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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ZbvvWldAYM)
2021-07-03 (파란날) 20:57:33
104 다림주 (982xs8tlH.)
2021-07-04 (내일 월요일) 00:26:03
캡틴 하이~
넷상하면 원하는 거 있으세여?
에미야님에게 카페에 오는 걸 권하는? 아니면 어느날 가디언넷의 불명의 링크로 같은 방에 들어왔는데 공통점이 있다던가?
혹은 게임을 시작하지 같은..?
혹은 에미리나 다림이 먼저 연락해서 어디에 갈 약속을 잡는데. 에미야인줄은 모르고 아 그날 몽블랑 카페에 갈 일이 있사와요 그럼 거기에서 만나는 게 어때요? 로 약속을 잡는다거나요?
(지금 아무말중이다)
넷상하면 원하는 거 있으세여?
에미야님에게 카페에 오는 걸 권하는? 아니면 어느날 가디언넷의 불명의 링크로 같은 방에 들어왔는데 공통점이 있다던가?
혹은 게임을 시작하지 같은..?
혹은 에미리나 다림이 먼저 연락해서 어디에 갈 약속을 잡는데. 에미야인줄은 모르고 아 그날 몽블랑 카페에 갈 일이 있사와요 그럼 거기에서 만나는 게 어때요? 로 약속을 잡는다거나요?
(지금 아무말중이다)
105 하루주 (xP6hzxyr/s)
2021-07-04 (내일 월요일) 00:26:08
>>99 ㅋㅋㅋ 보통은 다들 장난인줄 알겠지만요~
가끔은 당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긴해요.. 절치부심이랄까..의욕충만이랄까..
가끔은 당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긴해요.. 절치부심이랄까..의욕충만이랄까..
113 청천 - 진화 (dFLfyG2JJE)
2021-07-04 (내일 월요일) 00:27:25
학원도의 어느 저녁.
말총머리의 두 소년이 길가를 따라 조깅합니다.
가볍게 달리던 청천은 진화가 잘 따라오고 있는지 뒤돌아봅니다.
"괜찮아요? 조금 쉴까요?"
청천에게야...오늘은 담도 안 타고 난간도 안 넘으니 가벼운 달리기지만 진화에겐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아닌가? 건강 높으니까 괜찮으려나? 그래도 청천은 속단하지 않습니다. 무리해서 페이스를 올리지도 않고요. 같이 달리자고 먼저 권유해놓고 먼저 휑하니 가버리는 건 매너가 아니겠지요.
//첫번째.
말총머리의 두 소년이 길가를 따라 조깅합니다.
가볍게 달리던 청천은 진화가 잘 따라오고 있는지 뒤돌아봅니다.
"괜찮아요? 조금 쉴까요?"
청천에게야...오늘은 담도 안 타고 난간도 안 넘으니 가벼운 달리기지만 진화에겐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아닌가? 건강 높으니까 괜찮으려나? 그래도 청천은 속단하지 않습니다. 무리해서 페이스를 올리지도 않고요. 같이 달리자고 먼저 권유해놓고 먼저 휑하니 가버리는 건 매너가 아니겠지요.
//첫번째.
115 Emiyaguggizzada (NDSdolwvwM)
2021-07-04 (내일 월요일) 00:28:25
[어르신들 간식]
[🤣🤣🤣🤣🤣🤣🤣🤣🤣🤣🤣🤣]
[생각해보니까 어르신용 간식이 맞네요ㅎㅎ]
[아저씨들은 오징어 드시겠지 양갱을 드실리가......]
[🤣🤣🤣🤣🤣🤣🤣🤣🤣🤣🤣🤣]
[생각해보니까 어르신용 간식이 맞네요ㅎㅎ]
[아저씨들은 오징어 드시겠지 양갱을 드실리가......]
117 에릭주 (X6A3TUXZlM)
2021-07-04 (내일 월요일) 00:28:46
[사오토메 에미리]
[분석]
몸소 앞장서서 가문의 영광이 지닌 단점을 보여주고 있다.
가문의 영광에 비롯된 패널티인 가족회의에 벌써 수 차례의 진행을 갈아넣었고
그 결과 그럭저럭 괜찮은 결과를 끄집어냈지만, 과연 이것만으로 끝날까?
별개로 지난 재현형 게이트의 실패는 의뢰가 잘못걸려 나온 실수이기에 상당히 아쉬울 따름이다.
에미리가 앞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는 자신의 가치 증명, 동경대에 가지 않기.
그리고 자신이 지닌 재능을 얼마나 개화시켜 발전해 나가느냐 이다.
앞으로의 행보에 따라 전체적인 큰그림이 달라지는 상황.
[분석]
몸소 앞장서서 가문의 영광이 지닌 단점을 보여주고 있다.
가문의 영광에 비롯된 패널티인 가족회의에 벌써 수 차례의 진행을 갈아넣었고
그 결과 그럭저럭 괜찮은 결과를 끄집어냈지만, 과연 이것만으로 끝날까?
별개로 지난 재현형 게이트의 실패는 의뢰가 잘못걸려 나온 실수이기에 상당히 아쉬울 따름이다.
에미리가 앞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는 자신의 가치 증명, 동경대에 가지 않기.
그리고 자신이 지닌 재능을 얼마나 개화시켜 발전해 나가느냐 이다.
앞으로의 행보에 따라 전체적인 큰그림이 달라지는 상황.
122 쌀집아들 (F3wSxv8LJc)
2021-07-04 (내일 월요일) 00:30:44
[물론 고급진 양갱은 또 이야기가 다르겠지만요◡( ╹◡╹๑ )◡]
[그런건 선물용으로도 잘 쓰이니]
[그런건 선물용으로도 잘 쓰이니]
124 쌀집아들 (F3wSxv8LJc)
2021-07-04 (내일 월요일) 00:31:44
[양갱 특유의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갈려서 그래요!]
[어르신들이 유독 좋아하는 식감이니까요!( ๑˃̶ ꇴ ˂̶)♪⁺]
[어르신들이 유독 좋아하는 식감이니까요!( ๑˃̶ ꇴ ˂̶)♪⁺]
125 에미리주 (NDSdolwvwM)
2021-07-04 (내일 월요일) 00:32:12
(대충 넷상이라서 아무말대잔치로 시작한 것이고 어쩌구 앩)(그냥 끼셔도 솔직히 상관 없단 앩)
>>104 약속 잡고 나왔는데 알고보니 에미야(ㅋㅋㅋㅋㅋ)
좋습니다 약속 잡기....당연하지만 ES 계정으로 가겠습니다 본계로 연락을 해야지 뒷계는 아무도 얘가 에미리인줄 몰라요~~~!! 😭😭😭
>>104 약속 잡고 나왔는데 알고보니 에미야(ㅋㅋㅋㅋㅋ)
좋습니다 약속 잡기....당연하지만 ES 계정으로 가겠습니다 본계로 연락을 해야지 뒷계는 아무도 얘가 에미리인줄 몰라요~~~!! 😭😭😭
127 쌀집아들 (F3wSxv8LJc)
2021-07-04 (내일 월요일) 00:33:52
[그렇죠. 저도 가끔은 사먹곤 하니까요(σ^∀^)σ]
[그러고보니 다과로 양갱을 꺼낸다고 듣긴 했어요!]
[그러고보니 다과로 양갱을 꺼낸다고 듣긴 했어요!]
129 Emiyaguggizzada (NDSdolwvwM)
2021-07-04 (내일 월요일) 00:34:27
[솔직히 양갱은 말차와 같이 들면 상당히 좋은 다과이지만]
[뭐랄까 역시 지나치게 옛스러워서.....😇😇😇]
[역시 아저씨 다과이지 않은가 싶었는데 여기서 어르신 다과까지 나와버렸네요]
[웃음 참기가 너무 힘들어요ㅎㅎㅎㅎㅎㅎ]
[뭐랄까 역시 지나치게 옛스러워서.....😇😇😇]
[역시 아저씨 다과이지 않은가 싶었는데 여기서 어르신 다과까지 나와버렸네요]
[웃음 참기가 너무 힘들어요ㅎㅎㅎㅎㅎㅎ]
130 청천주 (dFLfyG2JJE)
2021-07-04 (내일 월요일) 00:34:32
>>88 ㅇ0ㅇ....(동공지진...)
>>117 의뢰가...잘못 걸렸다기엔...npc가 에미리가 마음에 안 들었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그거 성학교 괴이연구부 부장인가 하는 사람이 넘긴 의뢰였을걸요 ㄷㄷ
>>117 의뢰가...잘못 걸렸다기엔...npc가 에미리가 마음에 안 들었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그거 성학교 괴이연구부 부장인가 하는 사람이 넘긴 의뢰였을걸요 ㄷㄷ
131 DAY (xP6hzxyr/s)
2021-07-04 (내일 월요일) 00:34:48
[ 고를 때는 너무 달지 않게, 차의 부드러움과 잘 섞일만한 정도의 당도로 고르는게 좋더라구요 ]
132 다림주 (982xs8tlH.)
2021-07-04 (내일 월요일) 00:35:43
>>125 그리고 카페에서 에미야와 ES가 동일인물이고 에미리라는 것을 알게 되고..
어라. 그러고보니 에미야도 어쩌면 에미리.. 랑 관련있을지도..라고 짐작하고 있을지도요...(나뭇잎 케이크 가르쳐줄 때 묘하게 말투가 에미리스러웠던 기억이..)
어라. 그러고보니 에미야도 어쩌면 에미리.. 랑 관련있을지도..라고 짐작하고 있을지도요...(나뭇잎 케이크 가르쳐줄 때 묘하게 말투가 에미리스러웠던 기억이..)
133 진화 - 청천 (HyW73UPfrc)
2021-07-04 (내일 월요일) 00:35:54
"히엑....역시 빠르네."
나는 현재 오랫만에 청천이랑 달리고 있다.
신속 S 와 달리기 경쟁을 해서 승산이 있긴 하겠냐마는.
그래도 곧 의뢰가기전에 서로 체력 훈련이라도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건 좋은 일이지.
나는 한걸음 더 힘차게 내딛으면서 고개를 저었다.
"아냐, 아직 괜찮아. 그리고....보여주고 싶은 것도 있으니까."
아직 실제로 써본적이 없어서, 한번 시험해보고 싶던 참이었다.
나는 일정한 속도로 달리다가....어느 순간, 땅을 밟을 때 신발에 의념을 불어넣었다.
지금 신고 있는 [테베로스의 장화]에는 의념 10을 써서 순식간에 질주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니까.
순간적으로 튕겨져 나가듯 질주하는 몸으로, 그대로 앞서 달려나갔다.
이 속도가 실제로 얼마쯤이 되는건지, 어느정도 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건지.
그런건 미리 파악해두는게 좋겠지.
나는 현재 오랫만에 청천이랑 달리고 있다.
신속 S 와 달리기 경쟁을 해서 승산이 있긴 하겠냐마는.
그래도 곧 의뢰가기전에 서로 체력 훈련이라도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건 좋은 일이지.
나는 한걸음 더 힘차게 내딛으면서 고개를 저었다.
"아냐, 아직 괜찮아. 그리고....보여주고 싶은 것도 있으니까."
아직 실제로 써본적이 없어서, 한번 시험해보고 싶던 참이었다.
나는 일정한 속도로 달리다가....어느 순간, 땅을 밟을 때 신발에 의념을 불어넣었다.
지금 신고 있는 [테베로스의 장화]에는 의념 10을 써서 순식간에 질주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니까.
순간적으로 튕겨져 나가듯 질주하는 몸으로, 그대로 앞서 달려나갔다.
이 속도가 실제로 얼마쯤이 되는건지, 어느정도 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건지.
그런건 미리 파악해두는게 좋겠지.
134 Cloudy (dFLfyG2JJE)
2021-07-04 (내일 월요일) 00:36:44
[양갱이라...메모해둘까요.]
[화인 아저씨라면 뭘 좋아할까요?]
[양갱 좋아하실지 모르겠네요...]
[화인 아저씨라면 뭘 좋아할까요?]
[양갱 좋아하실지 모르겠네요...]
135 쌀집아들 (F3wSxv8LJc)
2021-07-04 (내일 월요일) 00:36:51
[에미야님이랑 데이님은 차를 즐겨 마시시나봐요?]
[( ்▿்)]
[캔음료 선호파 입장에선 좋은 팁이네요!]
[( ்▿்)]
[캔음료 선호파 입장에선 좋은 팁이네요!]
138 쌀집아들 (F3wSxv8LJc)
2021-07-04 (내일 월요일) 00:37:37
[화… 인이요…?]
[그건 가디언 넷에서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 적지 않을까요(̥ ̥এ́ ̼ এ̥̀)]
[그건 가디언 넷에서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 적지 않을까요(̥ ̥এ́ ̼ এ̥̀)]
140 Emiyaguggizzada (NDSdolwvwM)
2021-07-04 (내일 월요일) 00:38:28
[오후 네시 티타임은 절대로 놓칠 수 없는 것이랍니다ㅎㅎ]
[티타임은 좋은 거에요ㅎㅎ항상 홍차만 마시긴 하지만요ㅎㅎ]
[티타임은 좋은 거에요ㅎㅎ항상 홍차만 마시긴 하지만요ㅎㅎ]
150 에미리주 (NDSdolwvwM)
2021-07-04 (내일 월요일) 00:41:11
>>132 (대충 그래서 둘이 어떤 약속을 잡으면 좋을까 고민이란 앩)(역시 여자회모임이 나을까 싶단 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