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옹애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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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DXo3lk50KE)
2021-06-24 (거의 끝나감) 17:17:45
823 다림주 (olGePCEc7U)
2021-06-24 (거의 끝나감) 23:17:00
일상 자체가 무리는 아니지만 12시부터 일상은 무리라는 애옹...(이번주는 일찍 자려고 노력)
825 진화주 (8m.vZRAnvw)
2021-06-24 (거의 끝나감) 23:17:30
여튼 하쿠쥬, 은후누님. 내가 지금 출발하려는게 그리 멀지 않아서....의뢰 내용 따라 나름이겠지만, 흠. 3진행에서 5진행 정도로 수주 출발 완료 귀환이 끝나지 않을까 생각하거든? 우리 셋은 그 뭐냐 7월초 부근으로 생각하면 될듯.
828 진화주 (8m.vZRAnvw)
2021-06-24 (거의 끝나감) 23:19:12
그러니 그 전까지 하고 싶은 준비 얼추 해두시면 됌. 사실 딱히 강요할 생각은 없음으로 여건이 안맞는다면 패스해도 괜찮아.
829 신 은후 - 기 다림 (mIWOeQEkPk)
2021-06-24 (거의 끝나감) 23:21:45
"아, 하하하... 내가 그랬나?"
어찌 천연덕스럽게 느껴지는 다림의 농담에 정곡을 찔려서, 힘이 빠진 웃음소리를 내며 은후는 고개를 끄덕였다. 살짝 굳지 않았다고 말한다면- 그건 명확한 거짓말이었다.
아직 파티는 끝나지 않았다. 파티원에는 거짓을 말하지 않아야 하는 법이다.
아무튼, 비공개 종목은 소녀가 뽑았으니, 청년은 그저 그녀와 함께 안내받은 안쪽으로 들어가는 것 말고는 할 일이 없었다.
"카지노…. 구나. 운이 필요하겠네."
약간의 기도도 필요할지도 모르고.
그렇게 말은 했지만, 비공개 게임에서 떨어지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 것은, 정교한 속임수가 있을지도 모른다…. 긴장을 놓치지 않으려 애쓰며, 태연함을 가장하여 걸어갔다.
"혹시 예전에 카지노에 와 본 적 있었어?"
그리고, 이 사람. 안 그래 보여도 귀하게 자란(?) 도련님이란 말이지.
어떻게 하는 건지도…. 모를지도. 그렇기에 유독 조심스럽게 다림에게 물어보는 걸지도 모른다.
//12
어찌 천연덕스럽게 느껴지는 다림의 농담에 정곡을 찔려서, 힘이 빠진 웃음소리를 내며 은후는 고개를 끄덕였다. 살짝 굳지 않았다고 말한다면- 그건 명확한 거짓말이었다.
아직 파티는 끝나지 않았다. 파티원에는 거짓을 말하지 않아야 하는 법이다.
아무튼, 비공개 종목은 소녀가 뽑았으니, 청년은 그저 그녀와 함께 안내받은 안쪽으로 들어가는 것 말고는 할 일이 없었다.
"카지노…. 구나. 운이 필요하겠네."
약간의 기도도 필요할지도 모르고.
그렇게 말은 했지만, 비공개 게임에서 떨어지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 것은, 정교한 속임수가 있을지도 모른다…. 긴장을 놓치지 않으려 애쓰며, 태연함을 가장하여 걸어갔다.
"혹시 예전에 카지노에 와 본 적 있었어?"
그리고, 이 사람. 안 그래 보여도 귀하게 자란(?) 도련님이란 말이지.
어떻게 하는 건지도…. 모를지도. 그렇기에 유독 조심스럽게 다림에게 물어보는 걸지도 모른다.
//12
832 은후주 (mIWOeQEkPk)
2021-06-24 (거의 끝나감) 23:23:10
ㅇ<-< 사실... 사실... 진행에 자신이 없는것 무슨 동아리 들어가야할지도 모르겠어...
834 에미리주 (0Rjo96Kb7g)
2021-06-24 (거의 끝나감) 23:24:29
사실 일상을 하고 싶은데 지금은 뭘 길게 쓸 몸상태가 아닌지라 🤦♀️ 눈물이 나는 거에요....
>>832 (대충 그런 당신을 위해 보여드리는 다도부 홍보지)
>>832 (대충 그런 당신을 위해 보여드리는 다도부 홍보지)
839 진화주 (8m.vZRAnvw)
2021-06-24 (거의 끝나감) 23:25:18
사실 은후 진행에서 부활 추천 받으러 갔던 것 같은데 아버지랑 얘기하고 부활 추천은 안받고 나오길래 좀 의아하긴 했었어 ㅋㅋ...가고 싶은 곳이 있구나 싶었음.
840 청천주(짭자연계열) (crewRpM4u6)
2021-06-24 (거의 끝나감) 23:25:24
이제...어디가서 이과라고 말하고 다님 안되겠다애오......(흐으릿)
>>832 저도 조금 고민했엇는데, 진행 하시다보면 뭘 하고 싶으신지 더 명확해지실지도 몰라요...! (토닥토닥
>>832 저도 조금 고민했엇는데, 진행 하시다보면 뭘 하고 싶으신지 더 명확해지실지도 몰라요...! (토닥토닥
844 진화주 (8m.vZRAnvw)
2021-06-24 (거의 끝나감) 23:26:51
요즘 캡뿌가 계속 반복적으로 얘기하는건, 실패를 너무 지나치게 두려워하지 말라는 부분임.
아무래도 레스주들이 위축된 경향이 있는걸 신경쓰시는듯. 상주 NPC로써 알게모르게 그런 언급을 굉장히 많이 봤어.
아무래도 레스주들이 위축된 경향이 있는걸 신경쓰시는듯. 상주 NPC로써 알게모르게 그런 언급을 굉장히 많이 봤어.
845 은후주 (mIWOeQEkPk)
2021-06-24 (거의 끝나감) 23:27:12
>>834 유우토랑 친해지면 에미리 놀릴 수 있나요(
>>839 그게 가고 싶던 동아리가 너무 확고했던 덕분에
그런데! 동아리 가입 조건이 너무 하드했던 덕분에!!!!
>>839 그게 가고 싶던 동아리가 너무 확고했던 덕분에
그런데! 동아리 가입 조건이 너무 하드했던 덕분에!!!!
846 진화주 (8m.vZRAnvw)
2021-06-24 (거의 끝나감) 23:27:35
그러니까 뭐 어때, 해보자고. 정 불안하면 내가 책임지고 캐리해준다고 허풍도 좀 떨어드림. ㅋㅋ.
법인카드(히어로 모멘트) 아직 안썼다.
법인카드(히어로 모멘트) 아직 안썼다.
847 지훈주 (MhcbP0sRjY)
2021-06-24 (거의 끝나감) 23:27:43
지훈주는 막 질러보는 경향이 있다고 비판받은 적 있는데 여러분은 너무 위축되어 있습니다!
좀 더 질러보는 정신을 가지시란 말입니다!!!(이거아님)
좀 더 질러보는 정신을 가지시란 말입니다!!!(이거아님)
848 청천주 (crewRpM4u6)
2021-06-24 (거의 끝나감) 23:28:02
>>845 앋 아이고....
그래도 그걸 달성하는 걸 목표로 해보심이 어때오??
그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ㅇ0ㅇ
그래도 그걸 달성하는 걸 목표로 해보심이 어때오??
그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ㅇ0ㅇ
849 진화주 (8m.vZRAnvw)
2021-06-24 (거의 끝나감) 23:28:23
유진화씨 보셈 18 레벨인데 적정레벨 34 보스전에서 여친한테 잘보일려고 깝쳤음. 제정신이 아닌게 분명하다.
850 은후주 (mIWOeQEkPk)
2021-06-24 (거의 끝나감) 23:28:53
>>848 청월 시험을 감당하려면 게이트 클리어랑 동아리 활동을 해야하고 둘 중 게이트 클리어를 목표로 해도 동아리에 들어가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꺼흑 마이갓
852 은후주 (mIWOeQEkPk)
2021-06-24 (거의 끝나감) 23:29:38
그리고 청월 6월 시험을 감당해야 조건 달성해도 정보부에 들어갈 수 있어보인다는게 지금 저의 대환장포인트 ㅇ<-<
855 하쿠야주 (TumAVP1Vnc)
2021-06-24 (거의 끝나감) 23:30:20
>>841 선관이 사실... 생각나는 게 없다! 다른 학교 학생하고는 어떻게 해야 아는 사이가 되는 거지?!
858 다림-은후 (olGePCEc7U)
2021-06-24 (거의 끝나감) 23:31:05
"그러셨나요..."
는 농담이었어요. 라고 말하며 슬쩍 주위를 살펴봅니다.
"카지노..."
예전에 카지노 중독에 빠져서 저를 신주단지 모시듯 하던 사람이랑 살던 적 있었을지도 모르니까 대강은 알아요. 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게 정말 오늘 아침에 뭘 먹었다는 말을 하는 양 일상적이네요. 빙긋 웃으면서 카지노 쪽이라면... 은후 씨는 가만히 있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라고 웃습니다.
종목은..
.dice 1 4. = 1
1. 포커
2. 블랙잭
3. 바카라
4. 슛
이네요. 어떤 게 걸리던 간에 쏠쏠하게 판돈을 챙깁니다. 포커가 걸렸다면 은후가 의념으로 몰래 강화해서 상대가 풀하우스를 조작으로 가지게 되었지만. 다림은 높은 족보를 가지고 있었다거나 하는 일이 일어나는군요..
블랙잭도 조작으로 21이 생기도록 하지만 처음부터 다림이 21이 되도록 카드를 받게 되는 상황이 생긴다거나...
바카라랑 슛도 아무튼 그랬다는 것. 일상이니까 가능하지 진행에선 못하겠지만?
"비공개가 다 이런 거라면 나쁘지 않겠네요."
슬롯머신도 하나 돌려볼래요? 라고 배점이 쓰인 칩을 튕기며 웃습니다. 간이인 만큼 확실한 조작이 아니라서 다행인가. 아니면 일상버프인가.
는 농담이었어요. 라고 말하며 슬쩍 주위를 살펴봅니다.
"카지노..."
예전에 카지노 중독에 빠져서 저를 신주단지 모시듯 하던 사람이랑 살던 적 있었을지도 모르니까 대강은 알아요. 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게 정말 오늘 아침에 뭘 먹었다는 말을 하는 양 일상적이네요. 빙긋 웃으면서 카지노 쪽이라면... 은후 씨는 가만히 있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라고 웃습니다.
종목은..
.dice 1 4. = 1
1. 포커
2. 블랙잭
3. 바카라
4. 슛
이네요. 어떤 게 걸리던 간에 쏠쏠하게 판돈을 챙깁니다. 포커가 걸렸다면 은후가 의념으로 몰래 강화해서 상대가 풀하우스를 조작으로 가지게 되었지만. 다림은 높은 족보를 가지고 있었다거나 하는 일이 일어나는군요..
블랙잭도 조작으로 21이 생기도록 하지만 처음부터 다림이 21이 되도록 카드를 받게 되는 상황이 생긴다거나...
바카라랑 슛도 아무튼 그랬다는 것. 일상이니까 가능하지 진행에선 못하겠지만?
"비공개가 다 이런 거라면 나쁘지 않겠네요."
슬롯머신도 하나 돌려볼래요? 라고 배점이 쓰인 칩을 튕기며 웃습니다. 간이인 만큼 확실한 조작이 아니라서 다행인가. 아니면 일상버프인가.
859 진화주 (8m.vZRAnvw)
2021-06-24 (거의 끝나감) 23:31:46
110 이랑 한또너 는 둘 다 같은 검사니까, 의외로 그 부분에서 접점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스피리츠 쏘드나 오니쨩 보면 서로 뭔가 감상이 있었을 수도 있지.
스피리츠 쏘드나 오니쨩 보면 서로 뭔가 감상이 있었을 수도 있지.
861 에미리주 (0Rjo96Kb7g)
2021-06-24 (거의 끝나감) 23:32:03
>>854 다도부 특) 아무튼 멘탈 케어 및 크로와상놀리기 및 기타등등에 좋음
>>856 아이고 크로와상살려!!! 크로와상살려!!!! 😱😱😱
>>856 아이고 크로와상살려!!! 크로와상살려!!!! 😱😱😱
862 진화주 (8m.vZRAnvw)
2021-06-24 (거의 끝나감) 23:33:03
>>861 캡뿌는 곤히 주무시고 계시는데 누가 널 살려주지? 자....너의 죄를 세어라.....(결정대사)
863 지훈주 (MhcbP0sRjY)
2021-06-24 (거의 끝나감) 23:33:28
>>855 훈련하다 마주쳐서 눈을 마주치면 대련! 했다는 선관이라거나용...?
같은 말수 적은 검사캐니까 몬가 만들 수 있을 것 같긴 해용!
같은 말수 적은 검사캐니까 몬가 만들 수 있을 것 같긴 해용!
865 진화주 (8m.vZRAnvw)
2021-06-24 (거의 끝나감) 23:33:59
사실 요즘 시무룩 상태라던가 자신감 부족이라는 인상이 드는 사람들이 꽤 보여서 신경 쓰이긴 해.
캡뿌가 계속 격려하는 것도 아무래도 그런 기류를 느끼고 계신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캡뿌가 계속 격려하는 것도 아무래도 그런 기류를 느끼고 계신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867 지훈주 (MhcbP0sRjY)
2021-06-24 (거의 끝나감) 23:34:33
여러분 일단 관심이 있는게 생기면 그쪽으로 파고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관심있는 일이 없으면 커뮤하십셔 진행 순삭임
관심있는 일이 없으면 커뮤하십셔 진행 순삭임
868 하쿠야주 (TumAVP1Vnc)
2021-06-24 (거의 끝나감) 23:34:39
은후주의 걱정도 이해가 가지... 나도 첫 진행에 사망하는 사태가 발생할까봐 조금 걱정되는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