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 ㅇㅇ 어제도 얘기했지만 설정은 자유로워도 진행(시스템)에 반영되는건 칼같기 때문에, 시스템적으로 가쉬의 연주는 초보자로 분류될 수 밖에 업씀. 진행에서도 능숙한 거리 공연을 하고 싶다면 그런식으로 동아리를 가입하고 망념을 쌓아 수련해서 연주 랭크를 실제적으로 올릴 필요가 있지.
요 최근에도 비슷한 신입인 경호는 자원봉사를 아주 좋아하는 취미란 설정이 있었지만, 캡피셜로 진행에서 자원봉사 경력이 인정되려면 진행에서 실제로 그러한 행동을 취해야만 인정된다고 언급해주셨음.
영웅서가가 178어장을 맡는 동안 캡틴이 어장을 3일이나 비운 적은 전무후무하게 없었던 경험에 속합니다. 이제 진행이 없으면 새 떡밥도 없이 말라버린 우리의 참치들을 위해 어떻게든 이벤트를 짜내기 위한 캡틴의 눈물나는 노력기가 지금부터 시작될 예정이죠.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을겁니다. '이런 기술이 있다면 어떨까?' '이런 설정이나 게이트가 있다면 어떨까?' '이런 인물이 있다면 어떨까?' '이런 아이템이 있다면 어떨까?' 여러분의 이런 사소한 '어떨까?'들을 모아 이번 이벤트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제 1회 영웅서가배 창작 대회에서는 총 4가지 분류로 대회가 이뤄지게 됩니다.
1번 분야. 기술 창작 대회 영웅서가에는 지금까지 공개된 다양한 기술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만의 입맛에 맞는, 또는 당장 쓰고싶은 기술은 없는 경우도 많았겠죠. 그러니 이번 기회를 빌어 여러분의 망상 노트를 열어볼 기회를 드립니다. 벨런스? 신경 쓰지 마십시오! 획득 제한? 상관 없습니다. 여러분의 입맛에 맞게 기술을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참치들의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하나의 기술은 정식으로 영웅서가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혹시 모르죠. 여러분이 영웅서가에서 개파조사가 될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2번 분야. 게이트 창작 대회 영웅서가의 메인 설정으로는 다양한 차원이나 스토리와 엮일 수 있도록 해주는 '게이트'라는 설정이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설정, 차원,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점은 영웅서가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죠. 자!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나만의 설정, 나만의 이야기가 게이트로 만들어지고 누군가의 손이나 이야기로 세상 속에서 흘러나온다면 그 창작욕은 여러분의 신경을 자극할 것이 분명하니까요. 하지만 하나의 제한을 걸도록 하겠습니다. 게이트의 조건은 '재현형'을 제외하며, 또한 '초대형'게이트를 제외한 경우에 한하여 여러분의 설정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가산점의 요소로는 게이트의 요소/공략법과 변수 예측 등이 있을 경우 캡틴의 재량 하에 가산점이 주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설정은 참치들과의 투표를 통해 정식으로 세계관에 삽입될 수 있는 영광을 드립니다!
3번 분야. 인물 창작 대회 지금까지 많은 NPC들이 영웅서가에 등장하였습니다. 각기 자신만의 서사를 가지고 있고 많은 이들이 영웅서가의 장점은 생생하고 개성적인 NPC들이다. 라고 할 만큼, 영웅서가의 매력은 이런 NPC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죠. 이번 기회를 들어 여러분께 이런 NPC를 창작할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여러분의 창작 욕구를 위해 얼마나 먼치킨 요소를 넣던, 13영웅을 찜쪄먹는 힘을 가지고 있던 문제 없습니다. 이 NPC의 한도에는 일반적인 인간 NPC만을 포함하지 않으니만큼. 여러분의 창작 요소를 마구 불태울 기회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인물 창작 분야에 한정하여 투표제가 아닌 캡틴의 점수제로 평가될 예정입니다. 평가 요소는 1. 얼마나 세계관에 잘 녹아들 수 있는지 2. 서사적으로 문제가 없으며 세계관에 삽입하여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지 3. 이러한 요소들을 합쳐 복합적 요소들을 통해 얼마나 매력적인 NPC인지 평가하게 됩니다. 물론, 여러분의 투표로 추가점을 줄 수 있습니다. 참치의 투표는 3번 요소의 보너스 점수로 평가될 예정입니다.
4번 분야. 아이템 창작 대회 지금까지 많은 아이템들이 등장하며 누군가는 소유욕을, 누군가는 목표를 세우기도 하였죠. 그렇다면 이번에는 자신의 욕망을 담아, 세계관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창작해보도록 합시다. 이렇게 창작된 아이템들은 정식으로 세계관에 삽입되어 여러분에게 선보여질 기회를 누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모든 아이템은 '대장인/그린 코스트'를 넘어서는 안되며 말도 안 되는 효과(시간을 무시할 수 있다거나 레벨을 30정도 올려준다거나 하는 효과)등이 존재할 경우 그 아이템은 무지성적으로 만들어진 아이템으로 간주하여 무효 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각 분야를 공개하였으며 각 분야별 보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술 창작 대회 대상(!인) : 기술 랭크 상승권 입상(1인) : 기술 숙련도 상승 쿠폰
게이트 창작 대회 대상(1인) : 최대 '옐로 코스트'로 대표되는 게이트의 아이템 입상(1인) : 3레벨 상승 쿠폰
인물 창작 대회 대상(1인) : 창작된 NPC와 친구 사이로 시작 입상(1인) : 호감도 증가 사탕
아이템 창작 대회 대상(1인) : 100.000GP 입상(1인) : 70,000GP
이상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영웅서가배 창작 대회를 시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하겠습니다~!!!!!!!!!!!!!!!!!!!!!!!!! 기간은 2021 07 - 07부터 크로스오버가 끝나는 2021 - 07 - 17이며 제출은 정산 어장에 이름 칸에 닉네임 - 창작 대회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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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명 소실에 관하여
게이트 형태 : 재현형 게이트의 크기 : 중형
게이트의 배경 설정 : 어두컴컴하고 내려앉은 듯한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19세기 영국 분위기의 소설. 부자에서 가난한 공장 일꾼으로 전략한 아빠의 갑작스런 죽음과 그 과정에서 아빠의 주위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을 다룬다. 게이트의 세부 설정 : (이 부분은 아마 당시 진행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트의 함정적 요소 : 악기점 주인은 유독 범행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부분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미 도시의 사람들이 한통속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어린 아이의 입을 통해 묘사되는 잔잔한 가족에 대한 묘사를 통해 경각심을 최대한 줄이게 한다. 이따금은 밝은 모습을, 이따금은 어두운 모습을 보이며 아이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게 한다. 게이트의 특이한 요소 : 전투는 마지막에만 있으며 이외의 모든 요소들은 캐릭터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우선하도록 한다. 캐릭터가 가지게 되는 색이라는 요소는 이후 보스와의 전투 이전 마을 사람들을 설득하는 등의 요소에서 사용되도록 한다. 가령 이미 있는 역할을 연기하는 경우 마을 사람들도 '원래부터 존재했던' 누군가로 대하는 반면 없는 인물을 연기했을 경우에는 '갑자기 나타난' 사람에 대한 혼란을 느끼도록 하는 것으로 포인트를 잡는다.
몬스터의 정보 : 몬스터의 패턴, 레벨 : 보스의 정보 : 보스의 패턴 :
게이트에서 등장할 수 있는 아이템 : 대략적인 서술을 통해 적어주시면 됩니다.
여러분에게 제공할 수 있는 틀은 위와 같으며 위 틀은 캡틴이 직접 사용하고 있는 영웅서가 게이트 제작용 틀입니다. 많은 부분이 제외되긴 하였으나, 창작 대회를 위한 응용으로는 문제가 없을 겁니다.
다림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가장_좋아하는_호칭은 성 빼고 다림.. 쪽이라면 웬만해서는 좋아합니다.
자신이_희생하는_것으로_세계를_구할_수_있어_사람들에게_희생을_강요_받는다면_자캐는 미래시점이면 모르겠는데 지금 시점이면 매우 기쁘게 네! 하고 희생삠할 것임니다... 조금 망설이는 것처럼 보여도 이게 진짜로 희생하면 구할 수있는 걸까요. 저같이 (이하생략)한 이에게... 하고 생각하는 것 뿐이니 안심하시고 강요해 주십시오(대체)
자캐는_간지러운소리를_잘하는편_못하는편 간지러운소리는 머지. 간지럼 잘 타는 척 그런 건가. 잘할 수 있겠죠..? https://kr.shindanmaker.com/977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