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938>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69 :: 1001

◆c9lNRrMzaQ

2021-07-01 21:04:49 - 2021-07-02 00:27:13

0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1:04:49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33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21:12:09

정훈씨! 망념중화제 NPC 앞에서 먹으면 안 좋은 시선을 받을 수 있어요! 왜냐하면 중독성이 있거든요!
너 그렇게 일찍부터 그런거 먹으면 안된다... 같은 말을 들을수있어요!

34 진짜돌주 (PIxDnqUft.)

2021-07-01 (거의 끝나감) 21:12:16

진행이라니... 진행이라니...

35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1:12:35

석주 하이

36 은후주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21:12:44

찐돌주 하이에요

37 시현주 (L2sXFhzodg)

2021-07-01 (거의 끝나감) 21:12:47

석하석하

38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21:12:53

>>26 >>28 제가 말만 안 꺼내면 됐던 걸까요...? 🤦‍♀️ 죄송합니다.

39 기다림 (cqEFt8.PuI)

2021-07-01 (거의 끝나감) 21:13:06

달짝지근한 라즈베리나 생크림 향과 레몬의 끝맛까지. 정말 잘 만든 케이크입니다.

"혀가 즐겁네요."
후 하고 숨을 내뱉으면 달콤한 숨이 나올 것만 같은 감각이며, 미식 기술이 발동될 정도면 그야말로 미미! 이지 않을까..

"그..."
조금 망설이는 듯 하다가.

"의뢰 끝나고 나면.. 조촐하더라도.. 식사라도 같이 할래요..?"
이번엔 제가 사는 걸로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한 끼당 1만 gp 이런 데는 무리라도 3000gp는..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라서 그런 걸까요?

#커뮤를 시도합니다.

40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21:13:07

진석하이!

41 화현 (wCW8/s2n22)

2021-07-01 (거의 끝나감) 21:13:21

"정말요? 다행이다."

진짜일까.. 으으.. 이런 의심 하면 안되지만, 자꾸... 든단 말이지. 애매하다는 표정을 짓지만, 이내 고개를 끄덕이며 케이크를 준다.
그 뒤에 찬후 선배가 하시는 말씀은 꽤 흥미로운 정보. 후원자 입장에선 우리도 후원의 대상이고 우리도 후원자일 뿐이지 특별한 무언가는 없다.. 그렇구나.
그리고 학교에 소속되어 있는 동안은 단년 계약이라고? 아~ 그래서 내가 들었던 그 후원자 계약도 1년 단기였구나.

"아하! 학교측에서 학생이 어디에 얽매이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단년계약으로 하는 걸까요? 참, 후원자 이야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저도 잘하면 후원자분이 생길지도 몰라요! 대전 예술의 나비 회! 얼마전에 탄 선생님께서 알려주셔서 신청했어요~"

#대화합니다!

42 진짜돌주 (PIxDnqUft.)

2021-07-01 (거의 끝나감) 21:13:55

ㅁㅗ하입니다...

제 차례가 오기 전에 진행이 끝날거 같은 기분이 드므로
오늘은 관전만...

43 다림주 (cqEFt8.PuI)

2021-07-01 (거의 끝나감) 21:14:12

진석주 어서오세요~

44 한지훈 (X8TV.LGuIo)

2021-07-01 (거의 끝나감) 21:14:20

" ...정말 토라진 건가? "

나중에 선물이라도 하나 사들고 가서 사과해야... 으음. 원체도 진심을 잘 안 드러내는 녀석인지라 이 반응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일단 훈련장으로 이동합니다

45 화현주 (wCW8/s2n22)

2021-07-01 (거의 끝나감) 21:14:28

진석주 하이하이~ 시작한지 한시간이니까 진석주도 한 번 레스 올리시는건?

46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21:14:35

진석주 어서 오세요!
그래도 한번 간단한 레스라도 던져보시죠...!

47 청천주 (IjXHQaU/8.)

2021-07-01 (거의 끝나감) 21:15:10

ㅇㅁㅇ...

진석주 어서오세요!

>>42 진행...8시에 시작했으니까...아직 기회 있지 않을까요...!

48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21:15:37

진석주. 진행레스 올리십셔!

49 최경호 (q0R5i0wAvE)

2021-07-01 (거의 끝나감) 21:15:48

>>18

"후후, 특히 서혜 씨 앞이니까 더 촐싹거리는 걸지도요."

경호는 슬슬 수박 주스를 거의 다 마시고 이제는 컵안에 있는 공기를 빨아드려 소리를 낸다.

"먹는 거만큼은 제 천성이라서 쉽게 고치지도 못하겠지만."

컵을 옆으로 치워놓고 말한다.

"그래도 서헤 씨가 저를 그렇게 봐주는 만큼 좀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마침 여러모로 계획을 짜고 있거든요."

#처음에는 재난지원부에 들어가는 것부터 라며 경호는 입을 뗍니다.

50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1:15:58

>>974
보건부로 이동합니다!

부장이 결정되었습니다!
보건부의 부장은 히와 아리에로 결정되었습니다.
보건부의 부부장이 하나미야 츠미리로 결정되었습니다.

>>987
허수아비는 머리를 긁적거리다가 손을 내밉니다.
어.. 뭐지? 때리려는걸까요?
조심스럽게 사비아가 손을 잡자, 다시 허수아비는 손을 떼고는.. 사비아의 말대로 지휘를 따라줍니다.

아하..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장난스런 지휘는 강제 지휘 계통의 기술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직접적으로 하는 지휘와는 다르게, 간접적으로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것 같네요.
다만 그걸 말로 하지 않더라도 의념을 움직이는 것으로 간접적인 의도를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1 다림주 (cqEFt8.PuI)

2021-07-01 (거의 끝나감) 21:16:24

자꾸 눈이 감긴다... 안돼.. 지금 눈을 감으면 불길한다..

52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21:16:33

누구세요?

53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1:16:52

보건부 부장 부부장이 결정 되었구나.

54 청천주 (IjXHQaU/8.)

2021-07-01 (거의 끝나감) 21:17:18

ㅇ0ㅇ

55 성현주 (.2ntTx0jaI)

2021-07-01 (거의 끝나감) 21:18:41

오 마도일본 친구들 2명

56 서진석 (PIxDnqUft.)

2021-07-01 (거의 끝나감) 21:19:07

카페 몽블랑.
너구리가 불쌍하다시피 분주하게 일하고 있는 묘한 카페지만, 나름 분위기도 괜찮은 것 같다.

우선 자리를 잡아 앉고서, 노아에게 무엇을 마시거나 먹을지 묻는다.

"그나저나 직원들이 좀 적어 보이는데... 지금은 정말 너구리 혼자 일하고 있는건가?"

역시 뭔가 불쌍한데...

#노아와 함께 카페에 앉고, 메뉴를 묻습니다.

57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21:19:44

" 안녕하세요! "

하루는 보건부에 힘차게 들어서며 인사를 건냅니다.
부장님과 부부장님이 현재 자리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일단 치료부터 수련을 하려고 합니다.

# 망념중화제(-30)을 이용해서 망념 77을 이용해 치료 수련!

58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21:20:38

히와 아리에씨, 하나미야 츠미리씨가 현재 계신지 모르니 치료부터 수련..

59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1:23:44

>>6
성현은 랜턴을 들고 어두운 곳을 비춰보지만 그 입구 부근이 조금 환해질 뿐. 딱히 밝아진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 직접 들어가기 전까진.. 이런 꼼수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처럼요.
그렇기 때문에 진화의 경계도 딱히 큰 도움이 되진 않았습니다.

청천은 고개를 들어 천장을 바라봅니다. 어지럽게 나열된 문자의 도열에는 몇 가지 특별한 규칙들이 있습니다. 해석(F)로는 이 내용을 전부 이해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뭐.. 아무것도 보이지 않기에 조금 무안한 표정으로 성현은 고개를 짓켜듭니다. 역시 청천이 본 것과 같은 어지럽게 나열된 문자 배열들을 보며 기억을 되새겨봅니다.

아, 저거. 기억나네요. 3학년때 봤던 '해석 언어와 이해' 수업이었나요? 그 수업에서 주구장창 나오던 문장입니다. 아마 저것이 해석하는 문장이 이렇던가요?

" 자격 없는 자여 돌아가라. 적어도 이 앞에 그대들이 바라는 행운의 보석은 없을 것이다. "

성현은 그 문장을 해석해줍니다.
청천과 진화의 눈길이 닿지만, 성현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 머리를 긁적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장난기가 가득해도.. 이 사람도 청월고교생입니다..

이외에도 단어를 살펴봅니다.

" 영혼은 가벼워 떠오른다. 육체는 무거워 가라앉는다. 정신은 위로도 아래로 가지 않는다. "

라고 해석할 수 있네요.

60 은후주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21:24:26

아무리 장난기가 가득해도.. 이 사람도 청월고교생입니다..
청월! 청월!!!

61 성현주 (5a0/Rkbr5Y)

2021-07-01 (거의 끝나감) 21:25:02

(여기서 주입식 청월 교육이?)

62 화현주 (wCW8/s2n22)

2021-07-01 (거의 끝나감) 21:25:21

청월은

청월이다

63 하쿠야주 (di9fjC2SwM)

2021-07-01 (거의 끝나감) 21:26:01

늦어서 미안! 집 도착했어...

64 최경호 (q0R5i0wAvE)

2021-07-01 (거의 끝나감) 21:26:01

타죽으면 시체는 재가 되어서 내려앉고 영혼은 그대로 연기가 되어서 날아오르고 이런 뜻이 아니겠죠;;;;

65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21:26:02

청월..

66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1:26:13

" 영혼은 가벼워 떠오른다. 육체는 무거워 가라앉는다. 정신은 위로도 아래로 가지 않는다. "

이거 세가지 통로에 관련된 이야기인거 같지?

느낌적으론 바람이 부는 통로 = 영혼 , 어둠이 짙은 통로 = 육체 , 평범한 통로 = 정신

인거 같은데.

67 은후주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21:26:17

하쿠야주 어서오세요!

저희가 갈 게이트는 재현형 게이트니 위키 개복치항목 6번의 의뢰 부분 참고해주시고
자세한 정보겸 캡틴의 힌트가 있으니
situplay>1596259896>773
situplay>1596259896>778
situplay>1596259896>780
situplay>1596259896>785
situplay>1596259896>803
이 앵커들 확인해주세요!

진행 관련으로 이야기하자면
기숙사 가셨는데 거기서 샤워하면 망념이 -5됩니다! 게이트로 이동은 파티 리더(사비아)가 처리하면 같이 이동되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은후 버스터라고 공격력 증가 + 신체 신속 스테이더스 약간 올려주는 대신 획득 경험치 줄여주는 버프템 하나 샀는데 하쿠야주 경험치 괜찮으심 가지실래요?

68 청천주 (IjXHQaU/8.)

2021-07-01 (거의 끝나감) 21:26:22

청천이 해석...해석 수업 이후에 와서...없지....싶은데..있나요??
그래도 성현이가 캐리했다!! 오오 청월 4학년...!!

69 성현주 (5a0/Rkbr5Y)

2021-07-01 (거의 끝나감) 21:26:54

영혼은 죽어서 천국으로 올라가고
육체는 썩어서 땅으로 가고
정신은 지금 살아있는 이순간을 의미해서 위로도 아래로도 안간다?

70 다림주 (cqEFt8.PuI)

2021-07-01 (거의 끝나감) 21:26:54

청월이란...

71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1:27:02

(내 데이터에는 왜 가지고 있다고 되어있지??)(빼야하나..?)

72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1:27:20

슬슬 세 통로중 하나를 결정해서 진입하긴 해야 될 듯. 여기서 얻을만한건 얼추 얻은 것 같아.
문자 해독을 시도한건 나이스 트라이였네.

73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21:27:27

???

74 은후주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21:27:46

>>71 엩 뭐가여?

75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1:28:00

청천이 해석 F 얘긴듯?

76 청천주 (IjXHQaU/8.)

2021-07-01 (거의 끝나감) 21:28:06

>>66 엇. 저도 그 생각 했어요!

77 릴리 샤르티에 (UfCNmmB7MA)

2021-07-01 (거의 끝나감) 21:28:37

 역시 부장!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태연하게 해 버려! 그래서 동경하게 돼!

 얼추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정말로 이렇게 나올 줄이야. 릴리는 그 점에 만족했다.

 “그럼, 이만 실례했습니다.”


# 기숙사로 돌아간다.

78 온사비아 - [트레이닝 룸]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21:28:41

>>50
거울 속의 나는 왼손잡이요
내 악수(握手)를 받을 줄 모르는 ─ 악수(握手)를 모르는 왼손잡이요
그에 비하면 악수를 받아주는 허수아비는 거울 속 나에 비해 훨씬 더 훌륭한 친구라고 할 수 있다.
...내가 무슨 소릴 한담?
아무튼, 이건 강제로 상대를 움직이는 유형의 기술은 아니구나.
직접적으로 어떤 행동을 어떤 타이밍에 한다-라는 걸 지시하는 게 아니라, 대충 어떤 행동을 하게 하고 싶은지 유도하고 알려주는 느낌? 장점이 있다면 말로 지시하지 않고도 의도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단 걸까.
예를 들면 말로 뜻을 전할 수 없을 때 정확히 타이밍을 맞춰야 한다던지.
...당분간은, 오더를 내릴 때가 있다면 말로 하는 쪽이 더 도움될 것 같긴 하지만, 이것도 수련하다 보면 쓸 날이 올 수도 있겠지.
# 망념을 5 쌓아서 장난스런 지휘(F)로, 말을 하지 않고 10초 후 손을 흔들어봐─라는 것을 전달해보려 합니다.

79 하쿠야주 (di9fjC2SwM)

2021-07-01 (거의 끝나감) 21:29:04

>>67 고마워! 그러니까 하고 싶은 걸 하고 있으면 비아주가 게이트 앞까지 배달; 해준다는 말이지?

80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21:29:07

릴 하!!!!!!!!!!!!!!!!!!

81 은후주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21:29:09

비아주 하쿠야주 오셨어요
그것을 전달하실 차례입니다(비장한 표정)

82 성현주 (5a0/Rkbr5Y)

2021-07-01 (거의 끝나감) 21:29:09

>>66
>>76
저도 비슷하게 있었는데 역시!

바람=가볍다 위로가니 영혼
어둠=아래로 간다 땅밑이니 어두움
평범=아무곳도 안가니 정신

83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21:29:17

(카사주는 안 오시려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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