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721>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54 :: 1001

◆c9lNRrMzaQ

2021-06-25 02:47:53 - 2021-06-25 13:24:49

0 ◆c9lNRrMzaQ (3J.bxpVOOM)

2021-06-25 (불탄다..!) 02:47:53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359 지훈주 (W5JjDAFWW.)

2021-06-25 (불탄다..!) 09:36:57

>>355 끼에에에엑

지훈이도 은근히 망념 많이 쌓이는 의념인 건가 아니면 지훈이가 의념발화+절단 의념+스탯 강화로 강화를 덕지덕지 발라서 훨씬 많이 쌓이는 건가...

360 ◆c9lNRrMzaQ (3J.bxpVOOM)

2021-06-25 (불탄다..!) 09:36:59

다들 진행중에 망념 10, 20씩 쌓아서 쓰고 정산 안하고 잊는 경우가 꽤 많음.

361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09:36:59

아!!! 이거구나. 보상이 혼자서 미친듯이 이상하던 그거. 위키에서 봤어.

362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09:37:01

웨옹 우에옹

363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09:37:54

그래서 대체 문시현은 왜 청월에 왔던거지
당사자한테 은후가 물어볼 각이 안 나오니 영원히 궁금해 해야지…

364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09:38:14

아들 챙겨주려고?

365 비아주 (pNWaQSkwOY)

2021-06-25 (불탄다..!) 09:38:41

UGN 발급 의뢰에 보상이 (개인 당)168,600GP, (개인당)장인 급 아이템, (개인당)중국 기여도 250...
근데 막판에 클리어하려면 두 세력 중 한쪽에 붙어서 용을 때려잡던가 영주님을 때려잡던가 해야 해서 거의 클리어 불가능 수준이었던 걸로 기억을...?

366 하루주(잉잉이)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9:38:51

깝깝하네..

367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09:39:03

그거 말고 다른 이유가…
없… 나…?
아무리 아버님이 선생님들이랑 친하다고 해도 다른 이유 없으면 그건 진상이잖아요(막말

368 에미리주 (0eWx/HI2AY)

2021-06-25 (불탄다..!) 09:39:10

>>348 팩트) 오토기 입장에서 에미리는 아내가 데려온 꼬맹이1이였을 것임
회사입장에선 머리 좋은애가 회삿일 잡는게 좋긴 하겠지만 아무리그렇다쳐도 눈물이 난다 이말입니다!!! 얘 바이올린 배운것도 후계같은 거 전혀 연관 없을거라 생각해서 그런건데~~~!! 😱😱

369 시현주 (Wl6PRmRq4U)

2021-06-25 (불탄다..!) 09:39:26

>>362 (쓰담쓰담)

망념은.. 겜으로 치면 직업 허드..가 아니라 마나 같은걸로 생각했는데 말이죵
쓰면 스킬이나 기본 스텟 강화가 가능하지만 너무 쓰면 오링나서 전투가 불가능해지니 일상으로 채우는 그런거..

370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09:39:59

팔불출에다 영웅급 되는 인간이 진상 좀 부릴 수도 있지 왜
얘기하는거 보니 슨생님이랑 어느정도 친하기도 친한 것 같던데...

371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09:40:39

나도 시현주 처럼 대충 마나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음.
유진화씨의 의념 응용을 떠올리지 못해서 인 것도 있지만....

372 시현주 (Wl6PRmRq4U)

2021-06-25 (불탄다..!) 09:40:40

>>365 때려잡기보다는 어차피 용하고 영주 둘다 영웅급이였나 준영웅급이였나 해서 학생들 선에선 손을 쓸 수가 없으니 그냥 한쪽에 붙어서 방향만 이끌어나가는 식이였던걸로 기억해용

373 진짜돌주 (5qHLutJ4wM)

2021-06-25 (불탄다..!) 09:41:06

(용)

374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09:41:14

근데 그래서 저 의뢰는 결국 어떻게 됐어? 초초초초초초고난이도로 보이는데. 성공한건야?

375 하루주(잉잉이)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9:41:23

하루가 쓰던 것들은 다 정산어장에서 해소했다고 생각했는데 그이상으로 뭐가 더 쌓여있었던 모양이네요..

376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09:41:28

(용 죽겠지)(?

377 에미리주 (0eWx/HI2AY)

2021-06-25 (불탄다..!) 09:41:29

세분 모두 현생 있으셔서 포기하셨어용

378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09:41:44

생각보다 슬픈 결말이네....

379 지훈 - 미나즈키 (W5JjDAFWW.)

2021-06-25 (불탄다..!) 09:41:58

" 네가 생각 못 한 방법이라면 모를까, 둘 다 알고있는 방법을 굳이 숨길 필요가? "

지훈은 하쿠야가 검을 버리자 그대로 시선이 검을 쫓아가며 살짝 당황했을까. 검을...버렸다고? 검사가? 사실 검사라는 점이 속임수였던 걸까? 그리고 얽혀오는 다리. 격투 종류의 스킬이 있는 것 같지는 않은데.

" ...! "

얽혀오는 다리에 지훈은 손을 들어올리고, 손가락 하나하나에 절단 의념을 인챈트했다.

" 빨리 빼는게 좋을 걸. "

그리고 그 절삭력을 가진 손가락들로 목을 얽으려고 하는 다리를 꽉 쥐려고 시도했으려나.

380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09:42:14

(눈물)

381 하루주(잉잉이)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9:42:24

아무튼 일단 망념은 해소 하면 되니까

어떻게 3턴 버틸지 생각해보도록 하죠

382 지훈주 (W5JjDAFWW.)

2021-06-25 (불탄다..!) 09:42:29

찬혁주가 동결하시면서...

383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09:43:05

(문시현 낼룸)

384 하루주(잉잉이)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9:43:46

일단 최고의 방법은 에릭 레벨을 지켜내면서 너덜너덜해지더라도 3턴을 버틸 수 있은 방법일텐데 말이죠

385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09:44:09

가장 간단하게 게이트는 일방통행형과 양자통행형으로 구분됩니다. 한쪽이 들어가거나, 나가도록 만들어진 일방통행형 게이트는 그만큼 닫는 방법이 간단합니다. 모든 적들을 물리치면 되죠. 그리고 게이트에 의념을 흘려보내면 게이트는 닫힙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양자통행형 게이트입니다.
양자통행형 게이트는 게이트 내부의 존재가 바깥으로 나오는 것도, 우리가 안에 들어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거기에 게이트의 붕괴 현상이 일어난다면 게이트 내에서는 상상도 못할 힘을 가진 몬스터가 게이트 바깥으로 나오기도 하죠.
(붉은 일본풍의 갑주. 얼굴에는 귀신의 탈을 쓴 무사가 보인다.)

라는 것은.....지저세계는 요컨데 디펜스형 의뢰일 가능성이 높은....건가?

386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09:44:47

일단 춘심이에게서의 방패는 마치 캡틴 아메리카가 묠니르를 부르듯 시간선을 재배열 해서 받아올 수 있다는 답변을 들었으니, 나는 당장 출발해도 되기는 하는데........흐으으으으음......팀원들에게 물어보는게 좋겠다.

387 지훈주 (W5JjDAFWW.)

2021-06-25 (불탄다..!) 09:44:49

>>318 >>351에 대해선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질문하고 싶은 애옹

388 하루주(잉잉이)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9:46:07

>>387 그렇게 한다면 하루가 뒤에서 생명의 도움으로 둘이 다치거나 하면 받쳐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389 춘심주 (C4m67vSIAw)

2021-06-25 (불탄다..!) 09:46:25

받아치기보단 엘로앙의 공격을 흘려보내면서 지훈이의 공격으로 이어가는건 어때요?

390 비아주 (pNWaQSkwOY)

2021-06-25 (불탄다..!) 09:46:44

양자통행형 붕괴되면 망한다... 든든한 사람들을 데려가야 할 거 같아요...

391 지훈주 (W5JjDAFWW.)

2021-06-25 (불탄다..!) 09:47:58

>>388 그럼 이렇게 받아치는게 하나

>>389 공격을 흘려보내면서...
에릭 검술을 앞세워서 창들을 흘려보내기?

392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09:48:05

3턴을 버텨야 하는거니 굳이 무리해서 공격 할 필요는 없져...?

393 하루주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9:48:08

주어진 레스로 봤을 때는 저희가 택할 수 있는게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하루주가 창의력이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394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09:48:35

[ 지상에 고독하신 주. 태양의 아버지이자 사막의 오아시스를 만드는 나의 아버지 요하발릐운이시여. ]

해골에 천천히 모래가 모여들여 그의 몸에 달라붙습니다.
뼈로 이루었던 몸은 모래라 하나, 육체를 이루고. 생전의 모습을 이룬 엘로앙은 하늘 높이 손을 뻗고 기도를 이어갑니다.

[ 사막의 봉화. 아버지의 불꽃을 세상에 퍼트릴 것을 약속한 저. 아미탈이 기도드리나이다. 나의 혼과 정신. 그 모든 것을 내려놓을 것이니. 저를 모래로 하여금 녹아들게 하시고, 적을 물리칠 힘을 주소서. ]

곧,
엘로앙은 다시금 창을 쥐여잡습니다.
수 개의 창이 허공에 떠오르고, 그 이상의 강기가 창을 이루어 허공에 떠오릅니다.

[ 기도하나이다. ]
“ 허하노라! ”


흠. 역시 추측컨데, 전에 캡틴이 푼 썰이랑 종합하면 (준)전성기에 돌입한 것 같은데?

395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09:49:05

본체와 사출되는 창에 대한 대응이 각각 필요하지 않을까

396 에미리주 (0eWx/HI2AY)

2021-06-25 (불탄다..!) 09:49:12

힐러 가 있긴 한데 이번엔 관찰시야 무조건 얻고가야할듯.....🤦‍♀️

397 춘심주 (C4m67vSIAw)

2021-06-25 (불탄다..!) 09:49:27

통할지는 모르지만 직선으로 날아오는 창을 캉캉! 맞받아치는 것보다는 순발력이 따라준다면 저희 쪽으로 날아오는 것들의 방향만 살짝씩 틀어줘도 방어가 되지 않을지

398 하루주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9:49:40

공격하는건 힘들 것 같아요.
애초에 캡틴은 버티라는 말을 던져주셨으니
여기선 공격보다는 수비태세로 버티는게 맞는 것 같아서

물론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말도 있긴 하지만, 의념기 자체가 셋 다 빠져버린 후라서

399 지훈주 (W5JjDAFWW.)

2021-06-25 (불탄다..!) 09:49:41

>>392 공격하면 오히려 반격당할 가능성도 있긴 하네요
뼈만 있는 상태에서도 합공에 오히려 반격했고

>>394 상황이 생각보다 더 절망적이었던 건에 대하여....

400 지훈주 (W5JjDAFWW.)

2021-06-25 (불탄다..!) 09:50:38

신속강화+의념발화로 강기로 된 것들의 궤도를 바꿔볼까요

401 하루주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9:51:01

날아오는 창들은 지훈이랑 에릭이.
엘로앙 자체는 한턴이라도 어떻게든 하루가 묶어내보려던 것도
그대로 실행하면 에릭의 시선이 발동해서 레벨이 깎이게 되는 결과가 나온다니...

402 비아주 (pNWaQSkwOY)

2021-06-25 (불탄다..!) 09:51:23

그냥 뛰어서 도망칠 순 없을까요?

403 하루주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9:51:40

>>400 지훈이는 그게 최선일지도 모르겠어요. 역으로 공격해보는 것도.....어떨까 싶긴 한데...

404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09:52:09

당연하다면 당연한 얘기지만, 에릭이 뻗는 순간 가능성이고 뭐고 없음. 아마 강제 개화 루트로 넘어가지 않을지.
여태까지 나온 묘사를 봐선, 엘로앙 본체랑 맞다이가 가능한건 에릭 정도 밖에 없음.
근데 청지일검류가 아무리 유연한 형태라고 해도 격상인 본체 + 사출되는 창의 협공을 견디긴 어려울거임.

405 지훈주 (W5JjDAFWW.)

2021-06-25 (불탄다..!) 09:52:11

하루가 랜스였으면 강한 빛을 쏘아서 엘로앙 관절을 유리로 만들어버리는 선택지도 있는데(?)

406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09:52:34

나라면 에릭이 필사적으로 엘로앙에게 견디면서 하루와 지훈이는 주변에 띄워진 창의 요격에 집중하는 전략을 쓰지 싶은데.

407 춘심주 (C4m67vSIAw)

2021-06-25 (불탄다..!) 09:52:35

버티랬다고 진짜 방어만 하라는 말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는데 음.. 오히려 엘로앙을 반격하게 만드는 것이 더 큰 공격을 준비하는 것을 방해할 수도 있지 않나 해서

408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09:53:07

회복은 당장엔 필요 없어. 의념기 써서 에릭 회복했잖아. 다다음턴 부근엔 해야될지도 모르겠지만.

409 시현주 (Wl6PRmRq4U)

2021-06-25 (불탄다..!) 09:53:18

>>405 회산데 빵터졌잖아요 책임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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