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781> [현대판타지/학원/육성] 영웅서가 - 임시스레7 :: 1001

◆l4sT6XrjSg

2021-06-26 23:09:44 - 2021-07-06 22:32:01

0 ◆l4sT6XrjSg (pY17tkkVLs)

2021-06-26 (파란날) 23:09:44

너의 목소리, 눈빛, 나를 만져주던 손길, 머릿결
부르던 순간부터 각인되어버린 이름, 아름다운 얼굴
그렇게 시작되었던 어쩌면 재앙과도 같았던 사랑
그렇게 우리는 서로의 사랑에 중독되어갔다
원태연 /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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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747 은후주 (uhoRMATRfk)

2021-07-03 (파란날) 00:18:02

눅눅하면 잠이 안 오잖아요???

748 지훈주 (pql4Z47ucg)

2021-07-03 (파란날) 00:18:19

>>745 (끄덕)

>>746 짱 귀엽다... 갭모에........

그럴지도 모르지만 찝찝하면 잠 설칠 수도 있으니..?

749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00:20:47

눅눅하면 못자여..

750 비아주 (rm5VdA1BXE)

2021-07-03 (파란날) 00:22:10

난 할 수 있다.
내 마음은... 너와 함께 딸기 따기에 가 있다... 넌 내 추억이야...

751 은후주 (uhoRMATRfk)

2021-07-03 (파란날) 00:23:48

(왠 딸기?)

752 비아주 (rm5VdA1BXE)

2021-07-03 (파란날) 00:26:02

음악 폴더에 들어가 보니 "민초" "부먹" "찍먹" "치킨" "파인애플피자" 다섯 개의 의미불명의 폴더가 있었다
각각
민초사진 99개
탕수육에 소스를 부어버렸거나 붓고 있는 사진 67개(근데 숫자는 왜 66까지지)
탕수육을 소스에 찍어먹는 사진 25개
후라이드 치킨 한 접시가 찍힌 사진 8개와 수상한 아녀자 사진 하나
파인애플 피자 사진 99개
가 들어 있어
정말 왜 있는 거지

753 은후주 (uhoRMATRfk)

2021-07-03 (파란날) 00:27:02

(악마다 악마)

754 다림주 (Psebc8mnIA)

2021-07-03 (파란날) 00:27:11

다림의 소재 멘트는 '헤어지고 싶지 않아', 키워드는 키스이야.
애처로운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헤어질 거면 확실하게 해 주세요."
"저는 당신과 헤어지는 것도 꽤 각오하고 있으니까요."
어떤 방식으로 끝낼 건지...도 말해주셔야 하고, 화를 내시지 않는다면 상관없는 일이긴 하지요. 덤덤하게 말하는 다림과 다르게 상대방은 감정이 드러나는 표정과 말로 다림을 붙잡으려 했습니다.

"헤어지고 싶지 않아."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지? 라고 중얼거리는 상대방을 바라보는 다림의 눈빛은 오묘했습니다. 그러나 그 눈빛은 금방 사라졌고 차가움만이 남았으니.

"제발. 내가 뭘 해야 헤어지지 않을 거야?"
"헤어짐은 지금으로썬 어쩔 수 없어요. 저는 그다지 좋은 사람이 아닌 만큼. 기회는 지금뿐이에요."
"그리고 기회를 놓친다면 다음 기회까지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요."
단호한 것처럼 말하는 다림입니다. 실제론 단호해보일 뿐. 강한 권유도 아닌 그저 그럴 수도 있다. 라는 추측뿐이었지만요.

"놓치고.. 싶지 않아. 기회라고? 아냐. 거절할 수 없잖아..."
"거절할 수 없다는 말은 한 적 없어요."
그럼 작별의 키스라도 해 줘.. 라고 청하는 것에 망설이는 표정을 지으면 어째서였을까. 먼저 몸부터 나서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가 아니면 기회는 없을 거라는 걸 본능적으로 알았던 걸까?

막다른 벽에 섰던 탓인지. 내 그림자가 너를 덮었다. 품에 쏙 들어오는 몸을 끌어안으면 네 팔은 올라오지 않았다. 지금. 물러날 곳 없는 배수진을 치는 너를 밀었다.

"네가 잘못한 거야.. 왜 자꾸 헤어진단 말을 꺼내.."
이제까지 계속 널 보고 있는데...라면서 볼을 잡으면 홍조 없어보이는 것과 다르게 따뜻함이 손에 전해지니까. 의외라고 생각할지도?

"헤어지는 걸 그렇게 깊게 생각하실 줄 몰랐어요."
"하지만 저는 당신이랑 헤어지는 게 이득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말하는 숨이 목에서 나온 게 아니라 폐 깊은 저 편에서 속을 타고 나온 숨임에 분명하지만, 그것은 진짜일까 가짜일까? 그런 구분이 의미를 잃어버리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 입을 막는 것 뿐이었으니. 고개를 숙이고 너를 가두듯 껴안으며 말랑한 입술을 먹어치웠다.

"ㅇ..."
립밤.. 유행이던 복숭아 향과 약한 박하향이 나. 유리알 같이 매끄러운 입술에 닿은 내 거칠거리는 입술이 그 거침을 죽여가고, 같이 나눠 먹었던 포도맛 풍선껌의 향의 숨이 섞일 즈음 네 떨림을 나는 느낄 수 있었어. 두려워하는 걸까. 어째서?

"숨. 쉬자고."
속삭이며 약간은 강압적으로 밀어붙이면 순응하는 것처럼 눈을 내리깝니다. 옅은 숨을 내쉬며 열린 것을 놓치지 않아. 서투르지만 착실하게 혀를 내밀면 이거는.. 이라고 중얼거리려는 혀와 스칩니다. 놀란 듯한 눈의 다림과는 다르게 적극적으로 깊게 파고들면 피하는 것도 한계가 있지요. 결국은 피하는 것을 포기하고 받아들이는 그녀입니다. 가지런한 치열을 훑으면 이상한 기분이 드는 건지. 눈이 흔들립니다. 그렇다고 깨물기에는 너무 극단적이지요? 몸을 밀어내려고, 입을 떼어내라는 것처럼 팔을 올렸지만 밀어내지도 못하면서 올려봤자 어깨 위로 얹어질 뿐이잖아요? 결국 혀끼리 엉키며 주도권이 완전히 저쪽으로 넘어가자 이리저리 휘둘릴 뿐입니다. 숨은 혀를 이끌어내 엉키게 하고 입술을 살짝 깨물거나 숨을 불어넣으며 몽롱하게 만들어버렸지요.

"너무..."
과하다는 말을 잇지 못하고 적극적인 당신에게 이끌려다닐 뿐이었습니다. 길게 느껴졌지만 체감만 그럴 뿐이었나요? 놓아주었을 때에 얼굴에 홍조가 돌며 살짝 풀린 눈으로 쳐다보는 걸 보면 놓아줄 수 없다는 묘한 가학심이 들게 마련입니다. 입술을 떼면 눈이 마주보게 되고 불안과 호감이 뒤엉킨 애처로운 눈을 보며 당신은 웃었습니다.

"네가 포기하지 못하니까 그런 거구나."
"말이 되는 소리지만. 말이 된다고 해서 그것이 다 진실인 건 아니에요. 헤어져야 한다는 것을 듣지 않으신다면 그건 제가 어찌할 순 없지요."
어딘가에서 어긋나버리게 되니까요. 라고 답하는 표정은 냉정했지만. 입술을 지분거리는 손가락에 입을 다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손가락을 입 안에 넣을 순 없는 노릇이었으므로.


//
다림: 이거 공식이에요?
다림주: 아닝.. 그냥 대충 써본 뭔가..
다림: 대체..
다림주: 글이란 무엇일까...(아무 생각 없이 쓰는 중)

755 지훈주 (pql4Z47ucg)

2021-07-03 (파란날) 00:29:28

(분위기 좋은...몬가..)

756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00:33:34

어머

757 다림주 (Psebc8mnIA)

2021-07-03 (파란날) 00:34:38

다림주: 팩트만 말하자면 헤어지는 게 이득이라고 매몰차게 말하는 애인을 설득하려고 정말 혀로 일했다는 거지(?)
다림: ...?
다림주: 사실 다림도 헤어지고 싶지 않다! 하지만 헤어지고 잊는 게 당신이 이득이다! 쪽이긴 했는데 그놈의 돌려말하기가 또...

758 다림주 (Psebc8mnIA)

2021-07-03 (파란날) 00:39:57

먼가 부끄럽다. 빨리 올려야...(?)

759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00:42:30

ㅋㅋㅋㅋ 잘 봤어요 다림주 (찡긋

760 다림주 (Psebc8mnIA)

2021-07-03 (파란날) 00:42:58

부끄러워욧... 졸린 듯 나른하니까 내가 이딴 거나 쓰지..(머리쾅)

761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00:45:10

>>760 ㅋㅋㅋㅋㅋ (뽀담) 잘 쓰셨는데요~

762 에미리주 (j7pcnHQOV.)

2021-07-03 (파란날) 00:48:37

졸릴때 전용짤.....................jyp

763 다림주 (Psebc8mnIA)

2021-07-03 (파란날) 00:48:43

으으윽...(뽀담당함)

하루주도 진단 돌려와주세요(?)(연성해와달라는건 아님)(그냥 진단이 보고 싶었을 뿐)

764 다림주 (Psebc8mnIA)

2021-07-03 (파란날) 00:49:00

에미리주도 리하리하..

765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00:53:47

이하루의 소재 멘트는 '솔직해지는 시간이야', 키워드는 루프이야.
어둑한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766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00:54:04

에 하 에 하
진단 얍!

767 하쿠야주 (L86zwGdR72)

2021-07-03 (파란날) 00:57:31

다림주 레스를 보고 싶은데 그냥 빈 공간밖에 안 보여...

768 에미리주 (j7pcnHQOV.)

2021-07-03 (파란날) 00:58:28

모-하 인거에요 여러분~~~~😎😎✨

>>767 하쿠야주....Are you 아이폰.....?? 😭😭😭

769 다림주 (Psebc8mnIA)

2021-07-03 (파란날) 00:58:40

크에에엑!!(스포 콘솔이라.. 전체선택을 해야... 보인...보입..니다..)

어서오세요 하쿠야주..

770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00:59:57

하하!

>>768 옴뇸뇸 크로와상

771 다림주 (Psebc8mnIA)

2021-07-03 (파란날) 01:00:19

솔직해지는 시간이랑 루프랑 어둑한 분위기..

카사가 하루를 지키기 위해 루프하는데 그걸 몰라서 자꾸 불화가 생기고 그렇게 어둑한 분위기에서 솔직해지는 시간이라는 약속을 한 적 있었어서 그걸 말하고 카사가 모든 것을 고백하고 우는데 카사에게 하루도 사실 저도 루프하고 있었어요. 라고 고백하며...가 상상되는 무언가(날조)

772 하쿠야주 (L86zwGdR72)

2021-07-03 (파란날) 01:00:45

모-하!
전체선택을... 그렇군.... 드래그를 해야 보이는 거였어!

773 다림주 (Psebc8mnIA)

2021-07-03 (파란날) 01:01:21

캐들 레스(특히 에미리주)에서 칸이 너무 넓으면 드래그를 해보는 것이 권장됩니다(?)
저렇게 스포 콘솔을 써놨을수도 있다는 애옹...

774 하쿠야주 (L86zwGdR72)

2021-07-03 (파란날) 01:02:30

>>768 아니!
여태 저런 게 보일 때마다 렉이나 밈인가 싶어서 넘겼었는데 글씨가 숨어있었다니.....

775 다림주 (Psebc8mnIA)

2021-07-03 (파란날) 01:04:28

>>774 하쿠야주 귀여워(?)

776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01:04:58

>>771 아 너무 좋다.... 너무 좋아서 카사주랑 카사가 더 그리워지는 효과가....ㅠㅠ

777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01:05:08

하쿠야주 귀여워

778 화현주 (goqD6GUF/w)

2021-07-03 (파란날) 01:09:47

졸린데 졸리지 않아

779 비아주 (rm5VdA1BXE)

2021-07-03 (파란날) 01:12:13

하쿠야 답레
>>301

780 다림주 (Psebc8mnIA)

2021-07-03 (파란날) 01:14:31

과거회상같은 걸로 저희 솔직해지는 시간을 가져요. 라는 말을 하는 하루와 동의하는 카사(or 솔직해지자! 라는 카사의 말을 찰떡같이 알아듣고 고개끄덕이는 하루) 같은 걸 아련하게 묘사하고..

공간마저도 넘는 손이 잡을 수 없는 것. 그 하나가 모든 것을 바래게 했다.... 그래서 공간뿐 아니라 시간도 넘어가기로 했다. 로 어쩌구저쩌구... 카사가 루프돌며 고생하는 거 보이고.. 하루는 루프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것처럼 굴며 카사와 하루의 사이에 골이 깊어지고..

그리고 카사가 고백할 마음을 먹고 먼저 말하거나. 하루가 솔직해지자는 그 때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는 솔직해지자는 말을 하며 마주앉아서 말하면 카사가 펑펑 울면서 하루에게 말하는데. 하루 표정이 안 좋은 걸 보고 왜...그래.. 라고 말하다가 하루가 입을 열고.. 사실 저도 루프를 돌고 있엇어요..라고 말하면서

하루의 시점으로 전환되며 하루의 매력이 많은 이들을 굴복시켰으나 그 진심이 닿는 사람은 이제 없어서 매력을 이용해 역행기술을 완성시킬 이들을 모아 완성시키고 역행하는데.. 이거랑 황금비랑 부딪혀서 역행이 루프의 형식이 되고 마는데...

781 다림주 (Psebc8mnIA)

2021-07-03 (파란날) 01:15:06

그러게요... 졸린데 졸리지가 않아...

782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01:15:09

크아악

783 다림주 (Psebc8mnIA)

2021-07-03 (파란날) 01:17:38

후후.. 내가 하루주를 죽인 건가(?)

그럼 이제 나도 죽어야지!(?)

784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01:19:26

>>783 다림주는 살아주세오 ... (털썩

785 다림주 (Psebc8mnIA)

2021-07-03 (파란날) 01:20:34

하루주우우우!!(특: 본인이 쥬김)

786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01:20:41

화 하!!!! (뒤늦게봄

787 다림주 (Psebc8mnIA)

2021-07-03 (파란날) 01:20:53

으윽.. 졸리다.. 다들 잘자요...

788 에미리주 (j7pcnHQOV.)

2021-07-03 (파란날) 01:22:02

사오토메 에미리,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나와 함께해줄거지?』
"절 놓지 않아주실 거지요? 그래주셔야 한답니다? "
"자아, 선택해 주시어요. 거부하셔도 좋답니다. 예와 같이 돌아가드릴 것이어요. 에미리는 말을 잘 듣는 아이이니 얼마든지 당신의 말을 들어드릴 거랍니다. 하지만 저를 받아주실 거라면──"
"말했지만, 절대 예전과 같이 돌아갈 순 없사와요. 더 이상 이전과 같이 지내드릴 순 없답니다. 아시겠지요? 그래도 괜찮으신지요?"

2. 『날 잊으면 안돼』
"물망초의 꽃말이 무언지 아시는지요──후후🎵 모르셔도 좋답니다? 단지 소녀는 기억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어요. 오늘의 저와, 이 꽃과, 이 자리의 풍경을, 절대 머릿속에서 잊어버리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부디 그래주실 수 있으시련지요? "

3. 『둘이라면 할 수 있어』
"그래요, 혼자로는 부족하지요. 그래서 이 에미리가 도우러 온 것 아니겠사와요. 자아, 일어나시어요. 그리고 저와 같이 움직여주시와요. 아직 저 너머에 베어야 할 이들이 남아있지 아니하던지요? "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789 미나즈키 - 비아 (L86zwGdR72)

2021-07-03 (파란날) 01:25:38

미나즈키가 알고 있는, 이름이 은후인 사람은 같은 2학년인 신은후 한 명 뿐이었다.(심지어 알고만 있을 뿐이지 그렇게 의미있는 대화를 해본 기억도 없었다.)
동명이인일 가능성도 있지만... 어느 쪽이건 사비아가 직접 데려가기로 결정한 사람이라면 별 문제 없을 것 같아서 미나즈키는 그 은후가 정확히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더 캐묻지 않기로 했다.

"편하실 때 아무 때나 부르셔도 괜찮아요. 저도 잘 부탁해요, 선배."

그리고 저는 선배가 사주시는 거라면 뭐든 좋아요, 라고 가볍게 덧붙였다.

790 하쿠야주 (L86zwGdR72)

2021-07-03 (파란날) 01:27:50

다림주-바이!
>>788 2번이 아주 장난 아닌데.....

791 에미리주 (j7pcnHQOV.)

2021-07-03 (파란날) 01:30:50

본인 특) 자연스레 스포끼워넣기함

>>787 다-바 인거에요 😎😎😎😎😎✨

792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01:31:37

다 바!

793 에미리주 (j7pcnHQOV.)

2021-07-03 (파란날) 01:45:11

사오토메 에미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좋아하는_날씨는
적당히 맑은 날씨! 비가 오는 건 적당히 와야 합니다!!! 천둥번개 치는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는 싫어욧!!! 😱

나중에_크면_나랑_결혼_하자_라는_말을_들었을_때의_자캐반응
에미리(꼬마): "에잉 시러시러! 에밀리는 셜록 홈즈님같은 멋지신 분과 결혼할 거라구요! 아무튼 ○○씨와는 시러!!!!! "
에미리(중딩): "Mais c'est impossible, monsieur!!! 에미리는 적당히 비슷한 나잇대의 분과 웨딩마치를 올리는게 로망이란 말이어요! 기다려주시지 못하실 거라면 그런 소리 마시란 거에요! 아 시 겠 지 요!!!!! "

자캐가_타락한다면
이미 나왔지 않습니가??? "그 흑나비"ed 합니다 😇😇😇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794 에미리주 (j7pcnHQOV.)

2021-07-03 (파란날) 01:47:42

길길길(roadroadroad)
새벽 어장은 이 에미리주가 점령하겠단 거에요...😎✨✨

795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01:49:49

길길길 (크로와상 냠냠)

796 에미리주 (j7pcnHQOV.)

2021-07-03 (파란날) 01:50:48

>>795 (대충 갸아악 거리며 먹히는 중)

797 에미리주 (j7pcnHQOV.)

2021-07-03 (파란날) 01:53:32

마음같아선 본스레 올라올 때까지 버티고 싶지만 캡틴이 과연 새벽에 오실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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