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91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68 :: 1001

◆c9lNRrMzaQ

2021-07-01 13:19:16 - 2021-07-01 21:05:18

0 ◆c9lNRrMzaQ (rgVqcxJ.Ts)

2021-07-01 (거의 끝나감) 13:19:16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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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에미리주 (rxnieeWzyg)

2021-07-01 (거의 끝나감) 19:43:23

(대충 아무튼 호에엥거리고 있는 에미리짤)

697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19:44:43

(대충 에미리주 하이라는 인사)
(대충 아무튼 호에엥거리고 있는 하루짤)

>>695 끄덕끄덕)

698 에릭 - 카페 (NqdEs9WfCs)

2021-07-01 (거의 끝나감) 19:45:49

" 뭐..음.. 잘 어울리네 "

너무 잘 어울려서 당혹스러울 지경이다.
하루를 이리저리 살펴보지만 흠잡을 곳 하나 없는 모습에 그저 고갤 끄덕인다.

" 앞으로 여기로 출근하면 돼. 점원들과는 차근차근 친해지면 되니까 너무 급하게 다가가지마. "

이 말은 카페 점장대리겸 관리자 춘덕을 납치한 에릭 하르트만이 한 것 이다.

" 맥스는 알지? 이번에 아바타를 바꿨어. 그리고 다림이도 알꺼고..정훈이는 주방보조야. 저기 구역은 에미야라고..뭐 나중에 알려줄게. 그리고..진화는 ...그냥 직원이야. "

그래도 빠르게 대충 소개를 끝낸 뒤 늘어진다.
엘로앙과의 싸움을 끝내고 삭신이 다 쑤신다.

" 자..여기까지. 궁금한건?"

//나 강림

699 에미리주 (rxnieeWzyg)

2021-07-01 (거의 끝나감) 19:47:19

아직 카페 발도장도 안찍었는데 구역이 있는 사람이 있다??

>>697 (대충 하루주 하이라는 인사)

700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0:01

에미리 카페 가자마자 에미야밍아웃 당할 가능성

701 ◆c9lNRrMzaQ (2YfqlQlRMU)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1:10

8시.

702 에미리주 (rxnieeWzyg)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1:43

주여

703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1:48

진화주공!!!!! 알람 5시에 맞췄다면서 왜 오질 않으시오!!!!!!!

704 지훈주 (8KQAumh8Y6)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2:15

예?

705 에미리주 (rxnieeWzyg)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2:45

언제 현생에 다시 끌려갈지 모르는 레스주가 있다?????

706 비아 - 미나즈키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2:56

" 사레 들렸어? 괜찮아? "

콜록거리는 미나즈키를 걱정하며 다가가려다 금방 멎은 것에 머쓱하게 뻗던 팔을 거뒀다.
그냥 잠깐 놀라서 그랬던거구나.

" 그렇지. "

다른 포지션이었으면 권유하면 안 되지.
워리어 워리어 서포터라던가...
워리어 서포터 서포터라던가...
안돼 이런 악마의 조합은...! (캡틴과 참치들이)고통스러워...!!

" 어때, 괜찮아 보여? "
//7

707 은후주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3:00

7분 남았어 그 사이에 일상 못끝내 OTL

708 에릭주 (NqdEs9WfCs)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3:06

3일 연속 진행이라고?

...캡틴 무슨 일있어?

709 에미리주 (rxnieeWzyg)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3:17

>>700 (대충 아너무무섭사와요 짤)

710 하루 - 카페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3:20

" 잘 어울린다니 다행이네요. "

다임의 박수에는 가벼운 미소를, 에릭의 말에는 덤덤한 말을 돌려준 하루는 일단 유니폼 차림으로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와서 빙수를 한입 먹습니다.
빙수가 녹을 것 같으니 용건이 다 끝난 후에 옷을 다시 갈아입을 생각인 듯 보입니다.

" 딱히 서두르거나 할 생각은 없는걸요. 애초에 여기 있는 분들은 대부분 아는 얼굴이기도 하구요. "

그건 굳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듯, 하루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여 보이며 말합니다.
고개를 끄덕이자 단정하고 귀엽게 묶은 양갈래머리가 살랑살랑 흔들립니다.

" 다림한테 이것저것 배워둘 필요가 있겠네요. 카페에서는 다림이 선배나 다름없을테니까요. "
" 일단 하는 일은 다른 종업원들과 비슷한 일을 하면 될까요? "

빙수를 몇숟갈 더 떠먹던 하루가 머리가 띵한지 잠시 눈을 지그시 감았다가 뜨며 미소를 지은 체로 다림을 바라본다.
그리곤 늘어진 에릭에게 태연하게 물음을 던진다.

" 일을 하기로 했는데 생각해보니 파트가 어딘지는 못 들은 것 같아서요. "

어차피 신입이긴 하지만.
하루는 그렇게 덧붙이며 물끄러미 에릭을 바라본다.
다림에게는 중간중간 상냥한 미소를 지어주는 것을 잊지 않으면서.

// 11

711 은후주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3:39

뺘주 하쿠야주 안 계시니 일단 게이트 돌입은 뒤로?

712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3:49

8시!!!

713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4:38

오케이 알람 맞춰두길 잘했군

지금 기상

714 은후주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5:04

>>713 (기절춉!)

715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5:07

>>711 예스~

716 에미리주 (rxnieeWzyg)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5:07

굳모닝인거에요~~~~~~~~🥐😎🥐✌✌✌✌✌

717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5:35

>>713 당신 왜 5시에 알람맞추고 지금 기상하는 거야?
흥... 좋은 저녁 되던가 말던가. 늦진 않았네.

718 은후주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5:59

>>715 ㅇㅋ 저 혹시나 싶어서 하쿠야주 오시면 기숙사에서 샤워하면 망념 -5랑 앵커랑 개복치 의뢰란 이야기 따로 하겠슴다
비아주는 셋이서 의견 교환하고 레스쓰기 말씀해주십시오(비아주 : ?

719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6:20

>>718 왜 분담하는 거야...?
으응... 알겠어요...

720 다림-카페 (cqEFt8.PuI)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6:25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하루의 의상! 치마도 바지도 다 어울리겠지..!! 점원과 차근차근 친해진다는 에릭의 말에 잠깐 그를 바라보지만, 뭐... 일단 지금은 차근차근이 가능하므로 상관은 없겠죠..? 주방보조 정훈을 바라봅니다.
자칫 잘못하면 제노시아 전원이 카페에 묶여버릴지도 모른다! 이럴 걸 대비하고 미리 손절한 화현이 어장 채고의 센스임을 증명한다(는 농담이지만)

"빙수... 좋은 평가가 나오면 메뉴에 올릴 생각이니까요."
신메뉴가 나오면 생각보다 괜찮다던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봐주시면.. 성심성의껏 대답해 드릴게요."
고개를 끄덕이는 다림입니다. 장부정리같은 것도 유사시에 같이 할 수 있을 것인가... 선배나 다름없다는 말을 들으면 확실히 열심히 가르쳐주려고 노력하겠지요!

"파트는.. 제 생각으로는 서버 쪽을 할 것 같네요.."
"주방 쪽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하루 양은 정말 어여쁘신걸요. 라고 생각합니다.

"에릭 점장님이 어떤 생각이실지는 모르겠지만요."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721 지훈주 (28zgl5cjag)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6:58

츤뺘주가 귀엽다

722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7:01

왜냐면 5시에 깨고도 너무 졸렸기 때문이다.

723 다림주 (cqEFt8.PuI)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7:20

다들 어서오세요...

뭐지.. 왜 먹었는데 기분이 이상해지는 거지...
일단 하쿠야랑 돌린 거 정산부터 할까..

724 바다주 (FI0xJtfEGg)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7:29

situplay>1596248556>618

부탁해
캡틴

725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7:31

그래서 그 때 부터 30분 간격으로 알람맞췄었음

726 경호주 (q0R5i0wAvE)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7:34

짠 모하모하!

727 은후주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7:35

>>719 저거 3개를 설명하는것만으로도 길어요

728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7:42

>>721 왜... 지훈주야 너도 이런거 해줘?

729 은후주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7:45

모하에요

730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8:01

모하 모하

731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8:27

모하에요 귀여운 사람들.
안 온 사람들도 빨리 오시라구요... 헤헤

732 다림주 (cqEFt8.PuI)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8:35

다들 어서오세요~

733 진화주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8:46

청천주는 보아하니 조금 이따 올 것 같군. 좋아 어제 얘기한대로 파티 맺고 들어가도록 할까

734 정훈주 (vWP8gFFbao)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8:52

오늘도 진행이 있군요!!

은후주.. 답레는 진행 끝나고... O<-<
스티커사진 찍고 돌아와서 의상 반납만 하면 마무리! 라는 느낌이지만 오늘 끝낼 수 있을지..
이번주 토요일은 쉬니까 내일 널널한 것까지 생각하면 내일은 무조건 끝낼 수 있겠지만요!

735 지훈주 (3jlEYnn7qg)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9:03

>>728 전 어떤 모습이시든 다 조아요

736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9:31

ㅁ하 모하!

737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9:37

>>735 나도 너 많이 좋아♡

738 하루주 (9ci5l8MP26)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9:59

"... 그는 지키고 싶어했습니다.. "
" 그가 끝까지 명예롭지 않았어도, 모든 것을 잃고 나서 내쫓긴 후에도 지키려고 했습니다."

하루는 입술을 꾹 깨물더니 다시금 말을 이어갑니다.

" 마지막에, 마지막에 이르러선 그 자신의 혼과 정신 마저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것을 위해 불태웠습니다. "
" 그의 의지는 그토록 강했고 굳건했습니다."
" 그는 분명 마지막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불태워서라도 지키고자 했습니다. "

하루는 잠시 말을 끊고는 숨을 들이쉬더니 다시금 말을 뱉어냈습니다.

" 그는 마지막까지 무너지지 않고 우두커니 선 고목과도 같아보였습니다. "

말 끝을 흐리던 하루는 천천히 입을 열었습니다.

"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다 바친 불꽃을 온몸으로 받아낸 동료가 있었습니다. 몸의 반이 날아가면서도 오로지 동료들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막아내는 의지를 보았습니다. "
" 다른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닌 그저 순수하게 지켜내겠다는 마음 하나로 맹렬하게 타오르던 불꽃을 꿋꿋하게 막아내는 이의 등을 보았습니다. "
" 그 동료 역시 작지만 굳건하게 자리를 잡고 지켜내는 하나의 나무와도 같아 보였습니다. "

# 대화

739 온사비아 - [상점가]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20:00:00

# [ 봄은 그 곳에서 파편이 되었다. ]를 수락합니다.

740 신 은후 (EcnSmHgEBI)

2021-07-01 (거의 끝나감) 20:00:00

버스터... GP의 여유는 있다!

#2,000GP 사용해서 버스터를 구매합니다!

741 유 진화 (VoUINVTRJg)

2021-07-01 (거의 끝나감) 20:00:01

모든 의뢰 준비는 마쳤다.
이제, 각오를 다지고 출발하도록 할까!

#이 청천, 이 성현, 유 진화. 이렇게 셋으로 파티를 맺습니다. 지저 세계로 가자!!

742 경호주 (q0R5i0wAvE)

2021-07-01 (거의 끝나감) 20:00:08

요즘 진행 자주하시네요-

743 신정훈 (vWP8gFFbao)

2021-07-01 (거의 끝나감) 20:00:21

" 뭐어어, 돌아가자! "

어쩔 수 없네요! 어쩔 수 없어~

정훈은 결국 고개를 가로저으면서 미련을 떨쳐냅니다.
어디사는 누구씨는 미련을 못 떨친 것 같지만.. 알 바인가요!

" 의념발화 C랭크.. 돌아가면 더 열심히 수련해야겠네! "

수련도 의뢰도 더 열심히 해아할 것이다.
그리고 나중에 준명이한테 밥이라도 한 끼 사줘야겠네.. 미안해서 어쩐다.

# 포기합니다! 퇴각! 퇴각하라!!!

744 에릭 하르트만 (NqdEs9WfCs)

2021-07-01 (거의 끝나감) 20:00:27

#메리와 맥스를 대리고 몽블랑에 들어간다

745 기다림 (cqEFt8.PuI)

2021-07-01 (거의 끝나감) 20:00:28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메뉴를 훑어보면

"추천 메뉴가 있네요.."
라즈베리 케이크와 홍차.. 캐모마일 티는 저번에 먹었었으므로.

#라즈베리 케이크와 홍차를 주문합니다!

746 비아주 (egaNnWSzck)

2021-07-01 (거의 끝나감) 20:00:29

은후 버스터 살거야...?

헤헤- 정시는 내가 일등이지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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