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 눈빛, 나를 만져주던 손길, 머릿결
부르던 순간부터 각인되어버린 이름, 아름다운 얼굴
그렇게 시작되었던 어쩌면 재앙과도 같았던 사랑
그렇게 우리는 서로의 사랑에 중독되어갔다
원태연 /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1596259781> [현대판타지/학원/육성] 영웅서가 - 임시스레7 :: 1001
◆l4sT6XrjSg
2021-06-26 23:09:44 - 2021-07-06 22:32:01
0 ◆l4sT6XrjSg (pY17tkkVLs)
2021-06-26 (파란날) 23:09:44
671 청천주 (8yf0krEJ3s)
2021-07-02 (불탄다..!) 23:28:25
이청천,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웃기지마』
"헛소리." (비뚜름하게 입꼬리를 올립니다.)
2. 『함께 살아가자』
"...그만하고, 일어나요. 돌아가요."
"어디긴요. 집에 안 돌아가실 거에요?"
가출을 시도한 날, 마음을 돌려 집에 돌아가기로 마음 먹었을 때 했을 것 같은 대사.
3. 『왜 나를?』
"왜...나를?" (당황한 듯한 눈으로 상대를 쳐다봅니다.)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웃기지마』
"헛소리." (비뚜름하게 입꼬리를 올립니다.)
2. 『함께 살아가자』
"...그만하고, 일어나요. 돌아가요."
"어디긴요. 집에 안 돌아가실 거에요?"
가출을 시도한 날, 마음을 돌려 집에 돌아가기로 마음 먹었을 때 했을 것 같은 대사.
3. 『왜 나를?』
"왜...나를?" (당황한 듯한 눈으로 상대를 쳐다봅니다.)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674 청천주 (8yf0krEJ3s)
2021-07-02 (불탄다..!) 23:29:26
애옹.
아직 자러 안 갔단 애옹.
그러고보니 하다 만 일상이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지만...
자고 일어나서 하죠 뭐...
아직 자러 안 갔단 애옹.
그러고보니 하다 만 일상이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지만...
자고 일어나서 하죠 뭐...
676 청천주 (8yf0krEJ3s)
2021-07-02 (불탄다..!) 23:30:34
자고 일어나서...상대분들 계시면 꺼내보는 것....
자러 갑니다아...
모두들 굳밤입니당!!
자러 갑니다아...
모두들 굳밤입니당!!
680 청천주 (8yf0krEJ3s)
2021-07-02 (불탄다..!) 23:31:26
>>675 넹...는 저도 새까맣게 잊고 있었고 이제 자러 갈거라....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그리고 정훈주는 은후주랑 장문으로 돌리고 계시단 점도 있고요!
그리고 정훈주는 은후주랑 장문으로 돌리고 계시단 점도 있고요!
684 진화주 (TiOWdTnDBk)
2021-07-02 (불탄다..!) 23:32:38
헛 그러네. 나도 오늘 누워 자느라 깜빡했다.
내일 하지 머. 청바 청바지~~~
그리고 왜 내 방만 이리 더울까
내일 하지 머. 청바 청바지~~~
그리고 왜 내 방만 이리 더울까
685 정훈 - 은후 (RxVdPVfQ0Q)
2021-07-02 (불탄다..!) 23:32:49
" 그럼 다음엔 카메라라도 하나 사둬야겠네요! "
가디언칩으로도 사진을 찍을 순 있지만 그래도 카메라로 찍는 편이 좀 더 구도라던가 거리라던가 자유롭게 찍을 수 있으니까 말이다.
주머니에 찔러넣은 장갑과 사진을 손끝으로 매만지던 중 탈의실에서 나와 계산대 앞에 선 은후를 보며 정훈은 얼른 주머니에서 손을 뺀 뒤 은후가 계산을 끝내고 다가오길 기다립니다.
" 고맙긴요! 저도 오늘 즐거웠어요! "
매번 게임만 하러 왔었는데, 이번에 은후씨를 만나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많이 하게 되었다. 오히려 고마워할쪽은 이쪽이겠지!
정훈은 그렇게 말하며 주머니에 손을 넣어 아까 은후에게 받은 스티커사진 두장중에 한장, 그리고 방금 산 무난한 느낌의 하얀색 장갑을 꺼내 은후에게 건네주며 입꼬리를 끌어올리며 이건 어떠냐고 묻는듯한 웃음을 지어보입니다.
배려, 배려 좋죠!
" 자.. 이건 선물이에요! 이 선물이 배려인지 간섭인지는 다음에 만났을때 들을게요! "
장난스런 웃음을 지은 채 한쪽 눈을 찡긋해보인 정훈은 이어지는 은후의 대답이 들리기전에 거리의 인파들 속으로 쌩 하고 도망쳐버리고 맙니다.
지금은 어떤 대답도 듣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일까요!
그렇게 정훈이 도망가고나서 잠시 뒤, 은후의 가디언칩에는 이런 메세지가 도착하네요.
[ 다음부턴 말 편하게 하세요! ]
[ 나도 편하게 할게! ]
////
35!! 막레입니다!
만은 막레 따로 주셔도 좋고요!! 긴 일상 고생하셨습니다 은후주!!
가디언칩으로도 사진을 찍을 순 있지만 그래도 카메라로 찍는 편이 좀 더 구도라던가 거리라던가 자유롭게 찍을 수 있으니까 말이다.
주머니에 찔러넣은 장갑과 사진을 손끝으로 매만지던 중 탈의실에서 나와 계산대 앞에 선 은후를 보며 정훈은 얼른 주머니에서 손을 뺀 뒤 은후가 계산을 끝내고 다가오길 기다립니다.
" 고맙긴요! 저도 오늘 즐거웠어요! "
매번 게임만 하러 왔었는데, 이번에 은후씨를 만나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많이 하게 되었다. 오히려 고마워할쪽은 이쪽이겠지!
정훈은 그렇게 말하며 주머니에 손을 넣어 아까 은후에게 받은 스티커사진 두장중에 한장, 그리고 방금 산 무난한 느낌의 하얀색 장갑을 꺼내 은후에게 건네주며 입꼬리를 끌어올리며 이건 어떠냐고 묻는듯한 웃음을 지어보입니다.
배려, 배려 좋죠!
" 자.. 이건 선물이에요! 이 선물이 배려인지 간섭인지는 다음에 만났을때 들을게요! "
장난스런 웃음을 지은 채 한쪽 눈을 찡긋해보인 정훈은 이어지는 은후의 대답이 들리기전에 거리의 인파들 속으로 쌩 하고 도망쳐버리고 맙니다.
지금은 어떤 대답도 듣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일까요!
그렇게 정훈이 도망가고나서 잠시 뒤, 은후의 가디언칩에는 이런 메세지가 도착하네요.
[ 다음부턴 말 편하게 하세요! ]
[ 나도 편하게 할게! ]
////
35!! 막레입니다!
만은 막레 따로 주셔도 좋고요!! 긴 일상 고생하셨습니다 은후주!!
698 정훈주 (RxVdPVfQ0Q)
2021-07-02 (불탄다..!) 23:36:38
>>694
(묘지에서 뻗어나온 손)
(땅 헤집고 나오기)
>>695
에미리주... 불쌍해.. (머리에 밀가루 발라주기)
(묘지에서 뻗어나온 손)
(땅 헤집고 나오기)
>>695
에미리주... 불쌍해.. (머리에 밀가루 발라주기)
702 정훈주 (RxVdPVfQ0Q)
2021-07-02 (불탄다..!) 23:37:54
정훈주도 지금 비몽사몽해서 어장에 더 있을 정신이 아니네요.. 레스 하나 쓰는데 오타율이 70% 이상이라 자꾸 지웠다가 썼다 반복하고 있어요..
자러갑니닷!! 다들 내일 봐요!!
자러갑니닷!! 다들 내일 봐요!!
705 정훈주 (RxVdPVfQ0Q)
2021-07-02 (불탄다..!) 23:38:45
>>699-700
(다시 땅속으로 사라짐)
>>701
(자라나는 크로와상을 보며 춤추는 정훈이 짤)
(다시 땅속으로 사라짐)
>>701
(자라나는 크로와상을 보며 춤추는 정훈이 짤)
713 에미리주 (ZDgPjdMg/M)
2021-07-02 (불탄다..!) 23:44:17
(그냥 이정도면 세뇌된 걸로 봐도 되고 어쩌구)(정신차려보니 이미 익숙해져 있었단 앩옹)(포기한 거란 앩옹)
>>709 아이고 크로와상살려!!! 크로와상살려!!! 😱😱
>>709 아이고 크로와상살려!!! 크로와상살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