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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2G3CO8PCTk)
2021-07-05 (모두 수고..) 12:39:58
5 비아주 (0gc73BO9Oc)
2021-07-05 (모두 수고..) 13:40:46
화현이 빵모자 슬쩍 들어올리고 복슬한 머리카락을 쓰다듬고 싶어요
길길길... 화이트스트링 머리를 내놓아라
길길길... 화이트스트링 머리를 내놓아라
12 시현주 (pupXzwV90s)
2021-07-05 (모두 수고..) 13:47:39
>>10 뺘주나이에탈모는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
>>9 시현: (동공대지진)
시현: 메..메딕!
시현: 아니아니 서포터!!!
>>9 시현: (동공대지진)
시현: 메..메딕!
시현: 아니아니 서포터!!!
13 비아주 (0gc73BO9Oc)
2021-07-05 (모두 수고..) 13:51:16
>>12 ("독잇뱀에 물려도 시현이 머리카락 쓰다듬고 싶다" 발언, 화제)(편안히 눈을 감지 못하는 비아주)
17 시현주 (pupXzwV90s)
2021-07-05 (모두 수고..) 13:56:30
>>15 이레이져춉!
>>13 (대충 오열하는 시현이 짤)
(닝겐 둘을 한심하게 쳐다보는 비얌이 사진)
>>13 (대충 오열하는 시현이 짤)
(닝겐 둘을 한심하게 쳐다보는 비얌이 사진)
20 다림주 (OxMk6iseNc)
2021-07-05 (모두 수고..) 14:06:10
크어업...
카사랑 하쿠야랑 같이 축지법 쓰고..
생각해보니 둘 다 붉은 계열 머리카락이네?(농담)
카사랑 하쿠야랑 같이 축지법 쓰고..
생각해보니 둘 다 붉은 계열 머리카락이네?(농담)
23 하루 - 카사 (tCWEnWQwzA)
2021-07-05 (모두 수고..) 14:15:34
" 네, 제가 카사랑 살지.. 누구랑 살겠어요? "
동공이 팝핀을 추기 시작한 카사를 보며 태연히 대답을 돌려주는 하루였다. 그녀가 카사 이외에 같이 살 사람이 있긴 하던가? 애초에 하숙집을 하는 것은 무리였으니까. 아무튼 귀엽게 안절부절 하고 있는 카사를 집 안으로 데려가려한 하루였다.
" 아하하, 귀신 같은게 아니에요. 이분은 청소 같은 걸 해주시는 정령이에요. "
카사가 루아를 경계하며 으르렁거리고, 자신을 뒤로 숨길려고 하자 하루는 얌전히 카사의 뒤로 숨겨지면서도 쿡쿡 웃으며 카사를 진정시키려 애쓴다. 이런 순수한 반응이 어찌나 귀여운지, 하루의 볼은 분홍빛으로 살며시 물들어 있었다.
" 예, 루아. 이 정령 사용인의 이름이에요. "
루아는 부드러운 미소를 띈 체 카사를 바라보고 있었고, 하루 역시 미소를 띈 체 그런 카사를 바라보고 있었다. 연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듯한 카사가 결국엔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한 것 같긴 했지만 지내다보면 적응이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는 하루였다. 하루가 앞장서고 그 뒤를 쫄래쫄래 따라오는 카사가 루아에게 겁을 주고 있다는 것 - 물론 루아는 별다른 반응 없이 웃고 있었지만-을 모르는 체로 계단을 올라간다.
" 카사, 카사는 저랑 같이 방을 쓰고 싶어요? 아니면 따로 방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카사의 방을 따로 만들어 줄 수 있었으니 혹시나 해서 물음을 던지는 하루였다. 하루야 같이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개인적인 공간도 카사에겐 필요할지 모를 일이었으니까 이번 기회에 챙겨주려는 모습이었다. 자신의 손을 꼬옥 잡고 순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카사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는 것은 몹시 사랑스러운 모양이었다.
" 편하게 말해주세요. 카사가 부담 갖을 건 없으니까. 저는 그냥 카사랑 한지붕 아래에서 즐겁게 지내고 싶을 뿐이거든요. "
하루는 2층 복도에 멈춰서선 어떻게 하겠냐는 듯 상냥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5
동공이 팝핀을 추기 시작한 카사를 보며 태연히 대답을 돌려주는 하루였다. 그녀가 카사 이외에 같이 살 사람이 있긴 하던가? 애초에 하숙집을 하는 것은 무리였으니까. 아무튼 귀엽게 안절부절 하고 있는 카사를 집 안으로 데려가려한 하루였다.
" 아하하, 귀신 같은게 아니에요. 이분은 청소 같은 걸 해주시는 정령이에요. "
카사가 루아를 경계하며 으르렁거리고, 자신을 뒤로 숨길려고 하자 하루는 얌전히 카사의 뒤로 숨겨지면서도 쿡쿡 웃으며 카사를 진정시키려 애쓴다. 이런 순수한 반응이 어찌나 귀여운지, 하루의 볼은 분홍빛으로 살며시 물들어 있었다.
" 예, 루아. 이 정령 사용인의 이름이에요. "
루아는 부드러운 미소를 띈 체 카사를 바라보고 있었고, 하루 역시 미소를 띈 체 그런 카사를 바라보고 있었다. 연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듯한 카사가 결국엔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한 것 같긴 했지만 지내다보면 적응이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는 하루였다. 하루가 앞장서고 그 뒤를 쫄래쫄래 따라오는 카사가 루아에게 겁을 주고 있다는 것 - 물론 루아는 별다른 반응 없이 웃고 있었지만-을 모르는 체로 계단을 올라간다.
" 카사, 카사는 저랑 같이 방을 쓰고 싶어요? 아니면 따로 방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카사의 방을 따로 만들어 줄 수 있었으니 혹시나 해서 물음을 던지는 하루였다. 하루야 같이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개인적인 공간도 카사에겐 필요할지 모를 일이었으니까 이번 기회에 챙겨주려는 모습이었다. 자신의 손을 꼬옥 잡고 순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카사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는 것은 몹시 사랑스러운 모양이었다.
" 편하게 말해주세요. 카사가 부담 갖을 건 없으니까. 저는 그냥 카사랑 한지붕 아래에서 즐겁게 지내고 싶을 뿐이거든요. "
하루는 2층 복도에 멈춰서선 어떻게 하겠냐는 듯 상냥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5
26 시현주 (pupXzwV90s)
2021-07-05 (모두 수고..) 14:21:35
시현주가 주말에 하려던 것 -> 정주행하면서 놓친 기술 있는지 체크하기
정작 주말에 한 것 -> 게임하다 자다가 게임하다가 자기
정작 주말에 한 것 -> 게임하다 자다가 게임하다가 자기
28 비아주 (0gc73BO9Oc)
2021-07-05 (모두 수고..) 14:23:09
비아주가 하고 싶은 것 -> 위키 정리하고 레스주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 싹 모아서 띵킹하기, 레스주 이벤트 짜기, 일상 돌리기
비아주가 한 것 -> 먹기, 자기, 눕기, 픽크루 찍어내기
비아주가 한 것 -> 먹기, 자기, 눕기, 픽크루 찍어내기
30 시현주 (pupXzwV90s)
2021-07-05 (모두 수고..) 14:26:42
>>27 (은후주한테 꿀잠베개 안겨주고 에어컨 틀어주기)
>>28 (그래도?비아주는?기여우니?괜찮지않을?까?)
>>28 (그래도?비아주는?기여우니?괜찮지않을?까?)
31 비아주 (0gc73BO9Oc)
2021-07-05 (모두 수고..) 14:27:53
>>27 (에어컨 켜고 덮을 이불 주기)
>>30 하지만?참치야?시현주가 더귀여우니?괜찮?지않을까?
>>30 하지만?참치야?시현주가 더귀여우니?괜찮?지않을까?
34 다림주 (OxMk6iseNc)
2021-07-05 (모두 수고..) 14:28:31
먀옹...
다림주가 하고싶은 것=이것저것 위키정리 및 이것저것
다림주가 한 것=위키튕김에 분노
다림주가 하고싶은 것=이것저것 위키정리 및 이것저것
다림주가 한 것=위키튕김에 분노
35 진짜돌주 (MANO2nVKkY)
2021-07-05 (모두 수고..) 14:28:45
진석주가 하려던 것 -> 인류의 약진을 위한 건설적이며 생산적인 유의미한 행보
진석주가 한 것 -> 먹고 자고 뺑끼치기
진석주가 한 것 -> 먹고 자고 뺑끼치기
41 다림주 (OxMk6iseNc)
2021-07-05 (모두 수고..) 14:42:34
(@*&#*×&~*#한 말들을 옮기기는 그런데 음성지원이 됨.)
머하지. 일상을 굴릴까..(이 일상중독자가!)
머하지. 일상을 굴릴까..(이 일상중독자가!)
42 하루주 (tCWEnWQwzA)
2021-07-05 (모두 수고..) 14:45:22
https://ibb.co/yRrZYpb
슬그머니 다시 올려보는 커미션 (첫 커미션이라 보여드리고 싶음)
슬그머니 다시 올려보는 커미션 (첫 커미션이라 보여드리고 싶음)
50 성현주 (MysC4ZvO1Q)
2021-07-05 (모두 수고..) 14:57:36
일하면서 생각한건데 현대 사회에는 범죄가 많이 일어난다.
그렇다면 태초에 법이 없던 시대에는 범죄란 개념이 없었으니 범죄자가 없었다.
그러니 인류는 법을 없에버리고 태초의 시대로 돌아가는 것으로 모든 범죄를 없에야 한다.
그렇다면 태초에 법이 없던 시대에는 범죄란 개념이 없었으니 범죄자가 없었다.
그러니 인류는 법을 없에버리고 태초의 시대로 돌아가는 것으로 모든 범죄를 없에야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