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상황극판 잡담어장 🌈🌈🌈🌈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GwES9fpDaA)

2021-06-19 (파란날) 11:39:26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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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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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극판 공용 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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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이름 없음 (WgqOQLCv7E)

2021-07-27 (FIRE!) 16:08:28

>>407 어질어질하다

411 이름 없음 (aHisgGm3Cs)

2021-07-27 (FIRE!) 16:08:36

카카오스토리도 초면에 미안해하진 않아..

412 이름 없음 (WgqOQLCv7E)

2021-07-27 (FIRE!) 16:09:14

>>409 이게...이게 머선소리고...

413 이름 없음 (o2gcfwEp1g)

2021-07-27 (FIRE!) 16:09:30

카스는 약간... 친한사람끼리 하는 그런 느낌을 표현해봤음
트위터는 익명제야 익명제 왜 초면에 사과를 하냐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사과하는거 봤냐고

414 이름 없음 (dmWqwHdw1I)

2021-07-27 (FIRE!) 16:09:45

암튼!! 트위터는 필요 없으면 안하는 게 좋다!!

415 이름 없음 (WgqOQLCv7E)

2021-07-27 (FIRE!) 16:10:47

예전에 학교다닐 때 진심으로 공산주의 마르크스 사상에 심취한 트위터 하는 동기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트위터 해보라고 할 때 안하길 잘했다...

416 이름 없음 (4UWjA8mHnI)

2021-07-27 (FIRE!) 17:03:25

커미션은 아트머그가 제일 확실하고 본인이 저항감이 없으면 남초 커뮤가서 그림쟁이 하나 붙잡고 커미션 하냐고 묻는것도 좋더라
남초 커뮤 그림쟁이는 친목질 유발한다고 배척받아선지 담합이나 싸불같은걸 못하더라고
아무튼 트위터는 아냐

417 이름 없음 (dmWqwHdw1I)

2021-07-27 (FIRE!) 17:08:16

트위타는 지인 사겼을때 알음알음으로 가는게 좋다

418 이름 없음 (MjNO8Nmt32)

2021-07-27 (FIRE!) 18:11:01

더울땐 땀으로 흥건하게 젖을만큼 밖에 있다가 시원한곳으로 들어가서 얼어붙는 느낌을 즐기자.
최고야 짜릿해 중독되어버렷!

419 이름 없음 (jB97lRf1.c)

2021-07-27 (FIRE!) 18:28:04

.dice 1 2. = 2

1. 일대일을 구한다
2. 구대일을 일한다

420 이름 없음 (b1Stc0ecWk)

2021-07-27 (FIRE!) 18:41:45

구파일방

421 이름 없음 (X7nsLtFeJM)

2021-07-27 (FIRE!) 20:25:11

스레 세우고 싶다는 사람이 눈에 띄게 늘어났는데 세워지는 스레는 없는 아이러니함

422 이름 없음 (P1e5j1zzuI)

2021-07-27 (FIRE!) 20:27:13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리는거겠지? 난 우리참치들 믿어

423 이름 없음 (pf0f9ADbTA)

2021-07-27 (FIRE!) 20:29:42

주말에 파바박 하고 늘어난다거나?

424 이름 없음 (mjy1YM7PiI)

2021-07-27 (FIRE!) 20:29:57

세우고 싶은데 수요가 없어서 그렇다는게 정계의 학설

425 이름 없음 (mjy1YM7PiI)

2021-07-27 (FIRE!) 20:30:18

>>424 이거 맞다니까 아무튼 맞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6 이름 없음 (pf0f9ADbTA)

2021-07-27 (FIRE!) 20:31:56

>>424 이것도 두렵긴 하지. 세웠는데 안 온다거나.. 나도 설정은 있는데 안 올까봐 안 올리고 있지만..

427 이름 없음 (pf0f9ADbTA)

2021-07-27 (FIRE!) 20:32:12

(사실은 아주 예전에 임시스레를 세웠는데 반응이 없어서 그대로 묻히고 포기함)

428 이름 없음 (Av1QdP7Y5U)

2021-07-27 (FIRE!) 20:39:00

>>424 이게 정답임. 아이디어를 제시해도, 수요조사를 해도 진짜 아무런 반응도 없고 수요가 있다고 해서 임시스레를 세워도 관심 가지는 이가 아무도 없고 시트 스레가 세워져도 시트가 들어오질 않음.
그런만큼 새 스레가 세워지긴 아무래도 힘들지.

429 이름 없음 (pf0f9ADbTA)

2021-07-27 (FIRE!) 20:40:35

판타지 용병물의 임시스레를 세웠었는데, 아무도 질문이 없고 해서 그대로 묻혔지. 혹시 자신 있는 참치가 있다면 설정째로 넘겨주고 싶다. 사실 그리 설정이 많지도 않았지만. 한다면 스레주를 보조하는 이벤트 진행역정돈 할 수 있지만..

430 이름 없음 (mjy1YM7PiI)

2021-07-27 (FIRE!) 20:41:32

수요조사 스레가 자주 갱신된다 = 새 스레가 많이 세워질 가능성이 있다

431 이름 없음 (pf0f9ADbTA)

2021-07-27 (FIRE!) 20:42:01

난민은 그저 난민난민하고 울 뿌니야..

432 이름 없음 (Av1QdP7Y5U)

2021-07-27 (FIRE!) 20:43:07

근데 그런게 나쁘다고 보기는 또 힘들다고 생각함. 그냥 지금의 수요에 맞지 않은 것일테고 수요라는 것이 워낙 돌고 도는 거니까. 그러니까 언젠간 취향에 맞는 스레가 또 나오고 그럴테니 그냥 존버를 하겠어!

433 이름 없음 (mjy1YM7PiI)

2021-07-27 (FIRE!) 20:45:41

수요조사 스레를 자주 찾아준다면 스레를 세우고 싶은 캡틴들에게 희망이 될지도 모른단 레스

434 이름 없음 (xDkqteK5Yo)

2021-07-27 (FIRE!) 20:46:48

익명성에 위배되지 않는 한에서 상황극판을 홍보하면 어떨까? 유입이 있어야 여기도 고이지 않고 활발히 돌아갈텐데.

435 이름 없음 (pf0f9ADbTA)

2021-07-27 (FIRE!) 20:50:42

>>434 괜찮지 않을까? 그러려면 역시 트위터가 제일 적당한가..

436 이름 없음 (pZhKRpGCCE)

2021-07-27 (FIRE!) 20:53:02

그냥 싫으면 패스하면 되는 것을 꼭 저렇게 말해야하나 싶네

437 이름 없음 (fJXUUuq./A)

2021-07-27 (FIRE!) 20:55:08

기력이 없거나 다들 자기 스레 정돈 있거나
둘 다거나
아닐까...

438 이름 없음 (xDkqteK5Yo)

2021-07-27 (FIRE!) 21:09:36

엔딩 후 연공은 못하더라도 이런 시스템이 맞는 사람이 분명 더 많이 있을거야
우리도 상판 홍보 프로젝트같은거 해보다

439 이름 없음 (0EdxyqraIg)

2021-07-27 (FIRE!) 21:34:10

늘 말은 나오는데 홍보를 하게 되면 결국 친목 위험성에서 벗어날수 없음. 이거 재밌어보이네 우리 같이 가서 뛸래? 식으로 올 수도 있고 친구지인끼리 같은 스레 뛰면서 놀수도 있음
이런 것 때문에 항상 말은 나왔지만 시행이 못 된거기도 한데 이런 리스크를 안을 수 있어야 홍보도 가능하다고 봄

440 이름 없음 (CMqhcMSLug)

2021-07-27 (FIRE!) 21:36:04

절대 익명이 전제인 이상 여러모로 감수해야할 부분이 아닐까 싶음...

441 이름 없음 (VvJEdPWGzQ)

2021-07-27 (FIRE!) 21:49:55

이쯤되면 다이스가 우리를 지배하는 SCP가 아닐까

442 이름 없음 (Vm0bpNeMt2)

2021-07-27 (FIRE!) 22:10:37

나도 취향 맞는 참치들이랑 썰풀면서 하하호호 오순도순 놀고싶은데
사람자체가 커뮤가 안되서 너무 힘드러 인터넷에서도 찐따야
그 전에 취향부터가 마이너해 안될고야 아마

443 이름 없음 (pf0f9ADbTA)

2021-07-27 (FIRE!) 22:11:58

그러고보니 노벨AI라고 하는게 있어서, 기본적인 틀이나 방향만 정해주면 AI가 소설을 써둔다고 하더라. 물론 중간에 어느정도 교정은 해줘야 하지만..
스레주 AI의 날이 올지도 몰라.

444 이름 없음 (P1e5j1zzuI)

2021-07-27 (FIRE!) 22:18:08

ai던전 처음 나올때 벌써 그런 소리가 있었는데 아직까지 없는걸 보면 글쎄 이런 변방 사이트 유저를 위한 ai는 아무도 개발해주지 않나봐

445 이름 없음 (pf0f9ADbTA)

2021-07-27 (FIRE!) 22:19:23

>>444 스레주를 하는 사람이 레스를 복사해서 노벨AI에 붙여놓고.. 이건 그냥 번거로울 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446 이름 없음 (P1e5j1zzuI)

2021-07-27 (FIRE!) 22:21:21

>>445 아무래도 그렇겠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노벨ai는 모르겠는데 ai던전 써보니까 문제가 ai들은 캐조종이랑 설정변경을 해대서 상판 감성으로는 못쓰겠더라

아 내 캐릭터 뱀파이어 아니라고!

447 이름 없음 (pf0f9ADbTA)

2021-07-27 (FIRE!) 22:22:16

>>446 캐릭터 설정도 맘대로 바뀌는구나 ㅋㅋㅋㅋㅋ 쓰기 어렵겠네..
아무래도 캐릭터의 설정에 맞게 반응해줘야하는 상판 특성상 AI는 쓰기 어렵겠다.

448 이름 없음 (P1e5j1zzuI)

2021-07-27 (FIRE!) 22:23:40

>>447 상판에 맞게 학습시켜서 개발하면 불가능하진 않을것 같은데 문제는
아무도 이런 변방 취미를 위해 그렇게까진 해주지 않아 흑흑

449 이름 없음 (pf0f9ADbTA)

2021-07-27 (FIRE!) 22:25:06

>>448 그렇겠지.. 그렇게까지 할바엔 스스로 스레주를 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고.

450 이름 없음 (P1e5j1zzuI)

2021-07-27 (FIRE!) 22:33:02

>>449 그치... 그정도 노력이면 어장 서너개쯤 엔딩낼수 있을거야... 이렇게 상판ai의 꿈은 오늘도 저물어간다...

451 이름 없음 (pf0f9ADbTA)

2021-07-27 (FIRE!) 22:34:08

>>450 언젠가 알파고님께서 진행을 해주실지도 몰라!

452 이름 없음 (HhcSz7aMi2)

2021-07-27 (FIRE!) 22:37:36

상판이 ai화가 되면 스레주뿐만 아니라 레스주까지 ai를 사용하지 않을까 싶은데...

453 이름 없음 (QleulLbh/U)

2021-07-27 (FIRE!) 22:39:07

자동진행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일단 다들 고생 안하면서 명작이 나오면 해피엔딩 아닐까

454 이름 없음 (Av1QdP7Y5U)

2021-07-27 (FIRE!) 22:39:15

AI가 특정 물체를 인식하게 하려면 10만장 이상의 자료가 필요한데 사실 이렇게 자료가 있어도 인식을 잘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지.
그러니까 상판 AI가 이뤄지도록 교육을 시키려면 최소 10만개 이상의 엔딩난 스레가..(시선회피)

455 이름 없음 (QleulLbh/U)

2021-07-27 (FIRE!) 22:39:42

AI가 탈주할거같잖아....

456 이름 없음 (9am2iHd8NY)

2021-07-27 (FIRE!) 22:40:44

상판을 ai화하면 전국에서 상판ai로 소설이라든지 쓰면서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히트나지 않을까.

457 이름 없음 (pf0f9ADbTA)

2021-07-27 (FIRE!) 22:44:30

>>456 이미 AI론 소설쓰는게 어느정도 가능하긴 해! 물론 도중에 고장나는 경우는 많지만. 갑자기 뜬금 없는 행동을 한다던가, 캐릭터가 바뀐다거나 하는.

458 이름 없음 (CMqhcMSLug)

2021-07-27 (FIRE!) 22:55:31

으으 내가 몸이 두 개였다면 같은 주제로 대시 받는 모든 사람을 꼬셔서 일댈을 다섯 개쯤 돌려버릴 텐데

459 이름 없음 (9am2iHd8NY)

2021-07-27 (FIRE!) 22:58:29

>>457 그건 알지만, 상판 ai를 어디에 쓸 수 있을지 떠오르는 것은 그게 첫번째였고 딱히 다른 게 떠오르지 않아서..

460 이름 없음 (pf0f9ADbTA)

2021-07-27 (FIRE!) 23:00:40

>>458 그림자 분신술!

>>459 뭐 상판유저들이 즐겁게 놀 수 있기만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