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928> [크로스오버/HELPERS/무림비사/육성]구원비사 - 3 :: 964

당신◆Z0IqyTQLtA

2021-07-01 18:39:42 - 2021-07-23 03:17:37

0 당신◆Z0IqyTQLtA (RQh9Ugcvxc)

2021-07-01 (거의 끝나감) 18:39:42

말썽을 원하지 않아요

헬퍼즈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list.php/situplay?search_type=thread_title&keyword=Helpers
무림비사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list.php/situplay?search_type=thread_title&keyword=%EB%AC%B4%EB%A6%BC

608 지원주 (tc1.Gq5106)

2021-07-04 (내일 월요일) 01:47:03

아.... 크오가 끝나간다........
좋아하는 종류의 설정인데...........

차라리 여기 시트낼까도 생각했지만 지원주 현생상 어장을 더 늘리는 건 무리인 것....

609 당신◆Z0IqyTQLtA (eIBdOWZfdk)

2021-07-04 (내일 월요일) 01:47:43

>>601
하겠습니다. 음!
그것이 바로 과학이니까!

610 강건-리나 (vVv8TVuD2A)

2021-07-04 (내일 월요일) 01:47:51

"과학이란 말이죠 ..."

나중에
나중에 어느 정도의 권한을 가지게 되면 우리 교에서 과학을 담당하는 단체에 찾아가 보자
이 과학이란 것은 무공을 익히지 않은 자들에게도 상당한 편의를 주니까
거기에 과학이란 것이 얼마나 대단한지 두번이나 경험해 보니 알 것 같다.
무공도 무공이지만 과학의 발전이야 말로 미래를 위한 길이 될 것이다.
(이것이 과학 천마신교의 탄생 계기다(아님))

"아니, 그 귀한 향신료를"

소금하고 후추라니 그 비싼 것들을 이렇게 ? 이것도 과학 !?

"참고하겠습니다."

따라서 고기와 와인을 먹어본다.
중원의 술보단 좀 달고 연한 느낌이지만 음식과 어울린다.
역시 과학을 발전시켜야만

611 강건주 (vVv8TVuD2A)

2021-07-04 (내일 월요일) 01:48:47

천마신교가 과학을 선점해서 먼 미래에는 각종 특허를 얻어야만

612 ◆gFlXRVWxzA (3yOap69Tzk)

2021-07-04 (내일 월요일) 01:49:55

>>604 ! 고렇군용!
>>605 본스레 전체용???
>>606 홍홍홍!
>>607 (넙죽큰절
저는 당캡 진행을 실시간으로 보지 못해서 뭔가 평가를 한다거나 하기가 굉장히 애매하지만
눈이 넘모 즐거운 진행이었다는 건 분명히 말할 수 있어용!

613 지원주 (LA6mSlG.RQ)

2021-07-04 (내일 월요일) 01:52:13

>>612 전체라기보단 지원이 플레이를 보면서 조금 아쉬운 점이라던가용?

614 강건주 (p59yVAgNVo)

2021-07-04 (내일 월요일) 01:53:19

매전투마다 현혜검념의 의외성에 올인하는 건이의 전투 방식 이래도 괜찮은가 ?
나중가면 소문 다나서 현혜검념 간격이나 방어 무시를 대비할털데 ...

615 ◆gFlXRVWxzA (3yOap69Tzk)

2021-07-04 (내일 월요일) 02:01:30

>>613 음, 이거는 조금 딴 이야기일 수가 있는데용!

김캡은 레스주 개인의 '플레이' 자체에는 아쉽다와 같은 판단 자체를 하지 않아용!
상황 상황 때의 판단에 있어서 제가 예상했던 것과 어긋나는 경우는 모든 레스주들의 플레이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일이지만, 선택과 결과. 거기에 따라오는 영광과 책임만을 레스주가 감당한다면야 어떤 것이든 무슨 일이든 상관이 없어용!

쉽게 말씀드리자면 제가 정해놓은 정답지 같은게 없다는 뜻이에용!
질문권이나 제가 드리는 힌트들. 그런 것들이 어떠한 하나의 정답을 만들어낼 수도 있겠지만서도.
그건 어디까지나 김캡이 생각하고, 예상했던 것들에 대한 모범답안에 가까운 것이지 왕도이자 완전 정확한 정답같은게 아니에용!

실제로 김캡은 혜연이의 진행에서 강시가 나타났으니까 죽이겠지? 성장 이벤트가 있겠지? 하는 의도로 효아를 내보냈고 예상을 했지만 결과는 완전히 달랐죵?

그게 더 재밌어 보이거나, 레스주가 그걸 원한다거나(설정상 문제가 있거나, 김캡의 자체적인 판단 하에 레스캐에게 문제가 생길 수 있거나, 스토리가 무너질 수도 있다거나 등등의 일을 제외하고), 혹은 김캡이 판단했을 때 와 이거 진짜 말 된다 또는 설정을 훌륭히 잘 사용했다! 같은 상황이 있다면 그걸로 바로 넘어가용!

정답같은게 없으니, 지원이의 플레이를 보면서 아쉬움을 느낄 이유도 없죵!

다만 말씀드렸다시피 하나하나의 장면, 상황에 있어서 지원이가 이렇게 하면 더 이득을 뽑아낼 수 있었을텐데. 라든가 이렇게 했으면 좀 더 잘 싸웠을텐데. 라든가와 같은 미시적인 부분은 이야기해볼 수가 있을 것 같아용!

원하시는게 그런 미시적인 관점을 말씀하시는건가용??

이 미시적인 관점을 원하신다면 그 저희가 함께한지가 1년 5개월 정도가 되었어서 저도 다 기억을 못하는지라...대표적인 혹은 원하는 상황등을 들고 와주시면 감사한거에용!

616 ◆gFlXRVWxzA (3yOap69Tzk)

2021-07-04 (내일 월요일) 02:01:55

>>614 목격자를 전부 죽이면 소문 날 일이 없어용!

617 강건주 (vVv8TVuD2A)

2021-07-04 (내일 월요일) 02:02:31

>>616 아 사파 사제 살려뒀는데(???) 근데 만약 거기서 죽였으면 사파가 더 거칠게 나왔나용

618 당신◆Z0IqyTQLtA (eIBdOWZfdk)

2021-07-04 (내일 월요일) 02:02:48

"? 이게 왜 귀하죠?"
리나는 고개를 갸웃하며 후추를 쳐다봅니다.

"이건 그냥 조금 맛이 심심하다 싶으면 뿌리는 향신료 정도인데요."
이전의 역사가 많은 부분 소실된 이곳의 역사로서는 그냥 있는 후추가 왜 귀한것인지 알지는 못했지만, 강건의 태도를 보고는 살짝 예상이 간 표정을 합니다.

"그렇군요. 후추라는건 굉장히 재배가 어려운 식물이었나 보네요."

리나는 손짓을 하더니 웨이터에게 후추통을 하나 가져다 달라고 합니다.
그러니 웨이터는 아무렇지 않게 손바닥 만한 후추 담긴 글라스틸 통 하나를 들고 옵니다.
안은 회색 가루가 잘 밀폐되어 들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여기서는 후추를 재배하는건 아니고 후추의 성분, 피페린과 향들을 뽑아내서 만들어낸 가루를 씁니다. 진짜 후추를 쓰는건 아닌거죠."
리나가 손짓을 하자 후추통이 공중에서 동동 떠다니다가 천천히 강건의 앞에 놓입니다.

"돌아가서 음식을 조리할때 쓰세요. 아니면 누군가 줘도 괜찮고요. 강건씨 겁니다."

물론 후추의 성분을 그대로 뽑은것이니 보통 후추 처럼 쓰다가는 향과 매운맛이 너무 강할것이니 조금씩 써야 할 것입니다.

619 ◆gFlXRVWxzA (3yOap69Tzk)

2021-07-04 (내일 월요일) 02:03:46

>>617 뭐에 당했는지도 잘 모를거에용!
아무리 일류고수라고는 해도, 정신타격 적인 피해를 입은 상황이었어서...

620 ◆gFlXRVWxzA (3yOap69Tzk)

2021-07-04 (내일 월요일) 02:03:58

>>618 이것이...현대인의 기만...?(아님

621 지원주 (vjatcshYBk)

2021-07-04 (내일 월요일) 02:04:40

>>615 흐으으으으으음
저번에 경고 안 따른 건 제가 안 따른 거니까 넘어가고(?

크오 전투에서 절정끼리의 싸움은 서로의 수를 막고 파훼하는 느낌의 싸움이라고 하셨는데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 예시 들어주셨으면 해용...!

622 당신◆Z0IqyTQLtA (eIBdOWZfdk)

2021-07-04 (내일 월요일) 02:05:25

수리온 후추통.
손바닥 만한 후추 성분이 압축되어 들어 있는 통.
글라스틸로 된 잘 밀폐된 통이다. 톡톡 하며 가루를 잘 뿌리기 좋다.

후추 성분이 들어 있는 통이기에
통 하나정도로 500키로 정도의 고기는 후추를 입혀 줄 수 있다.

623 미사하란 (b5DzwtCviI)

2021-07-04 (내일 월요일) 02:06:14

>>615 호옹...(하란이 if들 만지작거리기

624 당신◆Z0IqyTQLtA (eIBdOWZfdk)

2021-07-04 (내일 월요일) 02:06:18

>>620
낄낄낄 무림인 녀석들 현대의 맛을 먹고 감동 받으십시오!
선물을 뿌려주겠습니다!

625 강건-리나 (vVv8TVuD2A)

2021-07-04 (내일 월요일) 02:07:48

"이게 어지간한 귀금속 보다도 귀한 것인데 ..."

과학이란 건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거야 ? 점점 무서워진다.
아예 발전을 막아서 우리 수준으로 멈추 ... 는 건 불다능하비 누구보다 빠르게 발전하자

"오오 감사합니다 이리나 여협"

이런 사치 품목을 주다니 ...
나중에 성아랑 치훈이한테도 맛 좀 보게 해줘야겠다.

"여기는 여러가지로 대단하군요"

이것이 시대와 시간의 차이 ?
이런 세계가 오더라도 천마님은 그 이름을 널리 알려야한다.
신이 없는, 천마님이 없는 세계는 존재할 가치가 없다.

626 강건주 (vVv8TVuD2A)

2021-07-04 (내일 월요일) 02:08:16

>>619 다행이다 ... 더더욱 아껴야지 !

627 지원주 (DZmH8V.jI6)

2021-07-04 (내일 월요일) 02:09:10

>>622 (이거 가져다가 무림에다 팔면 떼돈을 벌텐데)

628 강건주 (vVv8TVuD2A)

2021-07-04 (내일 월요일) 02:10:02

>>627 (아무래도 김캡이 막을 것)

629 미사하란 (b5DzwtCviI)

2021-07-04 (내일 월요일) 02:10:23

흑흑...

630 지원주 (DZmH8V.jI6)

2021-07-04 (내일 월요일) 02:11:19

흑흑22

631 당신◆Z0IqyTQLtA (eIBdOWZfdk)

2021-07-04 (내일 월요일) 02:11:47

>>627
요리 할때만 쓰지 않으면 아마 선계에서 없었던 것으로 만들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632 강건주 (vVv8TVuD2A)

2021-07-04 (내일 월요일) 02:12:39

친구들하고 객잔 가서 밥 먹을때 내가 귀한거 구해왔으니 함 먹어봐 ! 하고 뿌려주는 정도는 괜찮겠지요 ...

633 미사하란 (b5DzwtCviI)

2021-07-04 (내일 월요일) 02:13:09

호감도작할때 쓰는거에용!

634 강건주 (vVv8TVuD2A)

2021-07-04 (내일 월요일) 02:13:39

>>635 내가 너를 위해 이 귀한 것을 사용한다 !

635 ◆gFlXRVWxzA (3yOap69Tzk)

2021-07-04 (내일 월요일) 02:14:04

>>621 그냥 쉽게 이해하시려면

김캡의 진행은 그 때 그 때 바로바로 즉흥적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시면 편해용!

흠...절정의 싸움이라...

외람된 이야기지만 현실에서 맞짱을 뜰 때도 있곤 하잖아용?
어리거나 격투기 같은 운동을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는 주먹질을 마구 해용!
그 때는 힘센 애가 최고고, 덩치크고 맷집 좋은 애가 최고죵!
가끔씩 독하거나 깡이 장난 아닌 친구들도 있고, 잔인하고 비겁하게 무기나 짱돌같은걸 휘두르는 애들도 있어용!

이런 수준에서의 싸움은 그냥 막싸움이죵!
머리채도 붙잡고, 옷 잡아뜯고, 붕붕 팔을 다 휘둘러가면서 주먹을 휘두르고...

그런데 격투기 같은걸 배우기 시작하면 완전히 달라져용!
보편적인 격투기가 복싱이니까 복싱으로 얘기를 해볼게용!

복싱은 스텝에 맞춰서 주먹을 내지르는 격투기에용!
중요한건 스텝에 맞춘다는거에용!
박자를 따라서 다리와 몸을 앞 뒤로 뛰면서 앞으로 뛸 때는 주먹을 휘두르고, 뒤로 뛸 때는 주먹을 회수하고가 기본이죵!

이 기본이라는게 일류 고수의 싸움이에용!

그렇다면 절정은 어떨까용?

이 때 쯤 부터는 상대를 쳐다보게 돼용!
복싱으로 다시 예를 들었을 때.
상대의 오른손이 앞으로 나와있는지, 왼손이 앞으로 나와있는지에 따라서 어떤 스타일이냐를 판단하구용! 가드도 마찬가지로 판단해용!

가드를 양손을 들어서 관자놀이 옆에 가져다 대고 있는지, 한 팔을 쭈욱 앞으로 뻗어서 빙글빙글 돌리는지, 양 주먹을 턱에 가까이 붙였는지, 한 쪽 팔은 내려서 배를 가리고 다른 손은 턱에 가져다 대는지 등등.

자 상대가 양손을 관자놀이 옆에다 가져다 대고 있어용! 그럼 배를 비롯한 옆구리 등의 몸통이 훤히 비겠죵?
대신에 얼굴은 확실하게 보호가 될거에용!
그러니 우리는 자연스럽게 얼굴보다는 배나 옆구리를 노리고 주먹을 내지르겠죵!

이렇게 상대가 어떤 자세를 취했으니까, 나는 저 자세가 보호하지 못하는 쪽을 공격하겠어!

하는 식으로 상대의 수를 읽어 내는거에용!

상대가 얼굴 쪽을 집중적으로 때리려고 한다! 그러면 얼굴을 막아야겠죵?

이런 식으로 상대의 수를 막는거에용!

제 목표는 얼굴을 아주 그냥 마구마구 때려주는거에용! 얼굴을 마구 때리니 상대가 얼굴을 틀어막아버리네용?
그럼 배를 때려줘용! 가드가 풀리면서 배를 보호하려고 한 팔이 내려왔어용!
이 때 다시 얼굴을 세게 때려줘용!

이건 상대의 수를 파훼하는거에용!

절정의 싸움은 이런 식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용!

636 지원주 (DZmH8V.jI6)

2021-07-04 (내일 월요일) 02:14:55

>>632-63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 그런 식이군용!
이해했어용!!

637 강건주 (vVv8TVuD2A)

2021-07-04 (내일 월요일) 02:15:03

일류 싸움이 봇전이면 절정 싸움은 랭겜(?)

638 ◆gFlXRVWxzA (3yOap69Tzk)

2021-07-04 (내일 월요일) 02:15:06

>>622 ???? 하나만 주세용!(?

>>623 홍...?(오싹

>>624 금덩이 주세용!(안됨

>>628 ㅋㅋㄹㅃㅃ

639 ◆gFlXRVWxzA (3yOap69Tzk)

2021-07-04 (내일 월요일) 02:16:40

>>636 홍홍홍! 이해 되셨다니 다행인거에용!

640 ◆gFlXRVWxzA (3yOap69Tzk)

2021-07-04 (내일 월요일) 02:17:26

>>637 일류 싸움이 랭겜이라면 절정 게임은 이제 승급전...

641 강건주 (vVv8TVuD2A)

2021-07-04 (내일 월요일) 02:19:31

헉 생각보다 더 중요했던 것

642 미사하란 (b5DzwtCviI)

2021-07-04 (내일 월요일) 02:19:55

절정부터는 이제 1인 전략병기 취급을 받기 시작하는 경지..

643 ◆gFlXRVWxzA (3yOap69Tzk)

2021-07-04 (내일 월요일) 02:20:20

>>64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은 크오나 진행에 있어서 바라는 것을 말씀하셔두 좋구, 김캡이나 당캡의 진행에 대해서 말씀해주셔두 좋은거에용!

644 ◆gFlXRVWxzA (3yOap69Tzk)

2021-07-04 (내일 월요일) 02:20:56

>>642 현대 대한민국 기준으로 하나의 시, 군, 최소 한개 구 정도는 홀로 치안 유지가 가능한 경지...

645 지원주 (WeIWQh0pHQ)

2021-07-04 (내일 월요일) 02:21:40

절정 쩌러용...!

646 ◆gFlXRVWxzA (3yOap69Tzk)

2021-07-04 (내일 월요일) 02:22:17

지원주는...아직...무림뇌...장착...못했다...(메모

647 ◆gFlXRVWxzA (3yOap69Tzk)

2021-07-04 (내일 월요일) 02:23:43

?? : 왜 갑자기 그런걸 하시나용?
제가 pc를 잡았기 때문이에용! pc끄면 이제 그냥 홍홍홍 거리기만 할 것!

648 미사하란 (b5DzwtCviI)

2021-07-04 (내일 월요일) 02:24:18

어 캡틴 pc잡았으면 설정약탈해야하는데(안됨

649 당신◆Z0IqyTQLtA (eIBdOWZfdk)

2021-07-04 (내일 월요일) 02:24:53

리나 - 강건

"가치라는건 언제나 다 바뀌는 법이죠. 세상 영원한건 없듯이."
예를 들어 금은 원시인에게는 그저 반짝이는 것 뿐이었지만 중세나 현대에는 매우 귀중하고 가치 있는 금속이 되었습니다.

상황과 시간에 따라 모든것에 가치는 변하는 법.
"그러니 지금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가치가 있는자에게 가치있게 쓰여야 겠죠. 그러니 한통 정도는 유용하게 쓰세요."

"그나마 여기는 상류층 정도의 공간이니 이정도 인것이죠. 이런 혜택이 수리온 전체에는 돌아가지는 못합니다."

"손님이니 극진히 대접해 드리는거죠."

그러고 보니 가격에 대한 얘기는 하나도 하지 않는데...
리나가 예약을 한것을 보면 이미 계산도 다 끝난것 이겠죠.

"강건씨가 이곳이 아닌 수리온 지하나 수도권을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았겠네요."

"어떤 표정을 지을지가 궁금하군요."
그 표정은 안타까우면서도 착잡한 표정이었습니다.



곧이어 스테이크를 썰던 그릇이 치워지고 작은 그릇에 하얀색과 갈색 소스가 뿌려진것이 나왔습니다.
"달콤한 얼린 우유 같은겁니다. 바닐라 초코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는데 위에 초코라는 것을 소스처럼 만든것을 뿌린것이죠."

리나는 곧 바로 아이스크림을 한숟갈 떠서 먹습니다.

"달콤하면서 차가운 맛입니다. 맘에 드실거예요."

/자러 가봅니다!

650 ◆gFlXRVWxzA (3yOap69Tzk)

2021-07-04 (내일 월요일) 02:24:56

>>648 히이이ㅣㄱ

651 ◆gFlXRVWxzA (3yOap69Tzk)

2021-07-04 (내일 월요일) 02:25:06

앗 당캡 잘자용~~~~~~~~~~~

652 미사하란 (b5DzwtCviI)

2021-07-04 (내일 월요일) 02:25:18

당캡잘자용-

653 지원주 (qOXMBxkUko)

2021-07-04 (내일 월요일) 02:25:54

>>646 지원주 아직 무협소설 한두개 읽은 무린이에용!!

심지어 퓨전무협은 읽다가 이런건 무협이 아니야!! 하면서 하차했고 신무협인 매화검수도 뭔가 문체가 딱딱해서 하차...

654 지원주 (j.hxL7LcXE)

2021-07-04 (내일 월요일) 02:26:12

잘자용 당캡!

655 ◆gFlXRVWxzA (3yOap69Tzk)

2021-07-04 (내일 월요일) 02:26:52

크오, 진행에 바라는 것 : 0건
김캡 진행에 대한 피드백 : 크오 진행 1건, 본스레 0건
레스주 진행에 대한 피드백 : 2건

좋은...일인가...?

656 ◆gFlXRVWxzA (3yOap69Tzk)

2021-07-04 (내일 월요일) 02:27:09

>>653 무림서부...보실...?

657 강건-리나 (vVv8TVuD2A)

2021-07-04 (내일 월요일) 02:28:39

"으음 ..."

어려운 말이기는 하지만 어떤 의미인지는 알 것 같다.
상류층이라는 것에 과학이 발전해도 역시 계급 사회구나 싶다

"지하나 수도권 ..."

우리 세계에서 전쟁이 일어났던 장소라고 생각하면 되는걸까

"????"

이번에는 진짜 이해를 못 한다는 표정을 짓는다.
뭔데 이거
조심스럽게 먹어보자 찌잉 ~ 하고 울리는 머리의 통증에 바러 내공을 돌린다.
뭔데 방금 뭐야
근데 엄청 단데 뭐지 이거

"이건 대체 ?"

/ 주무세용 !

658 미사하란 (b5DzwtCviI)

2021-07-04 (내일 월요일) 02:28:53

사실 김캡진행에 딱히 칼대거나 그런 마음은 없어서용 홍 지금까지 문제없었고 앞으로도 없지 않을까... 나라가 평안하면 백성들이 정치에 신경을 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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