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86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64 :: 1001

◆c9lNRrMzaQ

2021-06-29 17:57:46 - 2021-06-29 22:35:42

0 ◆c9lNRrMzaQ (ymV6uWoiR2)

2021-06-29 (FIRE!) 17:57:46

진행 끝나면 이것도 갈릴 것 같은데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186 성현주 (e860Xi2GRg)

2021-06-29 (FIRE!) 19:10:16

하나미치야랑 메리가 퓨전한다고요?

187 화현주 (LGEkTdHNcM)

2021-06-29 (FIRE!) 19:10:18

여기서 메타트론의 속마음을 구하시오

188 진화주 (Fx1w0C1qds)

2021-06-29 (FIRE!) 19:10:31

뭐 아이러니 하지만, 이런 정말 분한 경험이 목민검을 깊게 익히고자 하는 동기나 계기가 될 수있다고 생각해.
혹은 가서 사부에게 털어놓아도 괜찮지 않을까. 분명 뭔가 말해줄 것 같은데.

189 정훈주 (mP9UgA/X8s)

2021-06-29 (FIRE!) 19:10:56

>>186
이카나 망념화 안돼!! 멈춰!!!
>>187
메타트론은 울고있다...

190 춘심주 (Bp/E9npiD2)

2021-06-29 (FIRE!) 19:11:23

>>185 (화살 막고 정훈주 째려보기)

191 진화주 (Fx1w0C1qds)

2021-06-29 (FIRE!) 19:11:40

>>190 (감동)

192 에릭주 (niSRPsTwr6)

2021-06-29 (FIRE!) 19:11:44

하?
메리를 천사님으로 교육시키려는게 당연하잖아.

193 정훈주 (mP9UgA/X8s)

2021-06-29 (FIRE!) 19:11:52

>>190
(진화주가 자꾸 부끄럽게 하잖아요 라는 눈빛)

194 진화주 (Fx1w0C1qds)

2021-06-29 (FIRE!) 19:12:14

>>192 (글렀잖아 이 자식......그러고 보면 전엔 무슨 감금 얘기도 했는데.....농담이겠지....)

195 은후주 (yy7izuG1iU)

2021-06-29 (FIRE!) 19:12:34

>>192 (엄마 이 사람 이상해...)

196 ◆c9lNRrMzaQ (ymV6uWoiR2)

2021-06-29 (FIRE!) 19:12:46

>>10
[ 아니. ]
[ 시여니 죽었어 ]
[ 다림이 연락 오랫동안 안해써 ]
[ 죽었어 ]
[ 꽥 할거야 ]
[ 꽥 ]

>>21
쇼코는 눈을 감은 채. 천천히 자신의 팔을 톡톡 하고 두드립니다.
그 작은 행동에 의념은 파장의 형태로 넓게 퍼져갑니다.

" 흐으으.. "

쇼코는 눈을 뜬 채 어느 방향을 가만히 바라봅니다.

" 정훈. C랭크 이상의 의념 발화를 가지고 있나요? "

>>25
자 여기서 알 수 없는.. 스테이터스의 농간이 나타납니다.
노아의 신체는 A. 진석의 신체는 B.
노아는 저항에 성공합니다!

" 에~ 뭡니까뭡니까? "

노아는 장난스런 표정으로 '어쩔 수 없이' '일어나 주시면서' 진석을 바라봅니다.

" 어디 우리 능숙한 선.배.님을 기대해도 되는 검까? "

여전히 장난스런 표정이지만, 잘 살펴보면 코끝이 살짝 붉은 걸 알 수 있습니다.
음. 감기기운이 있나보네요. 역시 봄감기는 조심해야죠.

197 비아주 (PrVoZNvZ4Q)

2021-06-29 (FIRE!) 19:12:57

메리를 감금하는 건 당연한 일이잖아요?

198 은후주 (yy7izuG1iU)

2021-06-29 (FIRE!) 19:13:10

갹 누락

199 비아주 (PrVoZNvZ4Q)

2021-06-29 (FIRE!) 19:13:17

가디언 몸에 불이 붙는다구~~~

200 신 은후 (yy7izuG1iU)

2021-06-29 (FIRE!) 19:13:18

이 동아리…. 어째서 이런 거죠…?
사람이 있어서 다행인 것인지, 아닌지. 청년은 조심스럽게 쓰러진 여학생의 곁으로 다가갔다.

"저기…. 괜찮으신가요? 뭔가 도와드릴 일이라도 있는지……."

#가입신청 하기 전에 사람부터 살립시다

201 정훈주 (mP9UgA/X8s)

2021-06-29 (FIRE!) 19:13:28

>>192
메타트론 의문의 과외선생행

202 하쿠야주 (XqYZnrIeNE)

2021-06-29 (FIRE!) 19:14:05

진석아!! 노아의 저건 감기기운이 아니지 않은가!

203 진화주 (Fx1w0C1qds)

2021-06-29 (FIRE!) 19:14:26

엥??? 뭔가 엄청 건너 뛰었는데?

204 이성현 (e860Xi2GRg)

2021-06-29 (FIRE!) 19:14:32

968 이성현 (e860Xi2GRg) Mask

2021-06-29 (FIRE!) 18:13:57

"음...."

일단 소지금이 2500gp다.
그러니 8개는 사두자

#8개 구매

205 춘심주 (Bp/E9npiD2)

2021-06-29 (FIRE!) 19:14:40

situplay>1596259856>981
#스루됐어요~!!

206 진화주 (Fx1w0C1qds)

2021-06-29 (FIRE!) 19:14:47

으잉??? 캡뿌뿌!!!!


situplay>1596259856>963
situplay>1596259856>968
situplay>1596259856>971
situplay>1596259856>981

!!!

207 성현주 (e860Xi2GRg)

2021-06-29 (FIRE!) 19:15:00

빠르게 다시올리기

208 화현주 (LGEkTdHNcM)

2021-06-29 (FIRE!) 19:15:14

C랭크 이상의 의념 발화...
(눈물) 정훈아...

209 최경호 (qK0jYqKjSo)

2021-06-29 (FIRE!) 19:15:29

"기다리긴요, 저는 서혜 씨를 기다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걸요."

실제로 굳이 거절해도 될 제안을 서혜는 허가해주었다.

그 점만 봐도 경호에게 있어서는 조금 기다리는 것 정도는 아무것도 아닐터다.

굳이 신경쓰이는 거라면 허리가 조금 약해서 간지럽다는 정도였겠지만.

"거기다 도바까지 길을 막고 있었더면 오히려 빨리 오신편인걸요?"

경호는 웃으면서 서혜의 옆에 나란히 선다. 키의 차이만 보면 마치 아이와 어른이 선 것 같은 모습.

"제가 저번에 간 까페인데 거기 파르페가 무척 맛있어서요. 꼭 서혜 씨하고 같이 가고 싶었어요. 그럼 갈까요?"

그렇게 서혜의 발걸음에 맞춰 경호는 천천히 걷는다.

#서혜를 데리고 경호가 다림이와 같이 갔던 까페로 갑니다. 파르페가 맛있는 까페로요!

210 경호주 (qK0jYqKjSo)

2021-06-29 (FIRE!) 19:15:38

모하모하!

211 진화주 (Fx1w0C1qds)

2021-06-29 (FIRE!) 19:15:41

경하 경하~~~~~

212 은후주 (yy7izuG1iU)

2021-06-29 (FIRE!) 19:15:48

경호주 하이에요!

213 진화주 (Fx1w0C1qds)

2021-06-29 (FIRE!) 19:16:09

아이템 검색이라서 밀린.....건가??

214 하루주 (FrOIdAdPU.)

2021-06-29 (FIRE!) 19:16:11

경호주 어서오세요

215 경호주 (qK0jYqKjSo)

2021-06-29 (FIRE!) 19:16:20

네네넵!

216 비아주 (PrVoZNvZ4Q)

2021-06-29 (FIRE!) 19:16:23

경호주 오랜만!

217 은후주 (yy7izuG1iU)

2021-06-29 (FIRE!) 19:16:26

저랑 춘심주 지문도 누락된거 보니 걍 누락이요...

218 춘심주 (Bp/E9npiD2)

2021-06-29 (FIRE!) 19:16:29

경호주 어서오세요~!!

219 하루주 (FrOIdAdPU.)

2021-06-29 (FIRE!) 19:16:51

>>188 해볼까 했는데 솔직히 자신이 없어서.. 또 어긋날까봐 걱정도 되고.. 일단 해보긴 하려구요

220 춘심주 (Bp/E9npiD2)

2021-06-29 (FIRE!) 19:17:06

캡틴이 확인하시고 처리해주실거예요 너무 걱정마세요!

221 신정훈 (mP9UgA/X8s)

2021-06-29 (FIRE!) 19:17:06

" C랭크 이상의 의념발화.. 없어요... "

정훈은 쇼코의 말에 약간 주눅들어 말합니다.

의념발화 같은건 배운적이 없는데요. 그간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의념발화 그게 뭔데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wwww의념이 타오른다니 그런거 하면 가디언이 죽어버린다구wwww//

#쇼코한테 말합니다.. 의념발화가 없어서 죄송해요..

222 은후주 (yy7izuG1iU)

2021-06-29 (FIRE!) 19:17:35

정훈아 청월로 와라

223 하루주 (FrOIdAdPU.)

2021-06-29 (FIRE!) 19:17:42

의념발화는 청월이 아니면 힘들긴 하죠

224 화현주 (LGEkTdHNcM)

2021-06-29 (FIRE!) 19:17:43

경호주 헬로헬로~

225 경호주 (qK0jYqKjSo)

2021-06-29 (FIRE!) 19:18:16

>>219 힘내세요 하루주! 분명 해내실 수 있을거에요!

226 기다림 (Uy9vmkscps)

2021-06-29 (FIRE!) 19:18:28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꽥 하셨다니 그럼 늦은 사탕이라도 드리러 조문을 가야 합니다..]
[시연님.. 시연님?]
[네?]
[(꾸벅꾸벅하는 이모티콘)]
[ヽ(#゚Д゚)ノ┌┛Σ(ノ ́0`)ノ]
[↑당해도 사실 할 말이 없습니다..]

#솔직히 너무 오래 안했다! 화내도 할말이 없다! 잘못했습니다..

227 경호주 (qK0jYqKjSo)

2021-06-29 (FIRE!) 19:19:00

그리고 밥 먹고 올게요!

228 서진석 (TTTf7cWMHQ)

2021-06-29 (FIRE!) 19:19:11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지."

아주 당연한 이야기다. 하지만 지금 그 식을 곧이곧대로 적용하진 않을 것이다.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 먼저, 뭐가 있을까...

"그래. 능숙할 일은 없지만 일단은 능숙해보려고. 어때?"

당연히 노아가 나보다 힘이 더 세다. 소리없는 배려란. 으음...
뭐 그건 넘어가고, 얘가 감기기운이라도 있나? 그러면 좀 따뜻한 곳으로 가는게 어떨까.
따뜻한 것도 마실 수 있으면서도 식사는 아닌...

그래. 그거다. 너무 무난한 선택이지만 어쩔 수 없지.

#노아와 함께 손을 잡고 걸으며 카페를 찾아봅니다.

229 은후주 (yy7izuG1iU)

2021-06-29 (FIRE!) 19:19:12

경호주 맛저하십셔!

230 은후주 (yy7izuG1iU)

2021-06-29 (FIRE!) 19:19:27

아 저녁을 안 사왔네...(뒤늦은 깨달음...)

231 하루주 (FrOIdAdPU.)

2021-06-29 (FIRE!) 19:19:32

저녁 맛있게 드세요

232 다림주 (Uy9vmkscps)

2021-06-29 (FIRE!) 19:19:33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경호주~

233 춘심주 (Bp/E9npiD2)

2021-06-29 (FIRE!) 19:19:34

경호주 맛저하세요~!!

234 진짜돌주 (TTTf7cWMHQ)

2021-06-29 (FIRE!) 19:19:36

경-하

235 은후주 (yy7izuG1iU)

2021-06-29 (FIRE!) 19:19:52

찐돌주
'느려'

236 ◆c9lNRrMzaQ (ymV6uWoiR2)

2021-06-29 (FIRE!) 19:20:26

>>43
이따금 릴리는 생각을 꼬아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론 직선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을 그대로 느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자. 릴리. 연금술의 근원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금을 만들어 내는 것? 아니면 릴리의 비원처럼 늙지도, 죽지도 않도록 해주는 비약을 만드는 것?
어떤 면에선 정답이 맞을지 모르지만. 이번에는 틀렸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심하십시오.
모든 마도 사용자들은 현상을 의심해야만 합니다. 왜인지 아십니까? 마도는 현상을 비트는 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아내고 나서야 릴리의 눈에는 이상한 부분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첫 번째. 발에 느껴지는 촉각이 여전히 딱딱했던 것.
두 번째. 방을 닮았다 하면서 알 수 없이 크기가 넓었던 것.
세 번째. 어째서 제작소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면서 방의 형태를 했는지.

릴리는 그것을 이해하고자 합니다. 그렇기에 천천히 손을 뻗어서 의념을 퍼트립니다.
주위 공간이 우그러지고,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 틈에는 백색의 연구 가운을 입은 채 드러누워 있는 한 남학생이 눈에 들어옵니다.

" 두 시간 삽십 팔 분. 뭐. 빠르지는 않고 느린 편에 드네. "

그는 길게 하품을 내뱉으며 몸을 일으킵니다.
헝클어진 갈색 머리카락. 어쩐지 졸려보이는 눈빛이 여실히 느껴지는 얼굴.

" 반가워. 내가 누군지 알아? "

그는 입꼬리를 살짝 올리고 릴리를 바라봅니다.

>>48
관람합니다!

하하 얻지 못했습니다!

>>50
" 신제인 차입니다. "

그는 찻잔에 차를 담아 하쿠야에게 내밉니다.

" 수련하기에 앞서 한 잔 마시고 나면 몸이 달아오르는 듯한 효과를 준답니다. 준비 운동이 없어도 몸이 움직이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죠. "

하쿠야는 받은 차를 천천히 마셔봅니다.
온 몸이 살짝 뜨겁게 달아오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어쩐지, 몸을 움직이면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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