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922>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 169- :: 1001

넛케주

2021-07-01 17:37:03 - 2021-07-06 22:09:49

0 넛케주 (qz5jilBITQ)

2021-07-01 (거의 끝나감) 17:37:03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7373/recent#relay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951 (T09.oelXOU)

2021-07-06 (FIRE!) 21:29:00

가능하다.

952 콜리 (rF5pa9rSrs)

2021-07-06 (FIRE!) 21:29:44


그냥 노가리까는거야

그러면 얼음으로 만들어서 보내줘
사진으로라도

953 짐승 (URAMD8RvTw)

2021-07-06 (FIRE!) 21:32:05

다행이네.싸우는줄 알고 걱정했다구

954 (T09.oelXOU)

2021-07-06 (FIRE!) 21:32:39

[첨부파일 - 정교하게 깎은 늑대얼음상 사진]

955 콜리 (rF5pa9rSrs)

2021-07-06 (FIRE!) 21:33:11

여어기서는 안 싸우니까아아
여기서느으은

아줌마 진짜네
나 저장해도 돼?

956 (T09.oelXOU)

2021-07-06 (FIRE!) 21:33:26

마음대로해라.

957 (T09.oelXOU)

2021-07-06 (FIRE!) 21:33:59

길가에서 마주친거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958 콜리 (rF5pa9rSrs)

2021-07-06 (FIRE!) 21:35:09

뭐어 나는 인간하구는 안 싸우니까
애초에 싸워봤자 내가 백퍼센트 지고
설마 진짜로 순수 인간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스물몇층에서 떨어지고도 사는 건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959 짐승 (URAMD8RvTw)

2021-07-06 (FIRE!) 21:37:42

괜한 걱정했네

960 (T09.oelXOU)

2021-07-06 (FIRE!) 21:37:43

이 세상에선 돈만있으면 가능하다.
그만한 수술이 있으니까 신체를 강화하는.

961 콜리 (rF5pa9rSrs)

2021-07-06 (FIRE!) 21:40:30

대체 어디를 어떻게 강화하면 스물몇층에서 떨어져도 사는거야
종이 달라진 수준이잖아

962 (T09.oelXOU)

2021-07-06 (FIRE!) 21:44:43

기술이 일정이상으로 발전해버리면 그 순간부터 마법과의 구분이없다는 옛말이 있지.

963 7LL (736ewsr.fM)

2021-07-06 (FIRE!) 21:45:08

동의하는 바이네.

964 동백 (MbbBJdhCVY)

2021-07-06 (FIRE!) 21:45:39

기술이랑 마법이랑 비슷한 차원도 있는데.

965 짐승 (URAMD8RvTw)

2021-07-06 (FIRE!) 21:46:01

맞는말인건 같네

966 동백 (MbbBJdhCVY)

2021-07-06 (FIRE!) 21:46:29

그치만 아무리 발전해도 기술과 마법은 다른걸.

967 (T09.oelXOU)

2021-07-06 (FIRE!) 21:46:50

기술의 혜택을 받는건 돈이 필요하고
혜택을 받는다고 해서 죽을 놈이 죽지않을 이유도 없지.

968 콜리 (rF5pa9rSrs)

2021-07-06 (FIRE!) 21:47:11

맞아
그.. 마법은 신들한테서 비롯된 거고 기술은 인간이 만든 거지
하여튼 그렇대

969 동백 (MbbBJdhCVY)

2021-07-06 (FIRE!) 21:47:41

여기 마법은 태초의 현자한테서 왔어.

970 7LL (736ewsr.fM)

2021-07-06 (FIRE!) 21:48:11

고도로 발달한 기술은 적어도 효과 면에서는 마법과 다르지 않아 보일수 있지 않은가? 내가 정보병이 아니기에 자세히는 모르나 무지한 이들의 눈으로 볼 땐 어느 쪽이든 비슷해 보일 수 있을 것 같네만.

971 콜리 (rF5pa9rSrs)

2021-07-06 (FIRE!) 21:48:21

그거 신이잖아

972 동백 (MbbBJdhCVY)

2021-07-06 (FIRE!) 21:48:41

글쎄.
잊혀진 마법은 기술보다 훨씬 뛰어났거든.

973 7LL (736ewsr.fM)

2021-07-06 (FIRE!) 21:49:14

물론 엄밀히 말하면 다르긴 하네. 누구에게서 비롯된 것인지가 다르지. 적어도 겉으로 보기엔 비슷해보일 수 있단 소리였네.

974 동백 (MbbBJdhCVY)

2021-07-06 (FIRE!) 21:50:14

태초의 현자는 인간이었어.
계몽하고 인간의 역겨움에 분노한 나머지 눈을 뽑아 던졌지.
그 피가 다른 인간들에게 흘러들어와 계몽의 눈이 되었지.

975 7LL (736ewsr.fM)

2021-07-06 (FIRE!) 21:50:50

흥미롭군. 태초의 현자라.

976 동백 (MbbBJdhCVY)

2021-07-06 (FIRE!) 21:52:00

처음에는 그의 영향으로 영웅의 피가 진했지만 점점 약해진 마법으로 기술이 발전했다...고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

977 짐승 (URAMD8RvTw)

2021-07-06 (FIRE!) 21:52:38

뭔가 동화책의 이야기같네

978 (T09.oelXOU)

2021-07-06 (FIRE!) 21:53:22

뭐어 마법이라는것은 어디까지나 소설에서나 나오는 이야기고.
기술의 특이점이 한없이 발전하지만 남 하나 신경쓸틈 없이 도덕이나 윤리같은 같잖은 것을 내다버리면 내가 사는 도시가 될뿐이다.

979 동백 (MbbBJdhCVY)

2021-07-06 (FIRE!) 21:53:31

흠, 그래? 이곳은 역사야.
사실은 현자의 피는 계속 이어졌단 말이지...

980 동백 (MbbBJdhCVY)

2021-07-06 (FIRE!) 21:54:19

그래도 도덕이나 윤리만 없는게 +괴물보단 낫지 않아?

981 (T09.oelXOU)

2021-07-06 (FIRE!) 21:55:14

괴물역시 존재한다만. 외곽이라던가.

982 동백 (MbbBJdhCVY)

2021-07-06 (FIRE!) 21:56:29

거 안타깝군.
그렇지만 사람이 괴물로 변하지는 않지?

983 (T09.oelXOU)

2021-07-06 (FIRE!) 21:57:07

아니. 근래에는 뒤틀림이라고 해서 기괴한 현상이 되거나 괴물이 되거나 하는 일이 있지.

984 짐승 (URAMD8RvTw)

2021-07-06 (FIRE!) 21:58:29

참 살기 무서운곳이네

985 동백 (MbbBJdhCVY)

2021-07-06 (FIRE!) 21:58:46

빌어먹을!
거 참 뭐가 좋다고 다른 차원까지 그모양인지.

986 (T09.oelXOU)

2021-07-06 (FIRE!) 22:01:31

가장 유명한걸로는 피아니스트가 있겠군 9구 뒷골목에서 시작해서 30만이 넘는 인간을 음표로 만들었던가.
거기 살던 8할정도가 죽었지. 그 녀석의 음악에서 못깨어나서 음악하겠다고 미쳐날뛰는 녀석도 생겼고.

987 동백 (MbbBJdhCVY)

2021-07-06 (FIRE!) 22:02:42

미치겠군.
이곳 괴물은 그정도 수준은 아닌데 말야.
과거형인걸 보니 다행히 없어지긴 했나보지?

988 미리내 (l8cA/Jl..Y)

2021-07-06 (FIRE!) 22:04:42

뒤틀림 나쁘진 않아
그것들 조지는것도 다 의뢰로 들어오거든

돈이 된다- 이거지

989 이졸데 (dNs2ICGGR.)

2021-07-06 (FIRE!) 22:05:26

【등록되지 않은 사용자가 접속하였습니다.】
【음성 인식 전환】

[욕설 검열].

990 (T09.oelXOU)

2021-07-06 (FIRE!) 22:05:35

특색 해결사가 처치한것만 알고있다.
그 뒤로 이래저래 그 피아니스트가 불러온 나비효과도 있었으니까.

991 짐승 (URAMD8RvTw)

2021-07-06 (FIRE!) 22:06:08

다들 어서와!

992 동백 (MbbBJdhCVY)

2021-07-06 (FIRE!) 22:06:29

들어오자마자 욕이라니 나쁘지 않은 친구야.

993 (T09.oelXOU)

2021-07-06 (FIRE!) 22:07:00

의뢰비가 비싸긴하지. 뒤틀림은.
내 전문은 아니라서. 나한테 들어오는 경우는 없지만.

994 이졸데 (dNs2ICGGR.)

2021-07-06 (FIRE!) 22:07:53

... 혼잣말까지 자동으로 적히는 건가? 이러면 곤란한데. 난처한데...

995 (T09.oelXOU)

2021-07-06 (FIRE!) 22:08:00

입장하자마자 욕이라.
현실이라면 어땠을까.

996 동백 (MbbBJdhCVY)

2021-07-06 (FIRE!) 22:08:22

그런거랑 엮이는건 꽤 불쾌한 기분인데.

997 동백 (MbbBJdhCVY)

2021-07-06 (FIRE!) 22:08:53

여어.
나도 무전기로 대화중이다.

998 짐승 (URAMD8RvTw)

2021-07-06 (FIRE!) 22:08:54

안!거기에 동물은 존재해?

999 미리내 (l8cA/Jl..Y)

2021-07-06 (FIRE!) 22:09:18

난 은근 많이 들어오는 편?
리우 따까리니까. 일단은

1000 이졸데 (dNs2ICGGR.)

2021-07-06 (FIRE!) 22:09:36

【사고 인식 전환】

oO(욕부터 박았겠지...)

1001 미리내 (l8cA/Jl..Y)

2021-07-06 (FIRE!) 22:09:49

당연히 있지

암튼 꼬맹이들 하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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