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721>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54 :: 1001

◆c9lNRrMzaQ

2021-06-25 02:47:53 - 2021-06-25 13:24:49

0 ◆c9lNRrMzaQ (3J.bxpVOOM)

2021-06-25 (불탄다..!) 02:47:53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186 ◆c9lNRrMzaQ (qdLPLmpfnI)

2021-06-25 (불탄다..!) 08:57:25

내가 에릭을 움직이고 자시고.. 발악기라.. 판단 실수하면 그대로 오버할 수도 있어.
원래 2페이즈를 대미지로 브레이크 하면 안 되긴 했는데..

187 하루주(잉잉이)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8:57:52

하루가 의념으로 세사람을 감싸는 돔을 만들어볼까요, 지훈주? 빛이 응집은 잘된다고 했으니...

188 진짜돌주 (5qHLutJ4wM)

2021-06-25 (불탄다..!) 08:57:58

모하

와보니 갑작스레 진행이라니...!

189 백춘심 (C4m67vSIAw)

2021-06-25 (불탄다..!) 08:58:04

공방에 들어가기 전에, 하늘을 바라보며 한마디 했습니다.
익숙한 하늘이 반가웠습니다.

"오늘은 상쾌한 하루가 되겠어!"

답잖게 기합을 넣으며 기지개를 켭니다.

#이스터에그

190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08:58:10

아~.....발악기에서 써야 될 의념기를 2페이즈에 전부 써서 엄청나게 빠르게 스킵해버린 상황인....가...?

191 하루주(잉잉이)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8:58:43

크아악 어쩌지... 의념기가 다 빠져서 머라가 ..

192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08:59:11

그리고 은후 아버지 넘 스윗하다......

193 사오토메 에미리 (0eWx/HI2AY)

2021-06-25 (불탄다..!) 08:59:15

"??"
기뻐해야 할 때에 왜 나는 얼굴이 하얗게 질려 있어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찌저찌...일이 잘 풀린 걸까요? 아닙니다, 저 다리를 보세요. 저 한눈에 봐도 좋지 않아보이는 다리를 보세요! 다시금 저는 그 검은 나비가 날아오르던 풍경을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대체 언제부터? 아니, 아주 오래전부터였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저는 그걸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이 사실이 숨겨져 왔다는 것이겠지요. 그나저나 요새 공간이동 포탈은 땅 밑에서 생겨나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벙쪄있는 채로 천천히 뒤에서 나타나시는 야마모토 씨께 가볍게 목례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말씀이 끝나실 때까지 저는 조용히 듣고 있었답니다.
같잖은 가족놀이를 하라, 모든 인간들이 네 혈육인 것처럼 대하라. 병원으로 돌아가시며 하신 아버지의 말씀은 그것이었습니다. 결국에 '사오토메' 는 아버지 자신이 무너지면 모두 무너질 것이니. 아아, 모를 리가 없지요. 감히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라 말할 수는 없었습니다만, 내가 보고 온 것도 바로 그것이니까요! 당신이 이 체스판의 중심점인 걸 모르는 이가 있을까요? 아마 이 자리에 있는 모두가 알고 있지 않을까요?

"저어, 저로 인해 분위기를 흐리게 되어 정말로 죄송하여요. "

일단은, 아버지께서 목소리를 높이게 된 것도 저, 분위기를 흐리게 된 원인도 저였기 때문에, 소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올리고자 하였답니다.

# 힝미리모드on

194 비아주 (pNWaQSkwOY)

2021-06-25 (불탄다..!) 08:59:28

>>181 아야! 아야! 🤕 🤕 나쁜사람 살려!!
어???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대부분에서 나쁘지만??? 생각해보니까 모든 이유가 당신이 귀여운탓이야??? (궤변) 한 대 더 맞아라 이 마왕아! (핵꿀밤!)

195 춘심주 (C4m67vSIAw)

2021-06-25 (불탄다..!) 08:59:46

진화주, 진화 방패 어느쪽 손에 들어요?

196 비아주 (pNWaQSkwOY)

2021-06-25 (불탄다..!) 09:00:05

진화 방패 양손 아니에용?

197 지훈주 (H9PXBFspsQ)

2021-06-25 (불탄다..!) 09:00:27

흐으으으음
돔을 만들어도 좋겠지만 서포터가 만드는 거라 강기를 두른 창에게 쉽게 파괴될 것 같아서 고민되네요

198 ◆c9lNRrMzaQ (qdLPLmpfnI)

2021-06-25 (불탄다..!) 09:00:34

>>162
잡니다!

사실 특별히 긴 묘사가 나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 다들 궁금할테니 말하지만.. 긴 진행레스를 쓰려면 심적으로 긴장이 되게 심해야 합니다. 그러니 커피나 술을 빌리곤 하지만, 그러면 진행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가능한 한 짧게 하려고 하는 거죠!

아무튼 잘 잤습니다.
정신력이 회복됩니다!

>>174
" 에? 뭠..까? "

노아는 소금 사탕을 한 가득 받고 놀란 표정을 짓습니다.

" 화, 화이트데이 지났지 말임다?? "

살짝 얼굴이 붉어지기까지 했네요.
호감도 락에 도달합니다! 이 이상 호감도를 증가시킬 수 없으며 특정 키워드를 통해 호감도 락을 해금하고, 인연 퀘스트를 수주할 수 있습니다!

>>189
오늘은 is 매우 상쾌한 하루가 될겁니다!

망념이 초기화됩니다!

199 지훈주 (419cAfZN2I)

2021-06-25 (불탄다..!) 09:00:44

>>194 지금 바빠서 이따가봐요(때찌)

200 하루주(잉잉이)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9:00:47

지훈주 일단은 하루를 지키기 보단 자기 자신을 지키려고 해보는건 어떨까요.
하루는 아마도 에릭의 뒤에 포지셔닝 하고 있을테니 무리ㅙ서 하루를 지키려고 하잔 않아도 될 것 같아요

201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09:00:48

>>195 무기랑 병행하는게 아니라 메인 웨펀이기 때문에 오른손. 그러나 양손으로 쥐는 경우도 많아. 사실 양손이라고 보는게 맞음.

202 사오토메 에미리 (0eWx/HI2AY)

2021-06-25 (불탄다..!) 09:00:50

# >>193 말풍선 수정
"저어, 저로 인해 분위기를 흐리게 되어 정말로 죄송하여요. 모처럼 가족끼리 모인 일인데 정말 면목이 없답니다. "

203 에미리주 (0eWx/HI2AY)

2021-06-25 (불탄다..!) 09:01:48

오전부터 노트북으로 진행하게 생긴 레스주가 있다??????? (대충 아무튼 뒷목잡고 있단 앩옹)

204 비아주 (pNWaQSkwOY)

2021-06-25 (불탄다..!) 09:02:08

>>199 힝구(😔)

205 하루주(잉잉이)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9:03:23

하루는 빛의 사슬로 엘로앙의 몸을 혼신의 힘을 다해서 묶어두려 하고, 지훈이랑 에릭은 방어에 치중!

버텨봐야 할 것 같아요..!

206 유 진화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09:03:29

"후아아아~....."

편하게 잘 잤다. 넘실넘실 차오른 망념은 여전하지만.....
나는 스스로에게 주는 포상으로 알사탕 하나를 까선 입안에서 데굴데굴 굴렸다.

다시 생각해도, 아까전 나의 행동은 스스로가 생각해도 놀랄 노 자다. 평소의 나와는 완전 다른 인물 같았어.
....그러나 그 순간엔, 그리 해야겠다고 여겼다. 그것이 자연스럽다고 여겼다.
무슨 일이었을까.....그 대사제는, 마지막에 어째서 웃었던걸까....

풀리지 않는 의문을, 나는 사탕의 맛을 느끼며 고민했다.

#숙련도 알사탕을 방패술에 쓰면서 고민해봐용!

207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09:04:06

석주 축하해!! 드디어 확고한 썸이 되었꾸나

208 에릭 (IfGRxQ8E46)

2021-06-25 (불탄다..!) 09:04:09

" 하루, 뒤에서 버텨..지훈이도"

딱 3턴..
내가 2턴 벌면.. 가능성은 있어.

" 맥스.. 창격을 전부 버틸꺼다. 망념계산 부탁해 "

# 고기방패준비

209 지훈주 (W5JjDAFWW.)

2021-06-25 (불탄다..!) 09:04:25

단순 방어에 치중하는게 맞는 걸까요...
파훼법이 있을 것 같긴 하지만 명쾌하게 떠오르는 방법이 없기도 하네요

일단 첫턴은 그렇게 하죠

맥스에게 지휘권 넘길까요?

210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09:04:45

릭주가 왔다

211 지훈주 (W5JjDAFWW.)

2021-06-25 (불탄다..!) 09:04:58

에하!!!

212 비아주 (pNWaQSkwOY)

2021-06-25 (불탄다..!) 09:05:31

에태식이 돌아왔구나!

213 신 은후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09:06:41

[…]

단지 너어무 바빠서. 우리 아들과 이제 만날 수 없게 되었을 뿐이지.
청년은 저도 모르게 손가락을 입으로 가져다 댔다. 이미 물어뜯을 것도 없는 처참한 손끝의 피부를 이빨로 물어뜯으며…

[알겠어요! ٩(✿╹◡╹✿)۶]
[아들 문자 왔다고 일하다 뛰쳐나오신 건 아니죠? 전 언제나 괜찮으니, 일을 우선으로 해주세요.]

#답장합니다

214 지훈주 (W5JjDAFWW.)

2021-06-25 (불탄다..!) 09:06:48

근데 저걸 전부 받아칠 수 있을지 갑자기 의문이
하루가 엘로앙의 몸을 묶어도 강기로 된 창은 날릴 수 있을테니 차라리 돔 형태가 나으려나요??

으으으음

215 에릭주 (IfGRxQ8E46)

2021-06-25 (불탄다..!) 09:06:55

히어로 강림

216 에미리주 (0eWx/HI2AY)

2021-06-25 (불탄다..!) 09:06:56

그나저나 요새 공간이동 포탈은 땅 밑에서 생겨나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 대충 이게 레스 쓰면서 제일 뒷목 잡고 쓴 부분이란 앩옹🤦‍♀️ 아이고 에미리야~~~~~!!! 그거 집사님 스킬이다 얌마!!!!!!!

>>208 에릭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

217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09:07:49

>>215 "늦다구....이 녀석아..."

218 에릭주 (IfGRxQ8E46)

2021-06-25 (불탄다..!) 09:07:52

3턴
마지막턴은 에릭 전불까지 생각하면서 버틴다하면 가능성 있다

219 지훈주 (W5JjDAFWW.)

2021-06-25 (불탄다..!) 09:08:20

여러분 맥스 지휘권 넘길지 답해주세요....

220 하루주(잉잉이)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9:09:41

" ... 이대로 포기하지 말자구요. "

하루는 천천히 심호흡을 합니다.
무언가 다가오고 있다. 쉽지 않은 무언가가.
그렇다면 자신은 무엇을 해야하는가.

" 적어도 저사람이 잠깐이라도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면 에릭의 부담이.. 지훈의 부담이.. "

하루는 작게 중얼거리더니 결심한듯 심호흡을 합니다.

더욱 강하게, 더욱 견고하게, 필요한 것은 디테일보단 강하게 버텨줄 응집력.
강대한 적을 잡아두기 위한 견고한 단순한 줄이 필요하다.

" 신이시여, 제게 강대한 적을 붙잡아 둘 수 있는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
" 이 땅의 어린 양을 지켜내기 위한 힘을 제게 주소서. "

하루는 작게 기도문을 읊조리며 외양의 디테일을 포기한 단순하기 그지없는 두꺼운 빛의 끈을 만들어내서 엘로앙을 잠시라도 묶어두려 합니다. 응집, 응집, 어떻게든 빛을 응집시켜보려 합니다.

# 망념 15을 사용해서 빛의 끈을 만들어내 엘로앙을 붙잡아두려 합니다.

221 이성현 (m9Ux8zOQyg)

2021-06-25 (불탄다..!) 09:10:24

"앗"

강제라니......이거 좀 미안하긴 하지만 지저세계는 못참지

#도서관으로 고

222 하루주(잉잉이)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9:10:25

에릭주가 안 오셨으면 맡길까 했는데..
일단 해보죠..!

223 춘심주 (C4m67vSIAw)

2021-06-25 (불탄다..!) 09:10:44

에릭주도 안녕하세요~
엘로앙팟 화이팅 :3

224 ◆c9lNRrMzaQ (qdLPLmpfnI)

2021-06-25 (불탄다..!) 09:11:22

>>193
유우마는 품에서 담배 하나를 꺼내듭니다.
부모님의 앞? 형제들의 앞? 그딴 것을 신경 쓸 겨를이 없습니다. 그는 의념각성자가 아니었고, 지금의 혼란스러운 정신을 진정시키기 위해선 담배가 필요했습니다.

" X같네. "

필터 없이, 말을 내뱉은 채 유우마는 에미리를 바라봅니다.

" 분위기를 흐려? 흐리긴 했지. 얼마나 흐리면 분위기가 차다 못해 이게 가족모임이 아니라 청문회인줄 알겠어. "

담배를 문 채로, 유우마는 한숨을 내쉽니다.

" 아니. 하나만 물어보자.. "

꽤나 침착하게, 유우마는 에미리를 바라보고 이야기합니다.

" 그 얘기. 지금 했어야 하는 이야기였냐? "
" 유우마. "
" 하즈키 형은 빠져. "

하즈키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유우마를 바라봅니다.

" 회사 내부에서도 말이 많아. 아버지는 무리하게 건강한 척을 유지하고 계셨고 그것 때문에 주주들의 걱정도 많았고. 지금은 몇몇 주주들과 가족들밖에 모르고 있었지. 왜냐면 아버지는.. 가족의 분열도 생각하고 계셨을테니까 말이다. "

유우마는 한숨을 쉽니다.

" 네가 학교를 계속 다니겠다. 그깟 결정이야.. 여기 있는 누구라도 입을 열면 돼. 내 입장에서도 네가 가디언이 되면 회사를 이어 받을 수 없으니 지지할 생각이었고, 유우토 형은 네 정신머리를 고칠 겸 방학 기간에 실습을 보내버리자고 할 생각이었으니까. "

제한된 정보란 이만큼 위험한 것입니다.
확실히 알지 못하는 상황에선, 무언가를 판단하기 어려워지니까요.

" 유우마. "

하즈키는 잔을 쥔 채로, 웃음을 짓습니다.

" 에미리도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잖니. "
" 그건.. 하. 그건.. "

유우마는 말합니다.

" 다들.. 회사를 너무 무시하는 거 아냐? 사오토메 사는 이제야 크기 시작하는 기업이야. 겨우 여러 사건들을 거쳐 대기업의 말석에 들어왔다고. 그런데.. 그 유지가 어떻게 됐다고 생각해? 아버지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책임지고 끌고왔어. 그런데 지금 아버지의 말뜻을 다들 이해하지 못 한 건 아니잖아? "

그대로 유우마는 고개를 숙인 채 한숨을 쉽니다.
담배연기만이 방 안에 가득 차올라갑니다.

" .. 말 그대로, 뒤로 물러나겠다. 그 얘길 우리한테 돌려서 하신 거라고. 알았어? "

유우마의 어깨를 토닥여주며, 유즈는 걱정스런 표정으로 에미리를 바라봅니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인지 잘못한 것만 같군요.
하즈키는 온화한 표정으로 말을 이어갑니다.

" 일단 식사가 남았으니. 먹고 얘기하자꾸나. 바다 근처인지 해산물들이 싱싱해서 좋아. "

>>206
먹습니다!
아주 미미하게 증가했네요!

음.. 모르겠습니다.

225 에릭주 (IfGRxQ8E46)

2021-06-25 (불탄다..!) 09:11:50

에릭이 쓰러지면 넘기는 걸로

226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09:12:02

가족 식사 분위기 왜 저래

227 백춘심 (C4m67vSIAw)

2021-06-25 (불탄다..!) 09:12:14

#공방에 가요!

228 서진석 (5qHLutJ4wM)

2021-06-25 (불탄다..!) 09:12:32

"아, 알어 임마. 어쩌다 보니까... 늦어지기도 했지만..."

자신도 얼굴이 비슷한 채도로 붉어진 채로, 더듬거리며 대답했다. 그래. 그 날에 맞춰서 주지 못해서 아쉽다.
그랬다면... 아냐. 너무 낙관적이면 그것도 문제지.

"...그냥. 평소 제대로 표현을 못해줘서."

어떤 표현인지는 그저 노아 본인의 판단에 맡기고 싶다.
과도하게 내 색을 벌써 보여주기에는 성급하니까.

#노아와 대화합니다.

229 하루주(잉잉이)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9:12:41

에릭이 쓰러지기 전에 생명의 도움도 쓸게요. 한계치까지.

230 에미리주 (0eWx/HI2AY)

2021-06-25 (불탄다..!) 09:12:43

역시 왜 유우마가 그동안 조용하나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정도면 사오토메 종특 아가리파이팅 아닌지???????

231 진짜돌주 (5qHLutJ4wM)

2021-06-25 (불탄다..!) 09:12:51

이제 키워드를 찾아야 할 시간(머리아픔)

232 유 진화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09:12:54

".....잘 모르겠어!"

역시 괜히 고민해봐도, 모르는건 모르는 것이다.
그렇다면......조사하러 가볼까?
나는 알사탕을 다 녹혀 먹곤 상체를 일으킨다.
이름을 들었었으니까. 한번 살펴보러 가자.

#도서관으로 가요!

233 에미리주 (0eWx/HI2AY)

2021-06-25 (불탄다..!) 09:13:09

아~~~!!! 눈물이 나는거에요!!! 이게 가문의 영광(매운맛) 이다!!!!! 🤦‍♀️🤦‍♀️🤦‍♀️🤦‍♀️🤦‍♀️

234 비아주 (pNWaQSkwOY)

2021-06-25 (불탄다..!) 09:13:40

진석이가 귀여워서 죽어 있어

235 한지훈 (W5JjDAFWW.)

2021-06-25 (불탄다..!) 09:13:58

" 강기로 된 창과 일반적인 창... "

...어쩌지 저거. 막을 수 있을까. 단순히 버티는 거면 몰라도 저런 괴물에게서 버텨내는 건 자신이 없고.

" 해볼 수 밖에 없나. "

쯧 하는 소리와 함께 의념을 검에 불어넣었다. 검이 버텨주면 좋겠는데.

의념을 불어넣은 검으로 그는 날아오는 강기로 이루어진 창들을 향해 검을 휘둘렀다. 검기도 되지 못한 의념발화지만, 받아칠 수 있기를 빌어야지.

#의념으로 신체 강화하고 의념발화-검 사용, 날아오는 강기로 된 창들을 받아치려고 시도합니다

236 ◆c9lNRrMzaQ (qdLPLmpfnI)

2021-06-25 (불탄다..!) 09:14:09

>>208
이번만 미리 처리해드립니다!

에릭 91
하루 86
지훈 93 입니다.
원래 이 역할은 서포터가 하는겁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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