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690>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52 :: 1001

◆c9lNRrMzaQ

2021-06-24 02:50:46 - 2021-06-24 15:30:14

0 ◆c9lNRrMzaQ (0.SMhTn00M)

2021-06-24 (거의 끝나감) 02:50:46

" 결국 진리라는 것은 그래. 무와 유의 반복일 뿐이지. 그래서 우리들은 이미 없다는 것에서 있다가 생길 수 있단 것을 알 수 있게 됐지만, 그걸 모르는 애들은 여전히 있어야만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할 뿐이지. "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900 정훈주 (6p/MWoO3ac)

2021-06-24 (거의 끝나감) 13:19:05

지금 PC방 도착했어요! 바로 막레 드리겠습니닷!

901 은후주 (mIWOeQEkPk)

2021-06-24 (거의 끝나감) 13:19:47

아아닛(아아닛 PC방까지 오셔서 답레를)

902 은후주 (mIWOeQEkPk)

2021-06-24 (거의 끝나감) 13:20:09

/^o|

903 정훈주 (6p/MWoO3ac)

2021-06-24 (거의 끝나감) 13:21:08

아녀아녘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온거에욧!!

904 다림주 (olGePCEc7U)

2021-06-24 (거의 끝나감) 13:22:37

다들 어서오세요오~

905 하루주 (v7FAL9k/Bg)

2021-06-24 (거의 끝나감) 13:28:12

모하모하!

906 은후주 (mIWOeQEkPk)

2021-06-24 (거의 끝나감) 13:34:28

후후
나의 등장이 어장을 얼렸다!

907 다림주 (olGePCEc7U)

2021-06-24 (거의 끝나감) 13:40:34

게임 일퀘 깨야해.. 조금 나중에 봐여~

908 시현주 (Xis1jlWs5Y)

2021-06-24 (거의 끝나감) 13:41:55

응애
시현주는 애기야
근데 왜 일을 해야할까요
애기는 일 안하는데

909 은후주 (mIWOeQEkPk)

2021-06-24 (거의 끝나감) 13:43:52

다림주 다녀오세요 ㅇ0ㅇ)/
시현주 그것은 당신의 양심에 손을(

910 시현주 (Xis1jlWs5Y)

2021-06-24 (거의 끝나감) 13:44:16

양심?
아아, 저기 저것 말인가 (쓰레기통 가리킴)

911 하루주 (v7FAL9k/Bg)

2021-06-24 (거의 끝나감) 13:44:25

응애! 언니 하이! 시 하!

912 은후주 (mIWOeQEkPk)

2021-06-24 (거의 끝나감) 13:45:58

아아- 그런거군. '이 해' 했다-.
하루주 하이에요 ㅇㅅㅇ) 여러번 인사 안 해도 괜찮은데수…

913 정훈 - 은후 (6p/MWoO3ac)

2021-06-24 (거의 끝나감) 13:47:07

벽을 보고 몸을 돌린 상태에서 정훈은 두 눈을 가벼이 감고 은후의 말을 듣습니다.

" 아버님이 꽤 서운하셨겠는데요? "

나도 아버지가 활쏘기를 권유하셨을때 그런거 안 한다고 했다면 아버지가 꽤 서운하셨겠지.. 그리고 지금의 나도 없었을까?

그런 생각을 하던 정훈은 잠깐 인상을 찌푸렸다가 다시 펴고는 눈을 뜬 다음 뒤돌아 은후를 바라봅니다.

" 깊이있게 배우지 않더라도 취미로 배울 수 있는 거니까요! 배워보는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

마침 아버지 취미가 사격이라고 하시니 더 좋은거 아닌가 싶다. 방학때 아버지하고 같이 얘기할수도 있고!

정훈은 이어 드라이브 하자는 은후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브루터메니스에게 운전을 부탁합니다.

곧 익숙해진 엔진음이 여기서 있었던 일들을 묻고, 다른 장소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죠!

//
막레!!
휴가라서 답레 바로바로 드릴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안일한 생각이었네요 ㅜㅜ 원수놈들...
엄청나게 늘어져버린 일상텀에 죄송할 따름입니다 흑흑

914 시현주 (Xis1jlWs5Y)

2021-06-24 (거의 끝나감) 13:47:26

모하모하모하!!!

응애하루애기
인누와(뽀담뽀담)
은후애기두일루와 (뽀다다담)

915 지훈주 (Xx9Ba7rNBk)

2021-06-24 (거의 끝나감) 13:47:53

애옹.....

916 시현주 (Xis1jlWs5Y)

2021-06-24 (거의 끝나감) 13:48:06

정후니도 일루와 (쓰담쓰담)

917 비아주 (aB6Z5eNxpI)

2021-06-24 (거의 끝나감) 13:48:10

>>860
1. 카페 몽블랑에 면접을 보러온 비아!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은!?
" ...성실함? "
" 열심히 할 거에요. "
" 근데 제가 여기 면접을 왜... " (컷)

2. 비아가 열망자라면 어떤 느낌으로 흑화하는가!!
슬픔에 미쳐서, 자신을 위해 슬퍼해줄 사람들을 끊어내기 위해 죽였고, 고통에 미쳐서, 자기합리화를 하고자 했기에, 슬퍼하고 괴로워했지만 신앙을 끊어내지 못하고 도리어 매달려 버려서 생겨난 광신도. 그렇게 믿을수밖에 없기에, 믿지 못하면 자신을 불태운 끝에 한낱 잿더미로 전락할 수밖에 없게 되었기에, 죽음을 구원으로 여기고 선사하면서 슬퍼하는 불타는 모순 덩어리가 되겠군요.

3. 비아가 추구하는 방패술은 어떤 느낌?
한 줄로 요약하면 자기 자신을 지킨다. 라는 거네요.
당연하지만 방패를 아군한테 씌워 줄 수도 없고, 방패로 지키는 건 오로지 자기 자신뿐이니까요.
비아에게 방패란 손에 쥐었고, 어깨와 팔과 손과 손가락을 움직여서 사용하는 도구. 손, 즉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는 영역의 확장.
막아내는 것만으론 지킬 수 없으니 공격과 방어가 균형을 이루고, 공격을 버텨내기도 하지만 감당할 수 없는 공격은 흘려내기도 하는 것. 잔에 담긴 물이 잠깐 출렁여도 파동이 멎으면 평평하게 돌아오듯 한 움직임이 끝나면 움직이지도 않았던 것처럼 잔잔하게. 떨어내도 떨어내도 파고드는 손가락을 틀어내고 미끄러트리는 천 장의 꽃잎처럼.
그런 느낌을 생각하고 있지만... 아는 것도 가진 것도 없어서 실제 상황에선 이런 느낌은 안 나올 것 같네요.

4. 소중한 사람 몇 명과, 자신과는 상관없는 사람 몇 백명 중 누굴 구할 것 인가.
괴롭지만 소중한 사람을 버리고 몇백 명을 택하겠다고 답하는 점이 사비아의 이기심입니다.

918 은후주 (mIWOeQEkPk)

2021-06-24 (거의 끝나감) 13:48:29

수고하셨슴다! 저어희 19레스죠? 맞나?

919 은후주 (mIWOeQEkPk)

2021-06-24 (거의 끝나감) 13:48:42

20레스인가???

920 은후주 (mIWOeQEkPk)

2021-06-24 (거의 끝나감) 13:51:39

지훈주 어서오세요
(시현주 옆으로 굴러감!)

921 비아주 (aB6Z5eNxpI)

2021-06-24 (거의 끝나감) 13:53:20

>>915 이리와 지냥이(팔벌림)

922 정훈주 (6p/MWoO3ac)

2021-06-24 (거의 끝나감) 13:53:41

확실한건 17이상!

923 은후주 (mIWOeQEkPk)

2021-06-24 (거의 끝나감) 13:54:23

확인해보니 20이에용 :3 정훈이 볼 쪼물쪼물한다

924 비아주 (aB6Z5eNxpI)

2021-06-24 (거의 끝나감) 13:55:01

To 정훈주 っ[양말]

925 시현주 (Xis1jlWs5Y)

2021-06-24 (거의 끝나감) 13:56:09

지훈주하고 비아주도 일루와 (양팔벌림)

내가
모두를
가진다
크크크크크크킄

926 하루주 (v7FAL9k/Bg)

2021-06-24 (거의 끝나감) 13:57:13

응애 응애

927 비아주 (aB6Z5eNxpI)

2021-06-24 (거의 끝나감) 13:58:09

>>925 어림도 없지! 난 당신도 안겠다! (팔다리벌림)

928 은후주 (mIWOeQEkPk)

2021-06-24 (거의 끝나감) 13:58:21

웨옹 웨옹

929 비아주 (aB6Z5eNxpI)

2021-06-24 (거의 끝나감) 13:58:59

>>926 >>928 (팔벌림)

930 지훈주 (Xx9Ba7rNBk)

2021-06-24 (거의 끝나감) 14:00:03

>>921 (품 안에 앵김)
애오오옹

모하모하

931 은후주 (mIWOeQEkPk)

2021-06-24 (거의 끝나감) 14:00:04

>>929 냥!

932 정훈주 (6p/MWoO3ac)

2021-06-24 (거의 끝나감) 14:00:04

>>923
(쪼물당하면서 빤히 바라보는 정훈이)
>>924
흑흑 정훈주는 자유의 몸이에요

933 은후주 (mIWOeQEkPk)

2021-06-24 (거의 끝나감) 14:00:28

>>932 귀여운 정훈이 쓰담쓰담쓰담

934 지훈주 (Xx9Ba7rNBk)

2021-06-24 (거의 끝나감) 14:00:37

친구가 유카타를 입은 모습을 보니 산치가 깎여나가는군...

935 비아주 (aB6Z5eNxpI)

2021-06-24 (거의 끝나감) 14:02:53

>>930 (껴안고 폭신폭신)
>>931 (심쿵!)
>>932 출소 선물입니다. 받아주십쇼 두목님.
>>934 유카타는 2D에만...
지훈이 유카타 보고싶다

936 지훈주 (Xx9Ba7rNBk)

2021-06-24 (거의 끝나감) 14:04:07

지훈이 유카타라니 너무 끔찍해...

937 하루주 (v7FAL9k/Bg)

2021-06-24 (거의 끝나감) 14:04:15

>>926 꼬옥

938 하루주 (v7FAL9k/Bg)

2021-06-24 (거의 끝나감) 14:04:37

>>929 구나!

939 지훈주 (Xx9Ba7rNBk)

2021-06-24 (거의 끝나감) 14:08:00

스스로를 안아주는 하루주...

940 정훈주 (6p/MWoO3ac)

2021-06-24 (거의 끝나감) 14:08:35

>>933
(쓰담당하면서 올려다보는 정훈이)
>>935
이거 고맙구만.. 앞으로는 차카게 살도록 하지...

941 성현주 (Ry57JorC3k)

2021-06-24 (거의 끝나감) 14:10:19

약 12시간만에 주제글 하나를 박살내는군....

942 비아주 (aB6Z5eNxpI)

2021-06-24 (거의 끝나감) 14:10:36

>>937-938 (꼬오옥)

>>940 그럴 기회는 없을 것이다! (힐건)(타-앙)

943 비아주 (aB6Z5eNxpI)

2021-06-24 (거의 끝나감) 14:11:10

화력이 돌아와서...

944 비아주 (aB6Z5eNxpI)

2021-06-24 (거의 끝나감) 14:11:20

>>936 (어째서)

945 정훈주 (6p/MWoO3ac)

2021-06-24 (거의 끝나감) 14:11:34

지훈이 유카타 보고싶다!!!!

모하모하 성현주 어서오세요!

946 은후주 (mIWOeQEkPk)

2021-06-24 (거의 끝나감) 14:11:39

>>940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훈이 너무 귀여운데 납치해도 괜찮아요????????

성-하

947 비아주 (aB6Z5eNxpI)

2021-06-24 (거의 끝나감) 14:13:03

"정화제의 생존자"주 어서오시게나

948 정훈주 (6p/MWoO3ac)

2021-06-24 (거의 끝나감) 14:13:06

>>942
커헉..! 비아주, 너마저.... (털썩

949 비아주 (aB6Z5eNxpI)

2021-06-24 (거의 끝나감) 14:13:10

950 성현주 (Ry57JorC3k)

2021-06-24 (거의 끝나감) 14:14:16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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