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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2G3CO8PCTk)
2021-07-05 (모두 수고..) 12:39:58
962 에미야(ㅠㅠ) - 에릭 (736ewsr.fM)
2021-07-06 (FIRE!) 08:24:59
"그렇사와요🎵 쉽게 말해 그렇답니다~ "
이정도로 꽁꽁 숨기고 일하게 되었는데 제 Emiyaguggizzada 계정으로써 이곳에서 일하는게 들키는 일은 없겠죠?? 설마 그럴리가 있을까요ㅎㅎ?? 뒷계란 말에 부정하진 않았습니다. 사실 뒷계여서 악착같이 안 들키려 하는 게 맞답니다.
"어라🎵 저희 오라버니를 혹시 아시는지요? 하지만 그 일에 대해선 그냥 기숙사 앞이 시끄러우셔서 오셨다고 말씀해 주셨답니다? 저때문은 아니어요~ 그럴리가 없지요~ "
저번 소란 때 일을 언급하시기에 저는 유우토 오라버니 건에 대해선 확실히 말씀드리려 하였답니다. 그분께서 지나가다 저 때문에 발길을 멈추신다거나 그런 일이 있을리가 없지요!!!
"...ㅎㅎ🎵 잘 부탁 드린답니다 Crei씨....."
드론에게 괴롭힘당하는 인간이라니 학원도에 입학한지 1년도 안되었는데 별의 별 모습을 다 보게 되는 거 같네요! 아무튼간에 어떻게 이렇게 계약서를 썼습니다. 더 추가할 것은 없고, 필요한 것은 어머니께 말씀드릴 것이니 지금은 괜찮고...생각났네요!
"지금 필요한 거라면 딱히 없구~ 하나 더 궁금한 게 있사와요~ 혹시 상담할 때 복장 규정 같은 게 정해져 있는지요~? "
저도 점원 복장을 입고 상담해야 하는 거냐는 질문을 최대한 돌려 말씀드리려 하였답니다. 규정이야 뭐어 어느 가게든 다 있는 거겠지만 말이어요!
이정도로 꽁꽁 숨기고 일하게 되었는데 제 Emiyaguggizzada 계정으로써 이곳에서 일하는게 들키는 일은 없겠죠?? 설마 그럴리가 있을까요ㅎㅎ?? 뒷계란 말에 부정하진 않았습니다. 사실 뒷계여서 악착같이 안 들키려 하는 게 맞답니다.
"어라🎵 저희 오라버니를 혹시 아시는지요? 하지만 그 일에 대해선 그냥 기숙사 앞이 시끄러우셔서 오셨다고 말씀해 주셨답니다? 저때문은 아니어요~ 그럴리가 없지요~ "
저번 소란 때 일을 언급하시기에 저는 유우토 오라버니 건에 대해선 확실히 말씀드리려 하였답니다. 그분께서 지나가다 저 때문에 발길을 멈추신다거나 그런 일이 있을리가 없지요!!!
"...ㅎㅎ🎵 잘 부탁 드린답니다 Crei씨....."
드론에게 괴롭힘당하는 인간이라니 학원도에 입학한지 1년도 안되었는데 별의 별 모습을 다 보게 되는 거 같네요! 아무튼간에 어떻게 이렇게 계약서를 썼습니다. 더 추가할 것은 없고, 필요한 것은 어머니께 말씀드릴 것이니 지금은 괜찮고...생각났네요!
"지금 필요한 거라면 딱히 없구~ 하나 더 궁금한 게 있사와요~ 혹시 상담할 때 복장 규정 같은 게 정해져 있는지요~? "
저도 점원 복장을 입고 상담해야 하는 거냐는 질문을 최대한 돌려 말씀드리려 하였답니다. 규정이야 뭐어 어느 가게든 다 있는 거겠지만 말이어요!
963 에미리주 (736ewsr.fM)
2021-07-06 (FIRE!) 08:26:00
아침 줌수업 준비하며 생각한 것) 에미리쉑 상담할때 아예 영어로만 상담시키지 않으면 백퍼 말투로 들킬거같다
966 비아주 (dLi/dvxpnk)
2021-07-06 (FIRE!) 08:30:44
에미야 국이짜다 영어로 적힌거 볼때마다 웃음을참아라 시즌2 찍는거에요 정말...
이제 에미리한테 연애상담 받는 사이라는 선관도 가능해진건가(하지만 할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이제 에미리한테 연애상담 받는 사이라는 선관도 가능해진건가(하지만 할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968 에미리주 (736ewsr.fM)
2021-07-06 (FIRE!) 08:32:13
시현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966 에미리 특) 뒷계 쓰면 개그캐됨
>>967 상담을 신청하십쇼 Via-Zoo.....😎✨✨
>>966 에미리 특) 뒷계 쓰면 개그캐됨
>>967 상담을 신청하십쇼 Via-Zoo.....😎✨✨
973 하루주 (eeJ.ixqqxM)
2021-07-06 (FIRE!) 08:37:24
왠지 익숙한 동갑내기 친구의 기운을 느껴서 에미야(에미리)씨 주변을 기웃거리면서 빙글빙글 도는 하루가 떠올랐어요
975 에릭 - 에미야(ㅋㅋ!) (fRkdDM3hnY)
2021-07-06 (FIRE!) 08:37:37
"점원복이 있긴하지만, 너는 반드시 입을 필욘없어. 애초에 상담하는 일이니까.."
그 보다 crei라고 부르는건가? 뭐 상관없지, 딱히 쪽팔린 짓을..하긴했네.
되도록이면 가게에선 본명으로 부르게하자
"아무튼 이제 점원이 되었으니, 적당히 출근하면서 인사라도 나눠."
이젠 정말로 점원도 다 구했으니 느긋하게 쉴 수 있겠군.
뾱뾱거리며 걷는 너구리와 먼저 인사를 하게하며
나는 소파 하나를 잡고 늘어지면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했다.
"아"
그러다 문득
"혹여나 무슨일이 생겨서 그만두기 전에..말은 해주고 가. 가령 뭐..갑자기 동경대에 입학하기로 했사와요..같은거"
이제 다 됐네
"그럼 ..열심히해라"
그 보다 crei라고 부르는건가? 뭐 상관없지, 딱히 쪽팔린 짓을..하긴했네.
되도록이면 가게에선 본명으로 부르게하자
"아무튼 이제 점원이 되었으니, 적당히 출근하면서 인사라도 나눠."
이젠 정말로 점원도 다 구했으니 느긋하게 쉴 수 있겠군.
뾱뾱거리며 걷는 너구리와 먼저 인사를 하게하며
나는 소파 하나를 잡고 늘어지면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했다.
"아"
그러다 문득
"혹여나 무슨일이 생겨서 그만두기 전에..말은 해주고 가. 가령 뭐..갑자기 동경대에 입학하기로 했사와요..같은거"
이제 다 됐네
"그럼 ..열심히해라"
986 ◆c9lNRrMzaQ (h1OIuK3gZY)
2021-07-06 (FIRE!) 08:49:11
그 나 없으면 질문거리는 설문지에 남겨주면 요로코롬 뾰로롱 하고 알림이 뜨거든..?
그러니까 만약 나 없을 때 물어볼거면 설문지에 질문 남겨주면 돼..
그러니까 만약 나 없을 때 물어볼거면 설문지에 질문 남겨주면 돼..
987 비아주 (dLi/dvxpnk)
2021-07-06 (FIRE!) 08:49:48
여러분의 각자 취향은 잘 알겠습니다
제가 패션지식이 없어서 옷차림은 추천해드릴 수가 없고... 이 레스에 앵커를 걸면 50% 확률로 비아의 멘탈이 붕괴되어 까칠해지거나 50% 확률로 냥냥비아가 되는 방사성 물질과 함께 상자 안에 들어있는 비아를 공정한 반반 확률로 열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패션지식이 없어서 옷차림은 추천해드릴 수가 없고... 이 레스에 앵커를 걸면 50% 확률로 비아의 멘탈이 붕괴되어 까칠해지거나 50% 확률로 냥냥비아가 되는 방사성 물질과 함께 상자 안에 들어있는 비아를 공정한 반반 확률로 열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999 ◆c9lNRrMzaQ (h1OIuK3gZY)
2021-07-06 (FIRE!) 08:57:06
(이 어장의 육성은 레스주들이 캡틴을 바른 어른으로 만드는 바른 어른 만들기 프로젝트의 육성이었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