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950>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70 :: 1001

◆c9lNRrMzaQ

2021-07-02 00:26:10 - 2021-07-02 19:16:20

0 ◆c9lNRrMzaQ (A6njDGdVME)

2021-07-02 (불탄다..!) 00:26:10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563 진화주 (TiOWdTnDBk)

2021-07-02 (불탄다..!) 12:19:14

>>561
(앉아 약약발 기상 어퍼 대각점프 강손 내려찍기 아래 강발 바닥 긁기)

564 정훈주 (HADxkGV0u6)

2021-07-02 (불탄다..!) 12:19:21

>>560
하루주도!! (메모에 화이트 뿌리기)

565 정훈주 (HADxkGV0u6)

2021-07-02 (불탄다..!) 12:20:22

>>563
(뒤로 쭉 빼서 티배깅하며 구경하기)

566 은후주 (ljzrpwmJMI)

2021-07-02 (불탄다..!) 12:23:27

>>561 (낼룸낼룸)

567 진화주 (TiOWdTnDBk)

2021-07-02 (불탄다..!) 12:23:53

>>565 (꿀밤!)

568 하루주(쿠뜨) (yJVt4gon8o)

2021-07-02 (불탄다..!) 12:26:26

잉잉!

569 진짜돌주 (7C.BbsYlUk)

2021-07-02 (불탄다..!) 12:27:31

배고픈데 근처에 뭔가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없어요
다 코로나라며 문닫거나 그냥 문닫은 상태거나 포장/배달만 됨

제기랄... 편의점은 갖추라고...

570 ◆c9lNRrMzaQ (9DXGuxxSvA)

2021-07-02 (불탄다..!) 12:30:18

조정어장까지 안 가는 이유 : 조정가면 어장날릴거라고 경고함

571 은후주 (ljzrpwmJMI)

2021-07-02 (불탄다..!) 12:30:30

대체 진돌주는 어디서 무슨 싸움을 하고 계신겁니까...

572 에릭 - 카페 (tBWLcydQAQ)

2021-07-02 (불탄다..!) 12:30:37

" ...... 서버 괜찮네 "

사실 이 카페는 춘덕이와 다림이의 노고로 굴러가고 있다.
절대왕권을 상징하던 카페 점장 대리는 이제는 몰락하여 똑똑하고 요망한 매니저에게 권력을 넘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이다.
어느날 갑자기 춘덕이나 다림이가 나가버린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까?
나는 이미 벌써 절부터 할 준비를 끝냈다.

" 뭐, 이제 몽블랑의 일원이 되었으니 해택을 말해주마 "

누구라도 가장 궁금해할 부분!
자 해택은 바로바로..!

" 고로씨를 쓰다듬을 수 있고, 춘덕이와 놀 수 있지. "

이 정도 해택이면 꿈의 직장이다.
...농담이고.

" 농담이고, 직원들 단체로 캠핑을 가거나 하니까 참석해라 너도 "

573 에릭주 (tBWLcydQAQ)

2021-07-02 (불탄다..!) 12:31:10

그렇져..어장 날린다고 경고했지...(파르르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앵커를 받는다!!!

574 은후주 (ljzrpwmJMI)

2021-07-02 (불탄다..!) 12:32:08

>>573 (일단 걸어보기)

575 진화주 (TiOWdTnDBk)

2021-07-02 (불탄다..!) 12:32:51

>>573 (다리걸기)

576 에릭주 (tBWLcydQAQ)

2021-07-02 (불탄다..!) 12:35:21

>>574
" 도련님에겐 너무 험한일이 아닐까 싶은데? "
" 무리다 싶으면 뒤로 빠져있ㅇ "

탕 소리와 함께 에릭의 측면에서 다가오던 열망자의 머리에 바람구멍이 생겨나며, 천천히 무너진다.

" ...방금 건 나도 봤어 도련님 "

>>575
" 숨어있는건 취향에 안맞는데.... 저 무리를 돌파할 순 없고. "
" ...부탁할게 직원 "

에릭이 다릴 들어올려 진화의 등을 민다.

" 네 희생은 잊지 않을게~ "

577 시현주 (w.9Pos9BBA)

2021-07-02 (불탄다..!) 12:36:17

>>573 (슬쩍)

잠깐
에릭
진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8 진화주 (TiOWdTnDBk)

2021-07-02 (불탄다..!) 12:37:26

이 녀석 쓰레기자나;;;

579 정훈주 (HADxkGV0u6)

2021-07-02 (불탄다..!) 12:38:49

>>566
(은후주냥 귀냠냠)
>>567
히잉 8ㅁ8

580 정훈주 (HADxkGV0u6)

2021-07-02 (불탄다..!) 12:39:08

>>573

581 에릭주 (tBWLcydQAQ)

2021-07-02 (불탄다..!) 12:39:51

>>577
" 네가 쓸대없는 일에 힘을 뺄 정도로 착실한 녀석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지만. "
" .... "

근처에 있던 얼음기둥을 통통 두드린다.
그 안에는 방금까지는 살아있었을 열망자들이 그대로 얼어붙어 기둥 안에서 절규하고 있었다.

" 이건 너무...심플하지 않나? 아니..너무 심플해서 무서울 지경이라고 "

582 하루주(쿠뜨) (sx1jroJhq.)

2021-07-02 (불탄다..!) 12:40:24

답레는 점심 먹고 드릴게요~

583 에릭주 (tBWLcydQAQ)

2021-07-02 (불탄다..!) 12:41:16

>>580
" 하? 1대1로 정면 승부? 어리석군, 대 청월고교의 천재 에이스 1티어 워리어인 이몸이 나서줄 것 같냐? "
" 가라 노ㅇ..아니 주방보조 "

에릭이 정훈의 등을 떠민다.
그리고 적이 정훈을 보는 사이, 정훈의 측면에서 나온 에릭이 그의 목에 검을 내지른다.

" 내 성향은 중립 악이야 "

584 은후주 (ljzrpwmJMI)

2021-07-02 (불탄다..!) 12:41:25

사격... 사격...(쓰러짐)

585 은후주 (ljzrpwmJMI)

2021-07-02 (불탄다..!) 12:42:00

>>579 히잉...(히잉...)

586 시현주 (w.9Pos9BBA)

2021-07-02 (불탄다..!) 12:43:16

>>581
"심플 이즈 베스트라는 말 몰라?"

가장 가까운 얼음기둥에 몸을 기댄 그녀는 조금 과장스레 손을 펼쳐 보이며 씩 웃습니다

"이건 경고지 경고"
"나대면 산 채로 얼어 뒈진다- 하는 경고"

587 에릭주 (tBWLcydQAQ)

2021-07-02 (불탄다..!) 12:44:59

>>586
" 얼음이 녹으면 살 수 있으려나...아니 독 때문에 무리겠군 "
" ...생존자..0명... 심문도 못하겠어.. "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저어보인다.

588 다림주 (5PNjiEW0Iw)

2021-07-02 (불탄다..!) 12:45:57

(오늘금식당함)
(ㅂㄷㅂㄷ)
(의사쌤과의 부드러운(?) 면담)
(등짝스매시는 안 당했지만)

근데 졸리다. 근데 앵커는 하고 싶습니다

>>573

589 정훈주 (HADxkGV0u6)

2021-07-02 (불탄다..!) 12:45:58

>>583
" 방금 분명 노예라고 하셨.. 엑! 제가 전위에요?! "

" 와... 효율적으로 뻔뻔하시네요.. "

>>585
왜 그래요 (쭈물)

590 은후주 (ljzrpwmJMI)

2021-07-02 (불탄다..!) 12:47:03

다림주 하이에요

>>589 귀냠냠은 싫어요 ㅇㅅㅇ`(까다로움!)

591 시현주 (w.9Pos9BBA)

2021-07-02 (불탄다..!) 12:47:47

>>587
"도와주러 왔는데 잔소리가 많으시네요. 자칭 1티어 킹갓앰퍼러충무공마제스티 최강 짱짱맨 워리어님"

제 허리에 손을 짚으며 슬쩍 눈을 흘기는가 싶더니 '뭐ㅡ 그럼 이렇게 할까- 하며 입을 엽니다

"다음 녀석은 팔 다리만 얼릴게. 그럼 됐지?"

592 에릭주 (tBWLcydQAQ)

2021-07-02 (불탄다..!) 12:48:07

>>588
" 오늘 다림이 주사위가 6 아래로 나오면 오늘은 게이트 가지말고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 "
" 이야 무려 휴가를 얻을 확률이 6분의 1이라고? "

" 농담하냐고? 그럴리가...저 녀석이 주사위를 굴린다면, 육면체 주사위로 6 띄우는건 일도 아니야. "
" 주사위가 모서리로 서는 것..정도는 나와야 할 만 하지 "

593 시현주 (w.9Pos9BBA)

2021-07-02 (불탄다..!) 12:48:23

비비고 베이컨 볶음김치를 찬양하라

594 춘심주 (8xVhkjxBN.)

2021-07-02 (불탄다..!) 12:48:47

진화주 나도 귀냠얌 해줘요

595 은후주 (ljzrpwmJMI)

2021-07-02 (불탄다..!) 12:48:59

비비고 최고야

596 정훈주 (HADxkGV0u6)

2021-07-02 (불탄다..!) 12:49:38

다림주 어서오세요!!

>>590
저희 집 고양이도 별로 안좋아하더라고요 (?)

597 정훈주 (HADxkGV0u6)

2021-07-02 (불탄다..!) 12:49:57

비비고 왕교자 최고야!!

598 은후주 (ljzrpwmJMI)

2021-07-02 (불탄다..!) 12:50:12

>>596 네...?

599 다림주 (5PNjiEW0Iw)

2021-07-02 (불탄다..!) 12:50:37

>>592

"휴가를 못 얻을 확률이 6분의 1이 아닐까요?"
아닌가? 라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그렇지만 게이트를 갈 것 같네요."
빙글빙글 돌립니까?

600 정훈주 (HADxkGV0u6)

2021-07-02 (불탄다..!) 12:51:20

>>598
아니 그.. 고양이가 벌러덩 누워있으면 발바닥 킁카킁카하고싶고 식빵굽고 있으면 입술로 귀 물고 우물우물 하고 싶잖아요?

나만 그런가???

601 다림주 (5PNjiEW0Iw)

2021-07-02 (불탄다..!) 12:51:34

다들 반가워요...

배고프고 힘 하나도 없고 수액 보며 흐에에엙 거리곤 있지만 폰질은 한다(?)

602 은후주 (ljzrpwmJMI)

2021-07-02 (불탄다..!) 12:51:42

>>600 (달아나기!)

603 은후주 (ljzrpwmJMI)

2021-07-02 (불탄다..!) 12:51:55

엩 병원이심까

604 정훈주 (HADxkGV0u6)

2021-07-02 (불탄다..!) 12:53:00

>>601
쉬세요!! 휴대폰 압수!!
>>602
히잉(히잉)

605 시현주 (w.9Pos9BBA)

2021-07-02 (불탄다..!) 12:56:19

마...감을...해야.....
일이....반 끝나고...
일을 해야..돈을 번다....(대충 모바모바라는 애옹)

606 춘심주 (8xVhkjxBN.)

2021-07-02 (불탄다..!) 12:56:31

(머쓱)
모하모하 좋은 오후 되세여

607 시현주 (w.9Pos9BBA)

2021-07-02 (불탄다..!) 12:56:43

앆쒸또종이에소ㅓㄴ베였어

여러분은 나무를 아껴주세요
이건 분명 시현주가 함부로 대한 나무들이 종이로 변해서 복수하는거야

608 다림주 (YPj9OyiLDs)

2021-07-02 (불탄다..!) 12:57:31

하지만 할 게 없는걸여.. 주위 사람과 이야기할 기력도 없고.. 그렇다고 산책같은 걸 하자니 그것도 기력 쓰는 거고..

할 건 폰질 뿐...

609 화현주 (3p9VplCnVQ)

2021-07-02 (불탄다..!) 12:57:43

사람은 어째서 일을 해야 하는가...
로또나 사야지

610 다림주 (YPj9OyiLDs)

2021-07-02 (불탄다..!) 12:58:37

반쯤 기절 상태로 아침부터 병원에 갔다는 거시에여...
그나마 열은 안 나서 병원 앞에서 걸리지는 않았다는 그것.ㅇ


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모두 다녀오세요..

611 하루 - 카페 (sx1jroJhq.)

2021-07-02 (불탄다..!) 12:59:30

" 뭐, 일단 시키는 일은 다 노력해서 해볼테니 아무거나 맡겨주세요. "
" 다림도 있으니 걱정되는 것도 없구요. "

굳이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하지는 않겠다는 듯 덤덤하게 대답을 돌려준다.
사실 무엇을 하든 그리 상관이 없는 쪽에 가깝긴 했다.
어찌되었든 열심히 할 생각이었으니, 무슨 일을 하던 중요하겠는가.
물론 마지막 말은 이래저래 에릭 보단 다림 쪽이 카페 일에서는 더 믿음이 간다는 듯한 뉘앙스가 풍기긴 했지만 넘어가도록 하자.

" ....헤에 "

한순간 고용노동부에, 눈 앞의 악덕업주를 신고해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하루였지만 이어진 그의 말에, 그 생각은 잠시 집어넣어두도록 마음 먹는 하루였다.

" 캠핑이라, 좋겠네요. 가서 맛있는 음식도 해먹고, 즐겁게 놀기도 하고.. 그런쪽으로는 복지가 나쁘지 않네요? 의외로. "

생각보다 놀랐다는 듯 조금 커진 눈으로 에릭을 바라보던 하루는 이내 다림에게 눈을 돌려 웃어보입니다.

" 그동안 고생 많았죠, 다림? 앞으로는 제가 옆에서 도와줄게요. 점장도 얼른 개과천선 마무리 해서 카페를 잘 돌봐야 할텐데요. "
//14

612 하루주 (sx1jroJhq.)

2021-07-02 (불탄다..!) 13:00:22

아이고 다림주...

모하 모하!!
점심 드시고 다들 힘내시구...! 아프지 마세요 ㅠ

613 지훈주 (g4KpU7/bG6)

2021-07-02 (불탄다..!) 13:05:31

다들 어서오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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