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고기먹고싶다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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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Xtx1tXJqEA)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8:59
412 청천주 (GcZVGKgu4w)
2021-06-27 (내일 월요일) 19:19:16
에릭쥬
에릭한테 일대일 걸어도 돼오?
Crei라는 닉을 청천이가 알진 모르겠지만 전에 교환한 연락처로 걸 듯...!
에릭한테 일대일 걸어도 돼오?
Crei라는 닉을 청천이가 알진 모르겠지만 전에 교환한 연락처로 걸 듯...!
418 Crei (HizLcuMYnE)
2021-06-27 (내일 월요일) 19:23:26
>>412 가능!
[애인이 없다면.]
[카페 몽블랑이 계획하고있는 이벤트 연애상담을 받아봐라!]
[애인이 없다면.]
[카페 몽블랑이 계획하고있는 이벤트 연애상담을 받아봐라!]
422 청천 - 에릭 (GcZVGKgu4w)
2021-06-27 (내일 월요일) 19:26:49
[하르트만 씨]
[살아있어요?]
[괜찮아요?]
[카페 하니까 문득 생각나서 연락해봤어요]
[살아있어요?]
[괜찮아요?]
[카페 하니까 문득 생각나서 연락해봤어요]
423 Iro (2ohrG1fSiE)
2021-06-27 (내일 월요일) 19:27:13
[딸기가 메인이네요.]
[산딸기는.. 조금 뒤에. 5월쯤되면 나오기 시작해요. 그전까지는 냉동으로 해야 해요]
[산딸기는.. 조금 뒤에. 5월쯤되면 나오기 시작해요. 그전까지는 냉동으로 해야 해요]
426 Emiyaguggizzada (psN2rbkjaI)
2021-06-27 (내일 월요일) 19:29:40
>>424
[ㅎㅎ🎵]
[어떤 연애상담이 좋으신지요~? ]
[당연히 저는 갈 수 있답니다? ]
[ㅎㅎ🎵]
[어떤 연애상담이 좋으신지요~? ]
[당연히 저는 갈 수 있답니다? ]
427 Cloudy (GcZVGKgu4w)
2021-06-27 (내일 월요일) 19:29:44
[카페 몽블랑인가요?]
[여긴가]
[(지도 검색결과)]
[응? 여기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뇌절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청천이는 아직 에릭과 카페의 관계를 모르므로 양해를 부탁드린단 애옹....
[여긴가]
[(지도 검색결과)]
[응? 여기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뇌절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청천이는 아직 에릭과 카페의 관계를 모르므로 양해를 부탁드린단 애옹....
428 에릭 - 청천 (HizLcuMYnE)
2021-06-27 (내일 월요일) 19:29:49
[오. 클라우디냐.]
[난 괜찮아. 최근 너무 맞고다니지만..슬슬 일섬에 베인 눈도 회복중이야]
[그런데 하나만 물어봐도 되냐?]
[너, 누나 있냐?]
[아니 그. 묘하게 아는 사람과 느낌이 비슷했거든.]
[난 괜찮아. 최근 너무 맞고다니지만..슬슬 일섬에 베인 눈도 회복중이야]
[그런데 하나만 물어봐도 되냐?]
[너, 누나 있냐?]
[아니 그. 묘하게 아는 사람과 느낌이 비슷했거든.]
431 Crei (HizLcuMYnE)
2021-06-27 (내일 월요일) 19:31:24
>>426
[봉급 제대로 챙겨줄테니 카페에 와서 손님들 연애상담이라도 해줘.]
[이건 네가 아니면 못한다!]
>>427
[아아 거기 맞아]
[너구리가 주방장이야(??)]
[봉급 제대로 챙겨줄테니 카페에 와서 손님들 연애상담이라도 해줘.]
[이건 네가 아니면 못한다!]
>>427
[아아 거기 맞아]
[너구리가 주방장이야(??)]
434 비아 - 은후 (nt6kEvc2wk)
2021-06-27 (내일 월요일) 19:33:44
" 사는 사람이 익숙해져야지. "
끄덕끄덕.
배치가 바뀌어서 헤맨다는 이유로 점장을 불러내는 건 진상밖에 안 되는걸...
" 싼 값도 싼 값 나름이지. 아무리 싸도 못 쓸만한 것도 있고,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싼 물건은 비싼 물건에 비해 뭔가 부족한 게 있기 마련이니까. "
파는 물건을 아예 못 쓰게 만들겠냐마는, 품질 저하는 이때나 저때나 있었을 것이다.
가격과 품질은 대부분 비례하니까...
자신도 적당한 가격-적당한 품질에 타협하고 있다.
더 비싼 걸 사면 이점이 있겠지만, 양이 중요하니까.
" 그렇다면 다행이네. "
이것저것 살 게 있거나... 갑자기 고르고 싶은 날도 있으니까.
은후도 그런진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오늘은 아닌 모양이다.
할인 쿠폰을 쓰긴 애매한 물건이기에 쿠폰은 주머니에 넣어두고, 볼펜들을 계산했다.
" 긴 이야기면 긴 이야기고 짧은 이야기라면 짧은 이야기지만, 요청하는 입장이니까 뭔가 사는 게 좋겠지. 어디 아는 카페 있어? 얘기 잠깐 들어주는 데 적당할 만한 곳으로. "
카페... 하니 생각나는 곳은 있지만.
거긴 가기가 영 껄끄럽단 말야.
그때 상태 안 좋아보였는데 몸조리 잘 하고 있겠지?
끄덕끄덕.
배치가 바뀌어서 헤맨다는 이유로 점장을 불러내는 건 진상밖에 안 되는걸...
" 싼 값도 싼 값 나름이지. 아무리 싸도 못 쓸만한 것도 있고,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싼 물건은 비싼 물건에 비해 뭔가 부족한 게 있기 마련이니까. "
파는 물건을 아예 못 쓰게 만들겠냐마는, 품질 저하는 이때나 저때나 있었을 것이다.
가격과 품질은 대부분 비례하니까...
자신도 적당한 가격-적당한 품질에 타협하고 있다.
더 비싼 걸 사면 이점이 있겠지만, 양이 중요하니까.
" 그렇다면 다행이네. "
이것저것 살 게 있거나... 갑자기 고르고 싶은 날도 있으니까.
은후도 그런진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오늘은 아닌 모양이다.
할인 쿠폰을 쓰긴 애매한 물건이기에 쿠폰은 주머니에 넣어두고, 볼펜들을 계산했다.
" 긴 이야기면 긴 이야기고 짧은 이야기라면 짧은 이야기지만, 요청하는 입장이니까 뭔가 사는 게 좋겠지. 어디 아는 카페 있어? 얘기 잠깐 들어주는 데 적당할 만한 곳으로. "
카페... 하니 생각나는 곳은 있지만.
거긴 가기가 영 껄끄럽단 말야.
그때 상태 안 좋아보였는데 몸조리 잘 하고 있겠지?
435 청천 - 에릭 (GcZVGKgu4w)
2021-06-27 (내일 월요일) 19:33:45
[도대체 뭔 일을 벌이고 다니시는 겁니까....]
[저번 유혈에, 이번의 그 티아라 건까지...]
[예?]
[누나요?]
[생일은 몇 시간 빠르고 각성은 저보다 늦었지만 스카우트는 저보다 빨리 된 누나라면 있죠?]
?????
[저번 유혈에, 이번의 그 티아라 건까지...]
[예?]
[누나요?]
[생일은 몇 시간 빠르고 각성은 저보다 늦었지만 스카우트는 저보다 빨리 된 누나라면 있죠?]
?????
437 에릭 - 청천 (HizLcuMYnE)
2021-06-27 (내일 월요일) 19:35:16
[나라고 그런 사건을 즐기는건 아니라고..]
[반성중이야..]
[누나가..있다는거지?]
[..이름은?]
[반성중이야..]
[누나가..있다는거지?]
[..이름은?]
439 Cloudy (GcZVGKgu4w)
2021-06-27 (내일 월요일) 19:36:02
>>431
그, 유혈사태 벌어진 곳?
...이라고 치려다가 말았습니다.
[오]
[요즘은 평화로운가요?]
그, 유혈사태 벌어진 곳?
...이라고 치려다가 말았습니다.
[오]
[요즘은 평화로운가요?]
441 Emiyaguggizzada (psN2rbkjaI)
2021-06-27 (내일 월요일) 19:36:57
>>431
[ㅎㅎ🎵 제가 아니면 안된다니 뭔가 굉장히 중요한 거 같네요~ ]
[주소 알려주시면 찾아뵙겠답니다? ]
[사실 저 어디 카페인지 잘 모르는지라ㅎㅎ]
[ㅎㅎ🎵 제가 아니면 안된다니 뭔가 굉장히 중요한 거 같네요~ ]
[주소 알려주시면 찾아뵙겠답니다? ]
[사실 저 어디 카페인지 잘 모르는지라ㅎㅎ]
443 청천 - 에릭 (GcZVGKgu4w)
2021-06-27 (내일 월요일) 19:40:06
[아니 그 정말 몰라서 여쭤보는 건데...]
[어쩌다가 그렇게 되신 거에요???]
[걔요?]
[이름은 이설경.]
[제노시아 2학년일 겁니다.]
[어쩌다가 그렇게 되신 거에요???]
[걔요?]
[이름은 이설경.]
[제노시아 2학년일 겁니다.]
446 Crei (HizLcuMYnE)
2021-06-27 (내일 월요일) 19:42:56
[아마도..평화롭지?]
[그래도 다들 지쳐있으니 캠핑이라도 다 같이 갈까 하거든]
[에미야는 이 주소로 와줘]
[청월 근처 카페 몽블랑]
[점장이 불렀다고 하면된다]
//
에미야는 에미리 뒷계인데 오빠를 본게 무슨 상관인가요!!
에릭주가 유우토를 무서워 하니까!
[그래도 다들 지쳐있으니 캠핑이라도 다 같이 갈까 하거든]
[에미야는 이 주소로 와줘]
[청월 근처 카페 몽블랑]
[점장이 불렀다고 하면된다]
//
에미야는 에미리 뒷계인데 오빠를 본게 무슨 상관인가요!!
에릭주가 유우토를 무서워 하니까!
448 M비아주 (nt6kEvc2wk)
2021-06-27 (내일 월요일) 19:43:06
이미 있는 일상도 텀이 망해가는중인거에요!
하지만 홍보는 같이 해드립니다! 제노시아 최강 서포터 이화현님이 일상 구하신댄다!!!!!!!!!!!!!!!!!!!!!!!!!!!
하지만 홍보는 같이 해드립니다! 제노시아 최강 서포터 이화현님이 일상 구하신댄다!!!!!!!!!!!!!!!!!!!!!!!!!!!
451 에릭 - 청천 (HizLcuMYnE)
2021-06-27 (내일 월요일) 19:44:07
[아마도 마가 낀거 아닐려나..]
[잠깐]
[이설경?]
[권역 때 내 다리 부러트린 그놈?]
[니가 그 놈 동생이라고?????]
[잠깐]
[이설경?]
[권역 때 내 다리 부러트린 그놈?]
[니가 그 놈 동생이라고?????]
452 M비아주 (nt6kEvc2wk)
2021-06-27 (내일 월요일) 19:44:15
>>447 캬프틴 🖐 이거봐요
피곤하고 힘들어지고 집중력 떨어지면 바로 끝내겠다고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해 주셔야 함.
피곤하고 힘들어지고 집중력 떨어지면 바로 끝내겠다고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해 주셔야 함.
453 신 은후 - 온 사비아 (iLk46TTTZI)
2021-06-27 (내일 월요일) 19:44:17
"싼 물건에는 싼 이유가 있고, 비싼 물건에는 비싼 이유가 있으니까요. 당연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도 그 시대와 지금의 위상이 바뀌었다는 건, 그 당시에도 소비해주는 마니아층이 있었다는 이야기이리라.
요청하는 입장이라니, 은후는 사비아의 말에 고개를 갸웃했다. 사비아가 음료까지 사 가며 그에게 할 요청이 무엇인지 감이 전혀 오지 않아서였다.
하지만 곧 알게 될 것이다. 청년은 고개를 끄덕이며 가게의 문을 열었다.
"그런 곳이야 많죠! 여긴 상점가니까요."
자, 따라오세요. 하고 한 걸음 빨리 앞서 걸었다…. 그러고 보니 카페라, 청년의 뇌리에 문득 지나가는 이미지가 있었으나- 여성과는 관련 없는 이야기였다. 입을 떼다 말고 오른손을 입으로 가져다 댔다.
3분도 채 걷지 않아, 자그마한 규모의 개인 카페가 그들의 눈앞에 보였다.
"이 정도 규모면 적당하겠죠?"
어때요? 하고 꽤 뿌듯한 얼굴로 그녀를 돌아본다-
그 사이, 잘근잘근 알차게도 물어뜯은 이빨에 손끝 사이로 작은 핏방울이 맺혔다. 이 정도라면, 신경을 쓰지 않아도 괜찮을 것이다.
//11
그런데도 그 시대와 지금의 위상이 바뀌었다는 건, 그 당시에도 소비해주는 마니아층이 있었다는 이야기이리라.
요청하는 입장이라니, 은후는 사비아의 말에 고개를 갸웃했다. 사비아가 음료까지 사 가며 그에게 할 요청이 무엇인지 감이 전혀 오지 않아서였다.
하지만 곧 알게 될 것이다. 청년은 고개를 끄덕이며 가게의 문을 열었다.
"그런 곳이야 많죠! 여긴 상점가니까요."
자, 따라오세요. 하고 한 걸음 빨리 앞서 걸었다…. 그러고 보니 카페라, 청년의 뇌리에 문득 지나가는 이미지가 있었으나- 여성과는 관련 없는 이야기였다. 입을 떼다 말고 오른손을 입으로 가져다 댔다.
3분도 채 걷지 않아, 자그마한 규모의 개인 카페가 그들의 눈앞에 보였다.
"이 정도 규모면 적당하겠죠?"
어때요? 하고 꽤 뿌듯한 얼굴로 그녀를 돌아본다-
그 사이, 잘근잘근 알차게도 물어뜯은 이빨에 손끝 사이로 작은 핏방울이 맺혔다. 이 정도라면, 신경을 쓰지 않아도 괜찮을 것이다.
//11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