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어장 하나를 반갈죽했구나 우리 조랭이놈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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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3GV9HDuC4s)
2021-06-15 (FIRE!) 10:55:57
701 에릭 - 성현 (zyu7qk/Yf.)
2021-06-15 (FIRE!) 16:39:08
나는 딸기 팬케이크를 먹는 선배를 보다가 다시 돌을 내려다보았다.
" 뭐어, 기껏 자기만의 사상을 지니고 뻐댔지만, 결과는 나빴죠. 여러 사람 실망시키고... "
최악이다.
하나미치야는 날 용서해주었지만, 다른 이들은 어떨지 솔직히 말해서 감이 잘 잡히지 않았다.
" 아마 안올거에요, 엄청 실망했으니까요 "
그저 고개를 저어대며, 돌맹이들을 한곳에 잘 배치해두었다.
" 선배는 요즘 어때요? "
" 뭐어, 기껏 자기만의 사상을 지니고 뻐댔지만, 결과는 나빴죠. 여러 사람 실망시키고... "
최악이다.
하나미치야는 날 용서해주었지만, 다른 이들은 어떨지 솔직히 말해서 감이 잘 잡히지 않았다.
" 아마 안올거에요, 엄청 실망했으니까요 "
그저 고개를 저어대며, 돌맹이들을 한곳에 잘 배치해두었다.
" 선배는 요즘 어때요? "
703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16:39:45
>>692 화형인가. 그정도면 양호하군...(아무말)
다림주: CCTV가 있겠지.. 그리고 다림이 모자이크를 하고 유포하면 아주 망하는 거야(아무말)
다림: 그건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
다림주: CCTV가 있겠지.. 그리고 다림이 모자이크를 하고 유포하면 아주 망하는 거야(아무말)
다림: 그건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
704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16:40:09
>>699 팩트) 아직 서유하랑은 안면도 없다
200스레쯤 가면 얼굴 두번정돈 보지 않았을까...?
200스레쯤 가면 얼굴 두번정돈 보지 않았을까...?
711 진화 - 바다 (FPvI2e3N9Y)
2021-06-15 (FIRE!) 16:42:43
"평소에도 이런 생각을 하는건 아니구...그냥 지금 고민 해본거지, 뭐."
철학자가 아니니까. 나도 별로 그런 깊은생각을 하고 다니는건 아니다. 순수한 아이를 위해 고민해봤을 뿐. 이후 악의없이 훅 들어오는 그녀의 질문에 나는 깜짝 놀라면서 얼굴을 붉혔다. 부끄러워서 허둥지둥하는 기색이었다가, 손가락을 꼼질거리며 조심스레 대답하는 것이다.
"엣, 앗, 그...연인이랑, 그...입맞춤 정도는..."
철학자가 아니니까. 나도 별로 그런 깊은생각을 하고 다니는건 아니다. 순수한 아이를 위해 고민해봤을 뿐. 이후 악의없이 훅 들어오는 그녀의 질문에 나는 깜짝 놀라면서 얼굴을 붉혔다. 부끄러워서 허둥지둥하는 기색이었다가, 손가락을 꼼질거리며 조심스레 대답하는 것이다.
"엣, 앗, 그...연인이랑, 그...입맞춤 정도는..."
718 이성현-에릭 (7qDCFVdE.6)
2021-06-15 (FIRE!) 16:45:10
"원래 우리때는 싸우면서 크는거야"
뭐 그런거로 힘들어 하냐는 투로 말한다. 하긴 나는 당사자들이 아니라서 이런건가
"에이, 착한 애 같던데"
밥 먹다가 생각나서 다시 올지도 모른다. 설마 평생 모르는척 하려고
"바둑 배우려고 바둑 동아리 들어갔어"
최근 근황이래봤자 그것 밖에 없다.
"나중에 한판 두자"
뭐 그런거로 힘들어 하냐는 투로 말한다. 하긴 나는 당사자들이 아니라서 이런건가
"에이, 착한 애 같던데"
밥 먹다가 생각나서 다시 올지도 모른다. 설마 평생 모르는척 하려고
"바둑 배우려고 바둑 동아리 들어갔어"
최근 근황이래봤자 그것 밖에 없다.
"나중에 한판 두자"
720 시현주 (vj/oGkRqtM)
2021-06-15 (FIRE!) 16:45:39
시현주가...애옹만외치고 사라지는건...여러분이 싫어서가 아니라..... 상사에게 자 가자 시현몬!!! 시현 시현!!! 을 당해서이니...양해부탁드리옵니다아아아ㅏ아아ㅏㅏ...
참고로 지금도 잡혀가는중이에요
율무차 한잔 마시고 다시 ㄱㄱ 해서 잠깐 쉬는중이고요...........대충 곧 사라진다는애옹.......
참고로 지금도 잡혀가는중이에요
율무차 한잔 마시고 다시 ㄱㄱ 해서 잠깐 쉬는중이고요...........대충 곧 사라진다는애옹.......
724 지훈주 (BhKEE2bz3Q)
2021-06-15 (FIRE!) 16:46:25
(시현주 뽀담)
으으으으으으 커뮤해야 하는데 슨뱃임하고도 커뮤해야 하고 소켄하고도 커뮤새야 하고
으으으으으으 커뮤해야 하는데 슨뱃임하고도 커뮤해야 하고 소켄하고도 커뮤새야 하고
725 릴리주 (cWjGChvZcs)
2021-06-15 (FIRE!) 16:46:34
배미 커여워라아
>>692 릴리 특: 자기가 데레데레하고 있는 친구들은 무슨 짓을 해도 안 말린다
캐릭터 팬덤적으로 보면 무자각인 편이 더욱 팬덤을 들끓게 한다구!!🤣 (*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693 다림주 연성에서 트윈테일 릴리 해석이 몇 번 나온 걸로 기억하는데 이거 좋구만!!!
>>692 릴리 특: 자기가 데레데레하고 있는 친구들은 무슨 짓을 해도 안 말린다
캐릭터 팬덤적으로 보면 무자각인 편이 더욱 팬덤을 들끓게 한다구!!🤣 (*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693 다림주 연성에서 트윈테일 릴리 해석이 몇 번 나온 걸로 기억하는데 이거 좋구만!!!
730 바다 - 진화 (G6SBdE/ab.)
2021-06-15 (FIRE!) 16:47:29
" 헉. 언니 애인 생겼어?! 왜 안 말해줬어?! 언제? 누구랑? 어떤 사람인데? "
키스를 해 보았다는 진화의 말에, 바다는 금방 주의가 분산되어 새로 알게된 사실에 집중하였다. 내가 아는 언니가 애인이 생겼고 벌써 진도도 나갔단다!
키스를 해 보았다는 진화의 말에, 바다는 금방 주의가 분산되어 새로 알게된 사실에 집중하였다. 내가 아는 언니가 애인이 생겼고 벌써 진도도 나갔단다!
734 지훈주 (apv7L8rRZU)
2021-06-15 (FIRE!) 16:48:44
>>725 릴리 데레데레 귀여워... 근데 벌써 릴리에게 신뢰를 받는 것...?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제대로 자각하고 플러팅을 해야(쓰레기)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제대로 자각하고 플러팅을 해야(쓰레기)
742 진화 - 바다 (FPvI2e3N9Y)
2021-06-15 (FIRE!) 16:51:43
"최, 최근 갑자기 생긴거라...무뚝뚝하지만 속이 깊고, 또 귀여운 애야..."
얼굴을 새빨갛게 붉힌체로도 더듬더듬 연인에 대해 설명한다. 하다보니 어쩐지 자랑이 되가는 것 같아서, 나는 결국 부끄러움을 이기지 못 하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자세한건 부끄러우니까 나중에! 지금은 말 안할거야..."
얼굴을 새빨갛게 붉힌체로도 더듬더듬 연인에 대해 설명한다. 하다보니 어쩐지 자랑이 되가는 것 같아서, 나는 결국 부끄러움을 이기지 못 하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자세한건 부끄러우니까 나중에! 지금은 말 안할거야..."
끝.