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551>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 167- :: 1001

넛케주

2021-06-20 18:11:53 - 2021-06-26 23:33:40

0 넛케주 (Gbezby9hYQ)

2021-06-20 (내일 월요일) 18: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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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818 칼라일 (jVdvdooO8E)

2021-06-23 (水) 22:49:24

반가워. 난 상처 없이 잘 지냈어. 공책은 잘 지내?

가능한 순조로운 해결을 기원할게...

819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6ig0EsVu3Q)

2021-06-23 (水) 22:50:27

그게 아니더라도 요리라는 것은 먹는 분을 기쁘게하기 위해서 있는거라고 생각하니까요. 그 뿐입니다. 장인이라기엔 아직 풋사과 수준이고.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회사내 다른 사람이 사고라도 쳐서 화가많이 났다로 보면 되는겁니까?

음 그분은 자신의 과오에 대한 세상의 정당한 벌이라 말했지만. 자세한건 모르겠네요.
경양식을 제일 대표로 하고있습니다만, 가게에 있는 재료로 가능하다면 뭐든 만듭니다. 그쪽 세상의 요리는 빵이나 수프, 스튜 위주의 식사입니까?

820 종달새 (Kq3AwLAh7I)

2021-06-23 (水) 22:50:39

.....딱히 그런 말 할 사이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냥 토스트하고 커피 먹었습니다.

순조로운 해결(물리) 말이군요. 후후

821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HhcZKAQFE)

2021-06-23 (水) 22:51:17

여행을 한다 들었는데 다칠 일 없었다니 다행이구나. 몬스터 만날 일은 없었고?
나 말이니? 글쎄, 내 말 좀 들어보겠니. 어제 아카데미의 수치 세 놈이서 종탑을 부숴먹으려 했던 것을 막아냈더니만 글쎄, 너무 피곤했는지 이 시간까지 자버렸지 뭐야.

822 종달새 (Kq3AwLAh7I)

2021-06-23 (水) 22:51:40

수습하긴 했지만 뒷처릴 안한 경우입니다
후..

823 칼라일 (jVdvdooO8E)

2021-06-23 (水) 22:52:23

그런 마음가짐이라면 남은건 시간뿐이야. 성실함은 모든 일의 근본이지.

순조로운 해결(심리)이길 바라.

824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6ig0EsVu3Q)

2021-06-23 (水) 22:52:24

차원택배라는 기능을 익혔으니 이쪽에서도 주문을 받습니다.
화폐는 사용하시는 화폐를 사용하시거나. 값어치가 있는 물건을 주셔도 상관없습니다.

825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HhcZKAQFE)

2021-06-23 (水) 22:53:17

그 사람 무어 다른 사람이라도 죽였다고 하니? 네가 판단하기에 제3자거 들어도 될 이야기다 싶으면 말해주렴.
음식점이었구나. 아무래도 그런 편이지? 그러고보니 나 오늘 한 끼도 먹질 못했구나. 이 곳엔 다른 차원에 도구를 보낼 수 있는 기술이 있는데, 혹시 그걸로 요리를 주문해도 괜찮겠니?

826 칼라일 (jVdvdooO8E)

2021-06-23 (水) 22:54:31

내 몸 보전 할 정도는 되니까. 몬스터는 만나고 인사 한번 했어.
오, 많이 피곤했나 보구나. 확실히 이 시간까지 자는건 곤란한데 말이지. 잠을 너무 자면 다음날이 피곤하니까.

827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6ig0EsVu3Q)

2021-06-23 (水) 22:54:38

물론입니다.

828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HhcZKAQFE)

2021-06-23 (水) 22:54:49

친구 사이에 비밀 생기는 거 싫을수도 있지 무얼. 쑥스러워서 그러니?
... 그리고 토스트와 커피면 내가 보기에 상당히 부실하게 먹은 것 같구나. 배 안 고프니?

829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6ig0EsVu3Q)

2021-06-23 (水) 22:57:31

단골손님이라고 해서 그분들의 개개인 사정을 다 아는건 아니기에 말해도 좋다가 아닌 이야기는 따로 하지않습니다.

830 종달새 (Kq3AwLAh7I)

2021-06-23 (水) 22:57:50

이 자식 하는 짓 보면 물리가 아니면 말 안들어처먹을게 분명하지만,노력해 보겠습니다. 예..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사람이랑 친구하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쑥쓰러워하는거 아닙니다.
배는..자주 굶어버릇해서 괜찮습니다

831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6ig0EsVu3Q)

2021-06-23 (水) 22:58:38

종달새씨도 식사하시겠습니까. 아직 대금이 널널하게 남았으니 부담안가지셔도 됩니다만.

832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HhcZKAQFE)

2021-06-23 (水) 22:59:05

인사를 했다는 게 비유적 표현이니 아니면 정말 대화를 나누었다는 거니. 후자면 꽤나 신기하구나, 그들과 대화가 가능할줄이야.
후후, 그러게나 말이야. 이대로 꼼짝없이 하루를 내내 깨어있게 생겼어... 이럴 때일수록 야행성 종족인 게 너무 원망스러워지더구나.

네 음식을 먹을 수 있어 기쁘단다. 흠, 너를 어떻게 불러주면 좋겠니? 사장님?
어쨌거나. 리조또 종류를 먹고 싶은데, 준비 가능하니?

833 칼라일 (jVdvdooO8E)

2021-06-23 (水) 23:00:47

마법의 힘을 빌려 소통했지. 어떤 생물이든 그들만의 신호가 있기 마련이야.
식물은 안되지만.

834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HhcZKAQFE)

2021-06-23 (水) 23:01:31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사람이랑 친구를 하면 안 되는 거니? 곤란하구나. 나 졸업하고 나면 생사를 오가는 전장에 뛰어들어야 하는데 종달새가 한 말대로라면 난 평생을 친구 없이 홀로 지내야 하겠어. 그렇지만 종달새가 한 말이니 언제 죽을지 모르는 나로서는 외로이 여생을 보니야만 하겠구나...
... 지금은 음식 가진 게 없어 나누어주기가 마땅찮아 슬프구나. 무어 죽같은 거라도 먹으렴.

835 종달새 (Kq3AwLAh7I)

2021-06-23 (水) 23:01:32

지금은..좀 무리라서..마음만 받겠습니다

836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HhcZKAQFE)

2021-06-23 (水) 23:01:56

# 보니야만 -> 보내야만

837 종달새 (Kq3AwLAh7I)

2021-06-23 (水) 23:03:22

그거야 정 다 줬는데 한쪽 죽어 영원히 못 보면 그것만큼 마음 찢는일이 어딨겠습니까.
전 감당 못하면 시작조차 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뭔가 먹을 상황이 ..

838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HhcZKAQFE)

2021-06-23 (水) 23:03:35

마법으로 그런 것도 가능하구나, 네 세계 마법은 실생활 적용이 잘 되도록 연구가 잘 되어있다고 느껴지네. 정말 한번 가서 유학해보고 싶을 정도야.
그런데 식물은 왜 안 되는거니?

839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HhcZKAQFE)

2021-06-23 (水) 23:05:02

안전추구 성향이 강하구나? 그렇지만 그리 무서워해서야 집 밖으로는 어떻게 나가니. 울타리 밖으로 조금만 나가도 사방에는 위협이 가득하지 않니?

840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6ig0EsVu3Q)

2021-06-23 (水) 23:05:52

리조토라면. 진밥에 가까운 상태를 좋아하십니까. 아니면 다른 세상의 리조토와 비슷한 부류의 음식을 색다르게 추천드리고싶습니다만.

841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HhcZKAQFE)

2021-06-23 (水) 23:06:58

육수가 많은 상태를 좋아하긴 한단다, 그런데, 네 말 들으니 그 '색다른 음식'이라는 것에 조금 더 흥미가 생기는구나. 설명해주겠니?

842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6ig0EsVu3Q)

2021-06-23 (水) 23:10:31

제가 사는 세상에는 소위 유럽이라는 서양의 나라들이 리조토라는 육수가 많은 형태의 밥을 먹는경우가 있습니다만. 넓게보자면 그것을 볶음밥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리조토는 첫과정에선 볶지만 육수로 익혀가는 과정이라면 다른 볶음밥의 부류에선 기름에 완전히 볶아 튀겨진듯한 느낌의 음식들이 있습니다. 혹시 매운맛을 싫어하지 않는다면 제 나라의 볶음밥을 만들어볼까 합니다만.

843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HhcZKAQFE)

2021-06-23 (水) 23:13:51

... 기름에 쌀을 볶으면 느끼하진 않니? 네 말 들으니 느끼한 맛을 매운맛으로 잡을 것 같긴 하지만 말이야. 흠. 그래, 좋아. 일어나서 먹는 첫 끼에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만 준비해주렴.

844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6ig0EsVu3Q)

2021-06-23 (水) 23:16:39

좋습니다. 덤으로 콩나물국도 끓이도록하죠.
야채수프정도로 생각하시면됩니다. 조금 독특한 채소가 들어가지만.

845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HhcZKAQFE)

2021-06-23 (水) 23:17:47

어머, 서비스로 주는거니? 우리 아카데미 근처에 있는 집이었다면 서비스 정신에 반해서 단골이 되었을 것 같구나. 좋다는 뜻이란다.

846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6ig0EsVu3Q)

2021-06-23 (水) 23:18:39

마침 숙취에 고통받는 손님이 있어서 겸사겸사 만드는거니 서비스입니다.

847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HhcZKAQFE)

2021-06-23 (水) 23:19:48

그 콩나물국이라는 건 숙취 해소 효과가 있는 음식이니? 일반 음식에 포션처럼 부가 효과가 딸려오는 걸까.

848 종달새 (Kq3AwLAh7I)

2021-06-23 (水) 23:20:44

으..음....

849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HhcZKAQFE)

2021-06-23 (水) 23:21:05

응?

850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6ig0EsVu3Q)

2021-06-23 (水) 23:21:15

아 방문을 원하신다면 나중에 한번 방문하셔도 관계없습니다.
세상에 관계없이 저희 가게의 문양을 생각하면 어떤 문이라도 저희가게로 연결됩니다.

[첨부파일 - 연꽃모양의 문양이 그려진 나무문. 아래는 어떤세상에서도 '가람정' 이라고 읽히는 문자가 적혀있다.]

851 종달새 (Kq3AwLAh7I)

2021-06-23 (水) 23:22:07

별 거 아닙니다.

문양 독특하네요. 연꽃입니까?

852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HhcZKAQFE)

2021-06-23 (水) 23:22:47

그래. 친절하게 안내해주어 고맙구나.
가격은 얼마 정도 되니? 비교할만한 다른 물건을 제시하는 식으로 알려주면 고마울 것 같구나.

853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HhcZKAQFE)

2021-06-23 (水) 23:23:29

내 눈을 보고 말해보렴. 무어 마음에 걸리는 거 있어 그리 신음한 게 정말로 아니니?

854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6ig0EsVu3Q)

2021-06-23 (水) 23:23:57

콩나물이라는 식물자체의 성분입니다. 많은 방송에서 피실험자들에게 술을 먹이고 여러 종류의 해장국을 먹인 다음에 혈중 알코올 농도를 재는 식으로 실험을 한 경우 숙취가 해결된 수치라 볼수있는 알코올 분해능력이 가장 상승했었습니다. 콩나물에는 숙취해소에 도움되는 아르기닌과 메타오닌이라는 성분이 있거든요.

855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6ig0EsVu3Q)

2021-06-23 (水) 23:24:48

그쪽 세상의 대중식당의 식사료 정도로 자유롭게 지불하시면됩니다.
너무 높은 가치를 가진 물건을 지불하시면 한동안 음식을 제공받는 식으로 하셔도 무방하고요.

856 종달새 (Kq3AwLAh7I)

2021-06-23 (水) 23:25:41

..........
....

좀 쉬면 괜찮아집니다. 네.

857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6ig0EsVu3Q)

2021-06-23 (水) 23:26:18

가람이라는 이름은 불교에서 절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거든요. 강가에 지어서 가람이라는 순수어를 썼지만.
두가지 의미를 합쳐서 연꽃을 가게의 상징으로 잡았습니다. 약선요리도 할수는 있고요.

858 종달새 (Kq3AwLAh7I)

2021-06-23 (水) 23:27:00

아하..

약선요리라 함은 무엇 말하는 겁니까..?

859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HhcZKAQFE)

2021-06-23 (水) 23:28:13

어머, 꽤나 상세히 알고 있구나. 실은 연구자가 본업인 거 아니니? 농담이란다.
가치가 높은 물건...이라기엔 그 곳에 마법이 있을지 알지 못해 아티펙트를 주어봐야 단순한 조각상 따위가 되지 않을지 걱정이구나. 그냥 은화 다섯 닢 정도면 적당할 것 같으니 그걸 보내줄게.
[차원 택배: 가람정 아조시에게 은화 다섯 닢]

860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HhcZKAQFE)

2021-06-23 (水) 23:28:50

너 다쳤니. 종달새야. 그 짧은 새에 무슨 일 있어서.

861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6ig0EsVu3Q)

2021-06-23 (水) 23:29:40

단순히 음식을 음식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약재로 취급되는 식재들을 활용해 건강에 보조할 수있는 느낌으로 연구하는 요리들 입니다.
동양권 문화에서는 식사를 단순히 식사로 보는것이 아닌 치료로 보는 고대학문이 제법있기도 합니다.

862 종달새 (Kq3AwLAh7I)

2021-06-23 (水) 23:29:52

환상체 관리하다 좀 삐끗했을 뿐입니다.
어차피 재생로 있으니 괜찮습니다

863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6ig0EsVu3Q)

2021-06-23 (水) 23:31:35

마침 요리 완료했습니다.
그릇은 나중 시간이 될때 다시 반납해주시기 바랍니다. 설거지는 자유입니다.
대금은 골동품상에 가치를 확인해서 식사료보다 초과라면 나중에 보고드리겠습니다.

[차원택배 -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에게 김치볶음밥 한 접시와 콩나물국(小) 1그릇]

864 종달새 (Kq3AwLAh7I)

2021-06-23 (水) 23:31:44

그래서 약.. 인 거군요.
이쪽 차원에는 그런게 없으니.. 신기하네요.

865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6ig0EsVu3Q)

2021-06-23 (水) 23:33:16

개인적으로는 스프카레라는 음식을 추천합니다만. 혹시 드시고싶다면 미리 이야기 해주시기바랍니다.
준비하는데 제법 걸리는 음식이라 다음날 준비를 해두어야합니다.

866 종달새 (Kq3AwLAh7I)

2021-06-23 (水) 23:35:37

스프카레?
카레는 밥 올려먹는 그거 아닙니까?

867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6ig0EsVu3Q)

2021-06-23 (水) 23:37:53

보통의 카레라이스와는 달리 인도의 커리에 가까운 음식이라 밥과 같이 먹기는 합니다만 스튜에 가까운 식사방식입니다.
밥을 같이 비벼드시더라도 문제는 없지만. 음식을 먹는건 먹는 손님의 방식이니까요.

868 종달새 (Kq3AwLAh7I)

2021-06-23 (水) 23:41:35

음.. 뭐.. 애초에 음식 가리진 않으니까요.. 편한 대로 먹음 되겠죠. 예..
전 조금만 더 쉬러 가겠습니다. 피곤하군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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