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678>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51 :: 1001

◆c9lNRrMzaQ

2021-06-23 22:18:19 - 2021-06-24 02:00:53

0 ◆c9lNRrMzaQ (PYWJaiE4MA)

2021-06-23 (水) 22:18:19

캬룽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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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665 하루주(우울한바나나우유) (v7FAL9k/Bg)

2021-06-24 (거의 끝나감) 00:46:01

춘심주의 귀여운 잉잉이 시리즈에요

666 춘심주 (c9OLF0wg1o)

2021-06-24 (거의 끝나감) 00:46:05

'늘'이라는 글자는 어감이 너무 좋아요ㅎㅎ

667 TrueRock (AMzovgaNT.)

2021-06-24 (거의 끝나감) 00:46:11

[물론이지. 종종 얘기 하자고.]

[나도 총이라는 가디언 치고는 꽤 마이너한 무기를 쓰는 동지를 만나니까 이거 기분이 참 좋아]
[뭐랄까... 과일 가게에서 다 막 수박에 사과에 그런 맛있는 과일들인데 나 혼자 모과인 그런 기분이었달까]
[아 물론 네가 모과라는건 아니야 총이 얼마나 값지고 좋은 무기인데]

[건마스터분들 브로마이드를 내가 방에다 장식하려다 말았었지 하하]

668 하루주(우울한바나나우유) (v7FAL9k/Bg)

2021-06-24 (거의 끝나감) 00:46:19

늘~

669 진화주 (8m.vZRAnvw)

2021-06-24 (거의 끝나감) 00:46:50

>>661 (기뻐서 덩실덩실) 궁금한게 있으면 뭐든 물어봐 하쿠야주! 같은 뉴비로써 챙겨줄게!

>>662 그래도 그런 춘심주가 좋다

670 진짜돌주 (AMzovgaNT.)

2021-06-24 (거의 끝나감) 00:47:54

근데 정말 부동일태세로 반동 잡으면 웬만큼 위험한 포탄도 발사할수 있을거 같은 기분이예요
대재앙 시전해서 쾅 쏴가지고 버섯구름st 한 폭발 한번 감상해주면서

'반해버릴 정도의 위력이구만' 같은 대사도 쳐보고 싶고

671 하루주(우울한바나나우유) (v7FAL9k/Bg)

2021-06-24 (거의 끝나감) 00:48:07

진화주는 다른분들 잘 챙겨주셔서 늘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672 다림주 (olGePCEc7U)

2021-06-24 (거의 끝나감) 00:48:15

늘...

673 진짜돌주 (AMzovgaNT.)

2021-06-24 (거의 끝나감) 00:48:21

뉴비는 언제나 사랑이죠

674 진화주 (8m.vZRAnvw)

2021-06-24 (거의 끝나감) 00:49:40

>>670

서로의 장점과 단점이 합치해서 시너지가 잘 일어날 것 같음.

장점 : 압도적인 특색( 화력 / 방어력 ) .
단점 : 그걸 대가로 기동력을 포기함.

675 다림주 (olGePCEc7U)

2021-06-24 (거의 끝나감) 00:49:42

냐옹냐옹...

먼가 은후 아버님을 진석이가 존경할 만한데...
만나고 나서 알게 되었을 때 아버님 브로마이드 갖고 있습니다(반짝)

갵은 걸 상상했다(아무말)

676 쌀집아들 (mIWOeQEkPk)

2021-06-24 (거의 끝나감) 00:49:47

[그렇죠… 확실히 멋진 무기이긴 하지만, 응용하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아직까지도 종종 나오니까요 ( ◜◡‾)-)‾◡◝)]
[건 마스터라…]
[TrueRock님은 세 분 중 어떤 분이 가장 좋으세요?]

677 춘심주 (c9OLF0wg1o)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0:53

나는 항상 모두를 똑같이 좋아하고 아껴주려고 노력해요
님들도 그러실거고 캡틴도 그러시겠지만 항상 그래요!
진지한 이야기 할려는거 아닌데 그냥 말하고싶었어요☺️☺️

678 하루주(바나나우유) (v7FAL9k/Bg)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1:41

>>677 ㅎㅎ 늘 감사해요~

679 성현주 (c4sD3or9WE)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2:17

이젠 아무래도 좋지만 사실 망상해뒀던건

투쟁의 본능이 지배하는 초대형 게이트로 1학년 성현이와 동아리 선배/친구들+여자친구랑 일반게이트인줄 알고 갔다가 고립되버리고 하필 다른 게이트도 열려서 유찬영은 거기 가있고 여차저차해서 투쟁 게이트에서 나오는 기운이 사람들한테 영향을 줘서 어느정도 급이 딸리는 애들이 서로 미친듯이 싸우는거 교사들이 막고......
클리어 조건 = 게이트 안에 생명이 하나일것
어찌저찌 선배들과 동아리 사람들이 한명씩 죽어가면서 제일 약하던 성현이한테 의념기로 버프 주고 여자친구도 죽기전에 의념 속성 복종의 의념기로 성현이한테 살아남으라고 명령하고
투=싸움은 살아남기 위해 벌여졌던 행위라는 것과 투쟁의 본능이 지배하는 게이트가 투속성 의념하고 궁합이 좋고 친구들의 의념기들이 버프를 줘서 어떻게 의념 증폭되고 투쟁의 본능을 투속성으로 빨아들이면서 어찌저찌 게이트 안 애들 다 처리하고 밖으로 나왔으나
과도한 의념 사용과 부상과 망념이랑 이것저것 때문에 뇌에 문제 생겨서 초대형 게이트 관련 기억을 잃어버리고 회복으로 3년 걸렸다. 라는 중2병 가득한 그런 내용

이젠 존재할 수 없는 설정

>>663
귀엽

680 TrueRock (AMzovgaNT.)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2:25

[솔직히 세 분 다 좋긴 한데]
[한창 막 서부극 같은데 빠져 살때는 '웨스턴 건맨'이 어릴 적 우상이었지]
[모듈화된 현대 총기가 아닌 로망 듬뿍 담은 멋들어진 클래식으로 적들을 쓰러트리는 로망을 실현시키는 그 능력...]
[지금은... 가족도 있으시겠지만]

681 다림주 (olGePCEc7U)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2:58

저느은.. 모두를 똑같이 좋아하기는 어렵지만. 똑같이 좋아하려고 노력해요.(고개끄덕)

682 하루주(바나나우유) (v7FAL9k/Bg)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3:06

썰 좋아요

683 하루주(바나나우유) (v7FAL9k/Bg)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3:26

>>681 (뽀담)

684 진짜돌주 (AMzovgaNT.)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3:42

저도 다들 좋기는 한데
너무 부끄러워서 저는 그거를 막 티를 못내겠어요 어흑

685 춘심주 (c9OLF0wg1o)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3:51

성하성하~!!
헐.. (클리어 조건..)
풀버전 보고싶다ㅠㅠ(팝콘 쥐뜯기)

686 하루주(바나나우유) (v7FAL9k/Bg)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3:58

>>684 귀여우셔..

687 하쿠야주 (TumAVP1Vnc)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4:05

>>663 지금 봤다! 뭐지 이 귀염폭발은?! 뭐지?! 뭐지?!?!

688 쌀집아들 (mIWOeQEkPk)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4:15

[아, 그 분 말이죠( ◜◡‾)◜◡‾)◜◡‾)◜◡‾)◜◡‾)₎⁾⁾]
[며칠전에 청월 교무실에서 뵌 적 있는데, 아들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
[세월이란…]

689 ◆c9lNRrMzaQ (0.SMhTn00M)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4:35

카사주가 따로 보낸 웹박수는 없어.
미안하지만 슬슬.. 카사가 없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하루를 준비해야겠지.

690 춘심주 (c9OLF0wg1o)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5:03

>>681 다림주 마음이 참 예뻐요!
>>684 아 ㅋㅋ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고요

691 진화주 (8m.vZRAnvw)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5:13

씁.

692 성현주 (c4sD3or9WE)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5:23

카사주 들리시나요.....

>>685
초대형이면 빡세야한다는 생각

693 진짜돌주 (AMzovgaNT.)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5:35

씁쓸한 소식이군...

694 ◆c9lNRrMzaQ (0.SMhTn00M)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5:47

(대충 본인이 가진 초대형 게이트들을 본다)(에이 저정도면 대형도 안되겠구만)

695 춘심주 (c9OLF0wg1o)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6:00

@카사주 @카사주 (. .

696 진화주 (8m.vZRAnvw)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6:01

>>6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7 TrueRock (AMzovgaNT.)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6:36

[아들이 있으시구만]
[역시 우리 또래 정도겠지 나이 생각하자며는]
[웨스턴 건맨의 아들이라니,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졌어]
[아 그러고보니 너도 리볼버...]

[대충 알겠다]

698 ◆c9lNRrMzaQ (0.SMhTn00M)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6:40

교사급이 저 게이트에 있었다면.. 아마 학생들 탈출시키기 위해서 강제로 게이트 붕괴 발생시켰을 것 같은데..

699 하루주(바나나우유) (v7FAL9k/Bg)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7:08

그렇겠죠.. 하루가 부담스러우셨을지도 몰라요..
음..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캡틴

700 쌀집아들 (mIWOeQEkPk)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7:54

[(゜ロ゜;(゜ロ゜;]
[저저저는 모르겠어요!!!!]
[TrueRock씨가 생각하는 그런건 아닐테니까요 ( ˃ ⌑ ˂ഃ )]

701 성현주 (c4sD3or9WE)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8:10

>>694
저 안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싸움속에서 그래도 가족이 제일 많은 성현이를 살려보내자고 결심한 높으신 분의 자녀인 부장님과 게이트 효과 때문에 거칠어졌지만 그래도 후배/친구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고
같이 나가고 싶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성현이를 살려주는 여자친구....

머릿속으로 극장판 하나 뽑았다.

대체 얼마나 빡세길래

702 진화주 (8m.vZRAnvw)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8:12

알고는 있었지만 굳이 내색하거나 언급하진 않았던 화제다만. 역시 씁쓸하네요. 특히 현재 진행 상황에서의 하루를 생각하면 좀 더 그렇고.

703 시현주 (qk952wYkS6)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8:23

누나가 너나 머겅 하고 던져주고 간 실육포..
하지만 시현주는 실육포를 새벽3시까지 먹으면서 게임을 하다가 급체를 한적이 있지

...노린건가

704 ◆c9lNRrMzaQ (0.SMhTn00M)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8:49

나는 말하자면 카사주도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으니 바쁘다고 느끼고 있고, 하루주도 너무 카사주를 보채는 듯한 모습이 오히려 나라면 더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고민을 함.
때로는 맘 편히 기다리면서 그 사람이 돌아왔을 때 어서오세요. 하고 말해줄 수 있는 버팀목이 되는 것도 필요할 때가 있음. 무작정 언제 오시지 빨리 오시면 좋겠는데 하고 보채면.. 나라도 부담스러움을 느낄 것 같음.

705 성현주 (c4sD3or9WE)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9:10

>>698
어디까지나 설정은 무시하고 멋대로 한 망상이었으니.....
딱 1명만 살아남는 조건은 배틀로얄의 로망이기도하고

706 하쿠야주 (TumAVP1Vnc)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9:19

실제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인데 벌써 성현이가 불쌍해지고 있어....
잉잉이 시리즈! 이렇게 오늘도 새로 하나 알아간다!

707 ◆c9lNRrMzaQ (0.SMhTn00M)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9:37

내가 진행 중에 초대형 게이트들은 가능한 한 설정이든 스토리든 잘 안 풀려고 하잖아?
만약 내가 초대형 게이트 하나를 진행해야 한다고 치면.. 차라리 난 어장 하나 따로 파는 게 낫다고 생각할거야.

708 진화주 (8m.vZRAnvw)

2021-06-24 (거의 끝나감) 00:59:51

그 정도 레베루????

초대형 게이트.......당신은 도덕책.

709 ◆c9lNRrMzaQ (0.SMhTn00M)

2021-06-24 (거의 끝나감) 01:00:20

다른 것보다 진행 기간이 너무 길어질테니까.
못해도 하나에 3~4개월은 잡아먹을텐데.

710 TrueRock (AMzovgaNT.)

2021-06-24 (거의 끝나감) 01:00:28

[너도 웨스턴 건맨 팬이었구나]

[그래 역시 무기를 정하는 이유 중 큰 비중이 우상에 대한거니까]
[누군가 지향하는 점이 있다면 정말 멋진거라고 생각해]
[총을 쓰는 동지로써 서로 힘내보자고]

711 진화주 (8m.vZRAnvw)

2021-06-24 (거의 끝나감) 01:00:38

뭐랄까 말 그대로 그거네요. 영웅서가 극장판.

712 다림주 (olGePCEc7U)

2021-06-24 (거의 끝나감) 01:00:45

그 정도 레벨....

졸리다... 닫ㄹ 잘자요...

713 성현주 (c4sD3or9WE)

2021-06-24 (거의 끝나감) 01:00:59

의문의 코스트 캐릭터들은 도대체....

714 진화주 (8m.vZRAnvw)

2021-06-24 (거의 끝나감) 01:00:59

다 바 ~

715 하루주 (v7FAL9k/Bg)

2021-06-24 (거의 끝나감) 01:01:06

알겠습니다. 아무래도 서사도 좀 쏠려있고 저도 애정이 있어서 조금 그랬던 것 같아요. 조심할게요, 캡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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