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만들어진 어장은 어장터지면 본어장처럼 쓰고 터질때 144라고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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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jzOf3jKDYE)
2021-06-19 (파란날) 13:46:20
462 진화 - 카페 (cPKzRB/FYs)
2021-06-19 (파란날) 16:32:00
".....저 컵에 담긴건 우유라고?"
나는 팔짱을 끼곤 그가 가리키는 컵을 흘끔 봤다.
"나 이제 알았어. 다림씨 근처에 컵이 있고 우유가 있었구나. 그런데 그건 갑자기 왜 말한거니?"
....
나는 다림씨에게서 고양이귀를 받아서, 조용하지만 무겁게 에릭에게 씌웠다. 그리곤 활짝 웃는다.
"어쩔거야 !!"
철썩! 하고 참지 못하고 그의 등짝을 팡팡 두드렸다.
카페인을 마셨다고 저렇게 되는 것도 의아하지만, 본인이 마시게 두지 말라며!!!
온갖 엄포랑 멋진척을 해놓곤 자기가 범인이었어!? 이녀석! 이녀석!
나는 속이 풀릴 때 까지 그의 등을 두드리곤, 볼을 부풀린체 항의했다.
"다림씨한텐 내가 찬물이라도 줄테니까, 넌 가서 고양이 호객이라도 하고 와."
나는 팔짱을 끼곤 그가 가리키는 컵을 흘끔 봤다.
"나 이제 알았어. 다림씨 근처에 컵이 있고 우유가 있었구나. 그런데 그건 갑자기 왜 말한거니?"
....
나는 다림씨에게서 고양이귀를 받아서, 조용하지만 무겁게 에릭에게 씌웠다. 그리곤 활짝 웃는다.
"어쩔거야 !!"
철썩! 하고 참지 못하고 그의 등짝을 팡팡 두드렸다.
카페인을 마셨다고 저렇게 되는 것도 의아하지만, 본인이 마시게 두지 말라며!!!
온갖 엄포랑 멋진척을 해놓곤 자기가 범인이었어!? 이녀석! 이녀석!
나는 속이 풀릴 때 까지 그의 등을 두드리곤, 볼을 부풀린체 항의했다.
"다림씨한텐 내가 찬물이라도 줄테니까, 넌 가서 고양이 호객이라도 하고 와."
464 하루주(잉잉이) (bMwcuMUilA)
2021-06-19 (파란날) 16:33:26
>>463 일단 일단...하루는 여전히 영 그렇긴 하지만 고인물 파티이긴 하니까요... 하하
468 진화주 (cPKzRB/FYs)
2021-06-19 (파란날) 16:36:04
1 GP = 100원 정도라는 모양이니까 경호는 무려 서혜에게 15만원짜리 식사를 대접할 의향이 있다고 얘기한 셈이다.
역시 데이트지?
역시 데이트지?
469 청천 - 경호 (.UBs5ygT5E)
2021-06-19 (파란날) 16:36:31
청천은 경호에게 따뜻한 캔커피를 하나 뽑아주고, 그 자신의 몫으로 핫초코를 뽑습니다.
종이컵이 떨어지고, 음료가 나오는 걸 기다리는 사이에 뭔가 낯설지 않은 우적우적 소리가 나서 돌아보니...
경호가 캔커피를 깡통째 씹어먹고 있네요.
"오...."
그러고보니 경호가 피해를 흡수할 때의 동작은...뭔가 '먹는' 동작이었죠?
"의념 속성이 그 쪽이신가봐요? '먹기'?"
흥미를 가지고 물어보면서, 핫초코가 채워진 종이컵을 뽑아 한 모금 홀짝입니다.
"아까, 의념기의 단점 때문에 고민이라고 하셨죠? 경호 씨 의념기도 그런 느낌인가요?"
//11번째.
종이컵이 떨어지고, 음료가 나오는 걸 기다리는 사이에 뭔가 낯설지 않은 우적우적 소리가 나서 돌아보니...
경호가 캔커피를 깡통째 씹어먹고 있네요.
"오...."
그러고보니 경호가 피해를 흡수할 때의 동작은...뭔가 '먹는' 동작이었죠?
"의념 속성이 그 쪽이신가봐요? '먹기'?"
흥미를 가지고 물어보면서, 핫초코가 채워진 종이컵을 뽑아 한 모금 홀짝입니다.
"아까, 의념기의 단점 때문에 고민이라고 하셨죠? 경호 씨 의념기도 그런 느낌인가요?"
//11번째.
470 하루주(잉잉이) (o7WbAajZoY)
2021-06-19 (파란날) 16:36:33
아니 ㅋㅋㅋㅋ 이번엔 아직 제가 특별하게 뭔가 해낸게 없어서 제 입으로 잘했다고 하긴 그래서요 ㅋㅋㅋ
지금 레이드에서 하고 있는 것들은 진화주, 화현주, 캡틴이 설명해주고 응용한 부분들 가져다 쓰고 있으니..
다음 레이드나 진행에서 제 나름대로 해내고 나서 잘하고 있다고 말해보려구요 ㅋㅋㅋ
지금 레이드에서 하고 있는 것들은 진화주, 화현주, 캡틴이 설명해주고 응용한 부분들 가져다 쓰고 있으니..
다음 레이드나 진행에서 제 나름대로 해내고 나서 잘하고 있다고 말해보려구요 ㅋㅋㅋ
472 진화주 (cPKzRB/FYs)
2021-06-19 (파란날) 16:38:04
애초에 우리가 뭐 행동 커맨드를 지정해준 것도 아닌 이상 그냥 조언이지. 그걸 듣고 자기 나름대로 행동한건 당연히 본인의 영역이야. 그런식으로 자존감 낮아지라고 참견한거 아님.
475 하루주(잉잉이) (LoZfpcqHy2)
2021-06-19 (파란날) 16:40:03
>>472 자존감 업...!! 아무튼 다음엔 좀 더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고 칭찬 받고 싶다는게 목표입니다!
495 바다주 (A0gdeidDGM)
2021-06-19 (파란날) 16:44:20
>>491 좋긴 한데 약간 아침밥으로 숭늉 먹고 저녁으로 스테이크 썰러 가고 싶었는데 부스스하게 일어나서 스테이크 보는 느낌...?? 좋긴 한데 이게 뭐랄까
510 바다주 (A0gdeidDGM)
2021-06-19 (파란날) 16:52:16
햄버거 놀이란?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 순서로 눕되, 자기보다 낮게 누워있는 사람 위에 누워있는 놀이.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 순서로 눕되, 자기보다 낮게 누워있는 사람 위에 누워있는 놀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