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0 ◆c9lNRrMzaQ (rgVqcxJ.Ts)

2021-07-01 (거의 끝나감) 13:19:16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767 성현주 (wqXlGAcqOA)

2021-07-01 (거의 끝나감) 20:05:52

아직 일하는중이긴한데 있습니다

768 은후주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20:06:03

성-하

769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0:06:09

오케이크~~~

770 다림주 (cqEFt8.PuI)

2021-07-01 (거의 끝나감) 20:06:17

성현주도 리하~

771 성현주 (wqXlGAcqOA)

2021-07-01 (거의 끝나감) 20:06:32

모하

모하

모하

모하

모하

772 지훈주 (37eOReFirA)

2021-07-01 (거의 끝나감) 20:06:41

모하모하~

773 경호주 (q0R5i0wAvE)

2021-07-01 (거의 끝나감) 20:06:46

언젠간 꼭 맻어지시길-

774 정훈주 (vWP8gFFbao)

2021-07-01 (거의 끝나감) 20:07:08

>>766
그럼 있는거네요! (방긋)
>>767
성현주 아직도 퇴근을 못하신 것..? 😥
고생이 많으시네요.. 어서오세요!

775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20:08:51

성 하 성 하~

776 에미리주 (OyjKQL8W5o)

2021-07-01 (거의 끝나감) 20:09:11

성현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

777 은후주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0:06

>>773 감사합니다(가루가 되어 날아감)

778 유시현 (L2sXFhzodg)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0:11

"하찮지만 그만큼-"

귀엽지. 하고 덧붙이며 씩 웃습니다. 이파리가 없는건 좀 많이 아쉽지만요. 귀 없는 토끼라니..!

"암튼 우동 잘 먹었고, 다음엔 내가 쏠게~"

빵긋 웃으며 말을 잇습니다. 얻어먹었으니 사주는건 당연한 것이니까요?

#빠이빠이하고 헤어집시다!

779 은후주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0:29

시현주도 하이에여

780 경호주 (q0R5i0wAvE)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0:32

성하!

781 시현주 (L2sXFhzodg)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0:53

애옹
모하인애옹
애오
모바인애옹
사유: 저녁먹어야함
추신: 다들맛저녁이에오

782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0:57

에미리
하루
정훈
경호
지훈
다림
진화
은후
성현
화현
에릭
시현

빼놓은 사람 있으면 죄송합니다
아무튼 모두 하이
그리고 바다바이...

783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1:18

난...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저녁을 못먹지롱! (뿌듯)

784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1:35

>>782 비아주의 정성... 받았다...(아련)

시현주 맛있게 드세요~

785 경호주 (q0R5i0wAvE)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2:21

시현주 맛있게 드세요!

786 정훈주 (vWP8gFFbao)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2:25

>>773
감사합니다 (찡긋)
>>777
안돼!! (자금홍호로)

787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2:58

시현바이~

그리고 모두의 사랑을 응원해~☆

788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3:13

>>738
경험.
말.
이야기.

생각보다 대화는 다양한 주제를 이룹니다. 하루가 느낀 것은 그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어떤 모습을 했는지. 어떤 말을 했는지. 어떤 삶을 살았는지.
'무엇'을 하였는지에 집중하여 본 것이었습니다.
유야는 그 말을 가만히 듣다가, 천천히 말합니다.

" 혹시라도. "

꺼낸 말은 의외의 것이었습니다.

" 그는 외로워보이진 않았는가? "

유야의 말을 들은 하루는 천천히 떠올려봅니다.
어째서 그는 지금까지 그 곳을 지켜오면서도 누구의 이해도 받지 못하고, 그 곳에 혼자 남아 있었던 것일까요.

" 그래. "

유야의 말은 의미를 담고 있지 않습니다.
단지 자기 자신의 생각에, 자신의 정답을 답하고 그것이 맞다고 하였을 뿐입니다.
그러나 그 타인의 정답이라는 것에 휘둘리듯 하루는 말을 듣습니다.

" 넓게 보아라. 그 말은 다른 것이 아니야. 고집은 아집이 된다. 미련은 망념이 된다. 때론 끝낼 수 있어야만 가치를 지니게 되는 것도 있는 것이다. "

유야는 엘로앙에 대해 정 반대의 해석을 내뱉습니다.

" 그는 죽음으로서 자신의 목적을 지킬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그 의지와 목적에 휩쓸려 죽는 것마저 거부하고 말았기에 그 긴 시간을 혼자서 겪어오게 되었지.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네 말도 틀리진 않았어. "

짧게 고갤 끄덕입니다.

" 틀린 답은 아니다. 이 답만 여전히 할 수 있겠지. "

그는 품에서 무언가를 꺼냅니다.
그 곳에는 '목민검'이라는 제목이 적혀있습니다.
하루는 그것을 받아들고 천천히 읽습니다.

거대한 고목.
나무를 닮은 검.
그러나, 언젠가는 쇠할 것을 말하기라도 하듯. 한계가 분명한 검.
유야는 그 검을 하루에게 보여줍니다.

" 지금 네가 느끼는 그 감정. "

그는 다시금 눈을 감고 말합니다.

" 어떻게 바뀔지 모를 그 감정을 기억하도록 하라. "

하루는 목민검을 획득합니다!

목민검木民劍(F)
- 송나라 시대의 치안은 쉽게 흔들리곤 했고, 지방마다 군벌들이 일어나거나 소규모 사태가 일어나곤 했다. 목민검은 송나라 말기에 세워진 송로문宋櫓門의 입문 무공 중 하나로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과, 지키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하여 만들어진 검술이라고 할 수 있다. 참斬, 자刺의 원리가 아닌 환還의 원리를 살린 무공으로 적의 공격을 막아내고, 받아치는 것에 효과적인 힘을 발휘한다. 송로문의 검술은 깊게 빠져들수록 나무와 비슷한 성질이 깃들게 된다. 약한 신체를 가지고 있더라도 꾸준히 무공을 단련하는 것 만으로 쉽게 쓰러지지 않는 정신력을 지니게 된다.
송로문의 입문 문파원에 한정하여 사사되며 무기술 - 검 기술을 대처한다. 대처된 무기술 - 검 숙련도는 목민검에 합쳐진다.
- 목민검 일본 파묵령木民劍一本頗默零 정신력의 감소 속도가 증가한다. 그 대신 건강에 조금의 보정을 얻는다.
- 목민검 제 일형 파종木民劍弟一形播種 다가오는 공격을 검을 넓게 휘둘러 막아낸다. 원거리 공격을 방어할 수 있으며 의념 발화와 같이 사용 시 목민검보다 낮은 랭크의 마도 기술을 파훼할 수 있다.

>>739
의뢰가 수락되었습니다!

>>740
이미 정보를 풀었기 때문에 캡틴의 피로 감소를 위해 유도리 부탁드립니다.

789 에미리주 (OyjKQL8W5o)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3:43

>>781 시현주 맛밥하시는 거에요~~~! 😋😋🍰

790 성현주 (.2ntTx0jaI)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4:07

정신력 감소가 있긴한데 워리어 다운 검법!

791 신 은후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4:10

남은 GP는 14,500... 4,500GP어치만 더 구입하자

#나를 쓰세요 킷 4,500GP어치 구입합니다. 제가 가격을 모르는데 몇개인가여 :0 이거랑 버스터 정보는 유도리있게 제가 위키에서 뜯어오겠슴다.

792 다림주 (cqEFt8.PuI)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4:40

다들 어서오시고 다녕세ㅛ...

793 경호주 (q0R5i0wAvE)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4:55

목민검 얻은 거 축하드려요!! 하루주!

794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5:04

- 목민검 일본 파묵령木民劍一本頗默零 정신력의 감소 속도가 증가한다. 그 대신 건강에 조금의 보정을 얻는다.

세가지 파생이 있다는건 이 부분이신건가

795 성현주 (.2ntTx0jaI)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5:24

마도일본

일본

떡밥이다(아님)

796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6:08

>>741
파티가 결성되었습니다.

파티장은 유 진화로 결정되었습니다. 파티 이동 명령이 내려지는 즉시 파티의 처리는 통합됩니다.

>>743
포기합니다.

두 사람과는 그렇게.. 헤어집니다!

>>744
몽블랑으로 이동합니다.

" 카페 몽블랑에 어서오는구리! "

춘덕이가 있습니다.

797 화현주 (wCW8/s2n22)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6:26

하루주 축하축하!!!

햄버거 맛있따 히히

798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6:35

참견하게 될까봐 일부러 코멘트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엘로앙의 자세는 의지는 굳건해도 그 모습은 존경하긴 조금 그렇지 않나 싶었는데. 왜냐면 캡뿌 언급으로도 묘사적으로도 이미 지킬 것을 다 잃어버리고도 그걸 눈치채지 못한채 지킨다는 행위에 집착하느라 스스로가 정말 원했던 것을 이루지 못했음으로.....유야도 대충 비슷한 소리를 하는군.

799 성현주 (.2ntTx0jaI)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6:53

점장한테도 안내멘트하는 착한 춘덕이

800 경호주 (q0R5i0wAvE)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7:27

>>798 뭔가 슬픈 이야기네요...

801 유 진화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7:42

".....좋아. 다들. 출발할게?"

협의는 일단 모두 마친 것 같다.
이제는, 직접 그 지저 세계를 마주할 때다.

가보자! 지저 세계로!

#지저세계 게이트로 진입합니다!

802 에릭 하르트만 (NqdEs9WfCs)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7:46

" 어 그래 춘덕아. 장사는 잘되고? "

느긋하게 자릴 잡으며 주문한다

" 과일타르트... 8개랑 주스도 타르트 숫자에 맞춰서 줘. "
" 2개는 여기서 먹고 나머진 포장할게 "

#빈둥댄다!

803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8:28

아무리 멋있게 묘사되고 강력한 무인이라지만, 지키고 싶었던 도시는 멸망했는데도 그걸 눈치조차 채지 못한 망령이란 사실엔 변함이 없었으니까.

804 신정훈 (vWP8gFFbao)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9:13

" ....휴우.. "

일단 궁도부로 갈까..

#궁도부로 갑니다!

805 경호주 (q0R5i0wAvE)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9:44

>>803 어떤 시선으로 보느냐에 따라 해석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에요

806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9:51

여튼 하루 목민검 획득 축하 축하 ~~~~~

807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9:51

>>745
주문합니다!
200GP가 소모됩니다.

" 여기있다구리! "

너구리 왕은 손수 케이크를 들고 쫑쫑거리며 들고옵니다.
연분홍빛 케이크 위에, 갓 딴 듯 보이는 라즈베리 케이크가 올려져 있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케이크입니다.

>>747
[ 친구에게 연락 한 번 없이 바쁘셨을 누구처럼 말이지. ]
[ 이 쪽도 바쁠 예정이라서 말야. ]
[ 나중에 보자고~ 나 편할 때 연락할게. ]

어.. 이게 맞냐고요?
그러게요. 나도 모르겠네.

>>750
" 응? 뭐 특별한 이유가 있을 수 있나..? "

서혜는 받아든 수박 주스를 천천히 마시며 얘기합니다.

" 사람이랑 친해지는 데 이유가 딱히 필요하던가..? "

808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9:55

이제... 뭘하지...?
의뢰 가기 직전에 의념사 복습이나 수련이나 NPC 커뮤를 할 순 없는데?
몰?루

809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20:20:18

"... 외로워 보였습니다. "
" 굳건해보였지만.. 분명, 그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것은 씁쓸함이 느껴졌습니다. "
" 그가 사라진 자리를 바라보았을 때, 더욱 더 짙은 씁쓸함이 남았습니다. "

하루는 차분히 고개를 끄덕여 보이며 유야의 말에 동의합니다.
분명 그의 명예로운 모습은 빛났지만, 무조건 빛나기만 하는 것은 아니었으니까요.
오히려 마지막에는 그 역시 후련함을 느끼지 않았을까요.

" 말씀대로 잊지 않고 앞으로도 기억하겠습니다."
" 오늘의 가르침, 정말로 감사합니다."

목민검을 읽고 난 하루는 조금 더 빛이 나는 눈으로 유야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 그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목민검을 익히도록 하겠습니다."
" 앞으로 더 있을지 모를 가르침 또한 성심성의껏 예를 갖춰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의 인사를 건내며 화이트데이 사탕 15개를 함께 유야에게 선물합니다.

810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0:20:34

ㅋㅋㅋㅋㅋ 소켄잌ㅋㅋㅋㅋㅋ

811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20:20:46

감사합니다!

812 은후주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20:20:59

>>808 답은 하쿠야주 안 오셨으니 친구한테 연락해서 후자하기...

813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20:21:15

당신의 목민검 위키에 등재되다
하루주 축하축하~!!

814 시현주 (L2sXFhzodg)

2021-07-01 (거의 끝나감) 20:21:26

목민검 축하드려요~~!!!!!

소켄 삐졌군

815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0:21:42

삐소켄

816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20:21:53

아 맞다 은후주
저 잠깐 수련장 갔다와도 됨??

817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20:22:06

심법도... 있다고 하셨으니까..일단 사탕부터 슬쩍 드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