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만들어진 어장은 어장터지면 본어장처럼 쓰고 터질때 144라고 말해줘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0 ◆c9lNRrMzaQ (jzOf3jKDYE)
2021-06-19 (파란날) 13:46:20
84 진화 - 카페 (cPKzRB/FYs)
2021-06-19 (파란날) 14:18:08
"나는 방금 주방에 들렸다 왔다구. 날도 덥길래 다들 딸기 파르페나 먹어보라고 할까 해서."
봐. 하고 나는 자신의 알리바이를 증명하기 위해 딸기 스무디 4잔이 담긴 쟁반이 카운터에 올려져있는 것을 가리켰다. 딸기 파르페는 만드는데 시간이 그럭저럭 걸린다. 4잔이나 만들려면 홀을 꽤나 비웠어야 했을 것이다. 애초에 아까전에 에릭이랑 성현씨 외엔 사람도 없었기 때문에 연습할겸 만들려고 들어간거고 말이야.
"ㄴ, 넷?"
....갑자기 유탄이 나한테로 튀었다!!!??? 나는 당황해하면서도 차마 거절하지 못하곤, 고양이귀를 떨리는 손으로 받아든체, 부끄러움에 새빨갛게 붉어진 얼굴로 '냐, 냐옹...'하고 같이 어울려주는 것이다. 차라리 나도 취하고 싶다.
".....에릭. 그거 아니?"
그 부끄러움은 곧바로 애석한 화풀이로 전환되어, 나는 에릭을 떨리는 목소리로 부르면서 내 방패 데데데를 조심스럽게 들었다. 울 것 같은 눈은 널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는 강렬한 의지가 담겨있었다.
"너는 당황하면 침묵이 길다냥..."
니가 범인이지냥.
봐. 하고 나는 자신의 알리바이를 증명하기 위해 딸기 스무디 4잔이 담긴 쟁반이 카운터에 올려져있는 것을 가리켰다. 딸기 파르페는 만드는데 시간이 그럭저럭 걸린다. 4잔이나 만들려면 홀을 꽤나 비웠어야 했을 것이다. 애초에 아까전에 에릭이랑 성현씨 외엔 사람도 없었기 때문에 연습할겸 만들려고 들어간거고 말이야.
"ㄴ, 넷?"
....갑자기 유탄이 나한테로 튀었다!!!??? 나는 당황해하면서도 차마 거절하지 못하곤, 고양이귀를 떨리는 손으로 받아든체, 부끄러움에 새빨갛게 붉어진 얼굴로 '냐, 냐옹...'하고 같이 어울려주는 것이다. 차라리 나도 취하고 싶다.
".....에릭. 그거 아니?"
그 부끄러움은 곧바로 애석한 화풀이로 전환되어, 나는 에릭을 떨리는 목소리로 부르면서 내 방패 데데데를 조심스럽게 들었다. 울 것 같은 눈은 널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는 강렬한 의지가 담겨있었다.
"너는 당황하면 침묵이 길다냥..."
니가 범인이지냥.
86 디지몬초진화! (cPKzRB/FYs)
2021-06-19 (파란날) 14:19:12
[모니터 건너편의 멋쟁이 여러분, 질문 하나 해도 될까?]
[보통 여성분들은 어떤 음식 좋아해?]
[보통 여성분들은 어떤 음식 좋아해?]
88 TrueRock (2G8HrIJ6xk)
2021-06-19 (파란날) 14:20:54
[요샌 워낙 글로벌해서 그것도 사람마다 다 다르지 않나]
[일단 신 한국 출신이라면 떡볶이가 무난할거고]
[일단 신 한국 출신이라면 떡볶이가 무난할거고]
90 디지몬초진화! (cPKzRB/FYs)
2021-06-19 (파란날) 14:21:36
[신 한국 출신일거야. 그런데 떡볶이....인가?]
[데이트 할 때 갈 음식집 고민중인거라서.]
[데이트 할 때 갈 음식집 고민중인거라서.]
92 시현주 (f4qvi1T6xE)
2021-06-19 (파란날) 14:22:41
아무생각없이 밥먹으면서 뉴비 도와주러 간 던전이 생각보다 떡밥덩어리였다
영웅서가에도.. 떡밥투성이 게이트같은게 있었으면 좋겠다는애옹 (반짝
영웅서가에도.. 떡밥투성이 게이트같은게 있었으면 좋겠다는애옹 (반짝
93 에릭 - 카페 (t0roI2iQYY)
2021-06-19 (파란날) 14:23:02
완전 조졌네 이거!
들켰잖아!
맥스도 춘덕이도 진화도 의심스럽게 보고있다!
머리를 굴려라 에릭! 이 상황을 극복하고 탈출하는거다!
"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는데, 저 컵에 담긴건 우유라고. 내가 우유에 카페인을 추가하기라도 했단 말이려나? 최근에 정직원이 되었다지만 하늘같은 점장에게 반기를 들다니, 역시 너는 알바생이 어울린다 진화군 "
" .... "
" ..."
맥스와 춘덕이가 의심스러운 시선을 거두지 않으며,
나는 고양이 귀를 막 씌우고 다니는 다림이를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힘내줘 고로씨! 조금 더 다림이의 이목을 끌어주라고!
" 아무튼 다림이가 저렇게 되었으니, 오늘은 일찍 닫고 쉬도록 할까? 괜히 서로 의심하는 것도 재미없으니까 말이야 "
이 상황을 수습해야한다!
어떻게든 벗어나야해!
들켰잖아!
맥스도 춘덕이도 진화도 의심스럽게 보고있다!
머리를 굴려라 에릭! 이 상황을 극복하고 탈출하는거다!
"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는데, 저 컵에 담긴건 우유라고. 내가 우유에 카페인을 추가하기라도 했단 말이려나? 최근에 정직원이 되었다지만 하늘같은 점장에게 반기를 들다니, 역시 너는 알바생이 어울린다 진화군 "
" .... "
" ..."
맥스와 춘덕이가 의심스러운 시선을 거두지 않으며,
나는 고양이 귀를 막 씌우고 다니는 다림이를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힘내줘 고로씨! 조금 더 다림이의 이목을 끌어주라고!
" 아무튼 다림이가 저렇게 되었으니, 오늘은 일찍 닫고 쉬도록 할까? 괜히 서로 의심하는 것도 재미없으니까 말이야 "
이 상황을 수습해야한다!
어떻게든 벗어나야해!
100 디지몬초진화! (cPKzRB/FYs)
2021-06-19 (파란날) 14:24:51
>>96 [와....ㅈ 아니 JH 야 너 진짜 능숙하다. 파스타 잘하는집 아는 곳 있어?]
>>97 [그럼 본인의 케이스를 들려줘!]
>>97 [그럼 본인의 케이스를 들려줘!]
102 玄 (f4qvi1T6xE)
2021-06-19 (파란날) 14:25:40
[저기 위에 jh가 말한대로]
[가장 무난한게 파스타지]
[파스타가 예쁘게 먹기도 가능하고]
[옷에 튀는것도 별로 없고]
[분위기 있잖아? 보통 파스타집은]
[가장 무난한게 파스타지]
[파스타가 예쁘게 먹기도 가능하고]
[옷에 튀는것도 별로 없고]
[분위기 있잖아? 보통 파스타집은]
104 디지몬초진화! (cPKzRB/FYs)
2021-06-19 (파란날) 14:26:23
>>101 [나는 연애 얘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야! ㅋㅋㅋ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라구.]
>>102 [헤에~ 역시나 그렇구나....혹시 잘 아는 집 있어?]
>>102 [헤에~ 역시나 그렇구나....혹시 잘 아는 집 있어?]
105 디지몬초진화! (cPKzRB/FYs)
2021-06-19 (파란날) 14:26:56
>>103 [고마워! 다음에 직접 보면 답례 할게. 물어보고 싶은 것도 있긴 하지만...]
107 JH (G2OPmZfGfU)
2021-06-19 (파란날) 14:27:33
[옷에 튀는 것도, 입가에 묻는 것도 없고]
[냄새가 옷에 배지도 않고]
[고급스러운데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니까]
[물론 쉽게 질리는만큼 자주 데려가지는 말고]
[냄새가 옷에 배지도 않고]
[고급스러운데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니까]
[물론 쉽게 질리는만큼 자주 데려가지는 말고]
108 디지몬초진화! (cPKzRB/FYs)
2021-06-19 (파란날) 14:27:45
[후기는 근데 신빙성이 떨어지는거 아니었어?]
[블로그 보고 맛있다고 가는 곳은 대체로 별로던뎅....힝구]
[블로그 보고 맛있다고 가는 곳은 대체로 별로던뎅....힝구]
110 다림-카페 (nwuG/yh3Vc)
2021-06-19 (파란날) 14:28:49
만일 다림이가 멀쩡했다면 딸기 파르페를 먹어보고 맛이 어떤지에 대해서 평가하며 순수한 카페교류회가 되었을 것이지만.. 망했구나.
"에릭 씨가 손 안 댔어요?"
고양이귀를 에릭에게마저 씌우려 드는 다림이었다... 순순히 쓰고 귀여운 호객행위를 하라냥!
그리고 가디언넷에 올라가서 이목을 끌라구! 생각보다 이성적이 되어가는 걸 보면 조금씩 기운이 가시는 모양입니다. 아니면 의념으로 신체강화를 쓰는 바람에 점차 가시고 있다거나.
"진화 씨의 냥냥 귀여워요"
짠짠. 하면서 찰칵하지만 실제로 기계를 조작하진 못하고 소리만 낸 것이었다. 그리고 벌어지는 냥냥재판. 고로를 쓰담쓰담하는 것은 참 귀엽구나...
"오늘 쉬어요? 안대는데.."
"호객도 했는걸요"
정신 차리게 한 대만 때려주세요. 라며 뺨을 내미나요? 야 그거 평판 망하는 지름길이야..
"에릭 씨가 손 안 댔어요?"
고양이귀를 에릭에게마저 씌우려 드는 다림이었다... 순순히 쓰고 귀여운 호객행위를 하라냥!
그리고 가디언넷에 올라가서 이목을 끌라구! 생각보다 이성적이 되어가는 걸 보면 조금씩 기운이 가시는 모양입니다. 아니면 의념으로 신체강화를 쓰는 바람에 점차 가시고 있다거나.
"진화 씨의 냥냥 귀여워요"
짠짠. 하면서 찰칵하지만 실제로 기계를 조작하진 못하고 소리만 낸 것이었다. 그리고 벌어지는 냥냥재판. 고로를 쓰담쓰담하는 것은 참 귀엽구나...
"오늘 쉬어요? 안대는데.."
"호객도 했는걸요"
정신 차리게 한 대만 때려주세요. 라며 뺨을 내미나요? 야 그거 평판 망하는 지름길이야..
111 TrueRock (2G8HrIJ6xk)
2021-06-19 (파란날) 14:29:05
[한손으로 들고 먹기 편한 샌드위치나 햄버거 같은거려나]
[먹는거 자체를 거의 신경안써서]
[먹는거 자체를 거의 신경안써서]
112 玄 (f4qvi1T6xE)
2021-06-19 (파란날) 14:29:40
[블로그는 솔직하게 안써주지않나...?]
[보통 후기 이벤트 해서 좋게 말해주는게 대부분이잖아]
[인터넷에 음식점 검색하면]
[별 보이고]
[그 아래 짧게 후기 적어놓는 그런게 좀 믿을법해]
[보통 후기 이벤트 해서 좋게 말해주는게 대부분이잖아]
[인터넷에 음식점 검색하면]
[별 보이고]
[그 아래 짧게 후기 적어놓는 그런게 좀 믿을법해]
113 디지몬초진화! (cPKzRB/FYs)
2021-06-19 (파란날) 14:29:45
>>111 [오, 나도 샌드위치랑 햄버거 좋아해! 공원 벤치에서 먹기도 편하고. 혼자 먹어도 이상하지 않고....]
114 Iro (nwuG/yh3Vc)
2021-06-19 (파란날) 14:30:36
[참고로 데이트 할 때 샌드위치나 햄버거집.. 특히 속재료가 풍성한.. 거나 들깨 들어가는 음식점은 여성들이 좋아하지 않는 타입이네요.]
[왜냐면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입을 크게 벌리고 우물우물 먹는 거나 이에 끼는 걸 보이기 싫어하거든요.]
[왜냐면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입을 크게 벌리고 우물우물 먹는 거나 이에 끼는 걸 보이기 싫어하거든요.]
115 디지몬초진화! (cPKzRB/FYs)
2021-06-19 (파란날) 14:30:37
>>112 [앗, 그렇구나....여태 블로그 같은 것만 보고 있었네. 리뷰 이벤트 같은게 있구나.]
117 TrueRock (2G8HrIJ6xk)
2021-06-19 (파란날) 14:31:01
>>113 [어쩌면 아무도 모르게 혼자 먹기에 이상하지 않다는 점에서 내가 선호하는걸지도 모르겠네]
[소리 안나게 피클 같은거 빼달라 그러고]
[소리 안나게 피클 같은거 빼달라 그러고]
119 디지몬초진화! (cPKzRB/FYs)
2021-06-19 (파란날) 14:31:36
>>117 [나도 그런 점 때문에 좋아하긴 했어....물론 맛도 있지만.] [피클 안좋아해? ㅋㅋㅋ]
123 TrueRock (2G8HrIJ6xk)
2021-06-19 (파란날) 14:32:41
[국밥집은 사실상 끝장 아닐까]
[아니면 아예 큰맘먹고 스테이크를 썰러 가는건 어때]
[가디언 소득이면 데이트 한번 값 정도는 괜찮겠지]
[아니면 아예 큰맘먹고 스테이크를 썰러 가는건 어때]
[가디언 소득이면 데이트 한번 값 정도는 괜찮겠지]
124 지훈주 (Bn9g5jzyVE)
2021-06-19 (파란날) 14:33:00
그럼 지훈이 공격에 하루 헬프유
에릭도 있으니 에릭이 먼저 어그로 끄는 식으로 가는게 좋으려나요?
에릭도 있으니 에릭이 먼저 어그로 끄는 식으로 가는게 좋으려나요?
127 TrueRock (2G8HrIJ6xk)
2021-06-19 (파란날) 14:33:45
>>119 [혼자 식당에 앉아서 밥먹고 있으면 눈치보여서 화장실에서 몰래 혼자 먹고 바로 수업 들으러 가니까]
[피클 씹을때 소리나면 화장실에서 밥먹는거 들키잖어]
[피클 씹을때 소리나면 화장실에서 밥먹는거 들키잖어]
128 Iro (nwuG/yh3Vc)
2021-06-19 (파란날) 14:33:52
>>116
[당연하지만 상황에 따라 다르죠.]
[순살치킨이나 술 마실 때 안주 정도면 데이트로도 나름 괜찮을 텐데. 본격적으로 뼈닭 뜯는 건 데이트할 때 가기 힘들지 않을까요?]
[특히 네일아트같은 거 했으면요]
[당연하지만 상황에 따라 다르죠.]
[순살치킨이나 술 마실 때 안주 정도면 데이트로도 나름 괜찮을 텐데. 본격적으로 뼈닭 뜯는 건 데이트할 때 가기 힘들지 않을까요?]
[특히 네일아트같은 거 했으면요]
131 하루주(잉잉이) (NG4.cRlExo)
2021-06-19 (파란날) 14:34:56
바다주!!!!!!!!!!!!!!!!!!!!!!!!!!!!!!!!!!!!!!!!!!!!!
133 바다주 (A0gdeidDGM)
2021-06-19 (파란날) 14:35:25
잉잉이!!!!!!!!!!!!화현주!!!!!!!!!!!!!!!!!!!모두!!!!!!!!!!!!!!!!!!!!!!!!!!!!!!!!!!!!!!!!!!
134 하루주(잉잉이) (NG4.cRlExo)
2021-06-19 (파란날) 14:36:01
바다주!!!!!!!!진행 참여!!!!!!!!!!!!!!!!!!!!예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