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755>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 168- :: 1001

넛케주

2021-06-25 23:53:53 - 2021-07-02 00:14:46

0 넛케주 (OdJAVtY0mk)

2021-06-25 (불탄다..!) 23: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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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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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767 타락의 루슈리아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3:18:05

단맛은 식사고, 그외에는 기호품이라고 하는게 좋을까.

768 조현 (xsDooOzVxA)

2021-07-01 (거의 끝나감) 13:18:26

맛있겠다.

769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lGIwje9nXg)

2021-07-01 (거의 끝나감) 13:19:18

생선 구이도 좋지. 특히나 야외에서 야영할 때 그만큼 별미가 또 없지 않니? 나도 생선구이 좋아한단다. 너는 식사를 했을까, 인코그니토?

770 타락의 루슈리아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3:19:41

같은 악마중에는 오만외에는 생각해보니 멀쩡한 식성이 없긴하네.

771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lGIwje9nXg)

2021-07-01 (거의 끝나감) 13:21:23

보통은 너와는 반대로 생각할 텐데 재미있구나. 네 음식 준비하는 요리사들이 고생 꽤나 할 듯 싶네, 디저트류 중에 손 많이 가지 않는 종류 찾기 힘들잖니. 언젠가 같이 식사해보면 즐거울 것 같단다.

772 타락의 루슈리아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3:21:30

나님은 생선의 잔뼈를 싫어해서 연어나 참치처럼 살코기만 썰어 익히는쪽이 취향이네.

773 타락의 루슈리아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3:22:47

아.. 좀 곤란한 이야기 일거같은데. 그거. 식사로서의 요리는 재료가 영혼이니까.
가공하는건 악마의 몫이라 다른 요리사를 고용할 수는 없어.

774 인코그니토 (ke9v13CUDw)

2021-07-01 (거의 끝나감) 13:24:00

네, 했어요.
뼈... 저는 통째로 씹어요. 연어도, 참치도, 맛있어요.

775 종달새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3:24:57

점심...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이즈 큰거..

776 인코그니토 (ke9v13CUDw)

2021-07-01 (거의 끝나감) 13:25:18

영혼이요?

777 타락의 루슈리아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3:25:19

커피싫어.

778 타락의 루슈리아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3:26:40

악마는 타락한 영혼을 먹고 사니까.
하이에나 같은거야. 어떤 식으로든 파멸할 녀석들에게 찾아가 파멸 돕는 대신 그 영혼을 가져가지.

779 타락의 루슈리아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3:28:23

아 그렇다고 착각하지는 마.
간악하게 안해도 될 짓을 꼬드겨 시켜버리고는 나몰라라 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계약하는 녀석은 계약하지 않더라도 언젠가 똑같은 일을 저지르는건 동일하거든.

780 인코그니토 (ke9v13CUDw)

2021-07-01 (거의 끝나감) 13:28:27

커피가 점심인가요? 배고프지 않을까요...
제가 아는 악마랑은 좀 다르네요... 뭔가, 소설에나 나올 것 같은 느낌.

781 타락의 루슈리아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3:30:11

그런 소리 자주들어. 뭐.. 악마가 된거니까 처음부터 악마였던것도 아니고.

782 조현 (xsDooOzVxA)

2021-07-01 (거의 끝나감) 13:30:46

다음에 시행하는 것도 좋지~.

나 연어 좋아해! 생선은 구이보단 회를 선호하지만 연어 구이는 맛있지.

...갈치 아니면 위험하다고?!

커피의 맛있음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783 종달새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3:31:05

두분 다 좋은 점심입니다

으음.. 굶는건 익숙한지라 괜찮습니다. 오히려 잠 덜깨 일에 집중 못하는게 더 고역입니다.
커피를 싫어하십니까? 쓴 맛 안좋아하시나 보군요

784 종달새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3:31:23

조현 씨도 좋은 점심입니다

785 타락의 루슈리아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3:33:42

그래. 쓴맛이 싫은쪽이야. 그렇다고 해서 시럽 잔뜩뿌리고 크림까지 얹은 그런 물건을 먹는건 더싫고.

786 타락의 루슈리아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3:34:26

형식적인 이야기라고 몇번 말했으니 이해는 하지만.
좋은 점심이라는건 있는걸까. 대부분은 하수구 밑바닥 구정내같은 느낌인데.

787 종달새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3:35:27

아무도 안 죽으면 그게 좋은 점심이겠죠. 이쪽 차원 기준이긴 합니다만

본래 맛 가리려고 꼼수부리는 행위를 싫어하시나보군요.
전.. 크림하고 시럽 잔뜩 뿌리는 것도 좋아하긴 합니다. 달달한거 싫진 않으니까요

788 타락의 루슈리아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3:36:00

오. 너 악마의 재능이 있는걸. 그정도까지 분석할줄은 몰랐어.

789 종달새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3:38:43

후후, 칭찬으로 받겠습니다.

790 종달새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3:39:10

그닥 악마 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요. 악마 되면 무엇 좋은지도 모르겠고..

791 타락의 루슈리아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3:40:30

당연히 농담이야. 진담이었다면 좋은건 하나도 없으니까. 생각하지도마.
악마가 다른 녀석을 악마로 만든다는건 그 녀석의 삶은 계약으로서 사라지는 것보다도 더 무거운 죄악을 범했다는 뜻이기니까.

792 조현 (xsDooOzVxA)

2021-07-01 (거의 끝나감) 13:40:44

편의점 커피는 달달한데.

아가새 안녕~.

793 타락의 루슈리아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3:41:11

그건 설탕이 단거지 커피가 달콤한게 아니잖아.

794 종달새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3:42:22

아가새 아닙니다..
편의점 커피도 좋지만 카페 커피랑은 많이 다르니까요.

어.. 음.
그거 그냥 엿먹어라 아닙니까

795 타락의 루슈리아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3:46:12

정답이야.
그래서 악마가 된 이후에는 아예 방치해버려. 계약하는 법 조차 알려주지 않아.
그대로 굶어죽으면 죽어버리는거고. 살아남는다고 해도 미움받고 살아야지. 우리가 계약자에게 줄 수 있는 최대의 형벌이야.

796 종달새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3:47:00

루슈리아 씨가 악마로 만든 사람이 있습니까?

797 타락의 루슈리아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3:48:10

악마가 죽는건 보통 두가지 이유거든.
하나는 계약에서 거짓말을 하는것.
두번째는 아무런 계약을 하지 못해 굶어 죽는것.

나머지는 우리보다 위쪽 영역의 신,관리자같은 녀석들한테 죽는다던가. 그런이유고.

798 타락의 루슈리아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3:49:08

없어. 나님이랑 나태는 적어도.
아무리 역겨운 녀석이라도. 그 나름대로의 빌어먹을 욕망의 원인은 안타까우니까.

799 조현 (xsDooOzVxA)

2021-07-01 (거의 끝나감) 13:53:30

그게 맛있는 거야. 에스프레소만 커피로 생각하지 말라구!

800 종달새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4:06:10

안타깝다는 소릴 하시는걸보니 인간을 마냥 계약 대상으로만 보진 않으시는것 같군요.

방치된 자들 중 스스로 계약하는 법을 알아내는 악마도 있었습니까..?

801 타락의 루슈리아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4:14:41

마실건 귀부 와인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해.

계약이 대상이 아닌 녀석들한테는 별로 신경안써. 솔직히 계약자에 대해서는 싫어하면서도 안타깝고 그러면서도 한심하게 느끼지.
나쁘게 말하면 계약대상은 애초부터 깔보고 있는 거지만.

802 타락의 루슈리아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4:15:41

있기는 할거야. 오만이나 분노가 부리는 녀석들은 그렇게 자기 자신을 인정받은 경우라고 알고있으니까.

803 조현 (xsDooOzVxA)

2021-07-01 (거의 끝나감) 14:21:16

루슈쟝도 부하 있어?

804 타락의 루슈리아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4:22:16

위에 다시보고와.

805 타락의 루슈리아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4:22:50

그리고 이름 줄이지마.

806 조현 (xsDooOzVxA)

2021-07-01 (거의 끝나감) 14:25:26

귀찮아.

그치만 저번에 허락했잖아!

807 타락의 루슈리아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4:25:54

허락한 적은 없는데?

808 조현 (xsDooOzVxA)

2021-07-01 (거의 끝나감) 14:27:39

어....어....그치만 분명 저번에...
어라, 그러고보니 왜 허락했다고 생각하게 된 거지.

아, 호칭이면 된다고 했잖아!

809 타락의 루슈리아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4:30:36

이름을 잃어버린 자만이 그걸 이해할수있다. 라고만 한거같은데.
그게 허락을 이야기한건 아니지.

억지부리지마. 줄여부르는건 사절이니까.

810 조현 (xsDooOzVxA)

2021-07-01 (거의 끝나감) 14:32:57

히잉...88
정말 안 돼?

811 파인애플-맨 (rxnieeWzyg)

2021-07-01 (거의 끝나감) 14:35:09

배달왔습니다ㅋㅋ

812 타락의 루슈리아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4:37:03

네 태도는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이름에 대해서는 양보할수 없네.

813 타락의 루슈리아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4:37:22

소각

814 타락의 루슈리아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4:49:07

타협할수있는 수준의 호칭 후보를 가져와봐. 지금 부르는거 빼고.

815 조현 (xsDooOzVxA)

2021-07-01 (거의 끝나감) 15:00:28

쳇.

알았어, 앞으로는 그렇게 안 부를게, 나의 작고 귀여운 악마쨩☆.

816 타락의 루슈리아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5:00:57

차라리 앞에 부르던게 낫겠다 -검열-같은 자식아.

817 종달새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5:02:50

잠깐 제압좀 하고 왔습니다만.. 음..
스스로 인정받았다고 생각하는건지.. 정말로 악마가 인정해준건지는 모를 일이겠군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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