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72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56 :: 1001

◆c9lNRrMzaQ

2021-06-25 11:57:00 - 2021-06-26 11:27:07

0 ◆c9lNRrMzaQ (3J.bxpVOOM)

2021-06-25 (불탄다..!) 11:57:00

하나 더 세워둬야 안전한 애옹..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849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10:52:22

나는 3인 일상 괜찮아

850 청천주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10:53:03

>>845-846 오케이입니다!

851 정훈주 (erJpKkra7c)

2021-06-26 (파란날) 10:53:35

저도 3인 일상 좋아요!!

852 에릭 - 진화 (ThZUlenVFk)

2021-06-26 (파란날) 10:54:25

점장 대리의 위엄이 바닥을 찍었군.
사악한 녀석 카페 몽블랑의 직원 녀석이 감히 하늘같은 점장에게...!

몸이 잠깐 붕 뜨며 옆에 박힌 방패를 바라본다.
....그래도 너무 도발하는건 삼가하는게 좋겠어.

" 협상하자, 날 풀어주고 너 혼자 자리를 맡고 있으면, 앞으로 성실하게 카페 업무에 임하겠다. 어때? "

확실히 최근 화현이가 매니저를 그만두고, 다림이가 매니저 대리로서 일하기 시작한 뒤로는 너무 다림이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었지.
춘덕이도 고생이 많았을거야.
물론 맥스도...
....알게뭐람! 내가 점장인데! 돈 주잖아 돈!!!

" 아니면 설마, 겁이라도 나는거야? 내가...도망칠까봐? "

유감이구나 유진화
나는 지금 껏, 혀와 인맥으로 여기까지 버텨왔다!
이카나가 못온다는 건 알고있어!
그렇다면 만석이를 부른다!

//
여기서 만석이란??? 에릭의 전 베스트 프렌드.
현 학생회이며, 레벨은 거의 40대에 가까운 라이벌 npc이다.

853 청천주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10:55:06

오키도키...

우선....6분만 더 기다려봅시다...
성현주 오시더라도 정훈이랑도 언젠가 다음 기회에 또 돌릴 것이니 너무 서운해하시지 않으셨음 해요!

854 신 은후 - 온 사비아 (xZy3GFKA92)

2021-06-26 (파란날) 10:57:31

~ 오늘은 기필코 사고 만다. 신상 필기구 ~

머리카락이 샛노란 청년은 즐거운 기분으로 상점가를 걷고 있었다. 특별 상품 이벤트가 어느새 끝났더니, 상점가는 언제 그랬냐는 듯 평소대로의 인파만 보였다.
그놈의 커플 게임 이벤트. 사실 은후는 다림 덕분에 실보다 득이 압도적으로 많았다만, 그 이벤트 하나 때문에 신상 필기구를 첫날에 사지 못했다는 것이 필기구 동맹의 회원으로선 슬프기 짝이 없었다.

이걸 같은 동맹인 사비아 선배에겐 들키면 안 되는데.
그런 실없는 생각을 하며, 코너를 돌자, 늘 들리던 필기구 전문점이 그의 눈앞에 있었다. 그리고 지나치게 익숙한, 키가 큰 여성 또한.

"어…."

망했다! 힝, 하는 표정을 감출 생각도 하지 않은 채로, 막 문을 열고 가게에 들어가려고 하는 사비아의 어깨를 그는 툭툭 치려 했다.

"사비아 선배! 마침 여기서 뵙네요."

좋은… 아침?

855 정훈주 (erJpKkra7c)

2021-06-26 (파란날) 10:57:37

>>853
어 음 사실 저는 그냥 성현주 기다리신다고 하셔도 별 생각 없는뎅...
정훈주는 누군가한테 상처받거나 할 성격이 아니므로 막 대하셔도 됩니다! 나중에 진짜로 쫌 서운한 일이 생기더라도 30분뒤면 전부 다 잊을 수 있는 성격인걸!

856 ◆c9lNRrMzaQ (ueAdWVTDFY)

2021-06-26 (파란날) 10:58:45

믿음이란 것은 참으로도 사치적인 물건입니다.
얼마나 사치적이면, 누군가는 믿음이란 것을 맹목적으로 모으곤 합니다. 남들의 시선 따윈 아랑곳 않고 믿음을 모아서는 제 주머니 속에 집어넣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인 믿음을 보며 자신은 이만큼 신실하고, 올바른 사람이다 자랑을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서도 얼마나 사치적인가 하니. 자신이 믿음이 이만큼 있으니 당연히 믿음만큼 돌려받아야 한다 생각한다지 않습니까?
우스운 것은 이 믿음이라는 것은 실체가 없습니다. 그저 공을 들이고, 정성을 들인다 하여 믿음信이라 한답니다. 그런데 이 것은 참 웃기게도 믿으나信 남에겐 강요를 하고 남이 싫어한들 그걸 주저하지 않는단 겁니다.愼 그러면서도 믿음의 대가는 받고자 하니 우연히 굴러들어온다 하여 그것을 복福이라 한다지 뭡니까? 그러니 이들은 실체도 없는 믿음이란 것을 바쳐 복을 바라니 이 복을 누가 줘야 한다는지 아십니까? 바로 그들이 그리 모으는 믿음에서 만들어졌으니. 믿는다 하여 신神이라 부른다지 뭡니까?
그러나 이 신이라는 것이 것마다 다른 것이 어떤 신은 믿기만 해도 복이라는 것을 우수수수수수 준다던데, 어떤 신은 염불을 외고 폭포를 맞아도 복은 커녕 호통만 친다는 겁니다. 그러니 남은 복받고, 나는 염厭받으니. 자기가 믿음을 실컷 모았는데 주는 것은 없으니 인간이란 족속이 얼마나 화를 냈겠습니까?
그러니 이것들이 한 생각이 그렇지 뭡니까? 믿음信을 끙끙거리며呻 모으느니 차라리 그 신神이란 것을 우리가 만들면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한겁니다.
자 그런데 이 신이란 것이 참으로 만들기 까다롭다 이겁니다. 생각해보십시오. 늙은이 신 만들어 놨더니 좋은 말이라느니, 가르침이라느니 시끄럽게 떽떽거리면 쓸모가 없을 것 아닙니까? 그렇다고 건장한 남자 모셔다가 신 만들어봐야, 제들이 힘에 쓸려가면 어쩝니까? 여자 모셔다가 신 만들어봐야 제들 가로챌 여자 하나 없어진다면 누가 좋다고 신 만들겁니까? 그러니 이것들이 한 생각이 그겁니다. 제들 말 자알 듣고, 복은 많이 불어줄. 옳다구나! 아이를 데려다가 신으로 만들자! 그 생각을 했지 뭡니까?
그러니 어쨌겠습니까?

길거리 돌아다니는 고아 하나 잡아다가 긴 머리를 뭉텅뭉텅 자르고 꼬질꼬질한 몸을 깨끗히 씻기고 도망 못 가게 팔다리 다 끊어놓고 아이에게 사흘 꼬박 믿음을 바친거지 뭡니까? 애는 굶어 죽으려 해서 벽 긁고 바닥 긁고 난리가 났는데, 이들은 저마다 믿음 자랑 하며 아이에게 물 한 모금, 밥 한 숟갈 안 주고 믿음이란 것만 가득 모아다가 아이에게 주니. 어찌어찌 하여 아이가 신이 됐다 이겁니다. 그럼 아이가 어쩌겠습니까? 아이고 신 만들어주니 감사하다. 옛다 복받거라~ 하겠습니까? 아니면 예끼 이것들아! 내가 너들 덕분에 죽었으니 복은 커녕 염이나 한 가득 욀테니 어디 죽어가라! 하겠습니까?
그러지 말라고 자른 애 머리 모아다가 부적에 감고 신이 된 혼이 빠진 손을 잘라다가 애가 헛된 짓 못하게 하고 혀 잘라다 신이 되어도 말 못하게 하고 오직 믿음만 받고 복만 주게 했지 뭡니까.
그런 일이 아주 오래 지나봐야, 결국 사람들 소문 흉흉해지고 신이란 것도 신통함이 좀 빠지고 나니 다들 입 싹 닫고 저들은 믿음 같은 것은 모으지도 않았다 하니. 어쩌겠습니까.

애는 신이 되어서 평생 살아갈 것인데, 제 혀는 잘려 말도 못 하건데. 손 없어 뭐 하나 제대로 쥐지도 못하는데. 팔다리 다 끊어 어디 가지도 못하고 도망도 못 가는데.
그렇게 신 하나 만들었으니 이걸 병신이라 하지 뭐라 합디까?


달이 가득 찬 밤이었다.
마을의 불은 여전히 쉬이 꺼지지 않았다. 특별한 무언가도 없었지만 마을의 등불이 유독 길게도 켜져 있었다.
그러나 등불 길게 킨 마을에도 여행자 쉬어 갈 곳이 없었다. 다림은 오래 걸어 아픈 다리를 주무르며 계단 난간에 앉아 쉬고 있었다.
참 조용한 마을이었다. 뛰어 노는 아이들도 없고 이따금 지나는 노인들도 기침 큼큼 하면서, 사람을 못 본 것마냥 지나가긴 했지만 말이다.

일행들은 어디로 갔을지.
칩이 조용하다. 울리지도 않고 그저 원래 그랬으려니 하며 말이 없는 것이다.
그러던 차에 애 하나가 다림에게 토도독 다가왔다. 다림의 옷깃을 당기며 계속 어으, 어어 하며 마을 밖을 가르켰다.
마치 무언가 하고 싶어도 답답하여 말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857 은후주 (xZy3GFKA92)

2021-06-26 (파란날) 11:00:05

허어...

858 진화 - 에릭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11:00:31

"당연히 해야되는걸 왜 협상 조건에 올리는거야. 싫어. 나 외로워."

나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단칼에 거절했다.
벚꽃놀이는 나도 찬성했고, 자리를 잡는 것도 좋긴 하지만.
그래도 야밤에 혼자 있는건 외로운걸. 나는 말동무가 필요했다.
그를 묶어둔게 좀 심하다고 생각하면서도 풀어주지 않는 이유는
별로 혼자 있고 싶지 않다는 응석이 적지 않게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도망치면 연인분한테 이를거야. 안그래도 다들 언제 한번 말하려고 벼르고 있는데."

나는 다시금 방패에 등을 기대곤 그의 옆에 편안하게 앉아 시선을 마주하면서 대답했다.
특히 최근 네가 당당하게 제시한 에미야 아가씨 납치 작전도 말할거라고 덧붙여 주었다.

"자신만만한거 보니까 뭔가 믿고 있는 꿍꿍이가 있는 것 같은데....네가 믿는 그 사람이 성실한 성격이라면 어느정도는 우리를 지지해주지 않을까?"

그의 눈동자가 데굴데굴 굴러가는 것이 보여서, 나는 턱을 괴곤 정론을 말했다.

859 지훈주 (pci47uZ1DE)

2021-06-26 (파란날) 11:00:42

와.....

860 은후주 (xZy3GFKA92)

2021-06-26 (파란날) 11:00:47

애기가 불쌍해... 그런데 뭔가 재현형의 향기가 나는것 같네요

861 정훈주 (erJpKkra7c)

2021-06-26 (파란날) 11:00:58

>>856
만들어진 신이라는게......
안이.... 어떻게....

862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11:01:02

오, 오우........

863 청천주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11:01:52

>>855 간단히 말해 회복이 빠르신 성격이군요...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864 청천주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11:02:08

으어.....세상에........

865 에릭주 (ThZUlenVFk)

2021-06-26 (파란날) 11:02:55

다림아.
조져따리.......

저런 의뢰특) 안하는 거나, 피하거나, 아니면 진심을 다해서 클리어 하는게 좋음
어중간에게 깊은 맛을 보고 실패하면 휴유증 장난아님

866 ◆c9lNRrMzaQ (ueAdWVTDFY)

2021-06-26 (파란날) 11:02:59

글이 너무 잘 써져서 분위기를 망친 것 같은데.

867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11:03:04

저거 재현형인가???;;
마지막에 애는 나가라고 경고하는 것 같은데

868 은후주 (xZy3GFKA92)

2021-06-26 (파란날) 11:03: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다 아님다

869 정훈주 (erJpKkra7c)

2021-06-26 (파란날) 11:03:54

>>863
회복도 빠르고 데미지도 거진 안받습니다 😎
하지만 그렇기에 실패에서 얻는 교훈이 없지..! 다 잊어버리거든! (글러먹음)

870 하루주 (fCmhEgQQPw)

2021-06-26 (파란날) 11:04:14

재현형의 향기.....무서워...

아, 근데 하루 짤 때 초기에 생각했던거랑 비슷해서 묘한 느낌이다

871 정훈주 (erJpKkra7c)

2021-06-26 (파란날) 11:04:48

역시 재현형은 가지 않는걸로..

872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11:05:13

에리꾸의 말이 맞는거 같은데. 빠르게 포기하던가 진짜 죽을 각오로 덤비던가.
사실 난이도가 어려울거다 어려울거다 생각은 했다만서도, 그 이상인 느낌이 좀 있네....
지저세계도 뭔가 저런 느낌인거 아냐!!? 홀리 쉣~

873 지훈주 (qW0TZoURsE)

2021-06-26 (파란날) 11:05:24

1인용 재현형 게이트는 가보고 싶긴 한 느낌이

874 청천주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11:06:02

재현형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875 ◆c9lNRrMzaQ (ueAdWVTDFY)

2021-06-26 (파란날) 11:06:07

(이거는 재현형 아닌데)

876 하루주 (fCmhEgQQPw)

2021-06-26 (파란날) 11:06:19

하루 초기 설정 tmi

- 하루는 이단의 제물이자 허수아비 성녀로 세워두기 위한 납치된 아이, 하루의 부모님은 하루를 지키려다 이단자들에게 살해당함. 이단은 뿌리가 여기저기 뻗어있고, 하루가 자라난 고아원 역시도 제물들을 기르기 위한 일종의 위장막...... 이란 거였죠

877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11:06: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무서워졌어!!!!!

878 정훈주 (erJpKkra7c)

2021-06-26 (파란날) 11:06:30

재현형이... 아냐?!

879 하루주 (fCmhEgQQPw)

2021-06-26 (파란날) 11:06:36

재현형 아니래요, 여러분!!

880 에릭 - 진화 (ThZUlenVFk)

2021-06-26 (파란날) 11:06:54

" 내가 너 외로운걸 왜 신경 써야하는데. "

밧줄을 끊기 위해 몸을 버둥거리지만 실패하자 축 늘어진다.
젠장.

" 하나미치야 이카나. 네 연인..뭐 그런식으로 부르지말고 제대로 성으로 불러줘. "

결국 포기한 듯, 에릭이 잠시 고민하듯 벚나무를 올려다 보다가.
다시 이어서 말했다.

" 카페에 직원으로 들어온 이유가 뭐야? 항상 열정페이다 뭐다 하면서 겁주는데, 혹시 괴롭힘 당하는게 좋아? "

그거라면 우와...
좀 많이 깨긴 하네.

" 몽블랑은 내 은인의 지인이 하던 카페야. 그 분이 잠깐 일이 생겨서 대신 맡아주고 있는거고... "
" 딱히 니가 진심을 다해서 카페를 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단 말이지 "

881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11:07:00

아니 잠깐, 저런 예고편(속사정)인데도 분명 의뢰는 만들어진 신을 토벌하라고 되어있는.....


앗 (앗)

882 ◆c9lNRrMzaQ (ueAdWVTDFY)

2021-06-26 (파란날) 11:07:02

재현형이었으면 들어간 캐릭터 중 하나는 손발목 다 잘린 채로 어디 납치됐겠지.

883 지훈주 (P9NKkLJCPo)

2021-06-26 (파란날) 11:07:10

재현형이 아니라구요
아니라구요...????

>>876
(. .
(, ,

884 하루주 (fCmhEgQQPw)

2021-06-26 (파란날) 11:07:15

끄아아악

885 비아주 (pY17tkkVLs)

2021-06-26 (파란날) 11:07:18

>>882 크악!

886 지훈주 (MffmL0AcNo)

2021-06-26 (파란날) 11:07:27

>>882 히에에에엑

887 청천주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11:07:30

지-하!!

>>872 필연적으로 머리를 써야 하니까요...
지저세계는 게이트에서 나온 적들이 쳐들어오는 거니까 저 정도까진 아닐지도...?

진화주 정훈주 그러면 11시니까...3인일상을 해볼까요?
상황이랑 순서는 어떻게 할까요? 공원에 캠핑카 대고 있는 정훈이에게 청천이가 다가갔다가 마침 진화가 둘을 발견하고 왔다든지...이려나요?

888 에릭주 (ThZUlenVFk)

2021-06-26 (파란날) 11:07:52

저것이 재현형이 아니라면
저것과 관련된 무언가가 보스로 나온다는 뜻.

더 위험함.

그리고 하루 초기 설정 뭐야..엄청 매워

889 은후주 (xZy3GFKA92)

2021-06-26 (파란날) 11:07:52

>>882 아 너무 무섭다(공포에 떠는 오징어채)

890 비아주 (pY17tkkVLs)

2021-06-26 (파란날) 11:08:10

신이 되기 위해선 오니잔슈당할 수밖에 없는 거야...

891 정훈주 (erJpKkra7c)

2021-06-26 (파란날) 11:08:21

>>881
그래도.. 진행상황에 따라 게이트 클리어 조건은 바뀔수도 있는거니까요!
>>882
히에에에엑

892 하루주 (fCmhEgQQPw)

2021-06-26 (파란날) 11:08:23

근데 캡틴의 설정이랑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까봐 다 쳐냈지만요... 음, 왠지 반갑다!

893 청천주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11:08:55

>>875 >>881-882 ㅇ0ㅇ,,,

>>876 설정이 바뀌어서,...다행이로군요....

894 정훈주 (erJpKkra7c)

2021-06-26 (파란날) 11:08:55

>>887
그렇다면 제가 선레를 써오면 되겠군요!!

895 지훈주 (4ut1GEmwec)

2021-06-26 (파란날) 11:09:13

대충 오니잔슈 해버렸다...

896 다림주 (9x3X10UcJA)

2021-06-26 (파란날) 11:09:14

다림주: 야 솔직히 손발목 잘린 채로 납치라니 너무 두근거리는 거 아니야(?) 물론 경호나 시현이면 절대안돼지만.
다림: !*@&×*×:(

갱시인.. 다들 리하리하.. 는 캡틴트럭이 나를 두 번이나 치고 지나갔어..?

897 에릭주 (ThZUlenVFk)

2021-06-26 (파란날) 11:09:25

어서와요 다림주~

898 지훈주 (4ut1GEmwec)

2021-06-26 (파란날) 11:09:36

>>896 (자캐 복지의 빔)

899 청천주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11:09:43

다-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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