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잠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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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h1OIuK3gZY)
2021-07-06 (FIRE!) 08:46:11
2 진화주 (3XlqkTlNzo)
2021-07-06 (FIRE!) 08:59:54
어제는 비도 많이오고 그래서 그런가 다들 일찍 잤나바옹. 꽤나 조용한 편이었네...어우 바람 짱많이 분다.
5 에미야(ㅠㅠ!!!!!!) - 에릭 (736ewsr.fM)
2021-07-06 (FIRE!) 09:00:50
"다행이와요🎵 그럼 위화감 없이 최대한 깔끔하게 입고 오겠사와요~ 오늘 수고 많으셨사와요! 푹 쉬시어요 Crei씨~ "
복장 규정이 딱히 없다니 그건 그거대로 다행인 거 같습니다! 그래도 너무 튀거나 피어싱만으로 들키는 일이 없도록 가능한 한 장신구는 귀걸이 정도로만 하고 오는 게 좋겠단 생각이 든답니다. 너구리씨와 선글라스를 이용한 기묘한 인사를 나누며 기묘한 포즈(ㅋㅋ)를 잠시 취하다, 쉬러 가시는 Crei씨의 말씀을 듣고 잠시 좀 많이....창백해 졌답니다.
"어라🎵 농담도 심하셔라~ 도쿄대는 저는 갈 일이 없으니 괜찮답니다~! 염려하지 마셔도 괜찮사와요~ "
마스크를 쓰고 온 것은 역시 옳은 선택이었습니다!!!!! 여기서까지 도쿄대 얘기를 듣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애써 웃으며 저는 시간을 보고 슬금슬금 출구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려 하였습니다. 자, 기억합시다. 오늘은 계약서 작성이고, 출근은 내일부터 입니다!
"그럼 저는 이만 가보도록 하겠답니다~ 다시한번 앞으로 잘 부탁 드리와요🎵 오늘 하루 평안하시어요~! "
라는 말을 남기며 꾸벅 인사드리고, 저는 슬그머니 나가려 하였답니다.
// 대충 이걸로 막레하면 될거 같단 앩옹
복장 규정이 딱히 없다니 그건 그거대로 다행인 거 같습니다! 그래도 너무 튀거나 피어싱만으로 들키는 일이 없도록 가능한 한 장신구는 귀걸이 정도로만 하고 오는 게 좋겠단 생각이 든답니다. 너구리씨와 선글라스를 이용한 기묘한 인사를 나누며 기묘한 포즈(ㅋㅋ)를 잠시 취하다, 쉬러 가시는 Crei씨의 말씀을 듣고 잠시 좀 많이....창백해 졌답니다.
"어라🎵 농담도 심하셔라~ 도쿄대는 저는 갈 일이 없으니 괜찮답니다~! 염려하지 마셔도 괜찮사와요~ "
마스크를 쓰고 온 것은 역시 옳은 선택이었습니다!!!!! 여기서까지 도쿄대 얘기를 듣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애써 웃으며 저는 시간을 보고 슬금슬금 출구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려 하였습니다. 자, 기억합시다. 오늘은 계약서 작성이고, 출근은 내일부터 입니다!
"그럼 저는 이만 가보도록 하겠답니다~ 다시한번 앞으로 잘 부탁 드리와요🎵 오늘 하루 평안하시어요~! "
라는 말을 남기며 꾸벅 인사드리고, 저는 슬그머니 나가려 하였답니다.
// 대충 이걸로 막레하면 될거 같단 앩옹
7 에미리주 (736ewsr.fM)
2021-07-06 (FIRE!) 09:01:47
수고하셨습니다 에릭주 🤦♀️🤦♀️🤦♀️🤦♀️🤦♀️🤦♀️
과연 에미리는 무사히 오라버니나 부모님께 들키지 않고 알바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인가???? 다음 진행이나 일상때 밝혀집니다 커밍쑨~~~!!! 😭😭😭😭😭😭😭
과연 에미리는 무사히 오라버니나 부모님께 들키지 않고 알바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인가???? 다음 진행이나 일상때 밝혀집니다 커밍쑨~~~!!! 😭😭😭😭😭😭😭
12 에미리주 (736ewsr.fM)
2021-07-06 (FIRE!) 09:03:31
>>11 (대충 오들오들 떠는 크로와상 짤)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 게 아니에욧!!!! 에미리살려 아이고 에미리살려!!!!!! 🥐😱🥐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 게 아니에욧!!!! 에미리살려 아이고 에미리살려!!!!!! 🥐😱🥐
16 에미리주 (736ewsr.fM)
2021-07-06 (FIRE!) 09:04:53
>>13 저도...오랜만에 타블렛 잡고 와보니 스레가 다 꿈나라에 빠진 거에요......😭😭😭
17 진화주 (pEG4P1D0fo)
2021-07-06 (FIRE!) 09:05:12
누군가를 좋아하는데 이유가 필요할까? 그렇지 않아.
반대로 누군가의 크로와상을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싶은 것에 이유가 필요할까?
그 렇 지 않 아 (싹둑싹둑싹둑!)
반대로 누군가의 크로와상을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싶은 것에 이유가 필요할까?
그 렇 지 않 아 (싹둑싹둑싹둑!)
19 정훈주 (RJUsKY6SJc)
2021-07-06 (FIRE!) 09:06:31
>>10 >>11
진화주! 에미리주가 무서워 하잖아요!
...
(머리가 오목해진채 바닥에 쓰러져있는 정훈주)
진화주! 에미리주가 무서워 하잖아요!
...
(머리가 오목해진채 바닥에 쓰러져있는 정훈주)
28 ◆c9lNRrMzaQ (h1OIuK3gZY)
2021-07-06 (FIRE!) 09:15:08
졸업시점부터 지금까지 머리를 기른 결과 이제 머리가 허리까지 오게 된 대신 말릴 때마다 극한노동이 시작되었다.
35 정훈주 (RJUsKY6SJc)
2021-07-06 (FIRE!) 09:21:01
자기야 잘 잤어?
제 동생도 머리 말리는데 되게 오래걸리더라고요...
머리 긴 분들 정말 고생이 많으신 것..
제 동생도 머리 말리는데 되게 오래걸리더라고요...
머리 긴 분들 정말 고생이 많으신 것..
36 비아주 (dLi/dvxpnk)
2021-07-06 (FIRE!) 09:21:31
묶으면 목덜미 정도인데도 말릴 땐 최소 20분은 걸리지만요... 귀찮아. 그래서 요즘은 안 말리고 자요. 시간이 말려주겠지.
40 진화주 (pEG4P1D0fo)
2021-07-06 (FIRE!) 09:23:10
나도 그 기분 알 것 같애옹....실은 잘 잤는데 지금도 또 졸리거든....
잠이 관성이 있어서 그런가바
잠이 관성이 있어서 그런가바
43 진화주 (pEG4P1D0fo)
2021-07-06 (FIRE!) 09:24:03
여어 나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카와이' 한 에릭꾸 아냐.
그러고 보면 부산에 놀러왔다던데 거긴 '사나이들의 클럽' 이라서 에릭꾸 같은 '큐티쟁이' 는 견디기 어렵다구?? ^3^
그러고 보면 부산에 놀러왔다던데 거긴 '사나이들의 클럽' 이라서 에릭꾸 같은 '큐티쟁이' 는 견디기 어렵다구?? ^3^
45 에릭주 (fRkdDM3hnY)
2021-07-06 (FIRE!) 09:25:08
>>43 뭐라는거야 베르세르크 한 번 먹여줘야겠군 .oO(와 진화주! 오랫만인 것 같네! 배려해줘서 고마워! 조심할게!!)
47 정훈주 (RJUsKY6SJc)
2021-07-06 (FIRE!) 09:26:09
>>37 >>40
예전에 제가 자도자도 졸리던 때가 있었는데... 보름정도 그러다가 열이 심하게 올라서 응급실 실려갔던 기억때문에 두분 다 걱정되네요..
예전에 제가 자도자도 졸리던 때가 있었는데... 보름정도 그러다가 열이 심하게 올라서 응급실 실려갔던 기억때문에 두분 다 걱정되네요..
49 진짜돌주 (a4Y7eD7xhA)
2021-07-06 (FIRE!) 09:26:41
예전에 바이킹에 막 꽂혔을때 수염 기르고 머리도 기르고 했었는데
힘들기만 힘들고 백인의 비주얼이 아니다보니 그냥 몽골 궁기병이 되고 말아서 눈물을 머금고 머리를 잘랐었지요
힘들기만 힘들고 백인의 비주얼이 아니다보니 그냥 몽골 궁기병이 되고 말아서 눈물을 머금고 머리를 잘랐었지요
52 진화주 (pEG4P1D0fo)
2021-07-06 (FIRE!) 09:27:46
>>45 하하 받은 피해 비례 카운터기가 뭐라는거야?? 이 쪽은 방어만 올릴거라고~~~ 뚫어보시던가~~~~ oO (그래! 맛있는거 많이 먹고 몸 조심해서 올라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