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어장은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과 영웅서가의 크로스오버 어장입니다.
* 크로스오버 기간은 7/10~17일까지입니다. :)
* 멀티를 뛰는 사람이 있더라도, 크로스오버가 끝나면 모르는 척 합시다.
* AT필드는 누군가를 상처입힙니다.
* 가급적이면 누군가가 찾아오면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
*각 어장의 위키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https://bit.ly/2UOMF0L
영웅서가: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게이트가 열렸다.
인간이 아닌것만은 분명한 새하얀 존재가 게이트에서 나온것을 보면 통행형이라 짐작해볼법 했다.
새하얀 존재가 특별한 적의를 보이지 않고 게이트 앞에서 서성이는동안 반대쪽에서는 새카만 존재가 게이트 속으로 이것저것 집어던지고 있었다. 스스로 게이트속으로 발을 들인자도 있었겠지만, 아무튼.
특이점이 가디언 앞에 나타났다.
>1596260221> [크로스오버/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영웅서가]어딘가의 게이트 너머에서 -1- :: 1001
넛케주◆cs3yt/Mi8w
2021-07-10 00:01:16 - 2021-07-10 15:58:19
0 넛케주◆cs3yt/Mi8w (xciXIsWGYI)
2021-07-10 (파란날) 00:01:16
717 진화주 (NCfBgBaGfQ)
2021-07-10 (파란날) 11:52:44
>>713
"너만큼은 절대로 놓치지 않아."
"차원이 달라진다 해도."
"널, 반으로 찢어버리겠어."
"그게.....내 영혼의 외침이다."
"너만큼은 절대로 놓치지 않아."
"차원이 달라진다 해도."
"널, 반으로 찢어버리겠어."
"그게.....내 영혼의 외침이다."
732 한지훈 (utv1GgFdeY)
2021-07-10 (파란날) 12:26:16
" ...박스? "
뜬금없다는 느낌에 가까웠으려나. 이세계인들이 넘어오는 걸 처음 겪는 것도 아니지만 이런 박스가 온 것은 처음이었으니...
....
위험한 건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며 박스를 열었을까.
.dice 1 10. = 5
뜬금없다는 느낌에 가까웠으려나. 이세계인들이 넘어오는 걸 처음 겪는 것도 아니지만 이런 박스가 온 것은 처음이었으니...
....
위험한 건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며 박스를 열었을까.
.dice 1 10. = 5
734 EVENT ◆zPd92pXOLw (ismgdvQP4c)
2021-07-10 (파란날) 12:34:16
>>732 상자의 겉표면에 노란 별 로고와 번역기로도 읽지 못하는 외계어가 적혀있긴 하지만, 아무튼 박스 자체는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지훈은 박스를 개봉합니다!
...
......
........
지훈은 [ 뭔가 수상한 파인애플 피자 ] 를 획득합니다!
[ ▶ 뭔가 수상한 파인애플 피자 ◀ ]
[ 케론별의 케로헛社 에서 만들어진 놀랍게도 지구의 그것과 똑같은 모양과 맛을 보여주는 피자. 박스 겉표면에 외계어와 별모양 로고가 박혀있어서 매우 수상해보이지만 놀랍게도 맛과 성분에 문제는 없다고 한다. 다만 피자 위에 잘 익은 파인애플 조각 여러개가 얹어져 있을 뿐이다.... ]
▶ 소모 아이템
▶ 이게 피자다!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는 경우에 호감도가 소폭 증가합니다.
▶ 이게 우주의 맛이다! - 식사를 대신할 수 있으며 섭취 시 음식 아이템들의 효과가 20% 증가합니다.
▶ 마음이 편-안 해진다! - 섭취시 망념이 10 감소합니다.
▶ 근데 피자에 파인애플은 솔직히 아니지 않나요?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지 않는다면 호감도가 소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
탐색 레스를 올리신 뒤로부터 정확히 6시간 뒤에 다이스를 다시 굴리실 수 있습니다.
지훈은 박스를 개봉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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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은 [ 뭔가 수상한 파인애플 피자 ] 를 획득합니다!
[ ▶ 뭔가 수상한 파인애플 피자 ◀ ]
[ 케론별의 케로헛社 에서 만들어진 놀랍게도 지구의 그것과 똑같은 모양과 맛을 보여주는 피자. 박스 겉표면에 외계어와 별모양 로고가 박혀있어서 매우 수상해보이지만 놀랍게도 맛과 성분에 문제는 없다고 한다. 다만 피자 위에 잘 익은 파인애플 조각 여러개가 얹어져 있을 뿐이다.... ]
▶ 소모 아이템
▶ 이게 피자다!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는 경우에 호감도가 소폭 증가합니다.
▶ 이게 우주의 맛이다! - 식사를 대신할 수 있으며 섭취 시 음식 아이템들의 효과가 20% 증가합니다.
▶ 마음이 편-안 해진다! - 섭취시 망념이 10 감소합니다.
▶ 근데 피자에 파인애플은 솔직히 아니지 않나요?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지 않는다면 호감도가 소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
탐색 레스를 올리신 뒤로부터 정확히 6시간 뒤에 다이스를 다시 굴리실 수 있습니다.
738 다림주 (FnylVaB8uw)
2021-07-10 (파란날) 12:41:11
다림주의 가위눌림 패턴
여름철에 유독 심하다. 고온다습+해가 김의 영향일까..
(침대에 늘어져 참치하는중)
다들 리하에요...
여름철에 유독 심하다. 고온다습+해가 김의 영향일까..
(침대에 늘어져 참치하는중)
다들 리하에요...
742 다림주 (FnylVaB8uw)
2021-07-10 (파란날) 12:51:05
나가서 빙수를 먹거나 차가운 걸 먹지 않으면 곤란한 날씨...
다림주는 한창 몸 상태 그지였을 때에는 얼음넣은 거 먹으면 뒤틀리는 느낌이라 카페에서 에어컨+따땃함을 이런 날씨에 즐겼다지만 지금은 무리무리.
다림주는 한창 몸 상태 그지였을 때에는 얼음넣은 거 먹으면 뒤틀리는 느낌이라 카페에서 에어컨+따땃함을 이런 날씨에 즐겼다지만 지금은 무리무리.
743 다림주 (FnylVaB8uw)
2021-07-10 (파란날) 12:52:23
그래도 점심 먹으니까 좀 기운은 차려지는군요...(념념)
생각해보니 어제 저녁을 좀 부실하게 먹었었지...
.dice 1 4. = 4
1. 진단
2. 리일상 구해봐?
3. 고양이짤
4. 죽어라
생각해보니 어제 저녁을 좀 부실하게 먹었었지...
.dice 1 4. = 4
1. 진단
2. 리일상 구해봐?
3. 고양이짤
4. 죽어라
746 S주 (Ot0TH8b26w)
2021-07-10 (파란날) 12:55:59
초점풀린채로 흐느적거리면서 돌아다니는거 이상한 사람 아니라고 해명하고 싶은데 그럴 기운이 없네요
어디 거수자로 신고해보시지
어디 거수자로 신고해보시지
748 다림-나태 (FnylVaB8uw)
2021-07-10 (파란날) 13:01:26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해도 저는 아직 나이가 어리니까.."
조금 어설픈 면이 있기는 하지요. 라는 답을 합니다. 생각을 읽었다는 건 아니지만 경험에서 비롯되었지만 어설프다.. 같은 걸 많이 겪었던 걸까? 미리 말해두는 걸지도
"스탠다드하지만 민담이나 설화를 제외하고는 명작이라 불릴 만한 문학이니까요"
"악마님의 계약은 조금 다른 느낌이네요..."
다림이 느끼기에는 보통 알 만한 그런 계약과는 조금 다르다고 느낍니다. 보통 악마의 계약에 대한 묘사는 순수한 영혼을 타락시키거나 뭐 그런 쪽으로 알고 있었는데, 일종의 운명론 같은 것에 의해 결정된..? 그런 방면은 신선하기까지 했을 겁니다. 사과가 말로라는 것에는 잠깐 사과를 바라보지만 다림은 그런 것을 판별하거나 깊이 본질을 들여다볼 수는 없었기에 그저 사과로만 보였을 것이다.
"그럼.. 안내할게요."
그렇지만 안내라고 할 것도 없이 골렘같은 그런 것은 마치 모세가 홍해를 가르듯 주위 사람들을 가르게 만들었을 테고, 카페까지 가는 데에는 시간이 별로 걸리지 않았을 겁니다.
"여기가 카페에요."
카페 몽블랑. 최근에 확장리모델링공사까지 마쳐서 청월 구역의 카페생태계를 위협하는 중이다..
조금 어설픈 면이 있기는 하지요. 라는 답을 합니다. 생각을 읽었다는 건 아니지만 경험에서 비롯되었지만 어설프다.. 같은 걸 많이 겪었던 걸까? 미리 말해두는 걸지도
"스탠다드하지만 민담이나 설화를 제외하고는 명작이라 불릴 만한 문학이니까요"
"악마님의 계약은 조금 다른 느낌이네요..."
다림이 느끼기에는 보통 알 만한 그런 계약과는 조금 다르다고 느낍니다. 보통 악마의 계약에 대한 묘사는 순수한 영혼을 타락시키거나 뭐 그런 쪽으로 알고 있었는데, 일종의 운명론 같은 것에 의해 결정된..? 그런 방면은 신선하기까지 했을 겁니다. 사과가 말로라는 것에는 잠깐 사과를 바라보지만 다림은 그런 것을 판별하거나 깊이 본질을 들여다볼 수는 없었기에 그저 사과로만 보였을 것이다.
"그럼.. 안내할게요."
그렇지만 안내라고 할 것도 없이 골렘같은 그런 것은 마치 모세가 홍해를 가르듯 주위 사람들을 가르게 만들었을 테고, 카페까지 가는 데에는 시간이 별로 걸리지 않았을 겁니다.
"여기가 카페에요."
카페 몽블랑. 최근에 확장리모델링공사까지 마쳐서 청월 구역의 카페생태계를 위협하는 중이다..
752 다림주 (FnylVaB8uw)
2021-07-10 (파란날) 13:11:54
(군단장님 적이 생각보다 밀집해 있으니 학익진 전법도 유효해 보입니다! 날개 전법으로 포위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754 개미리주 (ismgdvQP4c)
2021-07-10 (파란날) 13:27:04
개쓰레기요일(월요일이란 뜻ㅎ)에도 스레를 불태울 끝내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음
근데 이거 하려면 영서캡이랑 넛케주 허락 맡아야함
무엇보다 중요한게 이거까지 하면 본인 이벤 크오때만 세 번 하는거임
근데 이거 하려면 영서캡이랑 넛케주 허락 맡아야함
무엇보다 중요한게 이거까지 하면 본인 이벤 크오때만 세 번 하는거임
757 개미리주 (ismgdvQP4c)
2021-07-10 (파란날) 13:28:46
솔직히 저도 원인제공자이자 모든 일의 원흉이 될 예정인 "그 민트개구리" 가 있어서 ezr하는 것이지 평상시땐 엄두도 못 낸다 이말입니다~~~!!!! 에미리쉑 혼자로는 어림도없음!!! 😇😇
759 진화주 (8SrQwaku2c)
2021-07-10 (파란날) 13:30:51
에미리주가 활기찬걸 보니 기뻐.
그러나 그 이상으로 가슴속에서 뜨거운 무언가가...내 영혼이 무언가를 외치고 싶어서 부글부글 용암처럼 끓고 있어.
뭘까 이 감정은......(이악물기)
그러나 그 이상으로 가슴속에서 뜨거운 무언가가...내 영혼이 무언가를 외치고 싶어서 부글부글 용암처럼 끓고 있어.
뭘까 이 감정은......(이악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