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zdq9/CSsV6)
2021-06-21 (모두 수고..) 16:40:22
9시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767
지훈주
(8XDxdMK5gA)
2021-06-21 (모두 수고..) 23:00:20
모하모하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맘 편히 탑신병자라는 밈만 알아두시면 됩니다(아무말)
768
춘심주
(CAkeZCf0dk)
2021-06-21 (모두 수고..) 23:00:53
웃자고 한 말이긴 했지만 앞으로는 좀 더 조심해서 말할게요
769
청천주
(wJIgkzeALE)
2021-06-21 (모두 수고..) 23:02:42
>>766 사실 저도 밈 잘 못 알아듣는 편이에요...ㅋㅋㅋ큐ㅠㅠㅠ
770
다림주
(6mrxdpOxzE)
2021-06-21 (모두 수고..) 23:02:47
>>762 돈을 벌어야.. 합니다...
돈 벌면 확실히 서브딜용 그런 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771
지훈주
(8XDxdMK5gA)
2021-06-21 (모두 수고..) 23:03:17
>>768 (뽀담뽀담뽀담)
772
정훈주
(31L.jp5IZw)
2021-06-21 (모두 수고..) 23:03:56
>>767
(찔리는 탑신병자)
773
은후주
(0aICIn8x22)
2021-06-21 (모두 수고..) 23:04:13
.dice -1 1. = 1
774
정훈주
(31L.jp5IZw)
2021-06-21 (모두 수고..) 23:04:24
situplay>1596259597>361 간지나는 보스와 간지나는 강윤이의 숨막히는 간지배틀
situplay>1596259597>415 삼검사(예정)팟의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
situplay>1596259597>444 캡틴 귀여워
situplay>1596259597>468 스윗아버지 오토기..
편하게 보는 오늘의 명장면들!
775
정훈주
(31L.jp5IZw)
2021-06-21 (모두 수고..) 23:04:40
>>773
(떨림)
776
청천주
(wJIgkzeALE)
2021-06-21 (모두 수고..) 23:04:49
>>768 유래를 모르는 밈은 건드리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모르고 썼는데 알고보니 비하적인 의미가 있다든지 근원지가 영 좋지 않은 곳이었다든지 해서 깜짝 놀란 적이 몇 번 있어요ㅠㅠ
777
시현주
(sWAK.F2DPw)
2021-06-21 (모두 수고..) 23:06:06
혜지는 대표적인 여성비하밈이죠..?
으으 잘자따....조은저녁이에오
778
다림주
(6mrxdpOxzE)
2021-06-21 (모두 수고..) 23:06:32
어서오세요 시현주~
779
시현주
(sWAK.F2DPw)
2021-06-21 (모두 수고..) 23:08:04
폰으로 ㅂㄱㆍㅇ송보다잤는데...자고일나보니 방송끝나있네요.....
모하모하에요
780
청천주
(wJIgkzeALE)
2021-06-21 (모두 수고..) 23:08:13
>>774 감사합니다!!
situplay>1596259597>415에 대한 명장면 투표를 실시합니다!!
3인 이상이 찬성할 시 해당 장면은 위키의 '참치 추천 장면' 문서에 게시...될 것입니다!
(*오늘 올린다곤 안 했음....)
781
신 은후 - 신 정훈
(0aICIn8x22)
2021-06-21 (모두 수고..) 23:08:40
필요점을 느끼지 못했다-. 은후는 정훈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확실히, 저번이나 예전이나 한결같다고 해야 하나, 청년에게 상대는 자신만의 세계가 확고히 존재하는 사람으로 느껴졌기에.
"그렇죠. 거기다가 여긴 학원도니까!"
"그러고 보니, 며칠 전에 여기 왔을 땐, 몬스터화 된 청새치를 한 마리 봤어요. 한 학생이 물 위를 뛰어다니면서 쫓아다니고 있던데. 도와주려다 시야에서 멀어지지 뭐에요."
아마, 별 이야기가 없는 거 보니 그 학생은 무사히 청새치를 잡았을지도.
"음, 그냥 바다가 좋아서요. 제 고향에는 강이 흘렀거든요."
그 규모가 전혀 작지 않은 남한강은 여주 한가운데를 가로질러서 흘렀고, 사색을 좋아하는 소년은 자신의 누나와 손을 잡고 강변을 걸어 다니곤 했다.
"바다랑 강은 규모가 다르지만, 물로 이루어져 있잖아요? 가만히 앉아서 바다를 내려다보면, 흡사 고향의 앉아있는 기분이에요."
이것을 향수라고 부를 수 있을까. 확신하지 못했기에 청년은 고개를 약간 왼쪽으로 기울이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782
신 은후 - 신 정훈
(0aICIn8x22)
2021-06-21 (모두 수고..) 23:08:56
아 11
783
하루주(잉잉)
(xMO.M/MTZQ)
2021-06-21 (모두 수고..) 23:09:31
모하 모하!!!!!!!!!!
>>780 찬성!
784
다림주
(6mrxdpOxzE)
2021-06-21 (모두 수고..) 23:10:52
찬성... 완전 명장면...(고개끄덕)
785
지훈주
(8XDxdMK5gA)
2021-06-21 (모두 수고..) 23:11:19
>>772 어...정훈주도...?
>>780 찬성(노양심)
모하모하모하!!!
786
춘심주
(CAkeZCf0dk)
2021-06-21 (모두 수고..) 23:11:42
유래를 알고도 썼다는게 더 잘못이겠네요. 다른사람을 비하하려는게 아니라 춘심이 상황이 퍽 비슷해서ㅎ
암튼 변명도 이만할게요
다들 어서오세요~
787
지훈주
(8XDxdMK5gA)
2021-06-21 (모두 수고..) 23:12:00
춘심이 볼 쭈욱쭈욱
788
다림주
(6mrxdpOxzE)
2021-06-21 (모두 수고..) 23:12:39
다들 어서와요~
느긋하게 돌릴 분이나 찾아볼까..(흐늘흐늘)
789
지훈주
(8XDxdMK5gA)
2021-06-21 (모두 수고..) 23:15:21
직전에 돌린게 다림이라 미룰게요...
790
하루주(잉잉)
(Inosh/pg3s)
2021-06-21 (모두 수고..) 23:20:45
다림이... 다림이...
791
다림주
(6mrxdpOxzE)
2021-06-21 (모두 수고..) 23:24:01
미야옹.
(하루를 본다)
(고양이 조아)
(미아 고양이)
(고양이 다림)
(괭이st의 다림을 만나서 머리 말려주는 하루를 상상함)
(냐아냐아거리며 눈 땡그래지는 걸 상상)
(와. 좋다(?))
792
진화주
(bVBxZIE7vs)
2021-06-21 (모두 수고..) 23:24:16
하이. 피시방에서 갱신.
793
청천주
(wJIgkzeALE)
2021-06-21 (모두 수고..) 23:25:24
저도 곧 자러 갈 예정이라 일상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뭔가 더위와 피로로 맛이 가고 있는 게 느껴져서 오늘은 쉬러 가봐야 할 것 같아요,
모바모바!! 모두 좋은밤!!
794
진화주
(bVBxZIE7vs)
2021-06-21 (모두 수고..) 23:25:52
청바청바 청바지~
795
하루주(잉잉)
(nqJ3eVXlSo)
2021-06-21 (모두 수고..) 23:25:52
>>791 좋다...
(털뽀송뽀송하게말려주기)
(고양이 다림이 품에 안고 이리저리 뒹굴다가)
( 품에 안고 잠들기)
( 좋다)
796
하루주(잉잉)
(nqJ3eVXlSo)
2021-06-21 (모두 수고..) 23:26:02
진화~ 청 바~!
797
정훈 - 은후
(31L.jp5IZw)
2021-06-21 (모두 수고..) 23:27:07
" 몬스터화 한 청새치를 쫓고 있는 학생이라니.. 재미있는 일이네요! "
자신도 그 자리에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면서 정훈은 아쉬운 듯 말합니다.
정훈은 흥미로운 일이 생겼다 하면 순식간에 다른 모든걸 잊고 거기에 빠져들곤 하니까요. 아마 정훈이었다면 도우려는 생각도 못하고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바다를 보며 고향을 생각한다니, 멋있네요! "
은후의 말에 정훈은 잠시 자신의 고향을 떠올려봅니다.
그러니까.. 별 건 없었죠. 그냥 평범한 도시였습니다. 평범한 동네였고.
하지만 그 평범함이 정훈에게는 가장 두렵고도 선망하게 되는, 그런 특별한 요소였겠죠.
어느새 은후의 눈을 바라보던 시선이 약간 아래로 내려가있는걸 느끼며 정훈은 살짝 쓰게 웃고 자리에서 일어나 운전석쪽으로 향합니다.
거기서 주섬주섬 무엇가 찾던 정훈은 곧 지도 한장을 꺼내들고 펴더니 지도와 전면을 번갈아가며 보다가 돌연 우회전! 이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브루터메니스는 곧장 우회전을 하고 그대로 경사로를 따라 아래쪽으로 내려가더니.. 정훈이 주차해달라고 하자 그대로 주차를 시작하네요.
" 여기서 잠깐 쉬었다가 가시죠! "
그렇게 말하면서 정훈이 차를 한 모금 더 마시자 어느새 주차가 끝나고 정훈은 캠핑카의 문을 활짝 열어줍니다.
그곳엔 저 멀리 수평선까지를 짙은 푸른색 물로 가득 채운 바다가 펼쳐져있네요.
798
진화주
(bVBxZIE7vs)
2021-06-21 (모두 수고..) 23:27:17
후배즈랑 롤 중인데 참패 ㅋㅋ
799
정훈 - 은후
(31L.jp5IZw)
2021-06-21 (모두 수고..) 23:27:39
12!!
800
지훈주
(8XDxdMK5gA)
2021-06-21 (모두 수고..) 23:27:53
모하모하~
>>798 정치의 시간이다(아님)
801
하루주(잉잉)
(0nai0rn69o)
2021-06-21 (모두 수고..) 23:28:11
롤은 정치의 게임...
802
정훈주
(31L.jp5IZw)
2021-06-21 (모두 수고..) 23:28:27
>>780
찬성!!!
>>785
탑은 가장 고고한 라인이죠 (끄덕)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803
은후주
(0aICIn8x22)
2021-06-21 (모두 수고..) 23:29:24
.dice -100 20. = -21
804
진화주
(bVBxZIE7vs)
2021-06-21 (모두 수고..) 23:29:52
글고 춘심주 진화는 걍 폼잡는거지 사실 매나 압도적인 레베루 앞에서 버스타는건 똑같애 ㅋㅋ...멋있다고 하기엔 아직 결과도 안나와땅;;;
805
지훈주
(8XDxdMK5gA)
2021-06-21 (모두 수고..) 23:30:31
>>801 팩트)임
>>802 망나니의 라인이 아니었다고?(전 탑신병자)
806
다림주
(6mrxdpOxzE)
2021-06-21 (모두 수고..) 23:30:54
다들 어서오시고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795 다림이는 겉도 속도 고양이같은 느낌..?
냐아냐아거리며 꾹꾹이라던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든다거나.. 앞발로 턱 하고 코에 대면 젤리를 느끼는 거신가(?)
807
정훈주
(31L.jp5IZw)
2021-06-21 (모두 수고..) 23:31:12
(은후주의 다이스가 두렵다)
808
정훈주
(31L.jp5IZw)
2021-06-21 (모두 수고..) 23:32:04
>>804
그래도 멋있서!!
>>805
무슨소리에요 한마리의 학처럼 고 고 한 라인입니다 (현역탑신병자)
809
하루주(잉잉)
(IfhSv2syWU)
2021-06-21 (모두 수고..) 23:32:20
>>806 (고양이 다림이 발바닥 꼬순내 맡는 상상함 )
( 다림이가 벗어나려고 할 때마다 츄르 줘서 달래는 상상함 )
810
시현주
(sWAK.F2DPw)
2021-06-21 (모두 수고..) 23:33:24
짱..졸ㄹ리다...
811
지훈주
(8XDxdMK5gA)
2021-06-21 (모두 수고..) 23:33:32
>>808 으아아 탑신병자다(도주!)
옛날에는 탑이 상남자들의 라인인 줄 알았지
접고보니 그곳은 광기만이 존재하는 라인이었어
812
정훈주
(31L.jp5IZw)
2021-06-21 (모두 수고..) 23:33:37
못참겠다 저희집 고양이 발바닥 주무르러 갑니다 (고양이 : 애오오오오옭
813
지훈주
(8XDxdMK5gA)
2021-06-21 (모두 수고..) 23:33:45
줌세요
814
정훈주
(31L.jp5IZw)
2021-06-21 (모두 수고..) 23:34:00
>>811
받고 우르곳 원챔 (진짜 광기)
815
하루주(잉잉)
(hvV3avLUVk)
2021-06-21 (모두 수고..) 23:34:32
시현주 줌세요~
>>812 화이팅!!
816
다림주
(6mrxdpOxzE)
2021-06-21 (모두 수고..) 23:35:51
츄르 줘서 달래는 건.. 글쎄요.. 츄르를 줘도 그렇게 잘 받아먹진 않을 것 같은... 그런 게 있..(?)
애오옹... (발바닥 부채 펴졌다 오므라들었다함)
817
다림주
(6mrxdpOxzE)
2021-06-21 (모두 수고..) 23:36:07
주무세요 시현주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