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없이 어장이 157개나 세워졌습니다.
지금까지 고생한 내가 상을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0 ◆c9lNRrMzaQ (ueAdWVTDFY)
2021-06-26 (파란날) 11:22:29
11 정훈주 (erJpKkra7c)
2021-06-26 (파란날) 11:28:37
>>987
일 안하고 놀고먹으려는 글러먹은 에릭이 훨씬 귀엽다
>>989
은후가 키가 줄어들면..! 그래도 정훈이보다 훨씬 커!! (땅침)
일 안하고 놀고먹으려는 글러먹은 에릭이 훨씬 귀엽다
>>989
은후가 키가 줄어들면..! 그래도 정훈이보다 훨씬 커!! (땅침)
19 ◆c9lNRrMzaQ (ueAdWVTDFY)
2021-06-26 (파란날) 11:29:47
그리고 뉴 설문지에 알림이 뜨자마자 갔더니 어느 누군가의 관캐울음이 있었다.
그래.. 이 설문지의 원래 용도는 이런거지..
그래.. 이 설문지의 원래 용도는 이런거지..
21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11:30: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
아니 근데 다들 관캐 울음 생각보다 많이 보내는구나????;;;;
아니 근데 다들 관캐 울음 생각보다 많이 보내는구나????;;;;
29 ◆c9lNRrMzaQ (ueAdWVTDFY)
2021-06-26 (파란날) 11:31:31
아니 그냥 그런 게 있었다고 했더니 왜 혼자 자폭쓰고있어
얘들아 어서 필드 상태 소나기로 안만들고 뭐하냐
얘들아 어서 필드 상태 소나기로 안만들고 뭐하냐
33 청천 - 정훈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11:32:38
한편 청천 또한, 나름대로 이 좋은 날씨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달리기 좋은 날씨이지 않던가요! 그러므로, 달립니다.
길거리를 지나, 공원으로 들어서니, 어라, 저기 마침 익숙한 물체가 보입니다.
청천은 정훈의 캠핑카를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그 쪽으로 달려갑니다.
그런데 캠핑카 주인은 어디 있을까요? 아, 저기 벤치에 앉아서...눈을 감고 있군요?
달리는 것을 멈춘 청천의 입꼬리가 장난스럽게 올라갑니다. 그리고 살금살금 정훈이 앉아있는 벤치 뒷편으로 다가갑니다...
다가가서, 한쪽 어깨를 툭! 건드려보려고 시도합니다.
"정훈 씨~ 저에요!"
//2번째!
길거리를 지나, 공원으로 들어서니, 어라, 저기 마침 익숙한 물체가 보입니다.
청천은 정훈의 캠핑카를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그 쪽으로 달려갑니다.
그런데 캠핑카 주인은 어디 있을까요? 아, 저기 벤치에 앉아서...눈을 감고 있군요?
달리는 것을 멈춘 청천의 입꼬리가 장난스럽게 올라갑니다. 그리고 살금살금 정훈이 앉아있는 벤치 뒷편으로 다가갑니다...
다가가서, 한쪽 어깨를 툭! 건드려보려고 시도합니다.
"정훈 씨~ 저에요!"
//2번째!
36 은후주 (xZy3GFKA92)
2021-06-26 (파란날) 11:32:47
왜냐하면!!!! 어제 관캐 플로우 시현주가 불편하시다고 말했는걸요!!!!! 지훈주께서 관캐 말할거 아니면 관캐 관련 이야기 하지 말자고 해서 동의했는걸요!!!!!
38 ◆c9lNRrMzaQ (ueAdWVTDFY)
2021-06-26 (파란날) 11:32:57
그리고 이쯤에서 밝히는 비하인드 스토리
- 영웅서가 시즌 2같은건 기획 없나요?
A. 지금도 힘들어 죽겠는데 이걸 1년 더 하라고요?
- 영웅서가 시즌 2같은건 기획 없나요?
A. 지금도 힘들어 죽겠는데 이걸 1년 더 하라고요?
39 비아주 (pY17tkkVLs)
2021-06-26 (파란날) 11:33:10
♪ ∧,＿∧ ♪
( ´･ω･) ))
(( ( つ ヽ、 ♪
〉 とノ )))
（__ノ^(＿)
∧＿,∧ ♪
(( (･ω･` )
♪ / ⊂ ) )) ♪
((( ヽつ 〈
(＿)^ヽ__）
46 에릭 - 진화 (ThZUlenVFk)
2021-06-26 (파란날) 11:34:45
" ...괴롭혔어. 부러웠거든. 내가 지니지 못한 추억을 지니고 있다는게 너무 부러웠어. "
카사가 가출한 시기에 내가 그녀와 싸운 이유는 질투와 아브엘라씨에 대한 뒤틀린 동경이 섞여 들어가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뒤틀린 동경은 이어져서 과격한 사상을 만들고, 과격한 사상에서 비롯된 어리석음이 수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었다.
" 흔히있잖아? 그런 가족문제. "
" 그래서 문제가 터진거야. ...솔직히 말하자면 부외자인 니가 카페에 들어선 순간부터 날 방해할거라는건 예상하긴 했어, 특이한 녀석이구나라고 처음부터 짐작은 했거든. "
처음 카페에 들어선 순간부터.
귀찮은 녀석이네...라고 생각했다.
대충 그런 느낌을 주는 녀석은 눈만 봐도 알아차릴 수 있으니까.
반짝거리는 녀석들을 보면 질투하게 된다.
나보다 음울한 녀석들을 보면 구역질 나는 우월감을 억지로 뒤집어 씌워 버틴다.
그런 시기를 겪었던 내가 보기에 넌. 음울한 녀석이었는데 반짝거려서 신기했다.
" 신기한 놈 "
카사가 가출한 시기에 내가 그녀와 싸운 이유는 질투와 아브엘라씨에 대한 뒤틀린 동경이 섞여 들어가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뒤틀린 동경은 이어져서 과격한 사상을 만들고, 과격한 사상에서 비롯된 어리석음이 수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었다.
" 흔히있잖아? 그런 가족문제. "
" 그래서 문제가 터진거야. ...솔직히 말하자면 부외자인 니가 카페에 들어선 순간부터 날 방해할거라는건 예상하긴 했어, 특이한 녀석이구나라고 처음부터 짐작은 했거든. "
처음 카페에 들어선 순간부터.
귀찮은 녀석이네...라고 생각했다.
대충 그런 느낌을 주는 녀석은 눈만 봐도 알아차릴 수 있으니까.
반짝거리는 녀석들을 보면 질투하게 된다.
나보다 음울한 녀석들을 보면 구역질 나는 우월감을 억지로 뒤집어 씌워 버틴다.
그런 시기를 겪었던 내가 보기에 넌. 음울한 녀석이었는데 반짝거려서 신기했다.
" 신기한 놈 "
51 ◆c9lNRrMzaQ (ueAdWVTDFY)
2021-06-26 (파란날) 11:35:21
만약 2기 하면 어떤 어장을 생각하고 있나요?
- 지금 고민중인건 저번에 밝힌 적 있는 미리내고등학교 설정이랑.. 아마 이번에 테스트 격으로 진행할 게이트 초창기 설정 중에 고민을 한 3초쯤 해보고 안할듯
- 지금 고민중인건 저번에 밝힌 적 있는 미리내고등학교 설정이랑.. 아마 이번에 테스트 격으로 진행할 게이트 초창기 설정 중에 고민을 한 3초쯤 해보고 안할듯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