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938>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69 :: 1001

◆c9lNRrMzaQ

2021-07-01 21:04:49 - 2021-07-02 00:27:13

0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1:04:49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359 춘심주 (spIejRETP.)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1:22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이다보니 더 그랬어요 죄송합니다
캡틴께도 죄송합니다!!

360 진짜돌주 (PIxDnqUft.)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1:36

다른 육성스레는 좀 콜 오브 듀티를 하는 느낌이었는데
여기는 정말 블러드본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도 너무 어렵고, 제대로 안되고 화가 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떠날 이유까지는 안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백번 양보해 맞지 않는다 치더라도, 제가 십수번은 시트를 내릴까 고민을 하면서도
또 여기서 같이 놀던 사람들 생각하니, 괜히 남아있고 싶더라고요(다른 분들은 어찌 생각할 지 모르는 사항이지만)

그냥... 같이 놀던 사람들만을 생각해보세요
너무 열심히 한다고 스트레스 받기보단, 그냥 즐겨봅시다

361 에미리주 (rxnieeWzyg)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1:37

>>350 영서스레는...진짜 친절한 편입니다....🤦‍♀️
깨달음 문제 자체를 미리 주는 스레가 있다????? 다른 데는 전혀 안 그렇습니다!! 문제가아니라 아예 캐 스스로가 깨달음을 얻는 묘사를 직접 써야함 (ㅋㅋ!)

362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1:39

죄송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363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2:04

저도 육성스레 이번이 처음이에요.
난이도는 어렵긴 한데 이런저런 편의적인 보정을 받고 있단 건 이미 여러 번 실감하는 바고.

364 은후주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2:52

(찐돌주는 저랑 감상이 비슷하시군)(찐돌주에게 하이파이브 시도)

365 춘심주 (spIejRETP.)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3:05

난이도를 떠나서 제가 계속 하루종일 어장에 신경쓰게되고 현생에 지장이 가서..ㅎ 그래서...

366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3:13

솔직히 어장 시스템적 난이도나 이런건 적응하고 나면 편하다고 생각함. 적응이 힘들어서 그렇지

367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4:07

아무튼 혼자 눈치보고 혼자 스트레스 받는거 저도 그런 성격이 잇긴 한데 그냥 눈치보다가 혼자 썩어가지 말고 저처럼 어리광이라도 부리십셔. 그게 더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제가 어려서 이런 게 아니라 인터넷에선 다 여고생이라서 괜찮음.

368 춘심주 (spIejRETP.)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4:10

자기전에도 어장보고 일어나서도 어장보고 일하다말고 어장보고 하는게 제가 좀 미친거같아요

369 은후주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4:27

그걸 사람들은 과몰입이라고 부르져?
솔직히 과몰입하면 무조건 나쁜 단어라고 생각할텐데 저는... 겜에 과몰입해서 랭커 해본적도 있고 인생에 그런 경험 또 해보겠나 싶어서 과몰입도 현실에 지장만 안 가면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현생에 지장이 간다. 그럼 무조건 쉬어야해요...

370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4:32

잘할 수 있느냐 아니냐는 결국 하다보면 빛을 발휘하는 날이 오게 되있어. 그런 신뢰 관계가 없으면 이런 이야기는 못 해.
그러나 즐길 수 있으냐 아니냐는 결국 자신만이 결정할 수 있는 일임. 솔직히 남이 이러쿵 저러쿵 해도 말이지.
내가 여태 지켜온 바론 사람은 결국 솔직해서, 무슨 말을 들어도 자신의 즐거움엔 솔직하더라고.
다만 이런 냉정한 얘기 말고 내 개인적으론, 그야 당연히 남아서 같이 즐겨줬으면 좋겠지. 떠나면 섭섭할거야.

371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4:48

(저게 미친거면 난 악마쯤 되겠군..)

372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4:54

그 논리대로면 나도 단단히 미친 녀석이 된 셈인데 ㅋㅋ

373 지훈주 (foOFiux3Sk)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5:21

흐음......

비아주 상담할게 있는데, 제가 잠시동안 동결해도 괜찮을까요?

374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5:42


춘심주 왜 때려요
악 말로 하자 말로
말로 때리지 말고
잠깐
스톱

아악

375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5:51

>>373 동결 사유가 무엇인고?

376 성현주 (/KrXopfN7.)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5:54

카톡오면 한두번씩 쳐다보긴 하죠.

377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6:03

>>373 네.
돌아와주시기만 한다면요.

378 경호주 (q0R5i0wAvE)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6:23

죄송할거 없어요!

379 은후주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6:46

>>376 (좋은 비유라고 생각함다)

380 청천주 (IjXHQaU/8.)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6:52

>>352-353 저도 진화주 의견에 동감합니다...

>>359 저는 거슬리는 게 있으면 말을 하지 말도 안 하고 제멋대로 실망하진 않습니다...말하지 않으면 모른다는 걸 아니까 그런 거 있으면 말로 하는 편이고요... 다른 분들도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뭘 걱정하시는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괜찮으실 겁니다.
쉬구 오십셔.

381 지훈주 (kNcTsQxviU)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6:56

>>375 요새 어장에 붙어있기 힘든 거라든지 진행에 의욕이 안 나는 거라든지... 160어장정도 달리니 번아웃이 좀 세게 온 것 같아서요

핑계를 몇개 더 대자면 시험동안은 시험에 집중하고 싶기도 하고... 이건 언제부터 그런 거 신경썼다고 라는 말 들어도 할 말 없긴 하지만...

382 성현주 (hZFwwy1LAU)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8:23

(다들 동결 사유가 너무 건전하잖아)

383 진짜돌주 (PIxDnqUft.)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8:26

한동안 쉬면서 현생에 충실한것도 좋죠
해야 할 일을 사나이답게 팍팍 처리하고 꼭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384 경호주 (q0R5i0wAvE)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8:28

진짜 엄청나게 달리셨네요 와우..

385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9:11

>>382 (그러게나 말이에오)

386 진짜돌주 (PIxDnqUft.)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9:27

그리고 저도 잠깐만 동결하겠습니다.

387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9:30

시스템이나 어장 난이도로 따지자면.. 영웅서가가 어려운 것은 선택지의 다양함이라고 생각해.
샌드박스라고 해도 대부분 유도하는 타입의 다른 육성 어장들과 다르게 정말 풀어놓고 결과를 보게 하고, 실수하면 실패하게 하고, 그런데도 어떻게든 성공하면 말하는 진솔한 칭찬 같은 게.. 아마 우리 어장 사람들이 느끼는 즐거움 요소라고도 생각하고.
예전에 릴리가(특: 릴리주가 아닙니다) 어장은 묘사뽕맛에 하는거지. 라고 했는데, 사실 그거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해서 멘탈 나간거기도 했고?

388 지훈주 (uMbDE2ZpIs)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9:36

>>377 돌아올 거에요. 특별히 현생에 문제가 없다면.

389 성현주 (kgrOIgrlgU)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9:38

젠부샤쓰!

390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9:56

>>386 사유는?

391 진짜돌주 (PIxDnqUft.)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0:20

더워서요
10분만 냉동실에 들어갔다 오겠습니다

392 경호주 (q0R5i0wAvE)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0: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3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0:32

번아웃 다섯번쯤 왔다갔다 했는데 결국 어장망령 신세에 시험기간에도 어장 상주하는 저에 비하면 건전한데요. 편히 쉬세요.

394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0:33

진짜 동결이었네;;

395 에미리주 (rxnieeWzyg)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0:36

(솔직히 요즘 진행 하면서 멘탈 나가있어서 그거 좀 고치고 글럼프 이겨내려고 이것저것 연성하고 있는거 맞음)

396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0:43

>>391 ㄴㅇㄱ

397 성현주 (63rpErXQ/Y)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0:45

예상대로의 진석주다

398 정훈주 (vWP8gFFbao)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0:48

정훈주도.. 일할땐 어장 좀 안봐야 하는데...

399 지훈주 (uMbDE2ZpIs)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0:50

>>391 (대충 진돌주를 시베리아로 보내도록 하지 짤)

400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1:10

이건 내가 어장을 너무 재밌게 만든 탓이다.

401 에미리주 (rxnieeWzyg)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1:14

>>391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동결이셨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402 진짜돌주 (PIxDnqUft.)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1:22

폭탄 해체를 하는 법 중 하나는
액체산소 등을 이용해 냉각시켜버리는 방법도 있(얼어붙음)

403 성현주 (9m0k6b6O9I)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1:28

참치라이더가 허락한 마약 제조자

404 은후주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1:43

ㅇ~ㅇ 아무튼... 뭐라고 해야할까 어장에 붙어있는다 이건 상판에 시트 냈다고 해서 강제인 상황이 아니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현생에 지장이 간다고 생각하면 다른 일에 좀 집중해봅시다
이 어장 저 포함해서 상주민이 좀 많은데? 진화주 비아주 지훈주는 학생이시고 캡틴은 그래도 일 하는 시간엔 어장 안 오시잖아요 _ㅇㅅㅇ)_

405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1:45

으응... 그리고 이런 말 해도 괜찮을진 모르겠지만...
돌아올 수 없을 것 같으면, 돌아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냥... 그냥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406 정훈주 (vWP8gFFbao)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1:56

진석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0
고소하겠습니다! (대충 고소장 날리기)

407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1:59

뭐 그 때 캡뿌가 좀 충격 먹으신거 같아서 동의는 안했지만.
저는 제 캐릭터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그게 무언가 얻어걸렸을 때의 멋진 리턴에서 큰 성취감을 느끼는 타입이라서.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폼잡고 싶고 칭찬 받고 싶어서 하고 있는 걸지도 몰라...
근데 그게 별로 부끄럽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어. 노력해서 멋져보이고 싶은건 자연스러운 감정이잖아.

408 지훈주 (uMbDE2ZpIs)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2:10

하여튼 길어도 일주일정도만 동결할 것 같네요
그 전에 돌아올 수도 있고?

409 은후주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2:41

뭔가 저 혼자 춘심주한테 내는 의견이 다른것 같지만 ㅇㅅㅇ` 저도 한참 우울증 심할때 상판 과몰입하다 현생 말 그대로 조진적이 있어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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