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131>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 170- :: 1001

넛케주

2021-07-06 21:30:20 - 2021-07-19 00:27:14

0 넛케주 (k/rAqKE8bc)

2021-07-06 (FIRE!) 21:30:20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7373/recent#relay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900 콜리 (mE/OXC0fZE)

2021-07-18 (내일 월요일) 23:47:36

평범한 마그네슘 영양제인데요

저번에 뭐 훔친 인간이 이졸데씨 아니었어?

901 젠티아나 (RhyVSjgTz6)

2021-07-18 (내일 월요일) 23:48:43

똑똑한 늑대네요
뭔가 다른 세계라는 느낌이 확 드는...

902 콜리 (mE/OXC0fZE)

2021-07-18 (내일 월요일) 23:49:17

그치 콜리는 똑똑하지
혼혈이라서 지능도 두배야
더 칭찬해줘 더

903 이졸데 (m9ZYPzDfjs)

2021-07-18 (내일 월요일) 23:49:48

마그네슘은 또 뭡니까... 안 받습니다. 안 삽니다. 안 사요.
예에. 접니다. 훔친 거 들켜서 델라 그 놈한테 정수리로 엎드려뻗쳐 당하고 여기서 나 쓰레기라고 내 입으로 말하면서 얼차려 받았지요. 예에.
그 공책은 이미 주인한테 돌아간지 오래고 이건 내 교과서란 말입니다.

904 이졸데 (m9ZYPzDfjs)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0:27

... 확 듭니까? 부럽군요. 난 아직도 다른 세계니 뭐니 반신반의하고 있는데...

905 콜리 (mE/OXC0fZE)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1:27

마그네슘이 뭔지 몰라???
이거 안 먹으면 눈꺼풀 바들거릴걸
할배처럼 바들거릴걸
그러니까 이졸데씨 마그네슘 먹자 구구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업자득했구나

906 프렐류드 (P9lGw48eWE)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1:44

저희의 목적과 의도를 왜곡해 인식하는 것은 객체의 자유입니다.
원인과 원인의 해결책을 찾는 것. 프렐류드는 이미 멸망해서 태어났기에 멸망의 해결책을 찾는 것이 두번째 이유로서 성립합니다.
관측자 전체로 보자면 종말을 긍정하는 것도 부정하는 것도 어느쪽에 방향에서든 검토하고 있습니다만.
프렐류드라는 관측자에 한한다면 멸망을 막는 쪽입니다.

소득은 언제나 있습니다. 프렐류드는 희망의 이야기를 수집해 데이터화 하고있습니다.

907 젠티아나 (RhyVSjgTz6)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3:47

음... 착한 강아지
아니 늑대
여기 세상에도 비현실적인 일들 투성이인데 초차원 채팅방이 생긴다고 해도 못 믿을 건 없겠죠

908 젠티아나 (RhyVSjgTz6)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5:48

멸망을 막는다라
듣기엔 좋아보이는데 가능한 일일까요

909 이졸데 (m9ZYPzDfjs)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7:20

필요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당신 많이 먹고 눈꺼풀 짱짱해져서 하루종일 눈 잘 뜨고 다니십시오.
웃기십니까?

돌려까는 실력이 상당하십니다, 프렐류드씨... ...차원의 종말이 옳은지 그른지가 생각할만한 논제로서 성립되지 않는다면, 왜 당신은 멸망의 해결책을 찾으려 합니까? 머리 나쁜 나로서는 그 이유를 상상할 수도 없는데... 태어난 이유를 알고 싶다면 멸망이 무엇인지만 알면 끝인 것 같은데......
아무튼... 소득이 있다니 다행이네... 헛발질이나 하는 게 아니어서요.

910 이졸데 (m9ZYPzDfjs)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7:59

비현실적인 일이 현실에서 일어난다면 그건 곧 현실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만... 예, 뭐, 어떤 일들 말입니까?

911 콜리 (mE/OXC0fZE)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8:16

맞아 나는 착해
젠티아나는 인간인가요?

912 미리내 (9LCQwTKVFY)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9:21

어이 꼬맹이들
잘 살아있냐

913 콜리 (mE/OXC0fZE)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9:26

멸망을 막는 게 불가능한거면 콜리는 울어버릴거야
울어버릴거야

이졸데 아저씨 ㅡㅡ
눈꺼풀 바들거려서 앞 잘 안보여도 콜리 탓 아니다
나는 경고했어
응! 웃겨! 아주 웃겨! 바닥에서 데굴데굴 구르면서 웃었어!

914 콜리 (mE/OXC0fZE)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9:35

아저씨다

915 프렐류드 (UHpsaD91FY)

2021-07-19 (모두 수고..) 00:00:12

가설의 영역이기에 멸망을 막을 수 있다라고 확답은 드리지 못합니다. 객체 젠티아나.
행복의 최소공배수를 찾아 그것으로 멸망을 막을 수 있다는 결론을 지었을 때는 관측자 프렐류드의 결론으로서
유폐의 바다는 행동할 것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 때는 피날레의 승리겠지만요.

916 미리내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00:00:17

오냐 아조씨다
아조씨 집에 군식구가 하나 더 늘어서 뒤질거같다

개 한마리
뱀 한마리
뭔지 모를 무언가의 미니어처 한개
인간 한마리
파인애플 한마리

여기 내 집 아닌거같아

917 콜리 (TUuoVS1IUI)

2021-07-19 (모두 수고..) 00:00:55

맞아
사실 거기 아저씨 집 아니야
아저씨가 얹혀살고 있는 거야

918 이졸데 (AAmBtYrIDg)

2021-07-19 (모두 수고..) 00:01:13

아뇨... 죽어있습니다만.

아, 예... 걱정해주셔서 눈물나게 고맙네. 그 전에 알아서 죽을테니 나 걱정 하기 전에 너 영양제나 잘 챙겨 드시고...
너... 인간한테 손 안 대는 계약이면 내가 때려도 가만 있을 겁니까?

919 미리내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00:01:28

그래
꼬맹이 니 생각에는
개와 뱀과 미니어처와 인간놈과 파인애플중에
누가 주인같냐

920 칼라일 (LwoS.xHS0I)

2021-07-19 (모두 수고..) 00:01:45

으음

반가워

921 콜리 (TUuoVS1IUI)

2021-07-19 (모두 수고..) 00:01:56


먹기 싫은거 떠넘기려고 했는데
안 통하네
콜리
귀여운 콜리
때릴고야?

922 젠티아나 (0XMsqFtmEA)

2021-07-19 (모두 수고..) 00:02:04

뭐...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서 인간을 죽인다던가
갑자기 신들이 지상에 나타난다던가
그런 일이죠
명백한 인간이에요

923 이졸데 (AAmBtYrIDg)

2021-07-19 (모두 수고..) 00:02:22

파인애플에 한 표......

...반갑습니다, 칼라일씨.

924 미리내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00:02:41

캬 세상 참 잘되있네 죽어있는놈이 말도 하고
뭐 대충 착한 어린이답게 밥 챙겨먹었는지 물어본거지만

칼라일 어서오고

925 콜리 (TUuoVS1IUI)

2021-07-19 (모두 수고..) 00:02:51

아무래도 개 쪽이 제일 주인이랑 잘 어울리는데

칼라일할아버지아저시다

926 젠티아나 (0XMsqFtmEA)

2021-07-19 (모두 수고..) 00:03:09

피날레의 승리라 하면 뭘 뜻하는 건가요
파인애플이 동물인가요...

927 이졸데 (AAmBtYrIDg)

2021-07-19 (모두 수고..) 00:03:25

거 봐요. 내가 수상하다고 했지... 예. 비 오는 날 먼지 나도록 때릴 겁니다.

... 그 천사라는 놈들은 왜 뜬금없이 인간을 죽이고 다닌답니까. 아직도 종족차별 하는 대가리 돈 놈들이 남아있나...

928 콜리 (TUuoVS1IUI)

2021-07-19 (모두 수고..) 00:03:53

뭐야 평범한 세상의 일들이잖아
그런 일이라면 콜리를 불러주세요
콜리 신 잘 죽여

929 미리내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00:03:54

(윤기나는 검정 뱀이 파인애플을 통채로 삼키려 하고, 파인애플은 뱀의 입에서 빠져나오려고 안간힘을 쓰고, 그것을 구경하는 주황색 머리 소녀가 늑대개를 안고있는 사진)

파인애플은 기각

930 칼라일 (LwoS.xHS0I)

2021-07-19 (모두 수고..) 00:04:09

안녕 다들...
좋은 밤이네...

931 이졸데 (AAmBtYrIDg)

2021-07-19 (모두 수고..) 00:04:09

밥 안 먹고 죽어있으면 나는 나쁜 어른입니까? 그거 좋네...

932 미리내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00:04:44

그래 내가봐도 이 똥개가 우리 집 주인같다
아이고 주인님 나 대신 의뢰나가서 돈좀 벌어주십셔

933 콜리 (TUuoVS1IUI)

2021-07-19 (모두 수고..) 00:04:49

비 오는 날 먼지 나도록
인간
잔인해
이졸데잔인아저씨
콜리가 반격은 못하지만 죽어서까지 기억할거야
유령 콜리가 평생..지켜볼거야............

934 이졸데 (AAmBtYrIDg)

2021-07-19 (모두 수고..) 00:04:55

좋은 밤 다 죽었습니까. 왜 이리 기운 없이 말해......

935 칼라일 (LwoS.xHS0I)

2021-07-19 (모두 수고..) 00:05:13

신은 함부로 죽이지 말자...
참견할 바는 아니지만

936 미리내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00:05:18

12시에 깨어있는것만으로 나쁜어른 합격이지
술하고 담배를 더하면 더 나쁜 어른이고

937 콜리 (TUuoVS1IUI)

2021-07-19 (모두 수고..) 00:05:28

게으른 집사구나

938 콜리 (TUuoVS1IUI)

2021-07-19 (모두 수고..) 00:06:04

괜찮아

애초에 신은 인류의 적이잖아

939 칼라일 (LwoS.xHS0I)

2021-07-19 (모두 수고..) 00:06:08

나른한 밤이 좋은 밤이고
나른하면 늘어져서...

940 프렐류드 (UHpsaD91FY)

2021-07-19 (모두 수고..) 00:06:21

정확히 차원의 종말이 옳은지 그른지가 논제로서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은
저희 관측자 역시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 까지 보류하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관측자 프렐류드는 멸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자아입니다. 그렇기에 희망을 긍정하고 희망을 통해 멸망을 막으려는 결론을 도출하려는 것입니다. 희망의 최소공배수가 그 해답이 된다는 가설을 놓고 그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있습니다.

반대로 관측자 프렐류드가 아닌 관측자는 다른 관점으로 보고 다른 가설을 증명하려고 존재합니다.
어느쪽이든 현 단계에서의 관측에 있어서는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겁니다.

941 이졸데 (AAmBtYrIDg)

2021-07-19 (모두 수고..) 00:06:48

나를 빚으신 우리 어머니 지상의 자식을 보살펴주시옵고 저 사악한 계략을 꾸미는 유령[욕설 검열]를 당신의 품으로 거둬가 주시옵소서.

942 미리내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00:06:50

집사는 원래 게으르걸랑

아ㅏㅏㅏㅏㅏ아ㅏㅏㅏㅏㅏㅏㅏ내일의뢰가야대 조낸가기실어 때에에에엥사람은 왜 일을해야하죠 아무일안해도 부와명예를 둘다손에 거머쥐었으면조켔따 안그래도 비올랑가그러는지 눈깔안쪽간질거려죽겟는데 유적까지 가야대 아 너무 실ㄹㄹㄹ어....

943 콜리 (TUuoVS1IUI)

2021-07-19 (모두 수고..) 00:06:56

아저씨 녹아내리고 있구나

944 칼라일 (LwoS.xHS0I)

2021-07-19 (모두 수고..) 00:07:00

인류의 적인지 아닌지는 끝까지 가보기 전엔 모르거든

945 젠티아나 (0XMsqFtmEA)

2021-07-19 (모두 수고..) 00:07:16

종족차별...은 아닌거 같고
그냥 자기네들 신이 명령해서 그렇다고 하던데요
신을 죽여요? 어떻게?

946 콜리 (TUuoVS1IUI)

2021-07-19 (모두 수고..) 00:07:26

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ㅑ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콜리 퇴마당하고있져어어어어어어얶
다스케테다스케테다스케테

947 미리내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00:07:35

인류의 적인지 아닌진 알 게 뭐야
내 적이 아닌지 먼저 판단하면 되는것을

948 칼라일 (LwoS.xHS0I)

2021-07-19 (모두 수고..) 00:07:38

맞아 난 녹고있

949 칼라일 (LwoS.xHS0I)

2021-07-19 (모두 수고..) 00:08:27

아, 그놈의 신

950 미리내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00:08:27

신살자중 가장 유명한 사람 있잖냐
니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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