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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RKW/LrULRU)
2021-07-13 (FIRE!) 03:28:23
879 가쉬주 (areC.A4uVU)
2021-07-13 (FIRE!) 19:41:05
>>871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그럼 전 저녁 먹고 한 10시쯤 다시 올게요. 다들 안녕히 계세요.
그럼 전 저녁 먹고 한 10시쯤 다시 올게요. 다들 안녕히 계세요.
882 에릭주 (hWKEoRZ8Ps)
2021-07-13 (FIRE!) 19:47:14
>>875
" 영웅이란게..꼭 자기만 노력해서 이뤄지는게 아니야. 누군가를 도와도 그 사람에게 민폐라고 느껴졌을지도 모르는거야. "
" 내가 겪은 일이야. 에릭 하르트만은 나이젤 그람을 구하지 못했고 떠들기만 하고 실속 없는 영웅 후보생의 삶을 마감했지. "
" 넌 더 노력해봐. "
>>876
" 의뢰 다녀올테니까 카페 잘보고, 춘덕이와 같이 있어 "
" 메리가 사고치지 않게 잘 보살펴주고. 메리는 너의 말은 잘 들으니까. "
" 혹시 문제가 생기면 내가 준 만석이 번호로 연락해서 만석이에게 도움을 구해봐 "
>>877
" 에미야씨.. 슬슬 직원들에게 정체를 밝혀도.. 아니 강요는 아니야. "
" 둘만 가지고있는 비밀이 있으니 무겁거든.. "
" ..혹시 내가 독일의 가디언이 못되면 취업할 수 있는 자리 마련해주실겁니까? 사오토메? "
>>878
" ..아브엘라씨는 완고해. "
" 아니다 싶으면 절대 아닌거야 "
" 힘으로라도 쓰러트리면 또 모르지.."
" 뭐하냐고? 말했잖아, 힘으로 쓰러트리면 모른다고. 착각하지마 카사나 널 위해 설득을 도와주는게 아니라 내가 그냥 사춘기야 "
" 영웅이란게..꼭 자기만 노력해서 이뤄지는게 아니야. 누군가를 도와도 그 사람에게 민폐라고 느껴졌을지도 모르는거야. "
" 내가 겪은 일이야. 에릭 하르트만은 나이젤 그람을 구하지 못했고 떠들기만 하고 실속 없는 영웅 후보생의 삶을 마감했지. "
" 넌 더 노력해봐. "
>>876
" 의뢰 다녀올테니까 카페 잘보고, 춘덕이와 같이 있어 "
" 메리가 사고치지 않게 잘 보살펴주고. 메리는 너의 말은 잘 들으니까. "
" 혹시 문제가 생기면 내가 준 만석이 번호로 연락해서 만석이에게 도움을 구해봐 "
>>877
" 에미야씨.. 슬슬 직원들에게 정체를 밝혀도.. 아니 강요는 아니야. "
" 둘만 가지고있는 비밀이 있으니 무겁거든.. "
" ..혹시 내가 독일의 가디언이 못되면 취업할 수 있는 자리 마련해주실겁니까? 사오토메? "
>>878
" ..아브엘라씨는 완고해. "
" 아니다 싶으면 절대 아닌거야 "
" 힘으로라도 쓰러트리면 또 모르지.."
" 뭐하냐고? 말했잖아, 힘으로 쓰러트리면 모른다고. 착각하지마 카사나 널 위해 설득을 도와주는게 아니라 내가 그냥 사춘기야 "
884 에릭주 (hWKEoRZ8Ps)
2021-07-13 (FIRE!) 19:48:25
>>880 (자숙)
농담이고 알고있었다...!
" 도련님, 이란 말을 안좋아하나? "
" 은후씨 "
" 아니 ng 너무 이상해 방금건 잊어 소름끼쳤다 진짜.."
농담이고 알고있었다...!
" 도련님, 이란 말을 안좋아하나? "
" 은후씨 "
" 아니 ng 너무 이상해 방금건 잊어 소름끼쳤다 진짜.."
890 에릭주 (hWKEoRZ8Ps)
2021-07-13 (FIRE!) 19:58:21
>>886
"널 청월로 대려오려했던 이유?"
"너 같은 녀석과 같이 학교를 다니면 재밌었을 것 같아서 "
"친구가 되고 싶었거든"
"아, 나 제노시아는 2지망이었으니까 아직 기회는 있다?"
>>888
" 워리어가 되서 나 같은 녀석을 강하다고 해주니..기쁘네. "
" 그래, 나 같은 녀석도 라이벌로 괜찮다면 최선을 다해서 널 상대해줄게 "
" 바보같은 사상도, 숙청여제도 없이 오직 내 힘만으로 말이야 "
"널 청월로 대려오려했던 이유?"
"너 같은 녀석과 같이 학교를 다니면 재밌었을 것 같아서 "
"친구가 되고 싶었거든"
"아, 나 제노시아는 2지망이었으니까 아직 기회는 있다?"
>>888
" 워리어가 되서 나 같은 녀석을 강하다고 해주니..기쁘네. "
" 그래, 나 같은 녀석도 라이벌로 괜찮다면 최선을 다해서 널 상대해줄게 "
" 바보같은 사상도, 숙청여제도 없이 오직 내 힘만으로 말이야 "
891 은후주 (BWxOtvZCRg)
2021-07-13 (FIRE!) 19:59:22
>>884 근데 은후 이제 도련님 아니게 될 지도 모름 에릭이랑 찐으로 일상 할 때엔 유찬영의 분노가 문시현을 쓸고 지나갔을지도...
"보통 사람들은 도련님이란 말을 하는걸 더 소름끼쳐 하지 않나요...?"
"뭐, 그게 에릭씨의 마음속 벽의 표현법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말이에요."
"보통 사람들은 도련님이란 말을 하는걸 더 소름끼쳐 하지 않나요...?"
"뭐, 그게 에릭씨의 마음속 벽의 표현법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말이에요."
893 에릭주 (hWKEoRZ8Ps)
2021-07-13 (FIRE!) 20:04:43
>>892
" ....... "
" 이제 됐어, 이젠 자주 안올꺼야 "
" 너에 대해선 1년에 한번 정도 생각나는걸로 충분하다고 결정했어. "
" .... 그래, 이걸로 된거야, 너도 그걸 바라겠지. "
" 인사는 진짜 끝. 갈까 누님? 의뢰가자고.. 최고로 어렵고 아슬아슬한걸로 "
" ....... "
" 이제 됐어, 이젠 자주 안올꺼야 "
" 너에 대해선 1년에 한번 정도 생각나는걸로 충분하다고 결정했어. "
" .... 그래, 이걸로 된거야, 너도 그걸 바라겠지. "
" 인사는 진짜 끝. 갈까 누님? 의뢰가자고.. 최고로 어렵고 아슬아슬한걸로 "
894 정훈주 (WcT.BvmM9A)
2021-07-13 (FIRE!) 20:06:03
>>890
" ...감사해요. 고마운 친구들이 많았지만, 이런 이야기를 들어보는건 처음이네요. "
" 같이 학교를 다니면 재미있을 것 같다니, 오히려 제가 할 말인걸요! "
" 저도 청월이 2지망이었으니까 어떤 식으로 이루어져도 이상하지 않겠는걸요? "
" ...감사해요. 고마운 친구들이 많았지만, 이런 이야기를 들어보는건 처음이네요. "
" 같이 학교를 다니면 재미있을 것 같다니, 오히려 제가 할 말인걸요! "
" 저도 청월이 2지망이었으니까 어떤 식으로 이루어져도 이상하지 않겠는걸요? "
895 에릭주 (hWKEoRZ8Ps)
2021-07-13 (FIRE!) 20:07:45
>>891
" 벽이 아니야 "
" 취재 하는 녀석을 경계할 뿐이야... "
" 특히 너는 종잡을 수 없으니까. "
>>894
" 그런 의미로, 앞으로 더 어울려주라 "
"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재밌는 광경을 보여줄테니까 "
" 벽이 아니야 "
" 취재 하는 녀석을 경계할 뿐이야... "
" 특히 너는 종잡을 수 없으니까. "
>>894
" 그런 의미로, 앞으로 더 어울려주라 "
"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재밌는 광경을 보여줄테니까 "
897 정훈주 (WcT.BvmM9A)
2021-07-13 (FIRE!) 20:12:20
이거 위험한데.. 에릭주의 앵커가 있을때마다 청월로 전학가버릴까 하는 생각이 들고있어..! o0(하, 그렇게 꼬셔봤자 난 흔들리지 않는 제노시안이라고!)
899 다림주 (lFJ7uL/GWg)
2021-07-13 (FIRE!) 20:13:38
다림: 대체 제 이미지는 어디로 가는 건가요?
다림주: 요망, 숙청여제, 도박마녀...
다림: (흐릿)
다림주: 요망, 숙청여제, 도박마녀...
다림: (흐릿)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