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938>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69 :: 1001

◆c9lNRrMzaQ

2021-07-01 21:04:49 - 2021-07-02 00:27:13

0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1:04:49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563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17:41

>>540

단호하게 말하겠는데, '가든 말든 상관 없어' 정도의 뉘앙스로 이해한거면 화낸다.
내 인내심을 시험하지 말아줘. 나도 생각하고 있는건 많음.
이해한다는건 '당신의 선택을 존중하겠습니다' 란거지, '뭘 하던 상관 없다' 라는 체념적 뉘앙스가 아님.
나도 달래주고 싶고, 위로해주고 싶지. 그런데 말했듯 결국. 즐길 수 있느냐, 아니냐를 정하는건 춘심주 본인의 영역이야.
현생에 지장이 갈 정도로 여기에 몰입하고, 거기에 괴로워하고 있다고 말했잖아.
그런 상황에서 내가 울며불며 필사적으로 매달리면, 어떻게 흘러갈지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바보가 아니야.
그러니까 위로가 받고 싶은거면 얼마든지 위로해줄 수 있어. 그러나 정말 중요한 선택을 고민하는거라면, 난 존중할 뿐이야.
내게 당신의 입장을 강요할 권한은 없으니까. 아니, 있다고 하더라도 별로 그러고 싶진 않으니까.

564 춘심주 (spIejRETP.)

2021-07-01 (거의 끝나감) 23:17:44

듣고싶은말 들으면 안심되고 하는데 그거 아니면 계속 이어지니까

565 은후주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23:18:06

아뇨 미안하다는 말 듣고싶어서 한 말 아니였고 걍... 저도 하소연 좀 하고싶었습니다...

566 다림주 (cqEFt8.PuI)

2021-07-01 (거의 끝나감) 23:18:21

닫ㅊ 어서오세요.

567 춘심주 (spIejRETP.)

2021-07-01 (거의 끝나감) 23:18:49

>>563 당신 멋있어요. 차라리 가지 말라고 도닥여줬다면 내가 마음을 고쳤을지 모르지!

568 시현주 (L2sXFhzod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19:06

>>562 이거아십니까 에미리주
전 사실 크로와상 조물이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러니 지금 실컷 만질거에요 히히히히히히히 (쪼물쪼물쪼물

다들 안녕하세요~

569 은후주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23:19:15

가봐요 여기 더 있다간 안 될것 같음
정훈주 죄송합니다 답레 내일 이을게요

570 성현주 (YogriEcjQU)

2021-07-01 (거의 끝나감) 23:19:25

내일은 진짜 크로와상 시켜먹어봐야지

571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23:19:25

>>554 주무신다는 선택지는...?
>>556 죄송합니다.. 정말
>>557 시현주 어서오세요! 쉬어가는 타임...느낌이라고 해야하려나..

>>555 많이 닦아줘야해요..

572 춘심주 (spIejRETP.)

2021-07-01 (거의 끝나감) 23:19:28

똑같지 진행이나 이거나

573 화현주 (wCW8/s2n22)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0:03

>>569 은후주 푹 쉬세요!!

574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0:08

>>560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말하건데. 너 엿먹으라고 한 거 아니고 기분 나쁘라고 쓴 것도 아니다.
다만 저게 키워드를 충족하지 못해서, 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그 캐릭터와 만났을 때 진행되는 캐릭터의 서사에 변화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야.

나 애들 좋아해. 가 키워드가 아닐 수밖에 없던 이유는 다름이 아냐. 왜 못가는지를 물어보는 것에서 시작해야했고, 나는 이 스토리를 진행하기에 앞서서 지금은 할 수 없다는 식으로 충족하지 못했다. 정도로 마친거야.

왜냐고? 이 스토리가 레스주들 사이에서 진행됐던 시빌 워의 캡틴 버전이니까.
함부로 시작했다가 진행에 흥미 못 느끼고 탈주하면 그대로 붕 떠버릴테니까.
그렇게 날린 설정이 벌써 열 개가 넘어가는 사람이니까.
나도 사람이야.

575 지훈주 (uMbDE2ZpIs)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0:10

다들 말투 조금씩 날카로워지는데 말투 의식해서라도 조금 유하게 하죠

모두 네티켓을 지킵시다

576 정훈주 (vWP8gFFbao)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0:24

괜찮아요 은후주~~ 푹 쉬세요!!

그리고 우울모드 멈춰!! 정훈주는 어장에선 그냥 철부지 어린애처럼 놀고싶다구!!!

577 에미리주 (rxnieeWzy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0:37

>>568 선배님에게는 얼마든지 쪼물쪼물되어드릴수 있다 이거입니다~~~!!! 😎😎✨✨✨

>>570 꼭 시켜먹어보시는 거에요 정말 JMT임 😎😎✌

578 청천주 (IjXHQaU/8.)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0:41

잘 모르겠지만 모두 토닥토닥이입니다...
캡틴 고생하셨어요...

저도 정산만 끝내고 쉬어야지...몸도 힘든 하루였으니까요...

>>540 사실...상관없진 않지만요...8ㅁ8
그거는 선생님 선택이 선생님 자유인 것과 별개인 것...이건 의자뺏기 게임이 아니라구요...

저 사실 워리어로써도 제작자로써도 활약하는 춘심이 많이 보고 싶었....

579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0:58

돌아버릴 것 같군. 나도 물 한잔만 마시고 온다.

580 진짜돌주 (PIxDnqUft.)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1:40

왜 또 이 모양이 된거지 대체

581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2:14

은후주 쉬세요.

582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2:18

다들 하는 말이지만 너희 안 싸우게 중재하는 것도 대부분 내가 맡아왔고, 어장 진행 늘여져서 일찍 들어온 애들하고 늦은 애들하고 진행 격차 날때마다 끙끙거린 것도 나였고, 다들 무언가가 힘들다거나 어렵다고 할 때 해결 방법을 고민해주기보다 어렵다고 말한 거에 답을 마련한 것도 나였어.
결국 어장이 나 하나가지고 전부 돌아가다 보니까 나도 사람이라 최근에 정신이 많이 힘들어. 어느정도냐면 어장에 붙잡고 있다가 시계 보고 여섯시면 자연스럽게 앉아가지고 진행 준비해야지 하다가 아 오늘 약속 있지 이러는 사람이라고.

583 청천주 (IjXHQaU/8.)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2:43

앋 쉬고 오시는 분들 쉬고 오십셔...

situplay>1596259938>547-548
그리고 감사합니다ㅠㅠ
칼로리바 데이터 정산스레에 남겨주신 성현주도 감사합니다...

584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2:53

진화주도 다녀오시고..

>>580 아하하... 그나저나 진석이도 노아랑 잘 되가는 것 같더라구요..?

>>578 청천주도 정산만 하시고 푹 쉬시는거에요.

585 정훈주 (vWP8gFFbao)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3:09

>>582
캡틴.. 난파선 미안해요... (면목없음)

586 다림주 (cqEFt8.PuI)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3:15

>>571 자고 싶은데.. 잘 수가 없네요..

아으읅... 내가 어제 왜 그 국을 처먹어서...ㅠㅜ..

587 춘심주 (spIejRETP.)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3:15

>>574 나는 그 시빌워에 시 자조차 몰랐는걸요? 탈주는커녕 주어진거 먼저 고민하는 성격이었는데 걍 아무것도없이 말걸어놓고 키워드안되서 ㄴㄴ함 이러면 뭐라고 생각해요 ㅋㅋ 앞뒤설명 조금이라도 해줬으면 몰라. 그리고 그부분은 적당히 이해하고 넘어갔었는데 그냥 전체적으로 제가 힘들어서 하소연한거였어요

588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3:22

>>582 네, 캡틴 이해하고 있어요.노력하고 계신거.

589 성현주 (YogriEcjQU)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3:23

590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3:31

그래서 난 이런 어장 분위기가 싫다.
왜냐면 결국 이 어장 분위기를 해결하는 거는 내 역할이 될테니까. 이 분위기를 바꾸고 해결하고, 문제를 고치는 것도 내가 될테니까. 결국 일을 마쳐야 하는 사람은 내가 될테니까.
다들 모르는 사이에 슬쩍 왔다가는 뚝딱이 요정이 되야하는 내가 힘들어 죽겠어서 이런 분위기를 싫어한다고 하는거야.

591 시현주 (L2sXFhzod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3:37

은후주 들어가시고.. 수고하셨어요. 뒤늦게라도 위로가 됬을거에요 (토닥)

>>571 숨 한번 크게 쉬는 타이밍이군요 +ㅁ+

>>577 크윽 에미리주..역시 멋지고 빠삭하게 잘 구워진 크로와상..!!(?)

592 진짜돌주 (PIxDnqUft.)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4:04

잘 되어가는거 같긴 한데...
세상 일 어찌될지 모르니까요.

그래도 아직까지 전망은 순조롭습니다.

설마 타이타닉마냥 초거대 빙산이 나타나기라도 하려고 하하

593 성현주 (YogriEcjQU)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4:09

>>583
청천주의 돈이니까요!

594 지훈주 (w5FPDyE/v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4:22

솔직히 말하면 170스레가량 진행하면서 번아웃 온게 지훈주 뿐만은 아닌 것처럼 보여요

다들 진행을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고, 실패에 자책하고 힘들어하고 캡틴도 그거 보시면서 힘들어하시고

조금 어장에 휴식기가 필요해 보이네요

595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4:33

>>585 난파선은 난이도적으로 어려운 게 맞았고 돌파 방법이 있긴 있는데 이제 그건 쇼코를 정훈주가 설득할 수 있느냐의 문제였기 때문이야. 네가 잘못한 게 아니라 난이도 확인을 잘못한 내 잘못이었고 그건 내가 사과해야 하는 게 맞지 네가 사과할 문제는 아냐.

596 춘심주 (spIejRETP.)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4:39

야 너 이거 해볼래?
응 해볼게
ㄴㄴ아니야
됐음

이래버린까 그냥 관심뗀거지 부연설명이 뭐라도 있었다면 이해했겠죠

597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5:19

>>596 내가 미안해 그냥 전부 다.

598 지훈주 (ZEsdtWHX1A)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5:30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말투 주의하죠
네티켓을 지킵시다

이것도 어렵다면 최소한의 인격적 존중이라도

599 에미리주 (rxnieeWzy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5:37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
그건 "크로스 오버" 뿐이다

600 다림주 (cqEFt8.PuI)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5:48

들어가신 분들 다들 푹 쉬세요..

601 에미리주 (rxnieeWzy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6:22

캡틴캡틴
크로스오버 기간 앞당기기 말씀드려도 됩니가???? 😭😭

602 릴리주 (UfCNmmB7MA)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6:34

>>521 달리 말하면 추측 말고는 플레이어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게 없지 않아? 릴리주한테 독심술(S) 기술은 없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좋겠니……?

잘못된 추측을 하고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맨 땅에 헤딩을 해서라도 뚫고 지나가려는데, ‘왜 멋대로 추측을 해서 해답을 내냐? 넌 좀 이런 부분들은 주의해라’라는 대답이 돌아오면…… 릴리주는 고개 끄덕끄덕하고 넘어갈 수는 있는데, 모든 참치가 다 그렇지는 않아서 결국 터진 게 진석주 사건이잖아.
“내가 문제를 낼 테니 너는 맞혀라. 틀렸냐? 사실 정답은 이건데 넌 대체 왜 그러냐?” 좀 심하게 말하면 그건 원맨쇼야. 진석, 하루, 춘심…… 세 명이나 사례가 나와서 이제 비로소 할 수 있게 된 말인데, 이거 좋은 방법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항상 캡틴이 하소연하는 것도 우리는(적어도 나는) 다 이해해. 이렇게 체력 갈리는 방식으로 160어장씩 진행한 건 나는 영웅서가 캡틴밖에는 본 적이 없거든.
그런데 저번에 내가 캡틴한테 충언했을 때는 ‘이건 신랄한 축에도 못 낀다. 그냥 재미있게 읽었다.’는 반응이었고, 진석주가 어쩌다가 멘붕까지 치달았는지 최대한 애써서 분석한 건 제대로 받아들였는지도 나는 모르겠어.
캡틴이 하소연을 하는 건 ‘나도 너희 편의 봐 주고 있고 나도 힘들다’라는 억울함의 토로인데, 내가 항상 물어보는 건 ‘과연 그렇게 하는 게 옳은 방식인가?’라는 거잖아. 이렇게 계속 하면 서로 힘들다고. 그런데 거기에 ‘나는 너희 편의 봐 주는데 왜 그러냐?’라는 말로는 대답이 전혀 안 된다고 봐, 나는.

이런 방식이 캡틴도 체력이 갈리고 레스주들도 부담이 되는 양날의 검이라고 전에 이야기했는데, 캡틴은 이미 자기 방식에 확신을 지니고 그걸 바꿀 발상은 하지 않고 있는 걸로 보여. 100만 원이랑 몇 달 기간을 들여서 구축한 게 캡틴도 피해 보고 레스주도 번아웃 당하는 이 방식은 아닐 거 아니야?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이랑 영웅서가의 풍족한 세계관이지.
솔직히 이런 주장을 매번 분위기 망치는 거 무릅쓰고 하는 이유도, 나도 아니고 다른 어느 참치도 아니고 매 진행마다 심각하게 갈려 나가는 캡틴을 위해서 하는 것인데……. 딱히 들으려는 생각이 없다면 나도 더 이상 말하지는 않을게. 민폐니까……

603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6:43

>>591 뭐어, 그런거죠...!

>>590 으음... 이해해요...캡틴..
>>592 충분히 진석이가 잘하고 있어서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604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6:47

나는 이제 내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다.
울적한 하소연이 이어지는 분위기가 정말 개같아서 헛소리도 일부러 요란하게 했고.
진지한 고민엔 오지랖이라는걸 알면서도 나름 같이 고민하고 의견도 내줬고.
연인이 불안함을 많이 느끼길래, 적극적이길 바란다길래 어색해도 애정 표현이란걸 해보려고 했고.

605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6:51

그 김에 말하지만 내가 지금 뭐 못 먹고 있는 이유는 간단해.
나는 결제를 대부분 카드로 하는데 카드 든 지갑을 친구가 가방에 넣고 갔다고 해서(엊그제 만나서 밥 먹을 때 들어달라고 해서)강제로 굶다가 친구가 저녁에 가져다줘서 이제야 먹을 거 고민중인거야.
안 먹는 거 아니니까 걱정들 말고.

606 춘심주 (spIejRETP.)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7:37

항상 캡틴 재밌게 잠담하고있을때도 뭐 뭇어보고싶어서 노심초사하면서 툭 물어보는성격인데 ㅎ 여태 잘버텼다고 해줘요

607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7:58

>>601 이거 다름이 아니라 크오하시는 어장에서 사정이 있어서 7월 중순에나 된다고 하셨음..

608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8:03

>>604 진화주도 노력 많이 하셨어요. 잘 알아요.

609 춘심주 (spIejRETP.)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8:23

캡틴 베라 파인트 먹을래요? 기프티콘 있는데 주고싶음

610 에미리주 (rxnieeWzy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8:30

>>605 (대충 캡틴께 크로와상 떼드리는 레스)

611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9:03

>>606 (뽀듬뽀듬)
>>602 일단 이거에 대해선 길게 더 말 안할게. 그래도 가끔 이렇게 누군가가 말해준다는 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거든. 오늘도 고마워 릴리주. 하소연 식으로 들어줘서 고맙고 민폐가 아니니까 걱정 않아도 돼.
단지 내가 어떻게 바꿀까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져서 그래.

612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9:21

>>609 그거 어장 현실도네야 하지마..

613 성현주 (92EHInBOjc)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9:27

에미리주가 크로와상우먼이 되버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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