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던 세상

헬퍼즈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list.php/situplay?search_type=thread_title&keyword=Helpers
무림비사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list.php/situplay?search_type=thread_title&keyword=%EB%AC%B4%EB%A6%BC

점심 먹고올게 다들 맛점!

미첼 - 미호
"좋은 관계 깨트렸단 봐. 너희 무림맹주한테 이를거야."

유치하게. 하지만 농담답게 대답한다.
한 사람때문에 관계가 쉽게 무너지지 않을걸 알고도 있지만.
이 관계가 무너지면 불쾌자들과 싸움에 큰 전력을 무림쪽도 잃게 되는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애초에 넘어온 불쾌자 따위 그저 놔두고 돌아가면 그만일 자들이기에.

물론 헬퍼즈쪽에서는 인간을 구한다는 대의명분으로 여기서 사명감을 불태우기에, 쉽사리 떠나지만은 않을테지만.


미첼은 주의주는... 아니지.
지나가듯 조심하라는 미호의 말에 개의치 않고 무순이를 쓰담 쓰담 하려한다.

주의 하지도 않는다. 긴장 하지도 않는다.
절대적으로 아무렇지도 않을거라는 그 분위기가 미첼에게 감싸여 있다.

마치 호랑이가 꿀벌에 쏘일까 무서워 하지 않는것처럼.

"술 좋아하지. 무슨 술 있어?"
술! 술은 문화에 굉장히 깊이 관여하곤 한다.

미첼이 술을 좋아하기도 하는 만큼 미첼은 크게 관심을 가진다.
"대나무를 이용한 술도 있다고 들었는데."

김김김!

밥밥밥

미호쟝... 무림맹주가 없다.... :3c

갱신이야!!!

무림맹주특)정파네 조별과제 조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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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어서왕. 미첼은 그냥 무림맹주가 이곳 높은 사람 정도로 아는것.
자세한 내막이나 그런것들은 잘 모르는 무림문화 초보인것이죠.


마치 계약서 안 지키겠다고 하는 사람한테 '너희 나라 대통령한테 이를거야' 라고 하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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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합니다! 무림문화는 대부분의 테크들이 모르지 않을까요. 알렉시스라면 알고 있을지도?
그러나 알렉시스주가 무림문화를 모릅니다.

다들 어서와!!:D

이것이 바로 문화의 차이인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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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충격

“하하하핫, 무림맹주라....... 저와는 거리가 먼 말이군요”

네가 웃으면서 말했다. 그렇지, 너는 사파다. 정파에다 문제를 제기한다고 너에게 안 좋을 일은 없었다.
“이 아이에게 생고기도 먹여야 하니, 가까운 객잔으로 가죠.”

네가 무순이의 턱을 가볍게 쓰다듬었다. 조만간, 온욕을 시켜주리라, 그렇게 마음먹은 건지도 몰랐다. 너는 종류에 대해서는 어깨를 가볍게 으쓱거렸다.

“종류는 다양합니다. 제가 객잔의 주인도 아니고 점소이도 아니니 그냥 주문하고 나오는 술을 마십니다만.....”

너는 씩 웃었다.

“기루로 데려가는 것 보다는 객잔이 나을 테니, 가시죠.”

야. 너는 기녀들을 보여줄 생각이었나. 너는 앞장서서 가기 시작했다.

저도 일상 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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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할때까지 숨참음 !

홍... 피곤해용 갱신함....
일상은 좀 무리일듯싶네용..ㅠㅠㅠ

건 주 백월주 어서와!!

일상....... 멀티는 무리......(우럭)

미첼 - 미호
"기루가 왜? 난 어디든 상관 없는데."
미첼은 문란한 사람인것 같다. 아니면 농담이거나. 둘 다 이거나.

어느쪽으로 가던 미첼은 별 말 없이 문화를 만끽하는 곳으로 향한다.

발소리도 없이 조용히 길을 걸어가던 미첼은 미호에게 잊은것을 말합니다.
"그러고보니 서로 소개를 안 했네. 난 미첼이야. 너는 미호가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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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헬퍼즈 헬프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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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생각해보니 헬퍼즈 테크분들은 본스레에서 조차 일상을 안 해보신 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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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캡틴 당신과 일상을 한 적은 있으나 시트캐끼리 일상은 하는걸 본적이 없는...

"다음에는 기루로 안내하죠"

너는 웃으면서 대답했다. 괜찮다면, 상관이 없다는 식이었다.

"소인의 이름을 어찌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맞습니다. 그러나 그저 과객으로 생각해주세요."

어라, 별 일이다. 네가 굳은 표정으로 대답했다. 그저, 지나가는 과객. 너는 그것을 원했다. 이름을 알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안 들었나보다.

"도착했군요. 저 곳입니다."

높게 솟은 객잔을 가리킨 네가 말했다.

"술 병 5개만 주게. 그리고 생고기도."

생고기는 무순이의 몫이다. 너는 술병을 주문하곤 아무 자리에 먼저 앉은 다음에 미첼에게 앉는 걸 권했다.

"돈은 많으니, 안주는 아무거나 주문해도 됩니다."

미첼 - 미호
"작전에 들어갈 사람을 아는건 중요한 문제라서."
토벌 작전의 책임자이니 만큼 알아 둔것이 많았다.
물론 모든것을 아는 것도 상세하게 까지 알 정도도 아니었지만, 굳이 이름을 먼저 언급하며 아는 모습을 보이려 한 것이었다.

"원한다면 과객이라고 부를게. 여기 안주는 뭐 있으려나? 고기 볶음? 고기나 야채 튀김?"

새로운 곳에 본적없는 곳이니 아는 안주가 없다.
미첼은 갸우뚱 하며 주변을 본다. 어떤 안주가 좋은지...
앉은자리에서 이리저리 한번씩 흥흥 냄새를 맡아보곤 맘에 드는 향이 있는 자리가 있는지 그 책상을 가르킨다.

"저기에 있는 고기랑 야채들을 뭔가로 감싼거 먹고 싶은데."

만두였다.

"그리고 저 쪽 테이블에 있는 소스와 고기 야채를 섞어 볶은거 같은것도."

테이블, 소스..?
어쨌든 미첼이 가르킨건 청경채 소고기 볶음이었다.

아아, 이건 [만두]라는 거다. 먹으면 맛있지.

아아악!!!!!


날렸...어... 잠시만.....

"다 있습니다만."

네가 당연한 걸 묻는다는 것처럼 고개를 모로 기울였다. 곧이어, 꼬치와 몇 가지 안주를 더 주문하던 차에ㅡ

"아, 저거?"

너는 곧, 미첼이 가리킨 안주를 주문했고 추가로 무언가 생각난 건지 주문을 하나 더 했다. 가장 먼저 나온 생고기를 무순이에게 넘기자, 뱀은 신이 나서 한 입에 꿀꺽 꿀꺽 삼키기 시작했다.

"술 안주로는 이것들이 제격이거든."

곧이어, 주문한 안주와 술을 보면서 너는 입맛을 다시더니, 술병 하나를 통채로 자신이 챙겨들었다. 다른 하나는 그래도 잔으로 따라서 넘기는 걸 보니, 예의는 기본적으로 있었다. 그래, 네가 그거라도 있어야지.

"자, 한 잔 드시게."

//막레를 부탁해도 될까?:)

홍홍홍!

잠시 피곤해서 쉰다는게 갑자기 시간이 훅 스킵되어서... 미호주 일상 조금 이따가 이어줄게요

불금 !

그러고보니 진행은 언제쯤인가용??

크 오 진 행!

전에 김캡은 금요일이나 토요일이라 얘기하셨구 캡틴 당신은 오늘 피곤해보이시니까 아마 토요일일까용...? 불금이라 오늘은 계신분들도 별로 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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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 잠깐 자고 왔더니 피로가 싹!!!


아마도 토요일 진행이겠죠?
토요일 저녁은 가족들과 외식이기에 아마 저녁이 아니라 밤에 진행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빠르게 외식하고 온다면 7시.

그렇지 않다면 8~9에 진행하겠죠

>>624 좋은 꿈 꾸셨나요!

내일 저녁 7시나 8~9시... 확인했어용!

고러면은 제가 낼 먼저 무림에서 문을 넘어가러는 요괴를 퇴치하는거로 진행할까용??

김캡 진행은 헬퍼즈 분들이 당캡 진행은 무림캐들이 참여하구 그런식인가용? 아니면 두 진행 모두 양쪽 캐들 모두 참여인가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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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물+학교물 만화에 엑스트라로 빙의한 소설이라는 컨셉의 꿈이었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아서 주인공한테 빌붙어서 활약상 야금야금 먹으면서 꿀빨았죠.
위기에 빠진 동료를 주인공 구하러 혼자 뛰어 들어 가는데 돌아올거 알아서 일부러 호감 살려고 권총 하나 쥐어 주고 막 그런식으로요.

그 와중에 한 친구가 .22 권총 가지고 와서 부러웠습니다. 권총인데 탄환이 30발 이상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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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무림쪽의 요괴가 문 넘어가는것 말인가용?

>>628 뭐야 왜 재밌어요
엔딩까지 보셨나요! 막 히든피스 독식하고 그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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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주인공이 딱 돌아오는 그 시점에
'히히 저녀석 돌아올줄 알고 있었다고.' 하면서 주인공 맞이 해주려 하는데 깼어요...
흑흑 맨날 꿀잼 꿈 엔딩 못봐

ㅠㅠㅠㅠㅠㅠㅠ 하필이면 그 순간에!

>>629 마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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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믿고 있었다구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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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고럼 그 진행은 누구 참가인가용?
캡당의 진행에는 헬퍼즈도 무림인도 다 같이 불쾌자 잡으러 가는 걸로 생각중이었는데

바주카주 어서오세용~~~~!! 오늘도 aa가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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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6259644>227

속보. 시궁창인생 사는 평이. 하리한테 '왜 그 살' 이라고 들어...

다들 반가워용~~~

헬퍼즈와 무림비사 전원! 으로 생각 중이었어용!

레이드보다는 각각 맡은 요괴를 퇴치하는 그림을 생각 중이구 아마 5시쯤부터 할 것 같은데 홍...

오-홍홍홍홍!

>>638 (메모..!!)

그럼 내일은 5시부터 계속 진행이네용!

　　　　　　　 　 ,. -──=- ､_
　　　　　　　r'´､　　　 ___,.）　i｀ヽ､「7へ
　　　　　,.!＞_,.へ-‐-ｒゝ､__ノ 　く>'_,,..-〉
　　　　　L>'r_,.-''｀ー'ｰ-'ー､ﾍ_イ____!ﾝiヽ
　　　　　 ｀Y´ /.,　,　 ﾊ　､　.　ヽヽ､へ_ﾚ'
　　　　　　 i　 i ﾚ_Lｨ/ Lﾊ､!__i､i　ヽﾊ／
　　　　　 　レ!ﾍ_iT_;ｊ｀　　´T_;j'Lﾊ_.! |
　　　　　　　　 ! !"　　　 　　　"ﾊ. /| !　　　　'말 넘 심!'
　　　　 ______　! iヽ､　ヽつ　_,..ｲ　! //
　　　 くヽ.:::::::｀ヽ､ヽ｀:ﾆ:r=''7/　 ／ｲ
　　　　 ヽヽ.::::::::::[>k7''⌒ヽイ<}､ン´
　　　　　　>､ヽ::::::::::/　 　ヽiﾑ　ﾄ!
　　　　　　!　｀ﾌ､::::/　 　 　!ヽ./ i
　　　　　　rゝイ´ﾝ　　　　/ 　/ﾝ'

그런데 기도 무기의 길이랑 크기 제한은 어느 정도일까요. 무한대(…)는 아닐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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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ミ*、_　__＿_.
　　　 ／＿／..:∠`ﾆ．━‐-ミ≧｡:.ヽ}´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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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ﾉ:从 ●　＼| ●　l::::|::::.ヾt､: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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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ﾍ　　ゝ._）　　j /⌒i:::::::::::::ヽ
　　　　　＼ /￣７ ＞,､ __,　イァ/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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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안녕하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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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무기의 크기는 여러분의 마음의 크기 만큼 입니다!

그럼!

내일 5시..........


가능하려나....(아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