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없이 어장이 157개나 세워졌습니다.
지금까지 고생한 내가 상을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0 ◆c9lNRrMzaQ (ueAdWVTDFY)
2021-06-26 (파란날) 11:22:29
493 춘심주 (80nyPcc8B.)
2021-06-26 (파란날) 13:52:51
모하모하 좋은 오후예요
캡틴, 새벽에 써주신 글 정말 즐겁게 읽었습니다! :D
에릭주, 제가 8시쯤부터 한 시간~반 정도 어장에 진득하게 붙어있을 수가 없는데, 그때 행동 지문만 간략하게 쓸 수도 있어서 미리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려요
캡틴, 새벽에 써주신 글 정말 즐겁게 읽었습니다! :D
에릭주, 제가 8시쯤부터 한 시간~반 정도 어장에 진득하게 붙어있을 수가 없는데, 그때 행동 지문만 간략하게 쓸 수도 있어서 미리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려요
496 청천주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13:53:52
"해, 달? 둘 중에 어디?"
청천: "굳이 고르자면 달. 해는 너무 눈에 띄어."
"좋아하는 친구와 다투게 되면 어떻게 해결해?"
청천: "음...사과해야겠지...? 많이 화냈으면 맛있는 것도 갖다주는거야."
"생애 최악의 날과 그날 있었던 일은?"
청천: ".............."
청천 : "집이 없어졌어."
청천 : "돌아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청천: "굳이 고르자면 달. 해는 너무 눈에 띄어."
"좋아하는 친구와 다투게 되면 어떻게 해결해?"
청천: "음...사과해야겠지...? 많이 화냈으면 맛있는 것도 갖다주는거야."
"생애 최악의 날과 그날 있었던 일은?"
청천: ".............."
청천 : "집이 없어졌어."
청천 : "돌아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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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비아주 (pY17tkkVLs)
2021-06-26 (파란날) 13:54:39
>>496 두줄로 심장을 뚫는 통한의 일격
이 누나는 그만 죽고 말았어요... 청천아... (청천이:?)
이 누나는 그만 죽고 말았어요... 청천아... (청천이:?)
504 청천주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13:57:56
>>500 청천이 과거사....(흐으릿
평화로움을 좋아하지만 과거는 그닥 평화롭지 못했던 것입니다...
평화로움을 좋아하지만 과거는 그닥 평화롭지 못했던 것입니다...
506 청천주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13:59:45
정확히는 열네살까진 나름 평화로웠는데
게이트 크리 맞은 것...
>>503 잘했슴다!
저는 점심을 콘으로 때우려고 햇...는데 슬슬 배고파서...
점심먹고 올게요!
게이트 크리 맞은 것...
>>503 잘했슴다!
저는 점심을 콘으로 때우려고 햇...는데 슬슬 배고파서...
점심먹고 올게요!
508 정훈주 (erJpKkra7c)
2021-06-26 (파란날) 14:00:00
"네가 극도로 행복할 때 하는 행동은?"
신정훈: " 방 안에 앉아 혼자 웃으면서 계속 그 생각만 해요! "
" 다른 사람들한텐 비밀이에요! "
"싫어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신정훈: " 싫어하는 사람..? 딱히 떠오르는 사람이 없는걸요! "
" 초등학생때 친구들이요? 글쎄요, 그 친구들도 딱히 싫어하지는 않아요. "
"너의 명대사는?"
신정훈: " 명대사요? 이것도 생각나는게 없네요. "
" 다음에 물어보시면 대답할 수 있게 생각해둘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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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 방 안에 앉아 혼자 웃으면서 계속 그 생각만 해요! "
" 다른 사람들한텐 비밀이에요! "
"싫어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신정훈: " 싫어하는 사람..? 딱히 떠오르는 사람이 없는걸요! "
" 초등학생때 친구들이요? 글쎄요, 그 친구들도 딱히 싫어하지는 않아요. "
"너의 명대사는?"
신정훈: " 명대사요? 이것도 생각나는게 없네요. "
" 다음에 물어보시면 대답할 수 있게 생각해둘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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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다림주 (.N1xuMRr2M)
2021-06-26 (파란날) 14:00:20
평사모.. 평사모에 들어가고 싶다...
다림: 양심 어디가셨어요...?
다림주: 양심 그거 이미 나는 닳고 닳아서 둥근 돌이다!
다림: 양심 어디가셨어요...?
다림주: 양심 그거 이미 나는 닳고 닳아서 둥근 돌이다!
511 비아주 (pY17tkkVLs)
2021-06-26 (파란날) 14:01:47
>>510 신청서 밑에 [대신 3학년까지 있다 보니 죽은 친구 몇 명 있는데 괜찮음?] 이라고 적혀있음
512 다림주 (.N1xuMRr2M)
2021-06-26 (파란날) 14:02:27
"목걸이, 팔찌, 발찌 중 뭐가 제일 좋아?"
다림 : 어.. 다 괜찮은데... 눈에 안 띄는 건 역시 발찌 쪽일까요.
다림주: 구속된 느낌의 그것 좋지(헛소리)
다림:
"어린아이가 달려온다면?"
다림 : 난처하지만 조심스럽게 안아주려 시도할 거에요.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순간은?"
다림 : 항상 그렇죠. 떠나가버리면 받은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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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 : 어.. 다 괜찮은데... 눈에 안 띄는 건 역시 발찌 쪽일까요.
다림주: 구속된 느낌의 그것 좋지(헛소리)
다림:
"어린아이가 달려온다면?"
다림 : 난처하지만 조심스럽게 안아주려 시도할 거에요.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순간은?"
다림 : 항상 그렇죠. 떠나가버리면 받은 게 아닐까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514 신 은후 - 온 사비아 (xZy3GFKA92)
2021-06-26 (파란날) 14:03:30
"거기서 다ㄹ…. 아니, 제 친구를 만나서요! 친구도 경품에 관심이 있어서, 그 자리에서 의기투합했죠. 뭐."
아무래도, 내용이 커플 게임이었다 보니(그렇다곤 해도 게임의 내용은 나름 평범했지만) 조금 머쓱한 표정으로 청년은 말을 잇다가, 아 하고 겉옷 안 주머니를 뒤졌다.
"짜잔! 선물이에요. 친구 덕분에 왕창 따서, 이건 저에게 필요 없거든요."
▶ 상점가 할인 쿠폰 ◀
[커플게임에 참여신청을 하면 지급하는 쿠폰. 상점가의 모든 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일상 아이템
▶ 할인이요! - 일정 할인가에 상점가의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 시스템적 허용 - 아무런 효과가 없는 일상용 아이템이다.
다림과 참여 접수를 할 때 받았던 할인 쿠폰이다. 청년은 1등 상을 떠맡듯이 받은 덕분에 무료 증정권까지 받았으니, 할인 쿠폰은 딱히 필요 없기도 하고…. 그렇기에 선물이랍시고, 태연스럽게 그것을 사비아에게 건네는 것이다.
"음, 만년필 코너는 저 안이었는데…. 배치가 좀 바뀐 것 같죠?"
가디언 넷에서, 며칠 전에 코너부터 시작해서 브랜드의 배치까지 싹 다 갈아엎었다는 소문을 들었으나, 정말일 줄이야.
우선, 두 사람은 볼펜이 잔뜩 꽂혀있는 자리부터 시작해서, 샤프가 있는 자리까지는 쉽게 찾았다. 대다수 문방구의 패턴을 볼 때, 만년필 코너도 이 근방일 것이다.
//5
아무래도, 내용이 커플 게임이었다 보니(그렇다곤 해도 게임의 내용은 나름 평범했지만) 조금 머쓱한 표정으로 청년은 말을 잇다가, 아 하고 겉옷 안 주머니를 뒤졌다.
"짜잔! 선물이에요. 친구 덕분에 왕창 따서, 이건 저에게 필요 없거든요."
▶ 상점가 할인 쿠폰 ◀
[커플게임에 참여신청을 하면 지급하는 쿠폰. 상점가의 모든 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일상 아이템
▶ 할인이요! - 일정 할인가에 상점가의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 시스템적 허용 - 아무런 효과가 없는 일상용 아이템이다.
다림과 참여 접수를 할 때 받았던 할인 쿠폰이다. 청년은 1등 상을 떠맡듯이 받은 덕분에 무료 증정권까지 받았으니, 할인 쿠폰은 딱히 필요 없기도 하고…. 그렇기에 선물이랍시고, 태연스럽게 그것을 사비아에게 건네는 것이다.
"음, 만년필 코너는 저 안이었는데…. 배치가 좀 바뀐 것 같죠?"
가디언 넷에서, 며칠 전에 코너부터 시작해서 브랜드의 배치까지 싹 다 갈아엎었다는 소문을 들었으나, 정말일 줄이야.
우선, 두 사람은 볼펜이 잔뜩 꽂혀있는 자리부터 시작해서, 샤프가 있는 자리까지는 쉽게 찾았다. 대다수 문방구의 패턴을 볼 때, 만년필 코너도 이 근방일 것이다.
//5
515 정훈주 (erJpKkra7c)
2021-06-26 (파란날) 14:04:27
>>509
다림이는... 일단 복지부터 어떻게 좀... (흐릿)
>>511
거기서 안되면 평사모 자체가 태양왕에서 컷되어야 하는데요!
다림이는... 일단 복지부터 어떻게 좀... (흐릿)
>>511
거기서 안되면 평사모 자체가 태양왕에서 컷되어야 하는데요!
523 비아주 (pY17tkkVLs)
2021-06-26 (파란날) 14:10:44
>>518
▶ 열망의 생존자 ◀
[ 세상은 끝없는 사건을 만들고, 사건은 수없는 희생자를 낳는다. 그리고 그 세상은, 불. 불. 지독할 만큼 불로 이루어진, 흐름과 운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대의 손에 남은 것은 단 한 줌의 옷가지 뿐이다. 거대한 희생의 불꽃, 제 몸을 태워 생명을 마치던 존재들. 그 거대한 흐름 속에서 살아남은 그대에게. ]
▶ 귀속 아이템
▶ 역사 : 열망의 생존자 - 세계관에서 3년 전 발생하였던 대규모 사태인 '정화제'의 생존자이다. 꾸준히 열망자를 끌어모으며 그에 따른 이야기가 생성된다.
▶ 운명의 탄생자 - 언제나 웃고 있다는 것은, 이따금 발생하는 과거의 기억을 묻어두려는 것일 뿐이다. 일정 확률로 감정적인 분노나 절망, 여타 감정들이 크게 끓어오른다. 그에 대한 조정은 플레이어에게 있다,
◆ 사용 제한 : 캐릭터 '이 성현'
▶ 열망의 생존자 ◀
[ 세상은 끝없는 사건을 만들고, 사건은 수없는 희생자를 낳는다. 그리고 그 세상은, 불. 불. 지독할 만큼 불로 이루어진, 흐름과 운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대의 손에 남은 것은 단 한 줌의 옷가지 뿐이다. 거대한 희생의 불꽃, 제 몸을 태워 생명을 마치던 존재들. 그 거대한 흐름 속에서 살아남은 그대에게. ]
▶ 귀속 아이템
▶ 역사 : 열망의 생존자 - 세계관에서 3년 전 발생하였던 대규모 사태인 '정화제'의 생존자이다. 꾸준히 열망자를 끌어모으며 그에 따른 이야기가 생성된다.
▶ 운명의 탄생자 - 언제나 웃고 있다는 것은, 이따금 발생하는 과거의 기억을 묻어두려는 것일 뿐이다. 일정 확률로 감정적인 분노나 절망, 여타 감정들이 크게 끓어오른다. 그에 대한 조정은 플레이어에게 있다,
◆ 사용 제한 : 캐릭터 '이 성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