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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7K6xLA0t2A)
2021-06-29 (FIRE!) 00:33:42
155 ◆c9lNRrMzaQ (7K6xLA0t2A)
2021-06-29 (FIRE!) 05:16:22
.dice 1 4. = 1
유학도 갔는데 유학갔으면 기술을 배워야지
오세아니아의 가디언 아카데미 설정은 어떨까?
학생간의 대련은 어때?
어째서 가디언이 시민을 지켜야 하는가에 대한 인성교육은 어때?
유학도 갔는데 유학갔으면 기술을 배워야지
오세아니아의 가디언 아카데미 설정은 어떨까?
학생간의 대련은 어때?
어째서 가디언이 시민을 지켜야 하는가에 대한 인성교육은 어때?
158 ◆c9lNRrMzaQ (7K6xLA0t2A)
2021-06-29 (FIRE!) 05:20:34
.dice 1 3. = 2
화현주가 저리 원하는데 줄까
줘
말아
주긴 주는데 못 쓰는 걸로 주자
화현주가 저리 원하는데 줄까
줘
말아
주긴 주는데 못 쓰는 걸로 주자
160 화현주 (LGEkTdHNcM)
2021-06-29 (FIRE!) 05:22:21
크흡.... 압도적인 슬픔...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다른 학교는 기술 복습하는데 망념 들지만 제노시아는 그런 면에서 망념을 덜 쓰니 이득 아닐까?
극단적인 합리화 같지만 사실 이득인거임!!!
극단적인 합리화 같지만 사실 이득인거임!!!
163 화현주 (LGEkTdHNcM)
2021-06-29 (FIRE!) 05:23:36
하지만 생각해보면 도구를 사용하는 제노시아니까 기술? 그런 것보다 일단 이걸 함 써보자 ㅎㅎ 같은 거 아닐까요?
164 진화주 (Fx1w0C1qds)
2021-06-29 (FIRE!) 05:24:07
사실 나도 여태 오고나서 한번도 수업으로 기술을 배워본적이 없다옹.....의념발화 부럽다옹....
165 화현주 (LGEkTdHNcM)
2021-06-29 (FIRE!) 05:25:22
의념발화는 킹쩔 수 없어... 저는 이제 곧 자려고요.... 컬티스트 설정만 좀 더 읽고..
166 진화주 (Fx1w0C1qds)
2021-06-29 (FIRE!) 05:26:12
초대형 게이트의 설정 풀기
됐고 미래 캐릭터 썰이나 풀어봐 캡씨
아프란시아도 슬슬 의료기술 풀때가 됐지 않어?
뉴 - 심화 수업은 어떻게 생각해
기술곡선의 이야기는 어때?
학생간의 대련은 어때?
언뜻 봤을 때 주관적으로 재밌어보이는 주제들은 요런 느낌이로군...
됐고 미래 캐릭터 썰이나 풀어봐 캡씨
아프란시아도 슬슬 의료기술 풀때가 됐지 않어?
뉴 - 심화 수업은 어떻게 생각해
기술곡선의 이야기는 어때?
학생간의 대련은 어때?
언뜻 봤을 때 주관적으로 재밌어보이는 주제들은 요런 느낌이로군...
169 화현주 (LGEkTdHNcM)
2021-06-29 (FIRE!) 05:28:04
키키.. 나중에 가면 일부러 막 컬렉션 같은 거 완성하려고 엔딩 볼수 있어도 안 보고 막 그래요
180 화현주 (67F0W8Cr/.)
2021-06-29 (FIRE!) 05:50:23
공포 관리가 어려운데
불안이 시간이 지나면 공포가 되어버려요.
불안은 일하는 칸에다 열정 한 장 넣고 불안 넣어서 제거 가능!!
공포를 빨리 제거해야 한다!! 하면 꿈에다가 자금 넣으면 만족이 30초 뒤에 생겨요! 벗, 질병이나 또 다른 공포를 유발하기도 하니까 가끔 써주기
아듀!!
불안이 시간이 지나면 공포가 되어버려요.
불안은 일하는 칸에다 열정 한 장 넣고 불안 넣어서 제거 가능!!
공포를 빨리 제거해야 한다!! 하면 꿈에다가 자금 넣으면 만족이 30초 뒤에 생겨요! 벗, 질병이나 또 다른 공포를 유발하기도 하니까 가끔 써주기
아듀!!
190 진화주 (Fx1w0C1qds)
2021-06-29 (FIRE!) 06:15:48
오세아니아의 문이 열리고 마케마케의 아이들이 오세아니아의 땅을 침범했을 당시 나는 이제 갓 열살을 넘은 소년이었다. 게이트가 열리고 수많은 몬스터들의 침공 속에서 나는 환한 빛을 보았고, 그에 걸맞는 감정을 느꼈다. 나는 이 세계를 주무를 수 있다. 내가 바로 이 세계의 주인이 될 수 있다. 그런 생각들이 나를 휘둘렀고, 나는 그에 걸맞게 행동했다.
문이 열린 세계에서 내 힘은 사실상 막을 수 있는 이들이 없었다. 하려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없었고 때때로 같은 힘의 각성자가 나를 죽이려 들더라도, 찍어누를 힘이 있었기에 쉽게 이겨낼 수 있었다. 그렇지만 맛있는 것을 아무리 먹고, 가지고 싶은 것을 다 가지더라도 심장은 공허했고, 또 메말랐다.
어느날 밥을 먹고 있던 도중에 문이 열렸다. 수많은 몬스터가 내 공간에 침범했기에 본보기를 물어 몇마리를 처형하고 게이트를 부쉈다. 그러자 수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환희와 감사를 보냈다. 왜? 하는 감정이 들었다. 지금까지 저들은 나를 괴물로만 보았다. 아무리 가지고 먹어도 만족하지 않는 무저갱의 괴물. 괴물을 보는 시선이 아니라, 마치 감동적인 무언가를 보는 눈으로 그들은 날 바라봤다. 그 시선이 싫지는 않았다.
그래서 문을 닫았다. 닫아가는 문이 하나둘 늘고, 무너졌던 도시가 하나씩 재건되고, 게이트를 닫고 나온 잡동사니들을 버려두고 왔다. 도시에는 나를 닮은 커다란 동상이 세워졌고, 전 세계에는 새로운 영웅의 재목이니 하며 내 모습이 퍼졌다. 그리고 마침내 마케마케를 죽이고 오세아니아 지역을 수복했을 때, 녀석들은 나에게 말했다.
- 오세아니아 지역을 통일하고 황제의 자리에 올라주십시오.
하이라이트에서 본 기억 있어.
문이 열린 세계에서 내 힘은 사실상 막을 수 있는 이들이 없었다. 하려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없었고 때때로 같은 힘의 각성자가 나를 죽이려 들더라도, 찍어누를 힘이 있었기에 쉽게 이겨낼 수 있었다. 그렇지만 맛있는 것을 아무리 먹고, 가지고 싶은 것을 다 가지더라도 심장은 공허했고, 또 메말랐다.
어느날 밥을 먹고 있던 도중에 문이 열렸다. 수많은 몬스터가 내 공간에 침범했기에 본보기를 물어 몇마리를 처형하고 게이트를 부쉈다. 그러자 수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환희와 감사를 보냈다. 왜? 하는 감정이 들었다. 지금까지 저들은 나를 괴물로만 보았다. 아무리 가지고 먹어도 만족하지 않는 무저갱의 괴물. 괴물을 보는 시선이 아니라, 마치 감동적인 무언가를 보는 눈으로 그들은 날 바라봤다. 그 시선이 싫지는 않았다.
그래서 문을 닫았다. 닫아가는 문이 하나둘 늘고, 무너졌던 도시가 하나씩 재건되고, 게이트를 닫고 나온 잡동사니들을 버려두고 왔다. 도시에는 나를 닮은 커다란 동상이 세워졌고, 전 세계에는 새로운 영웅의 재목이니 하며 내 모습이 퍼졌다. 그리고 마침내 마케마케를 죽이고 오세아니아 지역을 수복했을 때, 녀석들은 나에게 말했다.
- 오세아니아 지역을 통일하고 황제의 자리에 올라주십시오.
하이라이트에서 본 기억 있어.
200 하쿠야주 (357QdTkJfI)
2021-06-29 (FIRE!) 06:53:41
잘 보이려나 모르겠지만 일찍 깬 김에 하나 놓고!
https://postimg.cc/PPxq0rWw
https://postimg.cc/PPxq0rWw
204 하쿠야주 (XqYZnrIeNE)
2021-06-29 (FIRE!) 06:57:50
>>201 약손(검 손잡이로 찌르기)
모-하! 좀 더 길게 하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좀 힘들었다! 그럼 잠깐 정주행하러 이만!
모-하! 좀 더 길게 하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좀 힘들었다! 그럼 잠깐 정주행하러 이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