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0 ◆c9lNRrMzaQ (OKypqAlhNY)

2021-07-07 (水) 10:14:24

루시우스 퀸튼은 자신의 저서 '인간의 방향성과 속성의 영향'에서 이와 같이 밝힌 적이 있다. 진리란 견고하지 못한 모래성이다. 그 아슬아슬한 모래성에 무언가를 바르고 굳혀 견고히 만드는 과정을 우리는 진리를 알아간다고 하며 그 모래성의 무너진 곳을 메우는 것을 진리의 과정 속에서 불확실함을 탐구한다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는 탐구의 위험성에 대해 이리 밝혔다. 모래 위에 새겨진 모래성과 시멘트 위에 새겨진 모래성 중. 어느 것이 더 안전할지에 대해서 말이다. 그는 그 대답 속에서 우리에게 말했다. 진리의 탐구란 모든 과정을 거쳐 결국 나 자신의 이해를 필요로 하게 된다. 지진 속에 아무리 탑을 높게 쌓는다 한들, 탑은 결국 무너지고 만다. 진리를 탐구하고자 한다면, 그 이전에 나를 단련하여 견고히 하라. 진리는 언제라도 탐구할 수 있지만 나는 진리와 같이 탐구하며 수복할 수 없으니 말이다.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492 지훈주 (crwQr7UQZ2)

2021-07-08 (거의 끝나감) 01:59:15

고인물들이 응애인줄 알고 시현주를 도와줬다가 나중에 진실을 깨닫고 느낄 배신감을 생각해봐요(?

493 시현주 (YaEn8ud9Qg)

2021-07-08 (거의 끝나감) 02:03:07

응애시현주애기라그런거몰루

494 지훈주 (crwQr7UQZ2)

2021-07-08 (거의 끝나감) 02:04:32

>>493 (까앙)

495 시현주 (YaEn8ud9Qg)

2021-07-08 (거의 끝나감) 02:07:47

>>494 힝이에오

496 릴리주 (jL18ZBEmqE)

2021-07-08 (거의 끝나감) 03:13:09

>>462 고마운거시다 😋

창작대회 출품할 거 쓰다가 폐기한 것

▶ 의사줌치 ◀
[ 구멍이 서너 개 가량 뚫려 있는 주머니의 모습을 하고 있다. 평소에는 적당한 군것질거리를 내뱉는 수수께끼의 주머니지만, 위기 상황에 사용하면 위기 해결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그러나 말 그대로 위기를 해결할 수만 있다면 아무리 낮은 가능성이라도 상관없이 아이템이 나오기 때문에 신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이를테면 전장에서 검이 부러진 상황에 사용했더니 이쑤시개가 튀어나온다든지. ]
▶ 코스트 - 파괴 불가
▶ 병아리 나오너라 - 일반적인 사용하면 병아리 모양의 만쥬가 나온다. 먹으면 정신력을 극소량 회복할 수 있다. 회복할 수 있는 정신력에는 상한선이 존재한다.
▶ 꾀주머니 -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사용하면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도구가 튀어나온다. 즉, 병아리 만쥬가 튀어나온다면 의사줌치가 판단하기에 위기가 아니라는 뜻.
▶ 아니 이걸 누구 코에 붙여 - 꾀주머니를 통해 꺼낼 수 있는 도구는, 아무리 가능성이 낮아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만 하면 튀어나온다. 따라서 주어진 도구로 위기를 헤쳐 나가는 것은 순전히 본인의 몫이다.
▶ 오렌지 코스트 - 기지 : 번뜩이는 꾀와 임기응변이 만들어낸 기발한 도구. 오히려 해결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쥐어짜야 하는 위기를 더욱 자주 맞이하게 되는 기분이 든다.

전래동화 패러디도 패러디니까……

497 은후주 (x4tsaZ6iQc)

2021-07-08 (거의 끝나감) 03:16:29

시트스레에 있는 내용은 어째서인지 개복치서에 정리되어있어서? 위키가 좀 난잡하긴 하져 :0...

498 정훈주 (U.FFT4HHRs)

2021-07-08 (거의 끝나감) 06:58:26

좋은 아침!
릴리주 창작대회 쩔어!!

499 ◆c9lNRrMzaQ (SSS4QHUw8.)

2021-07-08 (거의 끝나감) 07:14:58

(전체적인 피드백 거리가 꽤 있지만 이정도면 좋은 수작이라는 앩)

500 진화주 (fJrc9vraQU)

2021-07-08 (거의 끝나감) 07:19:39

모하 모하~~~ 캡하 캡하~~~~~

501 ◆c9lNRrMzaQ (SSS4QHUw8.)

2021-07-08 (거의 끝나감) 07:21:00

왜 수작이라 말하는지 : 명작이나 걸작이란 말을 쓰면 이후에 진짜 명작이나 대작이 나오면 표현하기 어려워짐

502 진화주 (fJrc9vraQU)

2021-07-08 (거의 끝나감) 07:22: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건 캡뿌 내에서도 상당히 고평가로군요

503 진화주 (fJrc9vraQU)

2021-07-08 (거의 끝나감) 07:22:38

사실 엄청난 고퀄이라서 이후 제출하려는 내 안에서의 심적 난이도가 좀 상승했어 ㅋㅋㅋ

504 정훈주 (U.FFT4HHRs)

2021-07-08 (거의 끝나감) 07:29:05

캡-하! 진-하!

505 진화주 (fJrc9vraQU)

2021-07-08 (거의 끝나감) 07:30:37

정훈주 하이~ (잽잽잽잽잽 !!!!!!!!!)

506 정훈주 (U.FFT4HHRs)

2021-07-08 (거의 끝나감) 07:30:54

어째서얏 (도망)

507 ◆c9lNRrMzaQ (SSS4QHUw8.)

2021-07-08 (거의 끝나감) 07:31:42

어차피 퀄리티는 감안하더라도 캡틴 기준에서 이거 너무 구현하기 어렵겠다 또는 세계관적으로 맞지 않을 수 있겠다. 싶으면 감점요소가 있어서 괜찮아.
릴리주가 요구하는 게이트 설정 정도는 어렵지 않게 구현할 수 있는 정도라 그냥저냥인거지.

508 진화주 (fJrc9vraQU)

2021-07-08 (거의 끝나감) 07:31:45

와다다다다다다다닷 (펀치펀치펀치펀치펀치)

정훈주가 귀엽기 때문이야 ^3^

509 진화주 (fJrc9vraQU)

2021-07-08 (거의 끝나감) 07:32:36

과연, 완성도에는 역시 세계관에 얼마나 잘 어우러지나~ 라는 요소도 큰 포인트인거군요.

510 ◆c9lNRrMzaQ (SSS4QHUw8.)

2021-07-08 (거의 끝나감) 07:37:05

그렇기 때문에 릴리주의 피드백점이라면 역시 NPC 창작 요소에서 나올까.
진행이나 설정 중으로 풀린 유찬영의 '국가 지도자'로의 모습이 어떤지 생각해보고 혼란스런 타국 상황을 살펴본 뒤. 파워맨과 같은 고점수 특성을 지닌 위험분자라면 유찬영이 나서지 않더라도 그 아래 금위군이 나섰거나 치안부에서 나섰을 가능성이 높아. 현대의 정보전마저 우습게 생각하는 가디언들에게 장기적으로 위협이 될 수 있는 있는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면 토벌대상이 되기 십상이거든.
나였다면 아마 타국에서 활동하며 세력을 구축한 뒤 천천히 신 한국으로 넘어오기 시작했다고 할거야. 그리고 사상에 쉽게 감화시킨다고 하기에는 캐릭터의 특성적인 부분에서 언밸런스함이 느껴지기 쉽거든. 만약 특성을 골라야만 했다면 나는 위험한 매력을 선택했을 것 같아.

511 진화주 (fJrc9vraQU)

2021-07-08 (거의 끝나감) 07:38:03

그러고 보면 이러한 피드백을 받고 수정은 가능한가요 캡뿌? 아니면 제출하면 그 시점에서 마감인가옹?

512 정훈주 (U.FFT4HHRs)

2021-07-08 (거의 끝나감) 07:38:12

>>507
세계관과의 조화랑 구현의 용이성도 중요한 요소... (메모)
>>508
보통은 귀엽다고 잽이나 펀치를 날리지 않아요! (신속 S로 ㅌㅌ)

513 진화주 (fJrc9vraQU)

2021-07-08 (거의 끝나감) 07:38:47

>>512 "나는 평범을 거부해"

514 비아주 (iauuhsIUFk)

2021-07-08 (거의 끝나감) 07:39:59

(두렵다)

515 정훈주 (U.FFT4HHRs)

2021-07-08 (거의 끝나감) 07:40:43

>>513
히이익 (브루터메니스 타고 도망치기)

516 정훈주 (U.FFT4HHRs)

2021-07-08 (거의 끝나감) 07:40:57

비아주 쫀아~

517 진화주 (fJrc9vraQU)

2021-07-08 (거의 끝나감) 07:41:44

캡뿌는 갑작스러운 출장이었는데 좀 푹 주무셨나요?
지금은 컨디션이 나름 나름 괜찮지만....오늘은 비가 안왔으면 좋겠어.

518 ◆c9lNRrMzaQ (SSS4QHUw8.)

2021-07-08 (거의 끝나감) 07:41:54

>>511 제출 시점에서 마감.

519 비아주 (GjGOg.49XA)

2021-07-08 (거의 끝나감) 07:46:22

(이거 냈다간 가루 되겠다...)
(큰 일 났 다 !)
(사라짐)

520 지훈주 (nRhhugItvM)

2021-07-08 (거의 끝나감) 07:47:13

이런거 냈다가는 어림도 없겠군(폐기)

521 진화주 (fJrc9vraQU)

2021-07-08 (거의 끝나감) 07:49:11

커플 둘이서 참 닮았구나.....(감탄)

522 비아주 (GjGOg.49XA)

2021-07-08 (거의 끝나감) 07:49:22

>>520 너 나 우리(눈물)

523 정훈주 (U.FFT4HHRs)

2021-07-08 (거의 끝나감) 07:50:16

지훈주도 쫀아!!

저처럼 참가에 의의를 두면 되는겁니다!

524 지훈주 (SJNHOyT9BE)

2021-07-08 (거의 끝나감) 07:51:48

>>521 지훈주는 평행세계의 비아주라서 그래요...

>>522 (왈칵)(꼬오옥)

>>523 그런...거겠죠...?
참가에 의의를!

525 ◆c9lNRrMzaQ (SSS4QHUw8.)

2021-07-08 (거의 끝나감) 07:52:38

창작은 겁을 먹으면 안돼.
내 피드백이래봐야 이거 이게 좀 더 낫지 않나? 수준이고 결국 투표하는 거는 너희들의 역할이니까.

526 하루주 (eAbVlUMgtQ)

2021-07-08 (거의 끝나감) 07:53:16

...허..허리가...

527 정훈주 (U.FFT4HHRs)

2021-07-08 (거의 끝나감) 07:54:16

하루주도 쫀아!! 인데 허리가... (눈물)
아프지마세요..!

528 하루주 (eAbVlUMgtQ)

2021-07-08 (거의 끝나감) 07:59:48

잉잉.. 정하..

529 진화주 (fJrc9vraQU)

2021-07-08 (거의 끝나감) 08:00:01

하루하~~ 허리는 갑자기 어째서 ㅋㅋㅋ

530 하루주 (eAbVlUMgtQ)

2021-07-08 (거의 끝나감) 08:02:09

어.. 떨어트린거 잡으려고 급하게 움직이다 삐끗해서...

531 하루주 (eAbVlUMgtQ)

2021-07-08 (거의 끝나감) 08:02:21

일단 진화~

532 지훈주 (SJNHOyT9BE)

2021-07-08 (거의 끝나감) 08:03:03

>>525 그렇다 해도 존잘분들 사이에서 비루한 창작물을 내는 건 두려운 것입니다...

하-하(뽀담)

533 ◆c9lNRrMzaQ (SSS4QHUw8.)

2021-07-08 (거의 끝나감) 08:03:45

>>532 그렇게 보면 너희 일상도 원작자 입장에선 웃기게 보인단다..

534 비아주 (LthDh/LF.6)

2021-07-08 (거의 끝나감) 08:05:17

ㅠㅠ

535 지훈주 (TWzP2ciocA)

2021-07-08 (거의 끝나감) 08:05:23

(슬픔)

536 하루주 (eAbVlUMgtQ)

2021-07-08 (거의 끝나감) 08:06:19

일상은..어쩔 수 없지

캡하 비하 지하!

537 시현주 (YaEn8ud9Qg)

2021-07-08 (거의 끝나감) 08:16:20

나는~출근을한다~~

538 에릭주 (guXpOxzE/M)

2021-07-08 (거의 끝나감) 08:19:27

하이

539 시현주 (YaEn8ud9Qg)

2021-07-08 (거의 끝나감) 08:20:00

모하모하
모바모바

어흑!!!!!!

540 진화주 (fJrc9vraQU)

2021-07-08 (거의 끝나감) 08:20:25

모하모하 모스부호~~~~~~

541 하루주 (eAbVlUMgtQ)

2021-07-08 (거의 끝나감) 08:20:25

시 하 시(현) 바 !

에 하 에 하!

542 에릭주 (guXpOxzE/M)

2021-07-08 (거의 끝나감) 08:22:07

모하모하~
게이트 설정만 짜는 것도 귀찮아. 완성은 했다
기술은 더 힘들거야 (골골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