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10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76 :: 1001

◆c9lNRrMzaQ

2021-07-06 08:46:11 - 2021-07-06 21:07:27

0 ◆c9lNRrMzaQ (h1OIuK3gZY)

2021-07-06 (FIRE!) 08:46:11

나는야 잠만보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849 하루주 (SLgOuYq6Cw)

2021-07-06 (FIRE!) 19:59:55

재현형은 캐릭터의 몰입도 필요로 하죠!

850 은후주 (qAQRPU0JVY)

2021-07-06 (FIRE!) 20:00:19

>>849 이거 마따

851 경호주 (qRlmJ8oOAQ)

2021-07-06 (FIRE!) 20:00:22

그리고 은후는 사냥꾼이라는 직업 특성상 숲의 지리에 대해 잘 알테니 요즘 숲에 평소와 다른 흔적이 있는 지 조사해보거나

852 ◆c9lNRrMzaQ (h1OIuK3gZY)

2021-07-06 (FIRE!) 20:01:03

>>732
서혜는 웃음을 지으며 경호를 보다가, 남은 주스를 마십니다.

" 원래 그래. 사람은 확일화되지 않기 때문에 즐거운 법이니까. "

그렇지? 하고 서혜는 경호를 슬쩍 바라봅니다.

" 역시. 목이 좀 아프네. "

올려보기 꽤 힘들기 때문일까요.

>>735
청왕에 의해 계획적으로 건립된 미크로니온 아카데미는 오세아니아 대륙에 탄생한 신생 아카데미이다.

13영웅 중 한 사람이자 오세아니아 게이트 혼란기를 단신으로 제압했던 청왕의 비호 아래 세워진 가디언 아카데미로서 그에게 은혜를 입었거나 타 아카데미의 교사로 취직하지 못한 준 영웅들이 모여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가디언 약소 대륙인 오세아니아 지역에 건립된 새로운 아카데미이기 때문인지 입학한 학생들은 학교의 최고가 되어 오세아니아 대륙의 명성을 드높이고자 하는 성향이 강하게 보이며, 그에 따른 열정적인 교육 현장이 특징이다.

그러나 신생 아카데미임과 동시에 13영웅 중에서 알려진 것이 유독 적은 청왕의 비호 하에 건립되었기 때문인지 교사들의 수준이 타 아카데미와 비교하여 떨어지는 편이고, 학생들의 수준 역시 떨어지는 편에 속한다. 대표적으로 의념의 사용에 숙련되지 못한 학생들이 많이 보이며 그렇기 때문인지 유독 기술의 깊이가 깊다.

​그렇기 때문에 미크로니온 아카데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성향과 성격을 확실히 드러내게 될 것이다. 그저 그런 부족한 가디언들을 찍어내는 아카데미로 남을지, 아니면 가려진 원석들이 드러나게 될지 말이다.

인류가 의지할 수 있는 방패가 된다.

신생 가디언 아카데미 / 열정적인 학업 분위기 /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
떨어지는 교사의 질 / 무시받는 대외적 이미지 / 타 아카데미 비교 부족한 실력

첫 수업을 마치고, 오세아니아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집니다.
조금, 아카데미의 분위기를 느껴본다면.. 매우 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청월 특유의 배움에 임하는 자세와, 아프란시아의 활발함을 합치고, 제노시아의 탐구성을 합친다면 이런 아카데미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요.
하지만 그에 비해 선명히 느껴지는 단점들도 많지만, 진석은 그런 것들은 내려둔 채 유학을 즐기기로 합니다.

" Hey. Hey. "

진석의 어깨에 아무렇지 않게 팔을 걸치며, 구릿빛 피부가 매력적인 남학생이 말을 걸어옵니다.

" 오세아니아 아카데미에 온 걸 환영해. 아. 내 이름 아직 모르지? 앤더슨이라고 해. 이 오세아니아 아카데미에 있는 동안 너와 같은 기숙사를 쓸 사람이지. 아마 적응이 되지 않는 부분이 많을 텐데 뭐 궁금한 게 있으면 나한테 물어보면 될 거야. "

그는 웃는 얼굴로 진석의 옆에서 떠들고 있습니다. 웃긴 점은, 그런 행동들이 밉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동북아 아카데미의 명성은 타 아카데미에서도 유명하니까. 우리 아카데미의 수업은 생각보다 지루할 수 있을 거야. 그래도 나름대로 우리도 우리만의 스타일은 확실하니까. 싫어도 어쩔 수 없이 익숙해질 필요는 있을 거야 친구? "

>>757
수련합니다!

조금.. 간질간질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과정을 한 번 더 거친다면 랭크가 올라갈 것 같네요!

853 하루주 (SLgOuYq6Cw)

2021-07-06 (FIRE!) 20:01:20

하루가 유혹이란걸 써먹기 시작한게 재현형 이후부터....

854 진화주 (pEG4P1D0fo)

2021-07-06 (FIRE!) 20:03:12

정훈이의 랭크업이 얼마 남지 않았군

855 지훈주 (Vj/jMj0X8U)

2021-07-06 (FIRE!) 20:03:22

(팝콘)

856 은후주 (qAQRPU0JVY)

2021-07-06 (FIRE!) 20:03:42

나는 달팽 이 다

857 화현 (3N1wbohPJ6)

2021-07-06 (FIRE!) 20:03:49

"알겠어요. 다양한 스타일... 일단 이것저것 많이 그려보고, 이거 마음에 든다! 하는 게 있으면 그거에 집중하는 걸로!"

일단 많이 그려봐야겠네.. 기술의 랭크도 어느 정도 오르면, 스타일 찾기도 쉬우려나... 으음! 좋아. 일단 목표는 B. 그림 그리기 B다! 마도가 C에 머물러 있는데 괜찮나...
곰곰... 그러고보니 날 지났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말 나온김에 스타일 연습을 해봐야지.

손유 선배는 과감한 색표현을 했지. 이러면 그림에 담긴 감정 같은 것을 보는 사람에게 전달하기 쉬울거야. 하지만, 에고가 강한 사람은 이런 스타일을 싫어한다고 찬후 선배가 말씀하셨지...
그리고, 찬후 선배의 스타일은 그림으로 그려진 것의 존재나 의미를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감정의 전달 혹은 의미에 대한 고찰인가?
그러면.. 내가 원하는 스타일은 무엇이지.. 손에 잘 맞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전하고자 하는 것.. 그림에 담고자 하는 것... 아니면, 내가 보고자 하는 것?

스케치북을 펼치고 손에 힘을 뺀 다음, 희미한 선으로 한 마리의 토끼를 스케치한다. 희미하게 그려진 토끼의 위에 얇고 진한 선으로 토끼의 두 눈을 그려내고 명암을 넣어 섬세하게 표현하여 저 먼 곳을 바라보는 듯한 눈으로... 선을 딴다.

#쇠뿔도 단 김에 빼라고... 그림 그리기(C) 수련을 위한 동아리 활동을 망념 37을 쌓아 합니다!

858 시현주 (l8cA/Jl..Y)

2021-07-06 (FIRE!) 20:03:52

밥먹으면서 보다가 좀 궁금한게 생겼는데..
밥먹고나서 여쭤봐야겠단애옹

859 ◆c9lNRrMzaQ (h1OIuK3gZY)

2021-07-06 (FIRE!) 20:05:13

(그리고 사실 글이 너무 안 써져서 여기까지란 애옹..)

860 최경호 (qRlmJ8oOAQ)

2021-07-06 (FIRE!) 20:05:33

>>852

"그럼요."

확일화가 되어 있지 않기에 어떤 사람이든 다양한 면모를 볼 수가 있었다.

한쪽 면모에 의해 상처받을 수도 있어도 다른 면모에 의해 치유받을 수도 있는 상태.

혼잡하지만 그렇기에 재밌는 것이 사람이었다.

"그렇다면 간단한 해결책이 있지요."

경호는 서혜가 힘들게 목을 꺾고 있는 것을 보고 살짝 웃다가 곧바로 그녀의 눈높이에 맞춰 몸을 낮춘다.

"이거라면 서로 잘 보일거에요."

#흔들리지 않는 눈빛으로 그녀를 정면에서 바라봅니다.

861 지훈주 (XaAsqv82PU)

2021-07-06 (FIRE!) 20:05:47

수고하셨습니다!

862 춘심주 (0WpNjKkAEw)

2021-07-06 (FIRE!) 20:05:57

정훈이 열심히 훈련한 성과가 보이네요!

863 경호주 (qRlmJ8oOAQ)

2021-07-06 (FIRE!) 20:06:00

수고하셨습니다!

864 비아주 (OCLA5TVXNI)

2021-07-06 (FIRE!) 20:06:02

수고하셨습니다...

865 하쿠야주 (c4rE7kb7dc)

2021-07-06 (FIRE!) 20:06:06

>>844-848 그러면 아는 다른 농부 누가 있는지 찾아볼게!

866 시현주 (l8cA/Jl..Y)

2021-07-06 (FIRE!) 20:06:06

수고하셨습니당~

867 하루주 (SLgOuYq6Cw)

2021-07-06 (FIRE!) 20:06:09

수고하셨습니다

867 은후주 (qAQRPU0JVY)

2021-07-06 (FIRE!) 20:06:09

수고하셨습니 다

868 춘심주 (0WpNjKkAEw)

2021-07-06 (FIRE!) 20:06:24

진행 수고하셨습니다~

869 경호주 (qRlmJ8oOAQ)

2021-07-06 (FIRE!) 20:06:56

>>865 힘내시길!

870 진화주 (pEG4P1D0fo)

2021-07-06 (FIRE!) 20:06:58

수고했어오 캡뿌~~~

871 하쿠야주 (c4rE7kb7dc)

2021-07-06 (FIRE!) 20:06:59

수고했어!

872 다림주 (vWqscEbxu6)

2021-07-06 (FIRE!) 20:07:00

수고하셨어요 캡틴~

어. 그러면 저희 팟.. 시간 되면 정보교환 좀 할래여?

873 은후주 (qAQRPU0JVY)

2021-07-06 (FIRE!) 20:07:18

>>865 근데 마지로 말하자면??? 하쿠야는 얼마 전에 마을로 온 농사꾼이고 아무것도 아는게 없다고 하니까...
아는 사람이 없을수도 있어요

874 화현주 (3N1wbohPJ6)

2021-07-06 (FIRE!) 20:07:34

아앗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참.. 춘심주... 큰일이에요 큰일... 저... 강산무진도 보러 가야 해서... 아무래도 의뢰는... 못 갈지도 몰라요... 의뢰 가고 강산무진도 보러 가고 싶은데 찬후가... 또 언제 나타날지 몰라서..

875 경호주 (qRlmJ8oOAQ)

2021-07-06 (FIRE!) 20:09:07

>>873 그렇다면 위의 술 사주고 잡담하면서 정보 얻기가 제일 좋겠네요

876 신정훈 (M07Ng2PrKw)

2021-07-06 (FIRE!) 20:09:17

분명 이정도로 수련을 하면 입에서 단내가 나야 할 텐데, 오히려 정훈은 지금 너무나도 기분이 좋습니다.

평소에 안하던 수련을 해서일까요? 안하던 고찰을 해서일까요?
하지만 이유는 지금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지금 정훈의 앞을 가로막는 벽이 허물어질 조짐을 보인다는 것이겠죠!

정훈은 연거푸 활시위를 당깁니다. 어떻게 당기는지, 어떤 궤적을 그릴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표적, 오직 표적만을 보고 표적만을 생각하면서 정훈은 연거푸 시위를 당겨 자신을 쏘아냅니다.

#망념인형2 (-100)을 소모해서 망념을 0으로 만든 후 망념을 99만큼 쌓아 수련합니다!
C등급의 벽 이번에 뚫어버리겠다!!

877 정훈주 (M07Ng2PrKw)

2021-07-06 (FIRE!) 20:09:52

앗 끝났군여..!
고생하셨습니다 캡!!!!
망념인형은 아끼고 일상을 돌려야겠군..

878 비아주 (OCLA5TVXNI)

2021-07-06 (FIRE!) 20:09:57

맥주로 친구 사기

879 은후주 (qAQRPU0JVY)

2021-07-06 (FIRE!) 20:10:05

개인적으로 하쿠야는 마을에 대해서 알아가려고 하는 척 하면서 왜 숲 속으로 들어가면 안 되는건지 알아보는게 좋을것 같은데...
비아는 ㅇ0ㅇ 상인이라는게 간단히 물건을 파는 사람이 아니라 질 좋은 물건이 있다면 그걸 사서 다른 곳에 팔 수도 있는거잖아요? 칼이 천 짜는 아멜라네 아들이라니까 천 짜는 집이 어디인지 자연스럽게 아는게 좋을것 같아요

880 은후주 (qAQRPU0JVY)

2021-07-06 (FIRE!) 20:11:02

사냥이 있다는건 개인적으로 숲이 짐승이 나올 정도로 위험하단 이야기인것 같거든요?
일단 은후는... 칼이나 다른 마을 아이들이 숲에서 다치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881 진화주 (pEG4P1D0fo)

2021-07-06 (FIRE!) 20:11:06

청천쥬스랑 성현쥬스가 오면 오늘의 조언을 공유해줘야겠다. 진동이 크게 울릴만한 것이나 소리가 퍼질만한 액션은 자중해야 한다는 부분을...

882 서진석 (iFc4iCDxDA)

2021-07-06 (FIRE!) 20:11:15

부푼 꿈을 안고 이곳에 와, 나는 처음부터 느껴지는 이 강렬한 느낌에 압도되었다.
압도...라. 압도라고 하기에도 너무나 상냥한 느낌. 그러나 열정이 있었다. 말로 하기도 힘들 정도로 뜨거운 그런 열정이.

이곳은 그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곳은 내 새로운 기회가 되겠지.
여러가지 의미에서 말이다.

"반가워. 서진석이야. 교환학생이지만, 그동안만이라도 잘 부탁해."

말 그대로 인사이더, 아웃도어파라는 느낌. 건강함을 강조해주는 구릿빛 피부를 지닌 소년은 내게 자연스레 말을 건네고 있었다.
차라리 다행이다. 오히려 서로 우물쭈물거리는것보다는 훨씬 낫겠지.

그에게 손을 건네 악수를 청하고, 간단한 인삿말을 나눈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 여기 수업이 마음에 들어서 돌아가기 싫어질지도 모르고."

#너스레를 떨며 대화한다.

883 은후주 (qAQRPU0JVY)

2021-07-06 (FIRE!) 20:12:03

근데 진짜 셋이 뭔 역할을 해야할지는 찾아봐야 하는거니까
일단 최우선 목표는 자신이 뭘 해야할지 찾는걸로 하죠

884 지훈주 (8yuPEvhJ/M)

2021-07-06 (FIRE!) 20:12:12

쥬-스

뺘주뺘주 일상 언제부터 가능하신가오

885 진화주 (pEG4P1D0fo)

2021-07-06 (FIRE!) 20:13:16

(미리 박수를 쳐준다)
오메데또

886 정훈주 (M07Ng2PrKw)

2021-07-06 (FIRE!) 20:14:13

(환호)(박수)

887 춘심주 (0WpNjKkAEw)

2021-07-06 (FIRE!) 20:14:58

>>874 네 알겠습니다! 그럼 의뢰는 다음에 기회 되면 같이 가는걸로 해요!

888 은후주 (qAQRPU0JVY)

2021-07-06 (FIRE!) 20:15:01

아!!!! 하쿠야주
농사 스킬이 있는게 괜히 있는 스킬은 아닐거 아니에요
물물교환으로도 뭘 얻을 수 있으니 일단 농사 해봅시다(하쿠야주 : ?

889 진화주 (pEG4P1D0fo)

2021-07-06 (FIRE!) 20:15:39

ㄷㄷㄷ 호미로 발도술 해서 순식간에 추수하는 110

890 화현주 (3N1wbohPJ6)

2021-07-06 (FIRE!) 20:15:47

>>887
쏘리... 춘심주...

891 은후주 (qAQRPU0JVY)

2021-07-06 (FIRE!) 20:17:01



진지해

892 은후주 (qAQRPU0JVY)

2021-07-06 (FIRE!) 20:17:49

하 쿠 야 절 대 추 수 해

893 시현주 (l8cA/Jl..Y)

2021-07-06 (FIRE!) 20:18:28

밥먹으면서 이번처럼 각자의 역할이 나눠진(상인/농부/냥꾼)재현형 게이트에선 진행이 어느정도 되서 개연성이 생길 때까지 각 캐릭들이 만나서 정보 공유는 불가능하려나.. 하고 생각했단애옹.

밥 다 먹고 생각하니까 당연한거 같다는 애오오옹

894 진화주 (pEG4P1D0fo)

2021-07-06 (FIRE!) 20:19:45

확실히, 서로 각자 따로따로 떨어져있는 부분이 인상깊네. 스토리를 무시하고 억지로 합류하려고 하면 익히 알던대로 맛이 가기 시작할테니 흐름을 따라가야 할테고....

895 춘심주 (0WpNjKkAEw)

2021-07-06 (FIRE!) 20:19:53

>>890 아니에요! 아직 의뢰를 구하지도 않았고!ㅎㅎ


다들 편안한 저녁 되세요!

896 지훈주 (S6NYcIhbbc)

2021-07-06 (FIRE!) 20:20:04

농사 500배...

897 다림주 (vWqscEbxu6)

2021-07-06 (FIRE!) 20:20:57

게에에에엙... 망념은 없지만 일상은 하고 싶다.(이 참치.. 중독자야?)
정보교환 하는 넷상도 가능.

898 시현주 (l8cA/Jl..Y)

2021-07-06 (FIRE!) 20:21:27

스토리를 따라가다보면 저절로 만나게 되는건지, 아니면 그대로 쭉 각자 활동해서 깨는게 맞는건지 궁금해진다는 애옹
춘바춘바라는애오!

899 은후주 (qAQRPU0JVY)

2021-07-06 (FIRE!) 20:21:32

근데 하쿠야주랑 뺘주는 어디갔어요
둘도 의견 내줘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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