망념 -5) (Nez1LcwN3Q)

2021-07-15 (거의 끝나감) 03:23:57

더워서!

씻었다!!!

257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3:25:11

망념 -5가 그런 의미에요????? 처음 알았어...

258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3:25:32

릴리주 안뇽!

259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3:33:27

나도 더운데 샤워나 하고 오까..._(:3」∠)_

260 리틀 은후(8짤) - 가쉬(7살)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3:34:43

늘 발단은 언제나 예기치 못하게 일어난다. 은후가 가쉬를 처음 만난 것도, 그런 예기치 못한 이야기 중 하나일 뿐이다.

"누나가 가는 곳이라면 나도 가보고 싶어!" 라는, 천진난만한 말 한마디로 시작되어 온 보육원은, 그리 좋지만은 않은 곳이었다.
시설이 좋지 않다는, 그런 단순한 이야기는 아니었다. 나름 번듯한 그 건물 안의 실태가 문제였으니.

그리고 그 실태를 지금 은후는 마주하고 있었다.
보육원에 들러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은후의 경호원으로서의 행동이 아니라 순수한 개인의, 자발적인 행위였다. 고로, 보육원에서 '누나'가 일을 하는 동안 은후는 오로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 것이다.
그런 실태가, 냉혹한 따돌림의 현장이라는 게 문제였지만.

"거기, 너희. 뭘 하는 거야? 안 멈춰?"

상황을 파악한 소년의, 노기가 섞인 목소리가 날아들었다. 처음 보는, 누가 봐도 보육원의 아이는 아닌 은후의 등장에 순간적으로 상황 파악을 못 하고 어리둥절해 하는 아이도 있었고, 재수 없는 것을 본다는 듯한 표정을 하는 아이도 있었고,

"내가 '친구' 좀 샤워시켜주겠다는데, 니가 뭔데 나한테 지랄이냐?"

가쉬를 향한 괴롭힘을 멈추지 않는 아이도 있었다.

"멈추라고 했어."
"아니, 그러니까 니가 뭐냐고? 이 새끼 애인이라도 되냐?"

나는 분명 멈추라고 했어.

혈기 넘치는 초등학생 2학년은, 다음 경고를 말로 하는 대신 행동으로 하기로 마음먹었다.
발밑에 채이던 적당한 크기의 돌멩이를 힘껏 발로 차, 호스를 들고 악착같이 자신에게 반항하던 아이의 손을 맞춘 것이다.
아이가 그 충격으로 호스를 놓쳐버리고, 바닥으로 떨어진 그것은 수압으로 힘차게 움직이며 가쉬를 괴롭히던 다른 아이들을 향해 물줄기를 내뿜기 시작한다.

"그러니까 멈추라고 했잖아?"

그렇게 툭 쏘아붙인 은후는, 속으로 꼴 좋다고 생각하며 뭐라 소리를 지르는 아이들을 피해 가쉬를 향해 총총걸음으로 걸어간 것이다.

"괜찮아?"

261 가쉬(7살) - 리틀 은후(8짤)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3:45:15

처음 듣는 목소리. 하지만 그런것은 아무런 상관도 없었다. 아무것도, 그 어떤것도 아무런 상관도 없다. 이것이 끝나길 기다리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계속 되길 바라는 것도. 그저, 아무 필요도 없었다. 그 와중에 처음 듣는 목소리의 소년이 그들과 대화로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

목소리가 제대로 들린 것은 아니지만 서로 언성이 높은 것으로는 다투는 것일터였다. 그 뒤로 무언가 차는 소리와 둔탁한 타격음이 들리더니 나에게 쏟아지던 물은 주체하지 못하고 날뛰기 시작했다. 호스를 놓친 것인가? 그리곤 가까이서 그 처음 듣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번엔, 말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거리였다.

그 소년은 나에게 괜찮냐고 물었다. 무엇이 괜찮냐고 묻는 것이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날 둘러 싸고 괴롭히던 아이들은 서로 무언가 대화를 주고받다가 그대로 사라졌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웅크린 자세를 풀고 그 자리에 앉아 콜록대며 먹은 물을 뱉어냈다. 별로, 어찌되든 상관 없어.

나는 고개를 들어 그 목소리의 주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나와 같은 보육원 신세를 지지 않은, 곱게 자란 티가 나는 그런 소년이었다.

//뭐야 은후주 100자도 안될거라면서... 되게 길자나...(쮸글)

262 가쉬주(망념 -5)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3:57:08

살 것 같군!

∠( ᐛ 」∠)_

263 릴리주 (망념 -5) (Nez1LcwN3Q)

2021-07-15 (거의 끝나감) 03:57:39

이불의 감촉이 너무 좋아서!

잠깐 잤다!

>>259 샤워는 정말 최고야…… 조금만 더울 때도 샤워 한 번이면 시원한 효과 직빵이여……

264 릴리주 (망념 -5) (Nez1LcwN3Q)

2021-07-15 (거의 끝나감) 03:58:45

말하기가 무섭게 ㅋㅋㅋㅋㅋㅋㅋ 😆

265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3:58:51

>>263 (이불 다시 덮어주기)(시원하게 에어컨 틀어주기)

266 릴리주 (망념 -5) (Nez1LcwN3Q)

2021-07-15 (거의 끝나감) 04:03:12

>>265 지금의 릴리주는 말똥말똥 모드야……!! 😏
조깅이나 다녀 올까…… 아니 아직 해가 안 떴으니까 야깅인가……?

267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4:04:59

>>266 분하다...! 릴리주를 재울 수 있는 기회였는데!
확실히 낮엔 더우니까 이 시간에 뛰는게 날씨는 괜찮을지도... 다만 어두우니까 조심해야해!

268 릴리주 (망념 -5) (Nez1LcwN3Q)

2021-07-15 (거의 끝나감) 04:06:02

응! 강가에 의외로 운동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더라구…… 다녀올게!!

269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4:07:59

>>268 조심히 다녀와라! 무리하지 말구!(손 흔들)

270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4:30:29

은후주는... 살아 있을거야... 분명히...!(간절)

271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4:34:12

(그렇게 가쉬주는 혼자 추운 스레에 누워 은후주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가쉬주의 몸은 점점 체온을 잃고 정신은 멀어져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가쉬주는 은후주를 믿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272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4:35:39

(스레가 시원하니 좋쿠만.)
_(°:з」∠)_

273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4:55:10

(5시 까지만 누가 오나 기다려봐야겠다.)

274 릴리주 (Nez1LcwN3Q)

2021-07-15 (거의 끝나감) 04:56:03





이게 새벽……?

275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4:56:33

띠용

릴리주 안녕! 조깅하고 온거야?

276 릴리주 (Nez1LcwN3Q)

2021-07-15 (거의 끝나감) 04:59:09

그러하다! 벌써 하늘이 푸릇푸릇하네 😉

가트라슈…… 죽지 마…… (꼬옥)

277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5:00:17

잘 다녀왔어?(반기기)

앗. 헤헤.(*´∇`*)(와락)(부둥부둥)

278 릴리주 (Nez1LcwN3Q)

2021-07-15 (거의 끝나감) 05:05:08

역시 2대 마왕이야…… 이 압도적인 귀여움을 보라 (쓰담쓰담)

279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5:08:32

>>278 마왕이라니! 그런거 아냐...... 릴리주야말로 스레의 마스코트 수준으로 귀여우니까......!

나도! 쓰다듬어야지!(쓰담쓰담쓰다담)

280 릴리주 (Nez1LcwN3Q)

2021-07-15 (거의 끝나감) 05:10:27

ㅡㅔㅔㅔㅔㅔ (쓰다듬어짐)

슬슬 동이 틀 모양이네…… 🙄

281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5:12:01

>>280 귀여워어어어어어엇!!!(코피닦)(와락)(부둥부둥)

그으러게... 릴리주는 자고 일어나서 별로 안 피곤하려나?

282 릴리주 (Nez1LcwN3Q)

2021-07-15 (거의 끝나감) 05:15:44

내 입장에서는 지금이 한낮이라…… (수면패턴 멸망)

가쉬주는 자러 안 가도 돼……?

283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5:16:19

>>282 응! 괜찮아. 나도 아까 잤거든.

그으러이까... 뭐... 난 괜찮다는거지!(?)

284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5:17:03

뭐... 릴리주가 따로 할게 있다면 상관 없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뭐... 심심하다거나 그러면... 얼마든지 같이 놀 수 있다는거야!(?)

285 릴리주 (Nez1LcwN3Q)

2021-07-15 (거의 끝나감) 05:19:42

어장에서 제일 할 짓 없는 참치인 릴리주에게 그런 말이라니! 놀아 주겠어!!!

286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5:23:17

!!! 헤헤 어쩔 수 없구만! 릴리주가 심심하다니까 놀아주는 수 밖에! (*⁰▿⁰*)
모하고 놀까! 일상도 괜찮구! 아님... 가디언 넷이던가? 그것도 좋구! 뭐든 좋아!
(((o(*゚▽゚*)o)))

287 릴리주 (Nez1LcwN3Q)

2021-07-15 (거의 끝나감) 05:26:38

일상은 최근에 돌렸는데 괜찮을랑가! 나는 어느 쪽이든 상관 없다 😉

그리고 이제 슬슬 일찍 일어나는 새들이 합류할 것 같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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