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0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1:04:49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461 에미리주 (rxnieeWzy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1:05

흑역사 특) 가는 데마다 백업본 있어서 영구박제됨

462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1:08

>>459 저녁 뭐먹을까

463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1:10

>>459 사실 하루주도 해본적없지만 진화주가 질문 받으신대요~

464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1:32

사실 아직도 새벽에 진행하고 아침에 진행하고 저녁에 진행할 수는 있어.
근데 그렇게 진행하려고 하니까 사람이 없더라고..

465 은후주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1:32

>>461 (눈물의 하이파이브)
>>462 저대신 마라탕

466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1:35

>>462
배 많이 고프세오? 아니면 간단하게?

467 지훈주 (uMbDE2ZpIs)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1:41

>>457 앗...아....

468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1:48

>>464 레스주들의 체력이 하락합니다.

469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1:58

중2병 지훈이 상상하니 미치도록 귀엽다

(서늘한 시신)

470 성현주 (rzN2.djm5M)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2:08

아무래도 일해야하니 새벽 진행은 힘든것
아침이야 일하면서 잠깐 보면서 참가한다지만

471 지훈주 (uMbDE2ZpIs)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2:09

>>459 (까앙 해봄)

>>464 현생도 현생이지만 체력이...

472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2:15

저는 참가할 수 있습니다(???)
방학중인 대학생은 '무적' 이다 - ...

473 청천주 (IjXHQaU/8.)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2:16

>>457 >>461 (눈물...

474 은후주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2:19

>>464 그거 아십니까 캡틴
이 어장 사람들 진행한다고 하면 없어도 생겨남
아주 무서운 사람들이에요(다른 분들 : ???

475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2:21

>>464 토요일에 하라구요~~~

476 지훈주 (uMbDE2ZpIs)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2:31

>>469 귀엽긴요 가오충이었는데

내가 그때 생각만 하면 ㅁㄴㅇㄹ

477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2:33

그리고 사실 내가 저번에 말했듯 서사에 집착한다고 한 적 있잖아..?
그래서 아마 다들 진행 속도가 느리다고 생각한 게 이런 이유일거야. 서사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조금 걸음이 걸리고, 과정을 쓰거든..

478 에미리주 (rxnieeWzy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2:35

>>464 아이고 주부살려!!!! 주부살려!!!!!!! 😱😱

479 지훈주 (uMbDE2ZpIs)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3:02

아 중2병 지훈이
선이 보인다 크큭하는 걔요?(?)

480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3:02

요즘은 왠지 불안감이 사라지질 않아요
왠지 플로우가 가볍게 터놓는 느낌이라...

481 청천주 (IjXHQaU/8.)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3:04

>>464 >>471 현생도 현생이지만 체력이...(2)

482 성현주 (rzN2.djm5M)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3:07

서사의 반댓말은 동사

483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3:08

>>476 타인의 부끄러움은 나의 기쁨

484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3:24

>>477 느리다곤 생각하진 않아요...!

485 에미리주 (rxnieeWzy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3:27

>>477 아아....이것이 "서사사랑맨" 이란 것이다....😎

486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3:49

몰?루

487 에미리주 (rxnieeWzy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3:55

>>482 (대폭소중)

488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3:55

몰?루

489 릴리주 (아이스크림 맛잇졍) (UfCNmmB7MA)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4:00

조금 늦었지만 오늘의 분석 데스크 주제는 ‘영웅서가 불친절론 그 진실은 무엇인가’ 입니다

말하자면 캡사이신을 들이부은 떡볶이밖에 안 파는데 쿨피스는 공짜로 주는 느낌이지. 내 체감상이긴 한데. 쿨피스를 마음껏 마시게 해 준다는 점에서 사장님은 친절한 게 맞지만, 어쨌든 떡볶이는 맵잖아.

더군다나 힌트를 들으면서 진행하는 게 모두에게 딱히 기분좋은 일은 아닐 테니까. 결국 참가자가 궁리해서 쓴 지문은 대부분 오답이고, 진행은 오로지 그 ‘보정치’나 힌트에 의존해서만 해 나가다 보면, ‘도대체 이 어장에서 내가 하는 게 뭐가 있나? 내가 이걸 하는 데 의미가 있나?’ 나아가서는 플레이어 본인보다 스토리와 캐릭터의 진행이 우선하기 때문에 ‘내가 어장의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까지 발생하게 된단 말이여. 아마도 춘심주가 그 상황이었던 것 같은데……

분명히 자유도가 높은 샌드박스형 육성 어장이라고 했는데 정작 실감은 목적지도 모르는 채로 지뢰밭에서 길 찾기니까, 몇몇 참치들은 무력감을 반드시 느끼게 될 거라고 생각함…… 아까처럼. (아까 크루아상이 깨달음의 문제를 주는 걸 친절하다고 말했는데…… 일단 정해진 답을 찾는 것과 자신의 정답을 제시하는 것 중에 솔직히 더 친절한 쪽은 후자라고 생각함. 설령 저 방식이 친절하다고 해도, 자유도와는 크게 거리가 멀어 보인다) 결국 상황극판 뛰는 목적은 재미고 캐릭터의 구축이고 소통인데, 다들 진행하는 건 ‘고생’이고 ‘수고’라는 생각이 들지 않니

뽕맛 발언이 그렇게 데미지가 컸다면(그리고 그거 말한 건 오렐리가 아니고 아멜리입니다) 좀 의외이긴 한데 결국 그 친구가 말하고자 했던 것도 요것임. 성장과 영웅담, 서사와 드라마로 재미를 느끼는 게 모든 참치들이 바라는 러닝의 목적일 거라고. 모르는 질문에 애써서 대답하고 까탈스러운 피드백을 듣는 것이 시트를 짜낸 궁극적인 목적은 아닐 거임. 즐거움을 얻기 위해서 뚫어야 하는 관문인 거지 (이게 캡틴이 말한 ‘적응’의 의미일 것이고)

490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4:00

오늘 진행을 놓치지 않기 위한 나의 눈물나는 노력

5시 5분에 알람 맞춰서 기상 - 스레 확인 (# 이 많이 안보이는군.... 쪼금만 더 자자...)
5시 35분에 알람 맞춰서 기상 - 스레 확인 (# 이 많이 안보이는군.... 쪼금만 더 자자...)
5시 55분에 알람 맞춰서 기상 - 스레 확인 (# 이 많이 안보이는군.... 쪼금만 더 자자...)
6시 25분에 알람 맞춰서 기상 - 스레 확인 (# 이 많이 안보이는군.... 쪼금만 더 자자...)
6시 50분에 알람 맞춰서 기상 - 스레 확인 (# 이 많이 안보이는군.... 쪼금만 더 자자...)
7시 10분에 알람 맞춰서 기상 - 스레 확인 (# 이 많이 안보이는군.... 쪼금만 더 자자...)
7시 50분에 알람 맞춰서 기상 - 스레 확인 (8시 진행이군....일어나자....)

491 화현주 (wCW8/s2n22)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4:06

서사...는... 어떻게.. 쌓는 것이지...

492 은후주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4:09

몰?루

493 춘심주 (spIejRETP.)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4:10

캠닌 저녁 든든한거 드세요 미안해요

494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4:20

어장 초창기에 진행 속도가 빠른 이유가 있었나요? - 님들도 세 번 굴리면 한 번은 뻗어버리는 맛간 다이스 들고 진행해보도록.
내가 왜 진행 속도가 빠를 수밖에 없는지 알 거다

495 지훈주 (uMbDE2ZpIs)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4:35

>>477 천천히 쌓이다보니 가끔 전 쌓아놓은게 없는 것 같아서 불안할 때가 있어요
이건 지훈이 서사가 좀 난잡하게 쌓여가는지라 그런 것이 크긴 하지만요...

>>483 나빳다...

496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5:01

족발 어때오 캡뿌. 족발 먹고 싶당.

497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5:09

매운 족발!

498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5:34

그리고.. 조금 슬픈 거 있는데..
나 정답 맞추면 되게 기뻐하면서 정답이라고 칭찬해주는 묘사.. 많이 썼다..ㅠㅠㅠㅠㅠㅠ

499 에미리주 (rxnieeWzy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5:44

절 대 닭 발 해

500 진짜돌주 (PIxDnqUft.)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5:49

금요일 밤이면 새벽 진행...
은 지쳐서 안되겠구나

501 춘심주 (spIejRETP.)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5:52

>>497 매운거 조아!

502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6:04

요즘 하루 서사가 어디로 흐르는지 감이 안 잡히긴 하지만 ㅋㅋ.. 자업자득인 부분도 있고..!

503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6:27

>>501 그쵸그쵸!! 매운족발 맛있어요!!

504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6:32

왜냐면 나는 대부분.. 문제를 꼬아서 내면 정답을 이전에 간단하게라도 말해주고..(악기점 주인이 이야기를 어쨰서 전부 알고 있는지) 아에 답이 없으면 정답 처리를 도와줘..(이런 부분이 이상하다고 함)

505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6:34

숯불맛 나는 족발이 진짜 오지게 맛나는데, 캡뿌가 매운거 잘 못드시니 권하기가 어렵군

506 에미리주 (rxnieeWzy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6:46

에미리 서사 특) 커뮤 잘못해서 나락길 잡힐까봐 걱정하는중

507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6:51

>>504 (악기점 주인 이야기에 하루주 사망)

508 춘심주 (spIejRETP.)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6:55

나는 내가 힘들어서 그만한다고 하면서도 몇사람한테 미안해야하는지 나도 안편해요

509 은후주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7:10

>>504 (3워리어팟 떠오름)(맞말이다...)

510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7:24

근데 사실, 요즘 좀 신경쓰였던 내용이긴 해요.
자신의 선택을 미스라고 생각해서 울적해하는 사람들이나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이 좀.....많긴 한 것 같아요.
진짜 솔직한 감상적으론요.

511 진짜돌주 (PIxDnqUft.)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7:45

(돌덩이에 폭탄만 던지다가 그만둔 기억이 떠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