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0 ◆c9lNRrMzaQ (DXo3lk50KE)

2021-06-24 (거의 끝나감) 17:17:45

애옹애옹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971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00:00:45

!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마인드 맵을 다시 봤고 진행의 활로를 찾았습니다
청월에 추리부는 있는가??!?!?!?!?

972 춘심주 (C4m67vSIAw)

2021-06-25 (불탄다..!) 00:00:47

저 뭔가 많이 떠든 것 같은데 혹시 실수 안했죠?
무례한 말을 했다거나

973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00:01:02

그건 그렇고 춘심주 이제 주무십셔...

974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00:01:14

오.....있을지도? 있을 것 같은데? 탐정이 심화 클래스로 있으니

975 정훈주 (xtrn3jQvS.)

2021-06-25 (불탄다..!) 00:01:23

아 맞다 마인드맵!!!!

지금 해야지!

976 시현주 (xoOnZlu2SU)

2021-06-25 (불탄다..!) 00:01:23

>>972 늘 언제나처럼 귀여운 춘심주였으니 걱정 마시길 :3

977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00:01:31

아녀 그런건 아닌데 약기운이 많이 도시는것 같아요 지금

978 하루주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0:01:48

춘심주 별일 없어요~

979 정훈주 (xtrn3jQvS.)

2021-06-25 (불탄다..!) 00:02:00

춘심주 무리하지 마시고 코코낸내 하세요!

980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00:02:28

난 귀여워서 좋긴 한데. 진지하게 말하자면 이미 간접적으로 해당 언급 얘기 한 이상 헤롱거리는 모습 너무 많이 보이면 정색해야 돼. 근데 상처줄까봐 별로 그러고 싶진 않거든. 푹 자고 내일 보면 어떨까..........

981 지훈주 (SbmwrAwoAQ)

2021-06-25 (불탄다..!) 00:02:30

별 일 없었으니 주무십쇼 춘심주!

982 춘심주 (C4m67vSIAw)

2021-06-25 (불탄다..!) 00:02:34

저 조금만 정신 차리고 와서 조금만 더 놀다가도 돼요?

983 에릭주 (IfGRxQ8E46)

2021-06-25 (불탄다..!) 00:02:58

롤 땡기다 왔더니 어장에 왜 또 저기압 구름이 돌아다녀
환기해라 환기

긍정맨 강림

984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00:03:05

하다못해 언급 안했으면 얼마든지 응석을 받아줄 수 있는데, 저렇게 얘기가 나온 이상엔 말이지.

985 미나즈키-한지훈 (Xc5QmllqGA)

2021-06-25 (불탄다..!) 00:03:29

물 두 병, 사탕 두 개, 닭가슴살 샌드위치 두 개, 과자 한 봉지. 미나즈키는 허리춤에 걸린 검만 아니었다면 어디 놀러 나가나? 싶을 정도로 간식을 챙겨가지곤 걷기 시작했다.
목적지는 아프란시아 성학교 근처의 공원이었다. 오늘은 한지훈과 만나기로 한 날이었기에, 그는 겉으로 보이는 태연한 모습과는 달리 은근히 긴장한 상태였다.

검을 맞대는 것이 두려운 건 아니었다. 미나즈키는 자신만이 아니라 한지훈도 그런 걸 꺼리는 인간은 아닐 거라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자신의 대련 상대를 해달라고 부탁한 것이기도 했고.
그가 지금 긴장한 이유는 건 지금 가방 속에서 푹푹 익어가는 샌드위치가 혹시 상하기라도 해서 둘 다 탈이라도 나면 어쩌지? 라고 하는 사소하다면 사소하고 크다면 크다고 할 수 있는 걱정 때문이었다.
아직 봄이니까 이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버리는 게 나을까.... 그는 약속장소인 공원에 도착하고 나서도 한참을 빙빙 돌았다.

986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00:03:33

>>982 뭐 그건 괜찮지 않을까? 난 좋지!

987 지훈주 (FJOxH4JbWQ)

2021-06-25 (불탄다..!) 00:03:36

>>982 (뽀담뽀담)
일단 약기운 가신 뒤에 돌아오시는 걸로...

>>983 왔는가... "보디"

988 춘심주 (C4m67vSIAw)

2021-06-25 (불탄다..!) 00:03:41

무슨 얘기요?

989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00:03:44

긍정맨(캡틴한테 징징거린 경력 있음)

990 춘심주 (C4m67vSIAw)

2021-06-25 (불탄다..!) 00:04:09

에하에하~!!

991 하루주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0:04:34

저기압 구름같은건 없어요! (어제 징징댐)

992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00:04:35

석사미만검열 얘기.

993 다림-은후 (wGvycqFL7U)

2021-06-25 (불탄다..!) 00:04:53

"꽤.. 파멸을 향하는 전주곡이지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자기 자신에게는 해당되지는 않던 일입니다. 물론 여기는 의념을 막 쓰는 것이 아니니까. 그런 걸까. 얕본 걸지도. 옆에서 구경을 한다는 은후를 보며 칩을 넣고 레버를 당기고... 천천히 돌아가는 것이 멈추는데...

"오..."
뭔가 투투둑 하더니. 잭팟의 축포와 함께 엄청난 배점칩이 쏟아집니다. 이거 1등상이랑 2등상이랑 3등상 다 교환하고도 남겠는데요? 라고 말하는 다림은 칩을 한가득 안고 있습니다. 물론 배점이 큰 칩보다는 작은 칩들이라 양에 비해서는 점수가 적은 편이었지만 압도적인걸요?

"그럼 교환하러 갈래요?"
칩을 담는 바구니에 엄청나게 쌓인 칩을 봅니다.

994 춘심주 (C4m67vSIAw)

2021-06-25 (불탄다..!) 00:05:17

저 검열얘기 안했는데 검열땜에 이러믄러 아니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995 에릭주 (IfGRxQ8E46)

2021-06-25 (불탄다..!) 00:05:35

>>987 아아.. 왔다고 파트너

>>989 (힐건
기억에서 지워져라.
그 날을 언급하다니..

996 다림주 (wGvycqFL7U)

2021-06-25 (불탄다..!) 00:05:43

다들 어서오세요~

야아.. 여기서 잭팟이..

997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00:07:05

뭐라고 말해야 할지 어렵구만....이럴 때 분위기를 침울하게 만들지 않고 상처를 주지 않고 위트있게 대답할 수 있는 남자가 되고 싶다.

998 춘심주 (C4m67vSIAw)

2021-06-25 (불탄다..!) 00:07:48

저 상처 안받으니까 확실하게 말씀해주셔도 괜찮아요
제가 상처받는것보단 제가 상처드리는게 무서워

999 하루주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0:08:24

(딩굴)

1000 지훈주 (pOvquzq8OA)

2021-06-25 (불탄다..!) 00:08:29

>>994 >>960
살짝 기운이 많이 도신 듯 한데 주무시러 가시는게 어떠실지...

1001 성현주 (8eNviJ.iSc)

2021-06-25 (불탄다..!) 00:08:51

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